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기본적으로 이휘소 박사님을 알아보려면 소립자에 대해 알아야하는데 간략하게 설명해 드릴게요
더 이상 나눠지지 않는 입자입니다 요즘 화두가 되고있는 힉스입자 또한 소립자이지요
힉스입자는 질량을 결정하는 입자라고 연구가 활발한데요 질량을 결정한다...
드래곤볼에 나오는 중력장치 또한 불가능은 아니라는 이야기죠 암튼
이휘소 박사님은 소립자에 대한 연구를 하셨던 분입니다






프린스턴 연구원은 아인슈타인 폰노이만등 유태인 학자들의 연구장소였고
또한 영화 뷰티풀 마인드의 주인공 쉬 교수님의 게임이론을 발전시킨 연구또한 이곳이죠입니다

내 밑에 아인슈타인도 있었고 벤 리도 있었지만 아인슈타인보다 벤 리가 더 뛰어났다.
Julius Robert Oppenheimer(율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전 미국 프린스턴 연구소장, 전 원자력위원회 일반자문위원회 의장, 맨해튼 프로젝트 총책임자.

이휘소에게는 1960년대 중반에 이미 노벨상을 주어야 했다.
Yang Chenning(양전닝(楊振寧(양진녕))-1957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프린스턴 연구소 한편에 위대한 물리학자들과 나란히 사진을 같이하고있는 이휘소 박사님





1977년 그가 죽지 않았다면 그에겐 더욱 빛나는 황금기가 있었을 겁니다.
우리가 더 이상 그의 재능과 지혜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없는 것은 정말 비극입니다.
저에게는, 그와 함께 물리학 혹은 다른 것들에 대해 즐겁게 이야기할 수는 것이 슬픈 일입니다.
Steven Weinberg(스티븐 와인버그)-1979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현재 세계 4대 석학
스티븐 와인버그 교수님의 논문은 말다세나의 끈이론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있습니다.
인용횟수만 7,500여건에 달하죠















한국은 이휘소 박사와 같은 학문적으로 뿐 아니라 인격적으로 훌륭한 학자를 배출하였음을
자랑스럽게 여겨야 할 것이다.
Gerardus 't Hooft(헤라르뒤스 엇호프트(토프트))-1999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위트레흐트 대학교 교수






그는 이미 이론 입자 물리학계에서 인정받는 리더였습니다.
또한 그가 선발 위원회에 의해 (페르미 연구소의 이론물리부장으로) 선택된 것은
그의 이론에 대한 막강한 지식뿐 아니라 그의 실험에 대한 지대한 관심 때문이었습니다.
그가 페르미랩의 리더가 되는 것은 잘못된 선택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명백히 옳은 선택이었고 연구원들은 그 선택에 전적으로 찬성했습니다.
Robert Schrock(로버트 슈락)-미국 뉴욕주립대학 스토니브룩 물리학과 교수



내가 입자 물리학을 공부하던 대학원생 때에는 학문의 대가로서,
연구를 시작했던 Post-doc 시절에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많은 본받고 싶은 학자로서,
이휘소 박사를 우러러보고 있었다.
김진의-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 전 고등과학원 교수, 한국과학상 대상 수상, 호암상 수상, Humboldt Research Award 수상, 과학기술훈장(혁신장) 수상, 최고과학기술인상 등 수상,
발표 논문 총 피인용수 4937회(노벨상 수상자의 평균치에 근접하는 수치)
His underwear is decomposed. (그는 팬티가 썩은 사람이다.)
-이휘소가 페르미랩에 있던 시절 동료들이 그를 보고 하던 말. 이휘소가 한번 의자에 앉으면 잘 일어나지 않아서 생긴 말이라고 한다.
그와 같이 6개월간 생활하면서 나는 도리어 이휘소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다.
Murray Gell-Mann(머리 겔만)-1969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이휘소는 현대물리학을 10여년 앞당긴 천재이다.
이휘소가 있어야 할 자리에 내가 있는 것이 부끄럽다.
Abdus Salam(아브두스 살람)-1979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전 IUPAP(국제 순수 및 응용물리학연합) 부회장
우선 이휘소는 정말 뛰어난 이론 물리학자였습니다.
또한 그는 리더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이론 그룹(연구소의)을 발전시키려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는 페르미 연구소의 역사상 아주 중요한 인물이었습니다.
Leon Max Lederman(레온 맥스 레더만)-198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전 페르미 국립연구소장, 일리노이주 수학 과학 아카데미 창설자
그는 연구원들의 생각을 존경했고 항상 아이디어를 제시했습니다.
Chris Quigg(크리스 퀴그)-이휘소의 페르미 국립연구소 연구 동료
그 논문은 실험 물리의 안내서였습니다.
벤 리가 그룹의 리더였던 골드하버가 그 논문을 침대 옆에 두었다고 말했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Mary Katharine Gaillard(메리 캐서린 가이야드)-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대학원 교수, 로렌스 버클리 국립 연구소 방문 과학자, 이휘소와 논문 ‘Search for Charm’를 공동 저술함.
이 논문(이휘소의 논문 'GAUGE THEORIES'(게이지 이론 혹은 표준 이론))은 벤 리가 쓴 것입니다
35년 동안 간직하고 있죠.
젊었을 때부터 아주 아주 오랫동안 이 논문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귀도 알타렐리 박사-CERN의 이론물리학자
이휘소에게는 더 이상 지도할 것이 없었다.
Abraham Klein(아브라함 클라인)-펜실베이니아 대학에서의 이휘소 박사의 지도교수
당시에 우리로서는 그만한 권위 있는 과학자가 없었어요.
과학자라면 다 어디 비리비리해 가지고 그랬는데 그 양반은 당당했어요.
김종오-고려대학교 명예교수
그가 물리학에서 이룬 업적과 그의 표준이론이 아직까지도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그는 이 분야에서 다른 업적도 많이 이루었습니다. 살아 계셨다면 많은 상을 받았을 겁니다.
조셉 피플스-전 페르미 국립연구소장

남이 아는 것은 나도 알아야 한다. 내가 모르는 것은 남도 몰라야 한다.
-이휘소
이휘소 박사님을 핵물리학자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고 의문사로 알고계시는 분이 많은데
소립자에 일가견이 있으신 분이였고 의문사 또한 잘못된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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