19 서울 합격자 초등임용+교대생활 궁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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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이번 지방교대 새내기입니다!! 세부전공 뭐 해야할지 고민이어서ㅠㅠㅠ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ㅠㅠㅠ?

[익인2]

아 그리고 임용에서 지역가산점 영향이 큰가요? 학점 관리는 어느 정도 해야할까용...?

[글쓴이]

지역가산점부터 말씀드리자면 네 ㅠ 그 점수를
무시할 순 없는 것 같아요! 특히 요즘엔 1차 컷이 살벌해져서 지가점이 들어가고 안 들어가고가 합불 여부에 영향을 꽤 주더라구요.. 출신교대랑 다른 지역에 응시하고 그 지역이 설경광처럼 경쟁률이 높은 곳이라면 정말 1년 죽었다 생각하고 열심히 하셔야 할 거예요.. ㅠㅠ 학점은 높을수록 좋습니다! 전체 점수 200점에서 20점밖에 차지하지 않는다지만 0.1점으로도 떨어질 수 있는 시험이니까요! 그리고 학교에서 배우는 것들이 의외로(?) 임용에 꽤 나와요 ㅋㅋㅋㅋ 실습할 때도 도움 많이 되구요!

[익인4]

아하ㅠㅠㅠ 그렇군요ㅠㅠㅠ 학교생활 열심히 해야겠네요!! (의지활활)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쓴이]

넵 예비교사가 되신 걸 축하해요!! 즐겁게 학교생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ㅎㅎ

[글쓴이]

일단 최우선으로 고려해야할 점은 본인이 좋아하는 과목 추천이요! 생각보다 세부전공 수업을 많이 들어서 ㅜ (한 학기에 1~2과목은 꼭 들어가요) 세부전공도 자기가 좋아하는 과목을 해야 학교 다니는 게 재밌더라구요! 저는 ㅍ과였는데 ㅍ를 좋아해서 수업도 재미있었어요 ㅎㅎ 그리고 또 고려해야 할 부분은 졸업요건이요! 과에 따라서 졸업논문을 자격증이나 수상경력으로 대체하는 과도 있으니까 본인이 편한 방식을 요구하는 과에 가면 좋을 것 같아요ㅎㅎ 그리고 이과 과목에 자신 있으면 수학, 과학, 컴퓨터, 실과교육과 등등 지원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커리큘럼 90프로가 똑같아도 그 과 친구들은 이공계 장학금을 신청해서 받을 수 있더라구요 ㅜㅜ

[익인3]

다양한 꿀팁 감사합니다ㅠㅠ! 졸업요건도 잘 살펴보고 이과과목도 고려해보겠습니다...!

[익인5]

어디교대인지 물어봐도될까요??

[글쓴이]

저 ㅍ교대예요!

[익인6]

지방교대이신가요??
저 이번 전주교대 신입생인데 집이 서울이라 임용을 서울로 치고싶어요 ㅠㅠ 근데 가산점땜에요 ㅠㅠㅠ 그 3점이 비중이 큰 편인가요??

[글쓴이]

저 ㅍ교대생이에요! 네 ㅜ 1점, 0.1점으로도 떨어지는 시험이니까요! 가산점을 받지 못하는 지역에 응시한다면 그만큼 더 노력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진짜 고3때랑은 비교도 안될만큼 공부해야 합니다 ㅠㅜ,,

[익인10]

헐랭쓰 ㅠㅠㅠㅜㅠ 정보감사해요!!! 혹시 경기도 임용도 서울만큼 치열한 편인가요?ㅠㅅ ㅠ

[글쓴이]

넵 컷트라인으로만 따지면 서울이 경기보다 10점쯤 높긴 한데 그건 워낙 경기가 인원을 많이 뽑아서 꼬리가 긴 거구요, 안정권 점수나 배수는 서울이나 경기나 또이또이 한것 같더라구요!

[익인11]

감사합니다 ㅠㅠ 열심히 준비해서 서울 쳐보고 안되면 경기도로 돌려야겟군여,,

[글쓴이]

11에게
네넵 꼭 서울 합격하셔서 현장에서 뵈면 좋겠네요😊😊

[익인7]

정시로 설교 준비중인데 ㅠㅠ 각 과목당 몇개씩 틀리는게 1차 안정적일까요ㅠ

[글쓴이]

ㅍ

[익인8]

아ㅠㅠㅠㅠ 그렇구나.. 그리고 혹시 세부전공은 1학년때 정하는건가요? 2월쯤 정한다고 들었는데 신청하고 성적순으로 잘리는건가용..?ㅠㅠ

[글쓴이]

네! 오티 가기 한 2~3주 전 쯤 정했던 걸로 기억해요! 성적순이라고는 하는데 정확히 그 기준이 뭔진 잘 모르겠어요.. 저는 수시 최초합이었는데도 3지망으로 미끄러졌거든요! 수능 성적 순인가 싶기도 한데 주변에 수능 잘 봤던 친구도 1지망 튕겼던 거 보면 그것도 아닌 것 같고,, ㅜ근데 저희끼리는 해리포터 기숙사 배정 모자라고 할만큼 신기하게 개인 특성에 맞게 배정해줘요! ㅋㅋ

[익인9]

저 정시로 설교 준비하려고 하는 엔수생인데 정시로 1차 합격 받으려면 몇점정도가 안정일까요?

[글쓴이]

ㅍ

[익인12]

새내기인데 교대 학점 경쟁 치열한가요...? 어느 정도까지는 받아놔야 임용에서 큰 불이익이 없을지도 궁금해요!!

[글쓴이]

갈수록 치열해져요! 근데 기본적으로 다들 고등학교 때 공부했던 가락이 있는 애들이고 성실+모범생 기질이 다분해서 1학년 때도 학점 따기가 그리 쉬운 건 아니에요ㅜㅜ 아예 포기하고 노는 애들이 과에 한 다섯 명 쯤 있고 그 위로는 다 고만고만해서,,, 학점은 잘 받아놓을수록 좋아요! 그리고 만약 본인이 교육과정에서 두 세 문제 더 맞출 각오 하고 (절대 쉬운 일이 아니랍니다,,) 학점을 포기한대도 졸업 최저 학점은 맞춰야해요! 매년 최저학점 못 맞춰서 졸업 못하고 임용합격 취소되는 거짓말같은 사례가 꼭 한 두 명씩은 발생한답니다ㅜㅜ,,

[익인13]

교대 입학 예정인데 학점 공부는 어떻게 하는건지 궁금해요!!! 고등학생때처럼 매일 배운거 외워두면 되는건가요...?!?

[글쓴이]

아마 수업도 많고 과외 동아리 등등 하다보면 그날 그날 복습은 어려울 거예요! 저는 매학기 초에는 그날 수업한 노트 필기 밤에 훑어보면서 간략하게 수업내용 복기하고 자긴 했는데 항상 실습 하고나면 바빠서 안 하게 되더라구요ㅜㅜㅋㅋㅋㅋ 수업별로 공부법이 다 달라요! 내신처럼 달달 외우는 것도 있고, 사고력을 요하는 즉석 에세이를 시험으로 보는 것도 있고, 실기 몰빵인 것도 있고,, 기본적으로 성실하게 생활하고 할 수 잇는 최선의 노력을 다 하시면 중간 이상은 갈 수 있어요!

[익인14]

혹시 죄송한데 지금도 여쭤봐도 될까요...? 서울교대생인데 집은 ㅍ(답 달아주시면 펑할게요!) 저는 가서 서울지역 임용을 치고 후에 ㅍ 내려오거나 서울에서 그냥 계속 있으려했는데 아직까진 서울에 계속 있어야겠다는 확신은 안들어서 ㅍ으로 가고싶다는 생각이 좀 더 커요ㅠㅠ 서울이 주는 장점이 크다는걸 깨닫긴 했는데 서울에 연고가 하나도 없기도 하고 10년 넘게 친한 친구들은 모두 ㅍ 있는것도 그렇고요... 근데 또 임용 쳐야하는 시기가 가까워져오니까 서울 임용이 너무 빡셀거같아서 그냥 아예 ㅍ 쳐도 괜찮을지 고민이 되서요ㅠㅠㅠ 타지역에서 임용쳤을때 많이 불리할지 궁금해요...!

[글쓴이]

저도 비슷한 고민을 많이 했어요! 제 이야기를 말씀드리자면,, 저는 집이 미달 도지역 세 곳 중 하나라서 고향으로 가면 공부를 아예 안 해도 되는 상황이었거든요 ㅎㅎ 경기도 응시에 대한 생각도 있었구요!
근데 결과적으로 서울 임용을 친 이유는 1. 교직문화가 밸붕이기 때문에 2. 아직은 서울에서 즐기고 싶은 게 많아서 3.주변 사람들이 다 서울에 응시해서 이렇게 세 가지 이유 때문이었어요! 특히 저는 3번이 되게 크게 느껴지더라구요ㅜ 제가 경기나 제 고향에 응시하겠다고 생각했을 땐 마음가짐이 좀 루즈해지는 부분이 분명히 있었거든요. 그러다보니까 서울을 치는 주변 친구들이랑 같이 짝스를 하면 자꾸 '나는 이것까진 안 봐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공부를 잘 안 하게 됐어요ㅜㅜㅋㅋ 근데 임용에서 제일 독이 되는 생각이 '이것까지 봐야 하나?' 거든요.. 그래서 어느 순간 공부를 설렁설렁 하는 제 모습에 너무 현타가 오더라구요 ㅜ 저는 그래서 차라리 나중에 정 내려가고 싶으면 지역 교환을 하자!라는 마인드로 서울에 응시했습니다. 워낙 긴 호흡으로 해야 하는 공부라 그 과정에서 지쳐버리면 타지역 응시가 공부를 덜 하는 것에 대한 변명이 될 수도 있어요ㅜㅜ! 그리고 지역별 컷은 매년 바뀌기 때문에 그해에 목표하시는 지역이 서울보다 높아질 수도 있어요! 또 2차 시험이 지역별로 경향이나 유형이 다 달라서요, 2차 준비할 때 좀 막막하실 수도 있을 거예요 ㅠㅠ 주변 사람들 대부분은 서울을 준비할테니까요! 저희 학번도 타지역 응시한 사람은 한 과에 2~3명 정도였거든요,,,, 저는 그래서 일단은 서울 응시하는 걸 추천드려요!

[익인15]

이번에 입학하는 새내기 인데요...! 과선택에 관해서 고민이 많아서요ㅠㅠㅠ 선배들 분위기를 제가 알 수는 없지만 홍보글보면 약간 차이가 있는거같긴하더라고요ㅠㅠ 그런걸 보고 고를지 아니면 그냥 그런건 다 신경쓰지말고 제가 좋아하는 과목만 생각하고 고를지 고민되서요ㅠㅠㅠ!!

[글쓴이]

고민 많이 되시죠ㅠㅜ 홍보글은 정말 그 과의 일부분만 보여주는 거라 그걸 완전히 신뢰하고 과 선택을 하는 건 추천하지 않아요! ㅎㅎㅠ 위에 다른 분이 과 선택 관련해서 댓글 달아주신 부분이 있어요 거기에 제가 답댓 남긴 거 참고 하시면 어느 정도 방향을 잡을 수 있으실 거예요!

[익인16]

아 위에도 한번 보고 질문드릴걸 그랬네요ㅠㅠㅠ선배들 분위기에 대한 것보단 그냥 좋아하는 과목대로 하는게 정말 낫겠죠ㅠㅠ?? 감사합니다!!!

[글쓴이]

네네 ㅎㅎ 한 과라도 학번마다 분위기가 다 다르니까요! 그리고 살짝 귀띔드리자면 분위기 와르르맨션인 과도 홍보글에서는 친목짤 있는 거 없는 거 다 긁어모아서 세상 화목한 척 한답니다 ㅎㅎ,,

[익인17]

이번년도에시험칠예정인데 방학때도 많이 빡세게 해야하나요?ㅠㅠ

[글쓴이]

방학 때부터 공부 양이 확 늘고 더 빡세지는 건 맞는데 아예 하루도 안 쉬고 한다든가 그건 좀 아닌 것 같아요ㅜㅜ 저는 1학기에는 일주일에 주말 이틀 다 거의 풀로 쉬었구요, 여름방학 때는 토요일 하루, 2학기 때는 토요일 오후, 10월에는 5~6시간 정도 꼭 쉬었어요! 틈틈이 컨디션이 너무 안 좋으면 쉰 날이 중간에 더 있었구요 ㅎㅎ ㅜ 절대적인 공부 양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는 효율을 요하는 시험이라 본인 페이스를 파악하고 거기에 맞게 휴식 루틴을 구성하는 게 중요합니다! 방학 때 열심히 해야 하는 건 맞는데 너무 무리해서 달리시면 2학기 때 지쳐요 ㅠㅠ

[익인18]

혹시 교대 임용볼 때 우울증,불면증으로 진료받은 기록 있으면 결격사유에 해당되나요??

[글쓴이]

결격사유 아닐거예요! 정확한 건 학교나 교육청 쪽에 물어보시는 게 좋을 것 같긴 한데 제 주변에서 진료기록 있으신 분들 합격하셨어요!

[익인19]

헉 정말인가요?! 임용 응시할 떄 진료기록 같은 것들 어떤 거 제출해야하는지 아시나요?? 아니면 교육청에서 그냥 열람해서 보나요? ㅠㅠ
이런거 개인정보보호법인가 그거 때문에 맘대로 열람못한다고 하긴 하던데...

[글쓴이]

열람 못해요! 합격후에 공무원채용신체검사에 정신 부분이 있긴한데 거의 명목상 존재하는 항목이라 걱정 안 하셔도 될거예요ㅎㅎ

[익인20]

아하 감사합니다 선생님!!!!! ㅎㅎㅎ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닷 화이팅화이팅~!

[익인21]

헉 늦었지만 달아봐요 ㅠㅠㅠ
혹시 전체적으로 내용체계표나 세부적인 것들도 다 외웠다 싶었을때가 몇월쁨이셨나요..?
아직 공부를 거의 안해서 불안해지네요 ㅠㅠㅠ 그리고 아직 각론 인강이 안나왔는데 양이 많이 방대한가요??
또 어떤식으로 공부하셨는지 대략적으로 궁금합니다!!

[글쓴이]

다 외웠다 싶었던건 1차 치기 3일 전이요ㅋㅋㅋㅋㅋㅋ 그때는 진짜 뭘 물어봐도 척척 대답할 수 있었고 판소리로 따지면 약간 득음한 느낌? 이 시험에 드디어 도가 텄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전까지는 계속 틀리고 까먹었구요 ㅋㅋㅋㅋ ㅜㅠ 도지역이 목표가 아니시면 지금부터 달리시는게 좋아요! ㅜㅜ 해가 지날수록 빡세지는 시험이라,,, 각론 인강 양 되게 많아요! 저는 실습 때문에 한 2주 밀리고 듣기 시작했는데 배속 빠르게 해서 하루에 3~5시간씩 들어도 따라잡기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ㅜㅠ 마지막 질문은 너무 방대해서요..조금만 구체화시켜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익인22]

대략적으로라도 어느정도 한번씩은 다 봤다 싶었을때는 몇월정도이셨나요 ㅠㅠㅠ 마지막 질문은 교수학습방법부분같은 세세한 내용들 볼때 처음부터 하나하나 외우려고 하셨는지, 아니면 눈에 익숙해지게 한다음 외우려고 하셨는지 이런게 궁금해요!
저같은 경우는 지금 그냥 익숙해지도록 읽어보는 중인데 이렇게 하다간 너무 오래걸릴까봐 초조해져서뇨 퓨ㅠㅠㅠ

[글쓴이]

저는 인강 진도에 맞춰서 바로바로 복습하고 스터디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어느 정도 한번씩은 다 봤다 싶었을 때는 각 파트 인강 끝났을 때였구요 ㅎㅎ (기본이론은 기본이론 인강 끝남과 동시에 1~n회독 마쳤고 각론도 각론 인강 끝남과 동시에 1~n회독 마쳤어요) 교학방은 처음엔 강사님들이 그어주신 밑줄 부분 외우는 것부터 시작해서 회독 늘리면서 점점 외우는 부분을 확장시켰어요! 성취기준은 외워야 하는 과목들 수학 빼고는 한 3~4월부터 통암기 시도했었구요, 교학방은 키워드 암기로 시작해서 한 9~10월쯤부터는 조사 빼고 다 외우는 것을 시도했,,으나 결국 못하고 들어갔습니다 ㅋㅋㅋㅋㅋㅜ 본인이 암기력이 뛰어난 편이면 암기 좀 늦게 시작해도 괜찮아요! 근데 교육과정 문서가 그 말이 그 말 같고 워낙 방대해서 ㅜㅜ 익숙해지게 그냥 훑어읽는건 큰 도움이 안 될 것 같아요! 안 외워지더라도 자꾸 외우려고 노력을 하시는 편이 나중에 더 편하실 거 같습니당

[익인23]

쓰앵님 .. 저 부산 치는데 할 수 잇을까요 ㅠ? 엄청 밀린 이 느낌 ㅠㅠㅠㅠ....엉엉

[글쓴이]

열심히 달립시다! 할 수 있어요!!

[익인24]

이번에 기본이론도 단권도 내용이 작년이랑 너무 많이 바뀌어서 선배들이 주신 자료가 너무 부족한데요...제가 단권화 이런 정리를 정말 못하는 타입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그리고 총창안은 지금부터 시작하는데 어느정도 해야할까요...??ㅠㅠ

[글쓴이]

저는 단권화 거의 안했어요! 춘파 보면 같은 임고생들이 올린 자료 많이 있어요 저는 원문이랑 그런것들 모아서 단권화처럼 들고 다니고 제가 직접 만들진 않았습니당 익인님도 춘파 꼭 활용하세요! 총창안 같은 경우는 백구팀이 중요하다고 한 것들 위주로 지금부터 외우세요 밥 먹을 때나 이동할 때처럼 시간 뜰 때 달달 읽으면서 최대한 눈에 익숙해지게 하시구요 서울 응시 기준으로 한 9월 말부터는 통암기 슬슬 시작하셔야 됩니다! 특히 총론은 조사만 빼고 나머지는 다 줄줄 나올 정도로 외우세요 ㅜㅜ 어디까지나 서울 기준이라 부산은 좀 더 여유롭게 하셔도 될지 어떨지 잘 모르겠지만 저는 이렇게 했어요!

[익인25]

ㅠㅠ 그렇군요 !! 혹시 나중에 또 물어보러 와도 될까요 쓰앵님?ㅠㅠ

[글쓴이]

25에게
네넵 당연하죠! 화이팅하세요💪💪

[익인26]

저에게도 기를 주세오..
지금 모고쳤는데 점수가 아주 널뛰기에요 흑흑
초임닷 후하고 백구는 박하네요ㅠㅠ
도 지역 응시할건데 체력이 달려서 하루에 6~7시간 에엘티 나오는거같아요. 작년이랑 제작년기준 논술 평타일때 교육과정 50점 나오면 1차 패스던데 할 수 있겠조😭

[글쓴이]

넵 할 수 있으세요!! 마음 편하게 먹으세요 합격하실 거예요 😊

[익인27]

안녕하세요 이번 임용 도지역 합격 예정자입니다(1차를 잘 봐서요) 불안한 마음에 도지역치긴 했지만 막상 합격할 생각을 해도 광역시에 미련이 남아서 그런지 별로 기쁘지 않아요. 일단 이번 년도는 쉬는 것이 좋을까요? 아님 올해부터 바로 다시 공부해야할까요?ㅜㅜ 올해 시작한다면 언제부터가 좋을지, 기간제를 해도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글쓴이]

제 생각에는 바로 이어서 준비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발령 나면 일이 바빠서 준비할 시간이 적기도 하고, 다니다 보면 도지역에 만족하게 돼서 다짐이 사라질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ㅜ (실제로 저도 지금 고향인 도지역에서 기간제 하고 있는데 여기가 나쁘지 않아서 만약에 제가 재수생이나 도지역 발령대기자였으면 다시 서울로 안 봤을 것 같단 생각까지 들었거든요) 만약 올해 시작하신다면 3월 정도부터가 적합하지 않으실까 싶어요. 대부분의 재수생들이 그때 시작한다고 들었거든요. 기간제 하시는건 비추예요 ㅜ 은근 시간 많이 뺏기더라구요.. 4시반 퇴근 하고 집에 오면 거의 5시 반인데 수업연구 해야하거나 회식이라도 잡히면 개인시간이 없거든요 ㅜ 정말 다시 시험을 보고싶은 각오가 확실하신 거면 발령 나기 전에, 기간제 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시는걸 추천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