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치위생과 인데 취업 생각하고 왔다가 너무 허무해,, 잘 맞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잘 안 맞는 것도 아니고 고등학생 때는 하고싶은게 너무 많은 것 같아서 근데 그것들은 나이 들어서도 할 수 있으니깐 우선 돈 부터 벌자하고 보건계열로 온게 맞고 막상 스무살 되고 한 학기를 지내보니깐 내가 하고싶은게 많았던것 같은데 하고싶은게 뭔지도 모르겠고 그냥 어영부영 생활하고 있는 것 같아서,, 뭘 하고싶은 걸 찾기에는 너무 늦은거고..ㅜㅜ 다들 만족해? 내가 하고싶은건 어떻게 다들 찾을 수 있었던거야?? 궁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