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이대로 가면 남은 인생 ㅈ 되겠구나 라고 걱정하고 그랬는데요즘에는 극단적인 생각이지만 숨 쉴 틈도 없다고 생각될 때 내가 인생의 종지부를 찍자고 생각함이렇게 생각한 뒤로 보이지도 않던 불행의 끝이 뚜렷하게 보이면서 스트레스 덜 받게 됨지금은 사는 게 재미가 없지만 죽기도 싫은 그런 상태인데 가족도 옆에 없었으면 도탁서들이랑 이렇게 얘기도 못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