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게시판은 물론이고, 오프라인에서도 심심찮게 화제에 오르는 한 과자가 있다. 해태의 '허니버터칩'이 바로 그것이다.
먹어 본 사람은 모두 엄지손가락을 든다는 '허니버터칩'
'짠맛'과 '단맛' 이 모두 있는 '허니버터칩' 은 부동의 과자업계 1위를 고수하던 '새우깡' 을 단숨에 누르고 과자판매량 1위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과자업계에서 농심, 롯데, 오리온, 크라운에 밀려 항상 업계 꼴지에 머물러 고전을 면치 못하던 해태는 현재 그야말로 '함박웃음' 이다.
해태의 신제품개발팀 김성준 팀장은, "과자라는게 평소 짭조름한 과자를 먹다가도, 어느 날은 달콤한 과자가 끌리기 마련이다. 그래서 허니버터칩에는 한 봉지 안에 두 가지 맛을 모두 담았다" 고 밝혔고,
해태 마케팅본부 조성찬 본부장은, "허니버터칩은 출시 이후 GS25, CU,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을 중심으로 프로모션을 집중했으며, 큰 용량으로 즐길 수 있도록 대용량 허니버터칩도 출시했다" 며, "허니버터칩을 시작으로, 더 많은 신제품 개발과 고객의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신제품개발 및 프로모션진행에 박차를 가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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