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론과의 인터뷰는 소속사를 대변합니다
소속사와의 소통창구가 없는 이 시점에서 팬들은 언론 인터뷰에 의존할 수 밖에 없습니다.인터뷰는 곧 소속사를 대변하는 작업임을 인지하고 인터뷰에 신중히 임해주세요.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본인하고 이야기를 더 나눠봐야 할 것 같다 남은일정에 신경을 써야하지 않을까 싶다" 이 구절에서 아티스트에 대한 소속사의 케어 의지는 전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제3자가 아닌 책임자의 자세로 모호한 어조가 아닌 단호한 어조로 말해주세요. 향후 이런 태도가 관철 된다면 기다리는 팬들은 소속사의 기획력에 의문을 갖고 실망할 뿐입니다.
설령 확정된 사안이 없을지라도, 아티스트를 위한 결정을 내릴 것이라는 확신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팬들이 믿고 따라갈 수 있도록 소속사의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세요.
2. 성급하지 않은 완성된 퀄리티의 AR을 바랍니다
소속 아티스트 강다니엘을 위한 트레이닝과 프로듀싱에 아낌없이 지원해주세요.
성급하게 컴백하는 것 보다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재회하기를 바랍니다.
강다니엘 의 행보에 많은 이들이 주목하는 만큼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해주세요.
3. MMO 엔터테인먼트의 유효한 대표번호와 팬매니저를 운영해주세요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영 부터 MMO 엔터테인먼트의 대표번호는 연결되지 않은채 2년 9개월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레이블 정비 후 대표번호를 운영해 주세요
현실적 문제로 대표번호의 운영이 어렵다면 독립된 소통채널을 운영해주세요 (현재 강다니엘과 관련한 소속사와의 소통채널은 고소 수집 메일뿐이며 송사 목적으로 운영되는 채널이기에 소통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이와 별개의 소통채널을 운영해주세요)
긴급한 상황이 발생시 바로 컨텍할 수 있는 소통창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4. 아티스트에 합당한 대우와 지원을 해주세요
레이블 소속 두명의 아티스트 모두 앞으로의 활동방향이 명확해진 만큼
그에 맞는 독자적인 지원을 해주세요. 트레이닝과 프로듀싱은 물론이고 언론홍보에도 적용됩니다.
여타 소속사 또한 아티스트 별 채널을 분리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다니엘은 더이상 소속 연습생이 아닙니다. 언론홍보비 절감을 위한 묶음식 보도는 지양하고 독자적인 지원과 홍보를 부탁드립니다.
5. 아티스트 홍보를 위한 SNS채널을 운영해주세요
유투브 컨텐츠 시장의 중요성은 나날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강다니엘 독립 유투브 채널 및 브이앱 채널을 운영하여 외국팬들도 쉽게 접근가능한
환경을 만들어주세요.
워너원 시절 모든 활동들은 네이버캐스트 기반으로 업로드 되었기에 외국 팬들의 접근성이까다로웠습니다. 때문에 외국팬의 유입이 어려웠음은 모두가 납득하는 부분입니다.
독립레이블인 만큼 강다니엘의 브랜딩을 유지하는 채널을 오픈해주시길 바랍니다.
물론 검토하고 계실 테지만 화력이 가장 모여있는 시기이니만큼 하루빨리
개인채널 및 공식카페를 개설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