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널 왜 신경써? 쪼끄만게 까불고있어"
"영원히 덮자"
거절하고 시크하게 돌아서던 그녀
(고백한 다음날)
바로 지정석 만드는 선우 순발력b
보라 가버릴까봐 얼른 보라거까지 뽑아서 줌ㅋ
쌍문동 미을 한번에 앉히는 박력선우
언제 어디서든 나타나는 선토커
보라가 선우폼에 쏙 들어가네
어머 키차이 *-_-*
"나 비 맞는 거 좋아하거든?"
"내일 아침에 찾으러갈게요"
(핑계거리보소ㅋㅋㅋㅋㅋ)
"야! 나 이런거 진짜 부담스러워"
"누나..."
"누나 제 마니또에요"
(((격렬한 동공지진)))
그런 보라가 귀여운듯 입꼬리가 찢어짐
"아...!"
"메리 크리스마스요"
(+) 기대를 저버리지 않던 보라-진주
덕선이랑 자매아니랄까봐 한입만~
"안돼! 싼타할아버지가 준거야~"
"진주야, 그거 엄마가 준거야"
"싼타는 없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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