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스테파니
원래 데뷔전인 5살때부터 발레를 시작함
12살 때에는 세계예능교류협회에서 주최한 발레 콩클에서 대상을 받았고
그 후에 캘리포니아 청소년 발레단에서 솔리스트로 활약.
2000년대 초반에는 한 여름밤의 꿈 호두까기 인형, 코펠리아, 미녀와 야수 등에 주연으로 출연해서
샌디에고 유니온 트리뷴지에서 극찬을 받았고
2003년에는 보스턴발레단 산하 발레스쿨에 스카우트돼어 미주 한인 신문은 물론 미국 지역 신문에 이름이 오를 정도로정도로 꽤 뛰어난 유망주였음.
밑에는 발레할 당시 사진들과 기사.
그렇게 발레 유망주였던 스테파니는 04년도에 제7회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노래짱 1위를 하게됨
(춤짱을 노래짱으로 오타친거아님 레알 노래짱으로 대상받음...노래로 뽑아보니춤은 더 대박이였던케이스임. 역시 귀신같은 스엠..ㄷㄷㄷ참고로 같은 그룹 멤버인 선데이도 1회에서 상받은 케이스)
여튼 그렇게 상받고 가수제의를 받게 되는데 발레를 할지 가수를 할지 고민하다가 모국에서 더 큰 꿈을 이루고 싶어서 발레 접고 한국으로 옴
한국에서 1년여동안 연습생 생활 하다가 05년도에 천상지희로 데뷔
사실 이당시에도 완전히 발레를 안한건 아니고 춤출때 발레를 응용한 동작을 보여주기도 하고 그랬음.
그러다가 2009년도 콘서트 준비 도중에 원래부터 지병이던 요통이(척추측만증도 있어서 더 심한걸로...내가 알기론 천상지희 무대할때도 진통제 먹고 무대 오르고 그랬던걸로 기억) 격렬한 춤 연습으로 인해 큰 부상을 당하게 됨.
숙소에서 쉬었지만 결국나아지지가 않아 활동 접고(천상지희는 3인체제로)가족이 있는 미국을 돌아가게 됨.
그당시에 얼마나 허리가 안좋았냐면 춤은 커녕 걷지도 못할정도였음 몇개월 동안 그냥 집에만 있었다고.
그러다가 재활하며다시 발레를 시작함.
재활과 발레 같이 병행하면서 지도자 자격증도 땄음.
그렇게 재활 마친 후한국으로 돌아와서 다시체계적인 무용 공부를 위해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과에 지원해서 10학번 한예종 무용과 새내기로...
그러다 또 휴학을 하고 다시 미국으로 가 LA발레단에서 진행한 '호두까기 인형' 공개 오디션에 응시해서 합격하게 됨.
LA발레단 활동사진
그리고 2011년에는 한국에서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초청공연에서LA발레단 무용수로 공연에 섬
그 이후로는 개인활동하고 쉬고 뮤지컬하다가 현재는 다시 한예종 복학해서 다니는 중
BGM : 천상지희 - 少しでいい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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