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니키 힐튼은 라스베가스에서 장난으로
가족이 알던 사람과 결혼했다 바로 이혼한 경력이 있음
언니인 패리스 힐튼이 훨씬 잘 나갔기 때문에 시선을 끌려고
결혼했었다는 소문도 돌았음
대머리 전남편과 짙은 갈색 머리의 니키 힐튼
화려한 파티걸 금발의 언니 패리스보다
니키는 흑발에 항상 조용하고 내성적인 이미지...
미모도 사업도 모든것이 언니보다 뒤쳐지는듯 했음
(그래도 평생 돈벌필요 없었지만...)
니키의 이혼후 옷사업도 접는듯했고...
(옷사업은 인기없어 망한듯.....)
특히 향수 사업과 리얼리티 쇼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던 패리스에 비해
니키는 대중들의 뇌리에서 잊혀져 버린듯 했음
(미국에서 한동안 패리스의 인기는 폭발적... 향수 사업도 대박남)
그러던 어느날.... 2011년 부터 니키 힐튼은
전세계 부의 50% 이상을 움직인다는
세계 최대 갑부 로스차일드가 아들
제임스 로스차일드와 연애하기 시작하여
몇년후에 결혼에 올인!!!
본래도 다이아 수저 인생이었지만...
로스차일드가에 비하면 니키는 서민수준... --;
로스차일드 가에 관한 글은 쭉방에도 여러번 올라왔지만
이 가문의 부는 측정을 할수 없을 정도로 어마어마함
빌게이츠가 컴퓨터 가게 아저씨 정도?
머리도 금발로 염색하고 한층 밝아진 외모
옛날보다 훨씬 예뻐보임
역시 여자는 남자를 잘 만나야해.....
사복 차림을 보면 심플한걸 즐기는것 같음.
드라마에서 보는 머리에서 발끝까지 차려입는 재벌들과는 달리
제임스 로스차일드는 티셔츠 쪼가리도 자주 입고 나옴
결혼 모습.
런던 켄싱턴궁에서 치룬 나름 소박?!?! 한 웨딩으로
결혼 드레스는 발렌티노
한화 8천만원좀 넘는다고 함
발렌티노 스케치
로스차일드 가의 재력으로 볼때 니키 힐튼은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비보다 더 비싸고 화려한 드레스와 웨딩을
할수 있었지만 이정도면 그들 수준에서는 정말 조용히 소박하게 한듯..
(왕세자비의 드레스는 약 40만 달러로 한화 4억4천 정도...)
들러리인 언니 패리스
밑에는 로스차일드 가의 딸 케이트 로스차일드
로스차일드가에는 대대로 딸이 많지 않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