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글 주의..ㅎㅅㅎ)
Verse : universe 에서 따온것으로, <세계관> 을 말함.
1. 오메가버스 : 알파오메가
: SF드라마인 스타트랙의 발칸족(발정기의 특성) + 늑대인간 에서 따온 세계관.
알파 - 오메가를 임신시킬 수 있음. 대부분 쎄
오메가 - 성별에 상관없이 알파의 아이를 임신 가능. 페로몬으로 알파를 유혹
(베타 - 아무것도 없는 그냥 일반인)
알(파)오(메가)물, 알오물 에서는 성별이 중요하지 않음.
오메가라면 남성이어도 임신 가능!
알파는 무조건 공, 오메가는 무조건 수 임. (성적으로)
오메가공X알파수 면 아무리해도 알파 임신 불가능
그리고 보통 힘 자체도 알파가 훨씬 쎔.
이 안에서도 등급이 나뉘는 경우가 많은데,
우성알파 - 열성알파 - 우성오메가 - 열성오메가 로 나뉘는 걸 주로 볼 수 있음
이때에 우성알파는 진짜 어어어엄청쎄 쎄
(보통 우성알파는 집도 잘살고 걍 능력자체가 좋음)
그래서 오메가들이 페로몬을 뿌리며 우성알파를 유혹함. 열성알파는 걍 알파
우성오메가도 마찬가지로 쎔.
근데 이 쎈 이유가 보통 페로몬이 엄청나게 좋을 경우.
정말 황홀한 페로몬을 가진 오메가를 우성오메가라 부르고, 이 우성오메가가 페로몬을 뿌릴 경우 알파들이 넘나 황홀해서 정신을 못차림.
열성오메가도 그냥 열성오메가.
근데 보통(클리셰)
우성오메가가 페로몬 뿌림 -> 열성알파가 우성오메가를 어떻게 해보려고 힘으로 제압->
우성알파가 나타나서 열성알파를 혼내고 우성알파♥우성오메가
뭐 물론 알파X알파 인 경우도 있음. 작가마음
그리고..
오메가버스 알파오메가의 세계관에서 가장 중요한것.
★★ 히트사이클 ★★
: 오메가에게 오는 정기적인 발정기임.
여자들이 한달에 한번 생리를 하듯 오메가도 한달에 한번 발정기가 옴.
이 때 자신의 페로몬을 최대치로 뿜어내며 알파들을 유혹하는데, 그게 자기가 생각해도 너무 짐승같자나..
발정기.. 그래서 대부분의 오메가들은 약(진정제) 를 먹음. 발정기를 진정시키는.. 생리통약 같은거.
근데 뭐..^^
항상 철저한 오메가가 어쩌다 한번 발정기 때 약을 까먹고 안 챙겨옴 -> 자신도 모르게 엄청난 페로몬을 뿜어냄 -> 알파가 그걸 맡고 옴 -> ㅅㅅ
보통 이런 내용 ^^!
(오메가의 페로몬향이 델리만쥬향과 같다..고 할 정도로 ㅋㅋㅋ 치명적이라고 함ㅋㅋㅋㅋㅋㅋ)
2. 센티넬버스 : 센티넬, 가이드
: 1990년대 미국드라마 The Sentinel 에서 나오고 파생됨.
센티넬 : 일반인보다 오감이 예민하고 신체능력이 매우 뛰어남. 초능력을 가질 경우도 많음
가이드 : 센티넬을 안정시키는 존재.
(그리고 아무것도 아닌 일반인도 있음)
센티넬은 일반인과 다른 능력이 있음
(초능력이 결합 될 경우, 순간이동을 할 수 있다던가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던가,
물이나 불등을 다룬다던가, 환각을 일으킨다거나, 치유를 할수 있다거나 등등.)
대신 오감이 아주 예민함.
고통을 느낄때에는 치유능력이 있는 센티넬이 있기때문에 그나마 괜찮지만 (아픔은 일반인과 같음)
평범한 미각,촉각,시각,청각 등에 아주 예민...
그래서 밥을 잘 못먹는 (미각예민) 센티넬도 많고, 아주 조그만 말소리도 잘 들림.
이게 매 순간순간 이러니 얼마나 스트레스겠어?
그래서 그걸 제어하고자 센티넬들은 약을 복용함.
하지만 약을 많이 복용하게되면 폭주 (: 신경이 예민해져서 자신의 모든걸 내보내고(초능력등의 것들을 남발하고) 죽음)함.
그래서 보통 약을 자주 먹지않고 참는데,
그게 너무 힘들잖아? 근데 가이드가 옆에 있으면 괜찮음
일반인처럼 듣고, 맛보고, 느낄 수 있음.
센티넬에게 가이드는 자신을 안정시켜주는 없어선 안될존재.
근데 가이드한테 센티넬은 없어도됨 상관없음
센티넬버스 세계관에서는 등급이 더 확실히 나뉘는편
센티넬의 능력에 따라 S급,A급,B급,C급 등등...
가이드도 자신의 가이딩능력에 따라서 S,A,B,C,D 등등.
기본적으로 센티넬과 가이드 모두 자신의 능력은 태어날때부터 타고남. (가끔 약을 먹어 등급이 올라가는경우도)
대신 그 능력이 어릴때부터 각성 (발현) 되느냐, 커가면서 각성되느냐의 경우로 나뉠 수 있음
등급이 이렇게 차이나기 때문에
센티넬S급 X 가이드C급 :
가이드가 암만 가이딩해줘봐야 가이딩능력이 딸리므로 100%충전이 안됨. 아무리 해도 부족.
그리고 대부분 낮은등급의 가이드가 높은등급의 센티넬을 가이딩 할 경우에는 자신의 가이딩 한계치를 초과해 쓰러지거나 죽을수도 있음.
센티넬C급 X 가이드S급 :
C급센티넬은 50%가 충전의 최대치인데 S급 가이드가 120%의 충전을 해줄경우...
엄청나게 황홀한 가이딩에 정신을 못차리다가 센티넬이 죽을수도 있음.
센티넬S급 X 가이드S급 :
bbbbb 황홀 bb (AXA BXB 등등 자신의 등급에 맞는사람들끼리 만날경우)
그리고 가이딩의 정도는 ★스킨쉽★에 따라 짙어짐.
손잡을 경우 > 10% 가이딩
포옹할 경우 > 30% 가이딩
키스할 경우 > 50% 가이딩
섹스할 경우 > 100% 가이딩
이런식으로... ^^
센티넬버스에서 섹스는 <각인> 이라 부름.
한번 각인을 할 경우, 그 둘 사이에는 그 후 각인을 하지 않아도 기본적 가이딩 수치가 짙어짐
(손만 잡아도 키스를 한것같은 가이딩을 받을 수 있다는 말)
물론 한명과 각인할수도, 다중각인(ㅎㅎㅎㅎ)할수도 있음. 작가마음
보통 다중각인 함.ㅎㅎㅎㅎㅎ
ex> 센티넬S로 이루어진 팀에 S급가이드가 팀가이드가 될 경우. 쎄센티넬들이 그 가이드를 애지중지하는걸 볼 수 있음.^^
요즘은 센티넬,가이드의 특성을 둘 다 가진 사람들도 나오고... SS급 가이드도 나오고...
센티넬버스 세계관은 무궁무진하게 발전하는중! ^^
3. (섹스)피스톨즈
: 일본의 만화책 '섹스피스톨즈' 라는 만화책에서 처음 나왔다는 얘기가 많음.
원인 : 혼현 또는 반류를 아예 모르거나, 그냥 일반인
반류 : 동물과 인간이 동시에 공존하는. 특성을 갖고 태어나는 존재
(반류가 아닌 일반인간은 원인 이라 부름)
반류가 동물이 될 경우, 그 종을 '혼현' 이라 부름.
보통 반류는 이성이 있을때에는 인간으로 지내다 패닉,수면,흥분의 상황에 이르렀을 때
동물로 바뀌는 경우가 많음.
ex: 김여시가 반류일 경우. 빡쳤을때 -> 고양이로 변신. 그럼 김여시의 혼현은 고양이!
반류는 기본이 동물이므로 계급이 존재함
중종 > 중간종 > 경종
말그대로 중종은 쎔.
사자(중종) > 개(중간종) > 토끼(경종) 이런식으로 이해하면 됨.
중간종과 경종은 중종의 힘을 알기때문에 절대 안개김
망상의 경우 AXB일때 A가 중종이고 B가 경종일 경우 매우 흐뭇..^^
중종은 중종만의 페로몬이 있기 때문에
(페로몬이 있는 경우도, 그냥 혼현이 쎄라 기로 압도당하는 경우도 있음 이것도 작가의 마음)
대부분 중종에게 복종.
ex) AXB에서 A가 중종 B가 경종인데 B가 혼현은 별거 아니지만 자존심이 쎄서 A에게 개길경우
넘나 약한 B를 어쩌지 못하고 걍 귀여워하는 흐뭇한 모습을 볼 수 있음 ^^
ex2) 일반인(원인) 은 반류가 아니기 때문에 노관심임. (물론 반류의 존재자체를 모르는 경우도 있음)
그냥 어느날 냥줍 등 고양이,강아지 등을 주워와서 키웠는데 알고보니 그 동물이 반류였다.. 하는 망상도 많음^^
4. 네임버스
: 쉽게 말하면 메이트(운명의 상대)의 이름이 몸에 새겨지는 것.
그 상대가 와서 터치하였을때 나타날수도, 애초부터 손목 등 잘보이는 곳에 새겨져 있을수도,
아님 몸 깊은곳에 이름이 숨겨져 있을수도 있음.
보통은 내 몸에 A가 쓰여있다면 A의 몸에도 내 이름이 쓰여있음.
짝이 서로 만나게 되면 시너지가 발생하는 경우도 (+센티넬버스) 있음.
-> 메이트를 만날 경우 이름이 반짝거리거나 진해지는 등의 표시가 나타나고,
각인(ㅎㅎ)을 할 경우에 서로의 감정이나 모든것을 공유할 수 있는 사이가 되는 경우도 있음. 이건 작가 맘대로~
ex) '김여시'라는 이름이 새겨졌을때 A와 B 둘다 김여시(동명이인)일 경우, 상대방은 A인줄 알고 B를 막대하고 알고보니
B가 자신의 메이트여서 후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음.
ex2) 나는 A를 좋아하는데, 내 몸에 B가 새겨졌을 경우. 엄청난 찌통... 8ㅁ8
5. 컬러버스
: 태어날때 부터 운명의 상대가 정해져 있음. (=네임버스) 여기서 컬러버스는 그 운명의 짝을 만나기 전까진 세상의 모든 색이
무채색으로 보임. -> 운명의 짝을 만날경우 점차 자신의 세상에 색이 입혀지며, 색으로 가득찬 (지금 우리가 보는) 세상을 볼 수 있음.
말 그대로 컬러ㅠㅠㅠ 버스ㅠㅠㅠㅠㅠㅠ
(왜 이것만 설명했는데 찌통...?)
(성년의 날 전까지 운명의 짝을 못만나면 실명하게 된다는 내용도 있음)
가끔 신의 아이 (신의 사랑을 받는 아이) 라고 해서,
운명의 짝을 만나지 않아도 애초부터 색을 볼 수 있는 사람이 존재하는 경우도 있음. (작가마음)
하지만 이럴경우에는 남들보다 더 힘든 무언가가 있어야겠지..?
6. 타임버스
: 태어날때 부터 몸에 1 또는 100이 새겨져 있음. A와 B가 짝일경우 A몸에는 1, B몸에는 100 등 서로 반대되는 숫자가 쓰여있음.
이 짝들은 서로를 스쳐지나가기만 해도 숫자가 늘거나, 줄어듬. 이 숫자가 각각 1->100, 100->1 이 될 경우에는 쥬금8ㅁ8
그러니 그 숫자가 줄고 느는것을 이용해서 빨리 자기의 짝을 찾아야 하고, 서로의 짝을 확인한 경우에는 숫자가 50에서 멈춤.
(나중에 헤어지거나 사이가 안좋아지거나 하면 숫자가 다시 바뀌고, 이때에는 충전(섹스 등)) 을 하면 다시 50으로 맞춰짐.)
7. 피스틸버스
케일릭 : 2차성징 이전. 스테먼 또는 피스틸이 발현되기 전인 유아기 시절
피스틸 : 케일릭 시기가 지나면, 척추-날개뼈 부근까지 나무가 새겨짐. ( 고동색이나 밤색)
스테먼 : 피스틸과 섹스 후 피스틸의 등에 스테먼 고유의 꽃이 새겨지게 됨. 관계의 횟수에따라 비례
- 나무는 약 15일에 걸쳐 완전히 새겨지며 그 과정을 각성이라 부름. (각성을 견디지 못하고 죽는경우도)
- 섹스의 횟수와 자신의 몸에 새겨지는 꽃송이의 수는 비례.
(섹스를 할때마다 꽃이 하나씩 새겨지고, 누구랑 했느냐에 따라 꽃의 종류가 모두 다름.
즉 등에 새겨진 꽃의 수가 많을수록 (...생략))
(등에 더이상 꽃이 새겨질 자리가 없으면 3차성징이 시작되어 몸의 다른곳들로 가지가 내려오고,
온몸에 꽃이 새겨지고 더이상 자리가 없을 경우에는 죽게됨.)
- 스테먼은 특정 소수. 피스틸을 임신시킬 수 있고, 피스틸의 특성도 가지고 있어 다른 스테먼으로 부터 임신할수도 있음.
: 그러므로 스테먼끼리의 관계시에도 꽃이 신체부위에 새겨짐.
- 베놈 스테먼
: 고유의 꽃이 독초인 스테먼. 상위 4%
: 피스틸과 관계 후 본딩 ( 본인 고유의 독초를 새김) 시킬 수 있음.
: 베놈 스테먼의 꽃이 새겨진 피스틸은 영원히 다른 스테먼과 섹스불가
: 그래도 피스틸이 다른 스테먼과 섹스할경우 : 혈관안에 독이 퍼져 중독사.
- 안티 스테먼
: 베놈 스테먼이 피스틸의 몸에 새긴 꽃의 독을 정화하는 스테먼. (상위 1%)
: 베놈 스테먼과 관계를 한 피스틸이 자유로워지고 싶다면 안티스테먼과 ㅅㅅ ㄱㄱ'
즉 베놈스테먼: 쎄 , 안티스테먼: 개 쎄
( 피스틸버스 세계관은 http://cafe.naver.com/infiniteff/184754 에서 따왔습니다)
8. 드림버스
꿈에서 자신의 짝을 만남.
그 짝과의 거리가 가까워질수록 (가까이 있을 경우) 꿈을 꾸지 않게되고,
짝과 멀어질수록 꿈은 선명해지며 수면시간이 늘어남.
꿈에서는 자신의 기억을 잊어버리므로 이름이나 사는곳을 전혀 알 수 없고,
신체적 특징과 외모 만으로 짝을 찾아야 한다. (외향만 기억 가능)
일정 나이 이후에도 짝을 못만나게 되면 기면증이 심해지고 (수면시간이 늘어남)
영영 깨어나지 못한다.
(드림버스 관련해서는 이 내용 아니고 다른 내용도 많은데 (꿈 관련 버스들이 많은데) 드림버스는 양덕이 만든것이 아니고
우리나라 금손들이 만든 세계관 인듯... 쳐도 잘 안나옴)
참고로 나는 센티넬버스가 가장 좋아^-^ 다중각인 스고이~~~~~~~bb
그리고 이 세계관들이 서로 합쳐지는 경우도 많음. 알오물X섹피 알오물X센티넬(이건 잘없음) 등등...
각자 세계관에 맞는 망상,팬픽 등을 공유하셔도 좋습니다 (사실 그래줘 읽고싶으니까;)
세계관 넘나 좋은것... 양덕 bb
그런거는 트위터에서 연성한것이 많아서 8ㅁ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