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23일까지 열리는 미술 전시회 '피스마이너스원 : 무대를 넘어서(PEACEMINUSONE : Beyond the stage)'를 통해 서울시립미술관에 입성한 지드래곤.
그는 지난 8일 기자간담회에서 “대중문화와 현대미술의 접점을 만들고 나를 통해 대중에 미술에 관심을 가지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지만, 미술계를 비롯한 순수 문화인들의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 전시회를 둘러싼 논란들을 정리했다.
[매경닷컴 글_조우영 기자 | 기획_박상문(에디터) | 그래픽_김태희]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3501640
원문 기사를 카드뉴스로 정리한 기사
요약함 : 지드래곤의 작품도 아닌 지드래곤의 생각(?)을 표현한 작품이라는 걸 세금 들어가는 전시회장을 쓴다.
쉽게 말해 해당 전시회는 지드래곤의 미적 세계를 전문 작가들이 듣고 표현했다. 높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현대 미술 문턱을 낮추겠다는 취지다. 솔직히 꿈보다 해몽이 좋을 수 있겠다 싶다.
인정할 것은 인정할 필요가 있다.
현대미술이 지드래곤을 택한 것이 아니다. YG가 현대미술을 선택한 것이다. 노림수는 뻔하다. YG는 패션·뷰티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 중이다. 전속 모델이나 다름 없는 자사 아티스트의 브랜드 이미지 고급화다. 그의 브랜드 가치는 곧 자사의 가치다.
기자를 빡치게한 기사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08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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