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기] 이별통보에 대하는 남자의 자세

A.

이제훈

고등학교 때부터 사겨온 동갑내기 A와 게녀

5년을 사겼고 집에서도 결혼얘기 오가는 사이

뭔지 모를 이유때문에 게녀는 이별을 결심한다.

약속시간에 일찍 나와 기다린 게녀를 멀리서 보고

오자마자 무표정인 얼굴을 보더니

" 오빠가 늦어서 미안해~ 과장님이 퇴근을 안 시켜주셔서.

우리 게녀 좋아하는거 먹으러가자."

대답도 안하고 서있는 게녀를 뚫어져라 보며

게녀 기분을 살피는 A

A가 심각성을 느꼈다 싶을 때 입을 뗀 게녀.

' 헤어지자'

당황한 듯이 어쩔 줄 몰라하면서

" 뭔소리야 갑자기. 우리가 어떻게 헤어져 "

아무말없이 고개만 숙이고 있는 게녀보고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듯이

" 아니지 이건. 말이 안되잖아 "

게녀 어깨를 붙잡고 이유라도 말하라고 해도

게녀는 아무 말도 할 수가 없다.

" 진짜 잔인하다 너 "

자리를 뜨려는 게녀를 붙잡고

돌려세운 뒤 

" 이유가 뭐든 난 너랑 안헤어져 "

B.

서강준

대학교에서 과팅으로 만난 CC

게녀는 단순히 권태기로 헤어짐을 생각한다.

평소처럼 게녀수업 끝날 때까지 기다리던 B

그런 B에게 게녀는 앞으론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며

이별을 통보한다.

" 나 너 말 이해가 잘 안가는데 "

말 그대로야. 미안해

라며 돌아서서 가는 게녀를 따라 쫓아와선

" 진짜야? 이거 진심이야? "

맞다고 그러니까 이거 놓으라니까

게녀가 갈까봐 끝까지 팔목잡고

" 나 지금 이거 받아들이기 너무 힘든데.. "

안 놓으면 더 싫어질거 같다는 게녀 말에

그제서야 손을 놓는 B

다음날, 학교에서 한 번도 마주치지 않은 걸 보니

B는 학교에 안 온듯 하다.

수업을 다 끝내고 집에 갔는데 집 앞에 서있는 B

" 얘기 좀 해 "

B에게는 갑작스러울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에

알겠다고 집 앞 계단에 나란히 앉는다.

말을 꺼내기 어려운지 아무말 안하고 있다가

게녀를 쳐다보면서

" 다시 생각해주면 안 될까? 나 너무 힘들어 "

[제훈제후]

111111111111

[지으니]

11

[프랫과 옆집오저씨♥]

111111

[레드.벨벳]

11111

[청산별곡]

이제훈 ㅠㅠㅠㅠㅠㅠㅠㅠ 111111

[한비이인]

222222222222서강준ㅠㅠㅜㅠㅜㅠㅜㅜ

[김현우(코보드,30살)]

1111섹시하다....

[Forever, ever ever ever]

22222222

[대성인방송]

222222

[꽃향기]

22222

[저리가]

22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