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도너 (슈퍼맨) : 슈퍼맨시리즈의 감독. 크리스토퍼 리브가 연기한 역대최고의 슈퍼맨과함께 히어로영화계의 혁명과 태동을알렸다.
히어로영화계의 아버지
팀버튼 (배트맨) : 배트맨시리즈를통해 배트맨의 인지도를 전세계구급으로 넓혔다. DC코믹스가 히어로영화에서 선구자가 됨을 굳히게한 감독
감독이 가진 특유의 영화분위기와 코믹스를 재현한 고담시가 어우려져서
만화속을 그대로옮겨놓은듯한 분위기는 계속 회자될듯.
브라이언 싱어 (엑스맨) : 소수자들을 상징하는 엑스맨을 소재로
서사구조속에 여러 캐릭터들간의 앙상블을 녹이면서
히어로영화 최초의 팀업 스타일 무비를 만들어내었다.
트릴로지 이후 난관에빠진 엑스맨 세계관의 재출발을 알린 엑스맨 : 데오퓨의경우
수명이 다할뻔했던 엑스맨을 부활시킨 영화로 기억될것같음
샘 레이미 (스파이더맨) : 스파이더맨을 전세계구급으로 올린 감독.
평범한 이웃인 피터와 스파이더맨의 이중생활로 히어로가 가지는 거리감을 좁혔고
히어로로서의 능력과 책임대한 철학과 이를 녹이는 뛰어난 연출로 스파이더맨 1,2의 명작을 만들어내었음
크리스토퍼 놀란 (배트맨=다크나이트3부작) : 히어로영화의 격을 상승시키고 업그레이드한 명감독. 다크나이트 트릴로지를 통해 히어로영화를 하나의 장르측면에서
더욱 격상시킴
히어로영화는 유치하다는 전세계인들의 고정관념을 깨부수고
다른 영화들과 마찬가지로 철학을 담을수있단걸 몸소보여주면서 동시에 흥행과의 절묘한 균형을 이루어내었음
또한 DC코믹스의 영화가 히어로영화계의 거대한 한축을 동시에 보여주었음
그중 2편인 다크나이트는 이전으로도 앞으로도 영원히 깨지지않을 역대최고의 히어로무비로 남을것으로 예상됨.
존 파브로 (아이언맨) : 마블 유니버스 시스템의 개국공신. DC가 문을열고 소니와 폭스가 번영시킨 히어로영화계에서
마블이 후발주자로 뛰어들어서 선두에 서기까지는 영화사조차 제대로 자리잡지못 한 마블에서 나온
그가만든 초창기 아이언맨1 의 성공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조스웨던 (어벤져스) : 각각의 독립된 영화속 히어로들이 뭉치는 , 코믹북의 팬이던 아니던
누구나 한번쯤 해온 상상을 영상으로 실현시킴
유니버스 시스템속에서 영원히 회자될 어벤져스1이라는 여러모로의미깊은 작품을 탄생시킨감독
이 영화의 성공으로 라이벌회사인 DC뿐만아니라 장르를넘어 다른 영화사들에까지 유니버스 시스템의 차용을 자극시킴
기대를 모았던 2편에서의 아쉬움이 크긴하지만 히어로영화의 역사에대해 이야기할때 빼먹을수없다고 봅니다
루소형제,제임스 건 감독은 시빌워,어벤져스3,가오갤시리즈가 현재진행형이라뺐습니다
역대 히어로영화 메타크리틱점수
1위 슈퍼맨2 87점 (DC/리차드 도너)
2위 슈퍼맨1 86점 (DC/리차드 도너)
3위 스파이더맨 2 83점 (소니마블/샘 레이미)
4위 다크나이트 82점 (DC/크리스토퍼 놀란)
5위 아이언맨1 79점 (마블/존 파브로)
6위 다크나이트라이즈 78점 (DC/크리스토퍼 놀란)
7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76점 (마블/제임스 건)
8위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패스트 74점 (폭스마블/브라이언 싱어)
9위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저 70점 (마블/루소형제)
공동 10위 어벤져스1 69점 (마블/조스 웨던)
공동 10위 배트맨1 69점 (DC/팀 버튼)
공동 12위 배트맨리턴즈 68점 (DC/팀 버튼)
+ 번외
마크 스티브 존슨 :데어데블 엘렉트라 고스트라이더 등과같이
히어로영화 중간기의 망작들을 마구만들어내면서 히어로영화의 안좋은 인식에 기여를한 감독
조쉬 트랭크 : 2010년대에도 1990년대에나 나올법한 최악의 히어로무비가 나올수있단걸
판타스틱4를 통해서 보여주었다 . 작품 외적으로도 마약문제, 배우들과의 불화, 촬영펑크, 호텔 깽판등 엉망으로
히어로영화의 부흥기 이면에 어두운면을 보여준 감독.
전작인 크로니클의 성공과 정반대에서 스스로의 커리어를 작살내었다. 동시에 판타스틱4의 세번째 실패로
판타스틱4의 영상화 가능성도 작살냄
잭스나이더도 돈옵저로 번외라인에들만한데 저스티스리그 파트 1내는거로 판단하려고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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