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생각하시는 건가요? 5년차에 새멤버 영입.. 여기까지는 '무한확장'이라는 시스템 하에 이해라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엔시티가 언제부터 멤버들 줄세워서 유닛내는 서바이벌 그룹이 되었을까요? 이런 체제에 지치는 팬들이 한둘로 보이시나요? 아직도 그 방향성을 고집하고싶으신가요? 정말로 지칩니다.. SR15B부터 지켜봐온 팬입니다. 오늘 브이앱은 정말 선을 넘었습니다. 무한확장 시스템, 헤메코 진짜 별로인 거, 고정팀이라 해놓고 멤버변동 제일 많은거.. 다 그렇다 칩시다. 고작 앨범판매량 높이겠다고 충분히 그냥 줄 수 있는 컨텐츠들을 멤버 줄세우기 해서 몇몇한테만 보여줍니까? 그게 이 엔시티 체제로 원하는 방향성입니까? 팬들은 서사와 관계성을 원해요.. 돌판 조금만 있어보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사실을 엔터사업 몇십년을 해온 SM이 모르네요.. 리얼리티 데뷔하고 아직도 안찍어본 멤버들 많구요, 릴캠 찍지도 못한 멤버들이 많은데 이걸 투표로 ㅋㅋ.. 새로운 조합, 신선한 조합 만들꺼면 님들이 자컨 많이 만들어서 떠먹여줘도 유분수지..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그나마 남아있는 팬들까지 멘탈 탈탈 털어서 밖으로 내몰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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