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나(사월)vs김지수(도영)
태양의여자 : 피가 섞이지 않은 자매 간인 두 여성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
도영이 입양된지 얼마안지나 태어난 양친의 아이. 기울어진 어머니의 사랑.
결국 파양의 두려움에 도영은 동생 지영을 서울역에 버려두고 돌아온다. 잠시 이성을 잃고
그후로 그녀의 삶은 엉망이 된다. 받을수 있으리라 생각했던 어머니의 사랑도 없고.
죄책감에 하루하루는 지옥이 되고. 그녀는 오로지 일에서 빈자리를 채워간다.
그녀의 인생은 매순간이 긴장의 연속이다.
두려움과 죄책감과 억울함과 그리고 계속되온 어머니의 차가운 사랑
그러던 그녀앞에 나타난 사월. 사월이 지영임을 알아버린 도영.
그사실을 은폐하려던 도영. 그리고 그 사실을 알아버린 지영.
지영의 복수가 시작되었다.
도영의 앞에선 언제나 기뻐하고 웃음을 가졌던 사월.
첫사랑이 그녀의 약혼자임을 알고도 도영을 좋아했고,
친한 친구가 도영에게 이루지못한 연정을 품는 것을 알고도 도영을 좋아했지만,
그랬기에 배신감이 더 컸다. 그녀의 복수는 치명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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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우 예나 둘이 사진찍은거 에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