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르렁 드르렁 학창시절 좀 논다는 놈들만 앉는 버스 맨 뒤 가운데 자리에 앉아 자고 있는 주인공.Da'shawn hand1995년 생 신장 : 6 ft 4 in (193 cm)체중 : 248 lbs (112 kg)포지션 : 디펜시브 엔드2014년 현재 만 18세, 대학교 1학년 생 풋볼 유망주.사진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사진. 인상 ㅎㄷㄷ193cm, 112kg의 스펙에도 군살없는 당당한 골격과 뛰어난 운동신경을 갖추고 있음.고교 2,3학년 때 High School All-American 에 두번 연속 선정.(전미 고교 올스타라 생각하면 됌)고교 2학년 시절 ESPN 인터뷰고교 3학년의 모습. 풋볼팀 주장 완장을 차고 있음. 여유롭게 다른 팀 고교 선수와 이야기 중때는 2013년 11월. 오늘은 고3 다샨 핸드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날임. 알라바마, 미시간, 플로리다 대학 3군데에서 스카웃 요청이 들어왔는데최종적으로 대학을 정하는 날이기 때문.학교 도착.수업시간. 맨 앞자리에서 수업 듣는 다샨 핸드 발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음.어느새 졸다 보니 시간이 다 됌.선생님에게 쿨하게 주먹인사 건내고 조퇴하는 다샨 핸드. 그럼 가볼까 ?천조국 고딩들 : ㅎㄷㄷㄷ...잠깐. 집에 가기 전에 갈 곳이 있음.집에 가기 전에 어딘가에 들르는 다샨 핸드.자기에게 스카웃 요청을 한 3개 대학 모자를 사러 왔음.다 샀으니 집으로 고엄마! 내 수트 어딨음 ?준비해둔 수트 차려입는 다샨 핸드. 고딩 등빨 ㄷㄷ..유투브 검색 수트 멋있게 입는 법.avi신기한듯 바라보는 동생들.대학 결정 발표 순간에, 이 모자 3개 중에서 하나 골라 쓸거임.내가 운전한다.동생들 : 재잘 재잘마! 조용히 안하나 ! 눈빛 한방으로 동생들 조용히 시키는 다샨 핸드.학교 체육관 도착. 좀 떨림.감독 : 떨지말고, 잘해 임마천조국 고딩들 : 웅성 웅성이미 방송국에서도 나와있음. 입장 ! 치어리더들의 응원을 받으며 입장하는 다샨 핸드.우드 브릿지 고등학교의 풋볼 스타 다샨 핸드가 입장하고 있습니다.나를 스카웃해 줘서 감사하고 ~ 블라블라. 형식적인 감사인사 몇개 던져주고 결정의 시간.내가 갈 대학교는 바로 !알라바마이다 !천조국 고딩들 : 와아아아아아 - !알라바마 감독 : 우리 학교로 와 줘서 황송하다찰칵찰칵 사진 찍는 천조국 고딩들과 기자들. 속 시원한듯한 표정의 다샨 핸드친구들 : 와 모자 멋있는데 ?집에 와서 느긋하게 쉬면서 하루를 마치는 다샨 핸드이틀 뒤, 워싱턴 DC 폭스5 스튜디오쉬는것도 잠시, 아침뉴스 출연이 예정되어 있음.대기하면서 스스로도 신기한듯 셀카 찍음앵커 : 알라바마 대학교 입학을 결정한 우드 브릿지 고교의 풋볼스타 다샨 핸드를 이 자리에 모셨습니다. 긴장한듯 경직녹화 마치고 야구 보러 간 다샨 핸드. 이로써 고교생활이 사실상 마무리.현재 알라바마 대학교에 입학해서 신입생 생활을 즐기고 있음.몇년 뒤면 NFL에서 볼 수 있을듯...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