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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5580 출처
이 글은 9년 전 (2016/3/31) 게시물이에요


http://pann.nate.com/talk/330984890

안녕하세요 저는 서른 다섯의 한 남자입니다.

제가 주변사람에게는 말 못할 고민이 있어서 아는 동생에게 아이디를 빌려서 글 써봅니다.

결혼을 생각하는 터라 결혼하신 분들이나 결혼에 대한 생각을 가진 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이곳에 적으니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서울의 5손가락 안에 드는 대학을 졸업하고 재학기간 동안 교환학생으로 유학, 졸업 전 인턴을 거쳐 대기업에

입사해 대리를 달았습니다. 제 주변의 대다수의 사람들이 저와 비슷한 길을 걸어왔고 부모님도 은퇴하셨지만 연금 등

준비가 되어있으십니다.

저는 3천 후반대의 외제차, 8천 만원 정도의 제 돈과 3천 정도의 부모님의 돈, 나머지는 전부 대출인 은행돈이 합쳐진 제 명의의 3억대 아파트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표준같이 살아왔고, 살고있고, 살아갈 사람이지요.

그런데 제 인생에서 여자친구만이 너무도 특이합니다.

여자친구는 회사 근처의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아주 소문난 미인이었습니다.

재작년 여름 처음 만났는데 하루에도 몇 번, 매일매일 선물 싸들고 찾아가고 제 인생 통틀어 가장 많이 헌신한 여자입니다.

간신히 처음 밥을 먹는데만 세 달, 사귀는 것은 작년 7월부터 였으니 정말 쉽지 않았고, 그만큼 마음에 들었습니다.

지금은 저에게 여자친구가 마음을 많이 열었고 저를 많이 좋아해줍니다.

그런데 그녀를 알아갈 수록 너무 특이한 점이 많이 보여서 걱정이 생깁니다. 결혼할 여자다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지만

여자친구는 처음부터 계속 독신만을 고집하고 있고요.

여자친구는 올해 32살입니다. 그런데 일단 직업이 없습니다.

19살 때부터 쇼핑몰 모델로 일하다가 친구랑 동업으로 쇼핑몰을 했고, 27살 때 친구는 쇼핑몰을 계속 하고 본인은

자기몫의 돈만 빼서 그만뒀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27살 이후에도 회사를 제대로 다닌 적도 없고 어떤 일을 꾸준히 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여자친구가 너무 걱정되서 진심어리게 손을 잡고 일을 하라고 설득도 해보고, 너가 하고 싶은 걸 찾아보라고 했습니다.

며칠을 같은 주제로 몇 시간씩 얘기하다가 알아낸 것을 적어보겠습니다.

2억 정도의 돈이 있다는것(쇼핑몰 정리후)

각종 아르바이트를 번갈아하며 80~100 정도 벌어서 쓸 거 쓰고 나름 국민연금이며 보험이며 넣고 있다는 것

본인은 앞으로도 쭉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살 것이고 나이가 더 들어서 아르바이트가 힘들어지면 편의점 등

소액 창업이 가능한 가게를 열어서 살 것이라는 것

가족이 어머니와 여자친구 둘 뿐이기 때문에 결혼 생각이 없고, 본인이 죽으면 어머니에게 2억, 어머니의 보험 또한

그렇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말을 종합해보면 여자친구는 27살에 사회생활에서 은퇴한 것입니다.

여자친구는 나이에 비해서 아주 젊고 예쁘기 때문에 작은 회사라도 면접을 본다면 충분히 들어갈 수 있을 것이고

지금이라도 자격증 같은 걸 준비한다면 충분히 사회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인데 본인은 그럴 생각이 없다고 칼같이

얘기합니다.

여자친구는 실제로 생활비를 거의 쓰지 않긴 합니다. 취미 생활도 동네 도서관에서 책을 대여해 보는 것이고,

공원 산책을 하거나 요양병원 등에 봉사활동 가는 것이 전부입니다.

뭐랄까 보고 있으면 70대 할머니 같다고 해야할까요?

옷도 계절 별로 3~4벌을 돌려서 입는 것 같고 전혀 꾸미지 않습니다.

여자친구 어머니 또한 그러하시다고 하고 아주 검소합니다. 그런 면이 좋은 것도 있지만 아직은 너무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열심히 돈도 벌고 사회생활도 할 나이인데요.

또 결혼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저를 아주 많이 좋아해주는데 저와 평생을 함께 하고 싶지 않냐고 하면 그럴 생각 없다고

선을 긋습니다. 여자친구는 아주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잃어서 안정적인 가정을 알려주고 싶고 저에게 기대었으면 좋겠는데

본인에게 짊어질 또다른 책임이 생기는 것이 싫다고 정색합니다.

여자친구가 말하는 책임이란 새로운 가족-저희 부모님과 제 형제, 자식 등을 말하는 것인데 아직 나이도 젊은데

무조건 편한 것만 찾는 여자친구가 너무 이기적으로 보입니다.

저를 사랑하지만 책임지는 것은 싫어서 결혼은 하지 못하겠다니...

미련스러워보이기도 합니다. 여자친구가 조금만 더 배웠으면 좋았을텐데 싶기도 하구요..(대학 안갔습니다)

저는 빨리 결혼해서 서로 모은 돈으로 대출금도 갚고 여자친구도 작은 회사에 취업한다면 무난한 가정을 꾸려서

잘 살 수 있을 거 같은데 무엇이 겁나는지 모르겠습니다.

회사 생활(인간관계, 사회생활)이 무섭다고 아르바이트를 거의 평생 업으로 삼겠다는 모습도 황당하구요.

무엇보다 가장 큰 것은 너무 본인 부모님께 헌신적이라는 것입니다.

가족이 단 둘이니 그럴만하다 싶다가도 도를 넘어선 듯 보입니다.

여자친구의 어머니는 현재 일은 하시지 않고 계시고 노후 준비는 크게 되어있지 않고, 지방 아파트(2억대)가 전부이신 거

같아요. 그래서 여자친구는 본인이 어머니를 모셔야겠다는 생각이 큰 거 같구요.

하지만 백 얼마 벌어서 부모님과 둘이 산다는 게 가능하긴 한 가요?

또 가능하다고 쳐도 여자친구가 미련스럽게 희생하는 게 답답해보입니다.

조금 더 나이들면 본인이 하는 아르바이트가 다른 사람들에게 떳떳해지지도 못할 거고, 안정적인 삶에서 벗어나

누가봐도 어긋난 삶을 살텐데 왜이리 고집스러운 것일까요

자기의 행복을 포기하고 어머니를 모시고 힘겹게 살려고 하는 바보같은 모습을 어떻게 안아주고 설득해야 할까요

혹은 제가 짊어질까봐 저에게 미안해서 자꾸 거절하는 것일까요?

보통 사람들하고 생각이 너무 달라서 저를 혼란스럽게 하는 여자친구...

저는 올해 안에 빨리 결혼하고 싶은데.. 심란한 마음에 새벽까지 잠을 못이루다가 글 적어봅니다.

부디 조언 한 마디씩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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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is my lover and I love her
참나 읽다가 내렸다 누가 이기적인지 모르겠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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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is my lover and I love her
자신의 인생에 자부심 넘쳐나시는거 같은데 그렇다고 남의 인생 미련하다고 깎아내리는 건 굉장히 멍청하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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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0희  쎄봉 늪
아니 본인이 결혼하기 싫다는데ㅋㅋㅋㅋㅋㅋ그리고 본인 부모님에게 본인이 잘한다는데ㅋㅋㅋㅋㅋㅋ세상에나ㅋㅋㅋㅋㅋㅋㅋㅋ저런남자만날까봐무섭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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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0희  쎄봉 늪
자기가 굉장히 능력있고 성격좋은 분으로 착각하시는듯ㅎ...저런 말 하는 거부터가 여자친구를 자기 아래로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 그냥 여자친구 놓아주시길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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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ASS  아이콘 여자친구
걍... 잘 사는 것 같은데 왜 그러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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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핑크
와 저 여성분 ㄷㄷ 대박이네요 모아둔 돈도있고 잘사시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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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my room
오지랖...인것같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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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무스아이스크림
남자가 너무 자기 틀에 얽매있는 듯. 일단 자기 가치관을 강요한다는 것부터 아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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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링  오라오라오라
명문대 나오면 뭐하나. 사람이 저리 답답하고 말귀도 못 알아 먹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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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되게 이기적이신것같다 남자분이
여자분은 자신 나름의 인생철학을가지고 잘 살고있는데 왜 남자가 생각하는 틀에 인생을 맞춰야되는거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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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데뷔 소혜하자
ㅋㅋㅋㅋㅋㅋㅋ 인생 대신 살아줄거 아님 그냥... 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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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ㅇㅅㅇ  상혁아,너의 내일을 응원해
홀어머니밑에 자라서 32살에 2억이 있는 여자... 한심하게 살았다고 할수있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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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21,서가대환청남)  5방신기지코세븐틴♥︎
음.. 물론 남자의 인생이 누가봐도 안정적이고 평범한 건 맞는데 그렇다고 여자한테 너는 왜 그렇게 살지않아? 너 이상해.라고 말하고 강요하는 건 좀 아닌 듯.. 여자분의 미래 삶이 어떻게 될지는 몰라도 나름 자기는 지금 잘 만족해서 사는 것 같고 행복하게 사는 것 같은데 왜 굳이 자기 기준과 잣대에 맞지 않다고 자기의 기준을 고집하는 지 모를 일.. 감당하지 못할거면 강요하지 말고 본인이 바꾸거나 차라리 말을 마시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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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뚜뚜친구하도토  네발로 기는게 취미
진짜이기적인게 본인소유의 아파트를 사느라 한 대출을 왜 서로 모은돈으로 갚아야하는건지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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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뚜뚜친구하도토  네발로 기는게 취미
너무싫다진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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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ㅇㅅㅇ  상혁아,너의 내일을 응원해
그부분도 웃기고 ㅋㅋㅋㅋㅋ 여자분 예쁘다는걸 엄청 어필하시는데 그에비해 남자분은 어느정도인지 참 궁금하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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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혜리  프로듀스 101
와 초반 읽고 주욱 내림 욕밖에 안나온다 .. 헤어지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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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덜너덜너덜너덜너덜너덜너덜
또 결혼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저를 아주 많이 좋아해주는데 저와 평생을 함께 하고 싶지 않냐고 하면 그럴 생각 없다고

선을 긋습니다. 여자친구는 아주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잃어서 안정적인 가정을 알려주고 싶고 저에게 기대었으면 좋겠는데

본인에게 짊어질 또다른 책임이 생기는 것이 싫다고 정색합니다.

여자친구가 말하는 책임이란 새로운 가족-저희 부모님과 제 형제, 자식 등을 말하는 것인데 아직 나이도 젊은데

무조건 편한 것만 찾는 여자친구가 너무 이기적으로 보입니다.

저를 사랑하지만 책임지는 것은 싫어서 결혼은 하지 못하겠다니...

미련스러워보이기도 합니다. 여자친구가 조금만 더 배웠으면 좋았을텐데 싶기도 하구요..(대학 안갔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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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덜너덜너덜너덜너덜너덜너덜
이부분이 정말 기분나쁘네요. 저도 어린나이에 아버지가 크게 아프셔서 집이 많이 힘들어졌는데
이런 사람들에게 결혼은 하나의 트라우마에요. 가족이 아픈걸 지켜본사람들은 결혼이 진짜 싫어집니다.
그냥 이대로가 좋은 사람들인데 그 트라우마하나 이해하지못해서 결혼하지못하는걸 미련하고 못배운사람으로 치부해버리다뇨
무식하네요 진짜 몰상식하고 원글쓰니야말로 못배운사람인거 티내는거같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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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ㅐEH
남자가 일단 무의식중에 여자분을 무시하는 태도가 깔려있는듯 자기는 명문대 졸업하고 대기업 입사해서 좋은 차 좋은 집에서 사는데 여자는 자기가 만족하는 정도의 생활 수준이 아니니 무시하고 억지로 자기 수준에 맞춰 끌어올리려 하니까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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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백  페이드페이백
뭐야 ㅋㅋㅋㅋㅋㅋ 여자분 저 소개시켜주세요 그쪽한테 가기엔 너무 아까운 분이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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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모든짐을 내게  FTIsland 오성현 박효신
ㅋㅋㅋㅋㅋㅋㅋ보유자산도 따지고보면 여친이 더 많고만 그리고 결혼생각은 하지도않는데 왜 본인이 그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김치국을 아주 한솥을 끓이셨넼ㅋㅋㅋㅋㄱ판가서 보니까 추가글 더 가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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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투노멀  ~3.13 안보면 후회할거임
여자친구분이 평범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하고 자신이 생각하는 그 평범의 범주로 자꾸 끌어 들이는거 같은데 그렇게 살고 싶으면 혼자 사시던가 그런 여자 찾아가세요. 결혼할 여자다 라는 생각을 하고 계신건 착각같네요 자기가 결혼하고 싶은 여자로 맞추려고 온갖 애는 다 쓰고 계시는구만ㅋ 자기가 여자친구보다 위에 있다고 생각하고 가르치려고 하는거 다보여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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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ㅇㅅㅇ  상혁아,너의 내일을 응원해
딱봐도 여자가 아까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아주 차고 넘친다고 생각하나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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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도 여자도 이해 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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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X
? 이기적인건 본인인듯 여자친구가 결혼하자고 말하면서 저러는거면 몰라도 ㅋㅋ 자기가 잡고싶은데 원하는대로 안해주니까 강요하는거아닌가? 그럼 걍 여자친구 놓아주시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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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몬
여자친구분이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 저렇게 살고 싶기도 하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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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비두룹두두바바  눈누난나~
왜 니가 난리세요......., 진짜 이기적이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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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닭먹는날이야  0214프핑대란행복
처음에 자기소개 할때부터 평범하다기 보단 자기에 대한 자부심이 높아보였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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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승
헤어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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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stin Mcneer
자기 식대로 잘 살고 있는 사람을 본인에 맞추려고 하니까 그렇지. 그냥 헤어지는 게 답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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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XO'LuXion#2[dot.]  160318~160320.
자기는 대기업대리인데 여자친구는 아르바이트생이다하먄서 여자친구를 깎아내리는데 진짜 보기 안좋다 저렇게 여자친구를 무시하는 마음이 있는데 결혼은 무슨 결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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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진선조  귀신이 울었던 날
본인이 본인 인생 살겠다는데 뭐가 미련한건지... 자기 가족을 책임지는게 당연한것도 아닌데 왜 이기적이고 편한것만 찾는ㄴ다고 하는건지 모르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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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키스트자몽소다
빚없는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부자라는 말도있는데ㅋㅋㅋㅋㅋ그쪽이 살면서 빌린 돈을 왜 여자친구가 갚아야하는지? 여자친구는 결혼할 마음이 없다는데 혼자 결혼생각이 있으면 뭐해요.. 여자친구는 대학 안나오고 편의점 알바하는데 자기는 명문대나오고 회사다니니까 자기가더 높은사람이라고 생각하는듯. 저런사람이랑 결혼하면 나중에 싸울때 대학도 안나온게, 돈도 못버는게 하면서 여자친구깎아내릴거같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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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막내  몬진슙홉짐태꾹
본인이 책임지기싫어서 결혼을 안한다고 하는데 왜 굳이 결혼은 강요하는지...남자분이 다 책임진다고 할거아니면 결혼강요하지마세요 여자분 심정 백번 이해가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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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같이 모은 돈으로 대출금도 갚고? ?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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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더쿠
지 대출금 빨리 갚으려고 여자랑 결혼하려고 하는거네...여자 너무 아까움...제발 헤어지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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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found!
뭐랰ㅋㅋㅋ 그냥너랑 결혼하기싫다고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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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found!
여자친구는 아주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잃어서 안정적인 가정을 알려주고 싶고 저에게 기대었으면 좋겠는데

본인에게 짊어질 또다른 책임이 생기는 것이 싫다고 정색합니다.

여자친구가 말하는 책임이란 새로운 가족-저희 부모님과 제 형제, 자식 등을 말하는 것인데 아직 나이도 젊은데

무조건 편한 것만 찾는 여자친구가 너무 이기적으로 보입니다.

저를 사랑하지만 책임지는 것은 싫어서 결혼은 하지 못하겠다니...

미련스러워보이기도 합니다. 여자친구가 조금만 더 배웠으면 좋았을텐데 싶기도 하구요..(대학 안갔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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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found!
킬링파트
편하게 기대게해주고싶담서 무조건편한거만찾는 여친이 이기적이셔?ㅋㅋㅋㅋㅋㅋ
기대게는하고싶고 더큰책임도지게하고싶어?ㅋㅋㅋㅋ으데서 지잘났다고 궤변질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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