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가는 메뉴
현재 메뉴 설정
댓글
인티포털
l조회 183l 1
대학가, YG 소속 가수 보이콧 움직임…"등록금이 범죄 집단에 가는 것 반대” | 인스티즈

대학가에서 YG 소속 가수들의 대학 축제 섭외를 반대하는 보이콧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이선명 기자 57kmk@kyunghyang.com

대학가에서 YG엔터테인먼트(YG) 보이콧 움직임이 일고 있다.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 교내 커뮤니티에는 지난 18일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총학생회에 YG 가수 공연 취소를 촉구한다”는 입장문이 올라왔다.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대학 축제에는 YG 소속 그룹 위너의 공연이 예정돼 있었다.

글쓴이는 “버닝썬과 승리 등 지금까지 발생한 일련의 사건이 YG와 결코 무관하지 않고 승리가 운영하던 또 다른 클럽의 실소유주는 YG 양현석 대표로 드러나며 탈세 의혹까지 받고 있다”고 했다.

그는 “우리의 등록금이 범죄의 온상 YG로 흐르는 데 반대한다. 이는 그룹 위너에게 연대 책임을 묻는 것이 아니다. 범죄의 뿌리로 지목되는 YG에게 책임을 묻는 것”이라며 “YG 소속 아티스트가 수익을 내면 일부(30~50%)는 회사로 돌아간다”고 했다.

또한 “남녀의 문제가 아닌 옳고 그름의 문제”라며 “성매매, 성매매 알선, 성관계 영상 유포, 성폭행이 엄연히 피해자가 있는 심각한 범죄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데에는 남녀가 따로 없다. YG는 범죄를 묵인했고 일부 가담했다는 것은 모든 언론에서 제기하는 합리적인 의심이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총학생회는 도처에 널린 다양한 선택지 대신, 왜 지금의 결과를 택했는지 설명해야 한다”며 “우리의 등록금이 YG에 조금의 보탬도 되지 않도록 총학생회는 급히 올바른 결정을 내리기 바란다”고 했다.

이에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총학생회는 현재까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앞서 명지대에서도 총학생회가 YG 소속 그룹 아이콘을 ‘대동제’에 섭외하자 반대 여론이 일었다. 명지대에는 ‘버닝썬 게이트로 수사 중인 YG 소속사의 소속 가수를 학교 축제에 초대하는 총학생회를 규탄한다“는 대자보가 지난 6일 붙였다.

명지대 학생들은 “YG 소속 가수였던 승리가 버닝썬 게이트와 강간 카르텔에 깊이 연루돼 있으며 YG 대표는 현재 탈세 혐의로 세무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학교가 이들에게 돈을 지불하고 소속 가수를 초청하는 것은 경악스러울 정도로 몰지각한 처사”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현시점에서 클럽 강간 범죄 의혹의 근원지인 YG 소속 가수를 불러 그들에게 돈을 지급하는 행위는 악질적인 범죄 행위에 대한 간접적 동조로 비춰질 수 있다”며 “이는 국민의 안전을 침해한 엄중한 범죄 행위에 대한 자각 없는 접근일 뿐만 아니라 성 평등을 추구하는 현대 사회의 대학 설립 목적에도 부합하지 않는다”고 했다.

명지대 총학생회는 결국 14일 사과했다. 하지만 아이콘 섭외를 취소하지는 않았다. 총학생회는 “신중함이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 말씀 드린다. 학우들이 축제를 즐기실 수 있는 아티스트가 우선이 돼야 한다는 생각으로 섭외했다”며 “특정 소속사 소비를 통한 간접적인 동조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했다.



 
옳소
•••답글  
번호주제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연예 소녀시대 태연, 우울증 고백 "약물치료 열심히 하고 있다” 18 06.17 11:05 1591 0
연예 '조은정♥' 소지섭, 61억 원 최고급 빌라 현금으로 매입…신혼집 용도로.. 19 06.16 16:05 3279 0
연예 뜨거웠던 방탄소년단 부산 공연 중 마찰·항의 빗발…왜? 14 06.16 08:05 1398 0
연예 설리, 솔로곡 '고블린' 29일 공개…'스페셜 스테이지' 개최 13 06.17 12:05 1704 0
연예 넷플렉스 '기묘한 이야기' 서울 상륙, 기묘한 팝업 존 전격 오픈 12 06.18 17:05 368 1
24523159"비'와'이 싫어질라해”…래퍼 비와이 저격한 아이콘 멤버 김진환 친누나4:05650
24523158'신션한 남편' 신동엽, "먼훗날 아들과 소주한잔 로망”4:0530
24523087'수억원 사기 피해 주장' 유진박, 경찰 출석해 "매니저 처벌 원한다”3:05110
24523013오정연X노홍철 "하고 싶은 건 다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2인”1:05430
24523012슈퍼주니어 예성, 미니앨범 'Pink Magic' (핑크 매직) 발매1:0580
24522721서핑앤뮤직 페스티벌 '미드나잇피크닉페스티벌 2019', 7월12일 개막06.18 23:05250
24522720'뭉쳐야 찬다' 예능샛별 등장 허재 "쉬울 줄 알았는데, 축구 생각보다 ..06.18 23:05220
24522249'2019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3만5000명 관객 동원 성료06.18 21:05460
24521895'20회 부산국제록페스티벌', god·악동뮤지션·나이트레이지 출연06.18 20:05430
24521894[스경X현장] 또 한 편의 추억소환 대박 프로젝트 뜨나? "뭉쳐야 뜬다,..06.18 20:05180
24521893[단독] 김혜수, '내가 죽던 날'로 스크린 복귀06.18 20:051840
24521892'발라드 귀재' 백지웅, 5년 6개월 만에 '신시어리' 발매…정키·박찬 등..06.18 20:05300
 처음   @@@
123456789101112다음
이용 규칙
   새 글 (W) 
글 번호로 찾아가기 l 페이지로 찾아가기
연예계 이슈 (단독/속보는 인티포털에 게시됩니다)
인스티즈 트렌드 l현재 트렌드가 없습니다
최근 2분 사이의 인기글 l 안내
6/19 5:34 ~ 6/19 5:36 기준
1위 ~ 10위
11위 ~ 20위
1위 ~ 10위
11위 ~ 20위
최근 2분 사이 뉴스의 인기글 l 안내
6/19 3:30 ~ 6/19 3:32 기준
1위 ~ 10위
급인기 게시판 l 익명예잡 엔시티 30
신설 메뉴 l 녁우 l 위에화 l 백현 l 뷔른
사업자등록번호 : 655-86-00876 l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17-서울강남-03991 l 대표 : 김준혁
등록 정보 확인 l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342, 5층 (역삼동, 역삼빌딩) l TEL : 070-7720-0983

이메일 문의 l 개인정보취급방침 l 권리 침해 신고 l 광고 l 채용 l 모바일 l
© instiz Corporation
가장 무서운 자연재해는? l 7678표 참여
투표 참여 l 전체 목록 l 투표 생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