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3954277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이슈·소식 유머·감동 정보·기타 팁·추천 할인·특가 고르기·테스트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276 출처
이 글은 9년 전 (2016/7/26) 게시물이에요

아니 나도 대한독립에 찬성은 하는데^^; 방식이 좀 글타...니네 방식이 너무 과격하자 | 인스티즈

아니 나도 대한독립에 찬성은 하는데^^; 방식이 좀 글타...니네 방식이 너무 과격하자 | 인스티즈

대표 사진
Robin Deiana  (27, 프랑스사람)
크 페미나치들 정신승리
9년 전
대표 사진
삭제된 댓글
(2016/7/26 18:50:26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마을고슴도치
페미니즘을 무기로 되도 않는 소리를 하니까요.
나치즘이란 건 대체적으로 다른 의견을 용납하지 않는 정도의 의미로 쓰이구요.
다른 의견들을 여혐으로 몰아가고 자신들이 믿는 논리만 옳다고 생각해서 저렇게 표현되는 걸로 압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낙서(ZICO)  ontheblock
ㄹㅇ..........
9년 전
대표 사진
리오
솔직히 어느 사람이든 방식이 다른데 그걸로 페미나치란 말을 한다는 건 심하죠 메갈 안하는 페미니스트도 있는데 무작정 너 메갈하지? 메갈이지? 이러면서 엮고 그냥 자기 생각을 말하는 거고 양성평등을 주장하는 것 뿐인데
9년 전
대표 사진
꿀복숭아
'모든 페미니스트들이 나치다'라는 의미로 페미나치라는 단어를 사용한게 아니라
페미니스트들 중에서 페미니즘이라는 명목 하에 나치즘을 부리는 소수들을 페미나치라고 부르는게 아닐까요?

9년 전
대표 사진
에디 친구 로디
ㅈ북ㅃ갱ㅇ 랑 비슷한 상황에서 쓰이죠. 정부에 반대하는 인사들 중에서 정당한 권리라는 명목하에 북한을 옹호한다고 그렇게 부른다고들 하지만 실상은 그냥 맘에 안들어서 공격하기 위한 단어잖아요. 요즘 페미나치라는 단어 쓰이는걸 보면 "진짜 페미니스트"->별 영향력을 끼치지 않으므로 그냥 사뿐히 무시하고 넘어갈순 있지만 소통을 위해서 의견정도는 읽어볼수 있는 인사, "페미나치"->실제로 영향력을 끼치거나 그러한 시도를 하려는 인사로 쓰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9년 전
대표 사진
망개떡 일진 박지민  새싹반
솔직히 이런 글 올라올때마다 혼란스러움 ㅠㅠㅠ제대로 아는 것도 없고.. 그래서 이 글 속의 저 트윗들은 옳은건가요 틀린건가요????
9년 전
대표 사진
Stone Nayoung
틀린겁니다. 우선은 예시가 잘못되었습니다. 일제 강점이 저기 갖다붙일 상황은 아니죠.
두 번째로, 내 의견이 옳고 니 의견은 틀렸다, 라고 말하는 건 파시즘입니다. 나치즘이거나.

9년 전
대표 사진
망개떡 일진 박지민  새싹반
아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에디 친구 로디
예시가 잘못되었다기엔 쓰이는 예시와 페미니즘의 공통점이 있구요, 그 공통점은 비교에 있어서 합리적인 속성이 됩니다. 차별을 한다는 점, 범죄에 노출된다는 점, 차별로 인해 이익을 얻는 집단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존재하고 이는 과격성을 이유로 보편적가치의 옳음에 동조하지 않음을 풍자할 자격이 생기죠. 따라서 갖다붙일 상황이 아니라고 하신 부분은 틀린것이 됩니다.
두번째로 말씀하신 부분은 파시즘이나 나치즘이 아니라 그냥 틀렸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제가 1+1=3 이라는 의견을 내었을때 모두들 제 의견이 틀렸다고 할것이고 1+1=2라고 의견을 낼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옳다고 하겠죠. 이게 파시즘이나 나치즘인가요? 당연히 1+1=2가 맞는것 뿐입니다. 파시즘은 인종차별, 군국주의, 독재를 모두 인정하고 옹호하는 사상이고 나치즘은 거기에서 더 나아가 타인종학살에 정당성을 부여하는게 나치즘입니다.
아래에선 미러링이라는 이유로 정당화되냐고 물으셨죠? 실제로 일어나지만 않으면 말로만 한것은 어디까지나 풍자에 불과합니다. 심지어 제도조차 불평등하다면 경우에 따라 실제 행동으로 옮겨도 정당화되는 부분이 있습니다.419나 518이 대표적으로 당대에는 불법에다가 현재에도 불법인 행동들을 많이 했지만 예외적으로 정당성을 인정받은 경우라 할수 있습니다.
일제강점기때 연방제노선중 일부 친일파로 인정된것을 간과한다는 점, 애초에 트윗에 올라온 내용은 대한독립운동에 방관하는 자들의 내용이라는점, 테러에 대해 잘못된 정의를 사용하고 계신다는 점 등에서 특정한 목적(페미니즘의 탄압)을 위해 여러모로 옳지 않은 내용을 전파하고 계신다고 볼수 있습니다. 누가 선동이라고 불러도 할말이 없는 수준입니다. 페미니즘을 전혀 뜬금없이 나치즘, 파시즘으로 폄하하신것과는 다르게 제가 주장한것은 합당한 근거가 있습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Stone Nayoung
진짜 보고 싶은 부분만 보시네요ㅎㅎ 그것도 입맛따라 왜곡해서ㅎㅎㅎㅎㅎ
그리고ㅎㅎㅎㅎㅎㅎ 1+1=2 는 논리적으로 가부를 따질 수 있는 문제이구요. 이번에도 예시가 굉장히 잘못되었어요.
그리고 페미니즘이라는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 사람에 따라 서로 다른 여러 노선을 걸을 수 있는데, 내 방식만 맞고 니 방식은 틀렸다고 말하는 건 전체주의적 발상이고 폭력이라는 이야기예요. 에디 친구 로디님의 글 전체에는 그 폭력이 내재되어 있구요.
스스로 믿고싶은 걸 설정한 다음에 자기 논리에 함몰되어 스스로를 신앙하시는 것 같은데, 한 번 더 생각해봐요.

9년 전
대표 사진
에디 친구 로디
왜곡하다뇨? 있는 그대로 쓴것 뿐인데 어떤 생각을 하면 그렇게 해석할수 있는지 전혀 이해가 가지 않네요. 1+1=2 만 논리적으로 따질수 있는게 아닙니다. 뭐 인종, 성별, 사상, 성취향, 종교, 국가 등등의 이유로 행해지는 차별이라는 행위에 보편적 가치의 옳음을 거부하시는건가요? 저는 자유를 존중하기 때문에 스톤님이 그런 생각을 하는것도 일종의 자유라고 보고 있습니다. 뭐 1+1=3이라고 생각하는것도 자유잖아요? 그것을 밖으로 냈을때 비판하는것마저 폭력적이라 하시면 일종의 어거지라고 볼수 있습니다. 얼마든지 존중해 드리는데 뭐가 전체주의적인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비판에는 반박으로 맞서는거지 비난으로 맞서는게 아닙니다. 실제로 폭력적이고 폭력이 내제되어 있다하더라도 여혐이라는 주제가 더 원론적인 폭력이고 그걸 반대하는 폭력인데 정당성에 흠집내기를 하고 계신거라 볼수 있겠네요. 그쪽이야말로 실제로 본것도 아니고 그저 텍스트로만 본것들을 스스로 믿고 싶어해서 막 두려워하시고 무슨 악마처럼 생각하고 계신거 아닌가요? 한번 더 생각해볼것도 없이 스톤님이 말씀하신 논리구조만 따라도 그런 결론은 안나올것 같은데 좀 이상하군요.
9년 전
대표 사진
삭제된 댓글
에디 친구 로디에게
(2016/7/26 20:07:18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에디 친구 로디
삭제된 댓글에게
잘못 이해하신거 같은데 장난하시는거죠? 보편적 가치의 옳음이라는 것이 정의되어있고 그 틀에 따라 바라본 차별이라는건데요....... 뭐 대충 쓰긴 했지만 어떻게 생각을 하면 그렇게 읽히는거죠? 차별이 옳음이 아니라 차별에 옳음이라는건데 문맥을 따지지 않으시는겁니까? 이상하다 싶은거면 다시 물어보는것도 아니고 꼬투리나 잡아서 네오나치를 만드시네요.

9년 전
대표 사진
조니뎁
혁명은 다 익어 저절로 떨어지는 사과가 아니다. 떨어트려야 하는 것이다. -체 게바라.
누가 보기엔 페미나치, 누가 보기엔 메퇘지겠지만 현 상황은 제가 보기엔 아주 진보적인 혁명으로 보입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마을고슴도치
누굴 위한 혁명이죠? 혁명의 대상자는 누구구요?
성평등을 위한 목소리는 좋습니다.
하지만 상대를 가리지 않고 미러링이라는 이름하에 펼쳐지는 모방범죄들은 혁명이라고 부를 수 없죠

9년 전
대표 사진
조니뎁
미러링의 방식이 과격한 것은 맞지만 그 미러링 속의 원본은 현실의 남자들이 만들어낸 것입니다. 미러링은 현 사태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리는 수단일 뿐이고요.
물론 세상에 수많은 돌아이들이 있고 남녀평등을 외치는 이들 중에도 돌아이가 있을 겁니다. 하지만 누군가 불씨를 당겼고 그 덕에 넷상에서 남녀 평등에 관한 화제가 대두되고 많은 이들이 이 쟁점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충분히 혁명적이라 볼 수 있습니다.
고슴도치님은 어찌 생각하실지 모르겠으나 제가 보기에 대한민국은 여성 인권이 남성에 비해 낮은 사회같습니다.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 쟁점에 대해 생각하고 더 진보되는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자신의 의견을 정립하길 바랍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마을고슴도치
대한민국 뿐만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여성인권이 목소리를 내고 인정받게 된지는 백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지금은 성평등이 이루어 지고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구요.
그리고 여기서 제일 궁금한건 어떻게 미러링라는 단어 하에 저급한 단어들과 다른 사람을 비하하는 것을 정당화할수있나요?
현 사태에 대한 문제점을 알리기 위해선 그걸 비판하는 홍보물이나 행사를 기획했어도 됩니다.
적어도 지금과 같이 일베와 똑같은 사이트를 파서 똑같은 글들을 올리며 다른 취급을 바라는게 아니라요.
남녀평등이 아니라 여혐과 남혐이 대립해서 싸우는 모습이 주가 되는 것 같네요.
제가 인터넷을 하면서 본 반응은 이걸 옹호하지 않으면 여혐이다, 그건 잘못된거다 하면서 싸우는 모습들 밖에 없어서요
그리고 이번사태에 대해서도. 넥슨과 김자연 성우분이 원만히 해결하셨다고 하는데,
굳이 넥슨 앞에 찾아가서 여혐기업이라느니 하면서 시끄럽게 떠들어서 1층의 어린이집 애들이 낮잠을 못잤다고 하더군요. 조용히 해달라고 부탁했음에도 불구하고요.
게다가 사진을 보니 도토리유치원(넥슨 유치원 이름) 애들을 지칭하며 아빠한테 13살되면 벗길거냐는 등 그런말을 직접 써놨던데요.
이게 미러링이에요? 대체 뭐가? 그냥 자기네들이 당했는데 나한테 뭔짓한건 아니지만 똑같은 남자니까 니들도 당해봐라 심보 아니에요?
게다가 넥슨이 동종게임업계 내에서는 여성직원에 대한 복지가 좋은 편인건 아시나요.

9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조니뎁
첨부 사진삭제한 댓글에게
저 역시 성평등이 이루어지고 있는 도중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메갈 사이트의 회원이 아닙니다. 다만 평소 성평등에 관심이 많았던 사람입니다. 말재주가 없어 제 생각을 차분히 정리해서 말씀드리지를 못하겠네요.. 이 글을 보시면 좋을 것 같아 저 역시 댓글을 답니다. 이 사진에 포함되는 단어가 다소 과격한 감이 있어 보시기 불편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뜻에 집중해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마을고슴도치
조니뎁에게
죄송하지만 저 글의 근거가 있나요? 저는 제일 1순위로 여성을 품평하는 곳이 이종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거기 글들 보면 별반 차이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아는 남초는 웃대, 보배, 도탁스, 개드립, 클리앙 정돈데요 저런 곳은 몰카 사진이나 남녀상관없이 품평같은 걸 해도 욕먹는 곳이에요 기본적으로.
잘못된 걸 아는 곳이죠. 거기서 그걸 묵인하느냐 아니냐가 갈릴 뿐이지 집고 넘어가면 잘못됐다는 반응이 대부분입니다.
저기서 말하는 잘못된 건지도 모르고 행하는 사이트는 이종이나 일베라고 생각하구요.
메갈을 하신다고 단정지어 생각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메갈이 옳지 않으며 잘못된 일들을 저지르면서 그걸 미러링이라는 그럴싸한 말들로 포장한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은거에요.
그리고 만약 저게 진짜라고 하더라도, 누군가한테 알릴 생각도 없이 자신들만의 사이트에서 그런 행위들을 하는게 의미가 있나요?
그렇다면 그건 메갈이 존재해야 할 이유가 못되며 그들이 한 행위에 정당성을 부여하지 못해요.
단지 자신의 잘못들에 근거도 없는 부수입이 있다고 정당화하는 것뿐이죠.
틀린 말 있다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조니뎁
마을고슴도치에게
메갈의 정당성은 제가 논할 주제가 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저 인터넷을 오래 해왔던 한 사람의 유저로서 위 글의 작성자와 느끼는 바가 비슷하다고 여길 뿐입니다. 메갈 이전에 넷상에서 공공연하게 이루어졌던 불편했던 것들, 성차별적인 것이 수면 위로 떠올랐고, 현재 큰 쟁점이 되어 많은 이들이 이에 대해 논하고 있습니다. 저희 역시 이렇게 성평등에 대한 주제로 대화를 하고 있구요. 이전에는 없었던 일이죠.
메갈 이전과 이후에 무언가 변화가 생겼다는 것만은 확실합니다. 그리고 저는 그 변화가 긍정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많은 이들이 남녀 평등에 많은 관심을 갖고 노력하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마돈나크리티컬  쎾끈빢끈!!!!!!
어떤 모방범죄가 있었는지 궁금해요
9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마돈나크리티컬
저는 인스티즈밖에 안해서 고슴도치님 말씀으로만 상황을 대충 파악하는데, 미러링이라는 단어로 보아 추측컨대 정말 거울처럼 보여주기 위함이었을것 같아요. 그렇다고 잘했다는 뜻은 아니지요. 그리고 터무니 없는 소리를 일베나 메갈이나 똑같이하는데 왜 메갈이 더 화제되는지 궁금해져요.
9년 전
대표 사진
마을고슴도치
마돈나크리티컬에게
제가 댓글수 제한때문에 삭제하고 다시 달아요ㅠ
미러링이란, 상대가 나와 익숙한 모습을 하고 있을 때 상대에게 '동질감'을 느끼고 호감을 갖게 된다는 심리학 용어에여 원래는.
그걸 메갈이 똑같이 따라한다고 가져다 쓴거구요.
그들이 말하는 미러링의 목적은 그거에요. 똑같이 보여주면서 경각심을 일으키자는.
하지만 실제로 메갈에서는 온갖 모방범죄와 비하, 욕설 글들이 올라오고 그 글들이 추천을 몇백개씩 받곤 했죠.
오직 '메갈 안에서만'요.
그리고 메갈이 화제가 되는 것은 그들이 스스로가 페미니즘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멋드러지게 치장했기 때문이죠.
게다가 실제로 한국 내에서는 대표적인 페미니즘 사이트가 없기도 하구요.
그래서 단순 페미니즘 사이트로 알거나 혹은 그들의 생각중 일부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생기면서 인터넷에서 대립구도가 일고 있어요.

9년 전
대표 사진
마돈나크리티컬
마을고슴도치에게
그렇군요. 그냥 일베나 메갈이나 싹다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꿀복숭아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 없애나가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일이지만 그 방식이 잘못된 것을 그대로 따라하는 '미러링'이라면 개인적으로 공감할 수 없습니다.
요즘 SNS에 과하다 싶을 정도로 눈살 찌푸려지는 글들이 많이 올라오더구요.

9년 전
대표 사진
딸기페티쉬
진짜 공감해요 말 더럽게하는 사람들 너무 많음 그리고 자신말에 동조하지않는다고 쪽수로 몰아세우고 공격하는거 보니까 무섭더라고요 도를 지나침..
9년 전
대표 사진
야바이강  간다 콘서트 스탠딩
중립은 가해자에게만 이로울 뿐 희생자에게는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으며, 침묵은 결국 괴롭히는 사람 편에 서는것
9년 전
대표 사진
박보검봇
??? 대한독립이랑 비유하는건 좀 이상한거같은데
9년 전
대표 사진
마을고슴도치
애초에 저 대립은 억압하는사람vs저항하는 사람의 구존데, 정작 저 사람들이 하는 걸 보면
성적으로 평등하지 않은 사회구조(여혐이 팽배한 사회)vs 자신들
인데 문제는 저 구조를 고칠 생각을 안하고 남자들만 비하하고 같은 여자도 비하하고 껀수만 잡히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비난함.
이게 같은거라고 보심?

9년 전
대표 사진
NCT(엔시티)
페미니스트의 반대는 성차별주의자예요.
페미니스트 응원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Stone Nayoung
대한독립에 찬성은 하는데 저런 방식으로는 힘들다, 라는 의견은 왜 수용되면 안 되는거죠?
같은 목적에 대해서도 노선은 충분히 다를 수 있습니다. 누군가는 직접 총을 들고 싸우는 길을 택했을 수 있고, 누군가는 임시정부를 수립하여 외교적 노력을 우선시했을 수 있고, 누군가는 직접적인 충돌보다는 학생들을 교육하며 한국의 자주독립을 설파했을 수도 있습니다.
내 의견은 옳고 남의 의견은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게 파시즘이며 나치즘입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꿀복숭아
공감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ひめ  셉틴
군중심리라는 게 얼마나 무서운 건지, 우리 사회에서 얼마나 격하게 드러나는지 제대로 느끼게 된 계긴 것 같아요 페미니스트임을 밝힌 작가들에게 너 메갈이지? 라며 일반화를 하는 것부터, 페미니즘을 제대로 이해하고 싶은 사람이 하는 발언이 맞는지 의문이 들더라고요 웹툰 작가 분들의 생계를 위협하는 독자들의 기만적인 행동을 저는 공감할 수 없습니다 사족을 붙여 몇 명의 작가 분들은 독자를 비하하는 발언을 하여서 그 이유를 정당화 하는데 실상은 독자가 먼저 개, 돼지 발언을 한 경우가 있더라고요 또 메스컴에선 작가가 아닌 일반인의 트윗을 마치 웹툰 작가가 작성한 트윗인 듯 기사를 내고요 이런 걸 선동이라고 하는 겁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Stone Nayoung
1. 메갈의 구성원들은 페미니스트들이 아닙니다. 그저 피해의식에서 말미암은 공격성을 표출하고 있을 뿐.
2. 웹툰 작가들의 생계를 위협한 일은 잘못되었습니다. 그들이 어떤 사상을 가지고 있건, 직업윤리에 반하지 않는 한 그들의 노동권이 침해되어선 안 됩니다.
3. '이런 경우가 있었다' 는 데 대해서는, 뭐 이런 경우 있고 저런 경우 있으니 그런가보다, 하고 받아들이겠습니다. 그 독자들이 잘못했네요.
4. 그건 선동이 아니라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하며, 법적으로 고소를 통해 명예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ひめ  셉틴
어... 제 개인적인 의견을 남긴 댓글에 마치 큐엔에이 답변을 받은 것처럼 답글을 받아서 굉장히 당혹스럽네요, 답을 원해서 단 댓글은 아니라서요. ㅋㅋ 저도 메갈을 부정적으로 보는 입장이라 그 부분에 대해 저에게 설명을 해주신다거나 뭐 그럴 필요는 없고요 나머지 답변에 대해선 뭐 딱히 할 말이 없네요. 앞에서 말씀드렸던 것과 같이 그저 제 의견을 적은 댓글이라서요.
9년 전
대표 사진
토도데쿠  토도로키 x 데쿠
페미니즘에 대해 제대로 모르고 무조건 극단적인 발언 하는 것도 별로지만 제대로 알려줄 생각안하고 비꼬고 조롱하고 욕하는 사람들도 똑같아보임....
9년 전
대표 사진
마돈나크리티컬
비유는 잘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일제강점기는 일본이 조선을 상대로 핍박, 억압, 희롱, 학대, 횡포를 한 시기지요. 한국의 모든 남성들이 여성을 핍박, 억압, 희롱 등을 비롯한 범죄를 저지르는것은 아니지만 동성이 동성에게, 여성이 남성에게 행하는 범죄보다 남성이 여성을 상대로 저지르는 범죄율이 극히 높기때문에 이런 비유를 쓴게 아닌가 싶네요.
9년 전
대표 사진
마돈나크리티컬
"과격한 방법으론 공감을 못 얻는다"는 말에 눈길이 가는데요. 과격한 방법으로 공감은 못얻어도 관심은 얻을수 있습니다. 모든 문제는 사람들의 관심이 최우선이예요. 그래야 그 후에 해결방안이나 대처방법을 야기할수 있으니까요.
9년 전
대표 사진
Stone Nayoung
대중의 관심을 얻기 위해 과격한 수단을 취하는 행위를 우리는 테러 라고 부릅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이불밖은위험하단다
일제강점기 때 일본이 적인것처럼 저들에게 남자는 적이군요 잘 알겠습니다 여성우월주의분들
9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이불밖은위험하단다
첨부 사진^^
9년 전
대표 사진
마돈나크리티컬
이걸 저한테 보여주시는 이유는..?
9년 전
대표 사진
꿈속에서라면
페미니스트인지 사상검증 당하고 마치 해서는 알될 범죄인것처럼 구는거보면 진짜 우리나라 후진국 맞는것같아요.
여자입장에서 무슨 말만하면 ㅁㄱ로 몰아가는것도 굉장히 나쁜분위기로 보이는데요. 메갈이 아닌 여자는 불쾌한것도, 불편한것도 입을 열면 안되나요?
페미나치 욕하는거라는 명분으로 페미니스트 죄다 싸잡아 욕하고...
ㅁㄱ이 여성우월주의적인 단체라고 특정짓고 있는것 같은데요, ㅁㄱ을 옹호하려는건 아니지만 남성우월주의는 괜찮은데 여성우월주의는 무조건 있어서는 안되는 것처럼 구는것도 웃기고.

9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이슈·소식 현재 sns에서 난리난 눈쌓인 포르쉐 낙서 박제..JPG276 12.06 21:27134552 1
이슈·소식 현재 난리 난 AAA시상식 이이경 수상소감..JPG302 12.06 20:41149722 5
정보·기타 나이 들어서도 모쏠이면 연애 하기 힘든 이유142 12.06 22:0984486 4
유머·감동 조진웅을 지킵시다.jpg212 12.06 22:18102284 1
이슈·소식 현재 댓글창 갈리는 국밥집 밥뚜껑 논란..JPG74 12.06 22:5574443 0
타짜 곽철용에게 환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
14:03 l 조회 574
관객수 300만 돌파에 해외 리메이크도 된 작품이지만, 영원히 GV를 할 수 없는 ..
14:01 l 조회 792
박명수가 뽑은 무한도전 레전드 편1
13:59 l 조회 961
니 남친 다른 여자랑 다니던데?2
13:46 l 조회 1674
최수종 vs 차인표의 사랑꾼 테스트
13:31 l 조회 1090
영어 지문으로 느끼는 순애
13:28 l 조회 1395
지하철에 군인이 앉아있어서 민원넣음2
12:59 l 조회 731
초6 아들에게 밥해준 엄마가 받은 카톡2
12:54 l 조회 5103
와이프가 딸 같다24
12:40 l 조회 11547 l 추천 14
웹소설 독자가 급현타 오는 상황10
12:26 l 조회 8501
바둑 좋아하는 아버님을 위한 팔순잔치 케이크1
12:25 l 조회 4227 l 추천 1
뭔가 이상한 강아지 퍼즐
12:19 l 조회 889
메이플 하는 어머님의 쿠팡 감동 리뷰2
12:12 l 조회 2686
윈터 타투 따라한 팬들 심정ㅠㅠ76
12:11 l 조회 23170
골든보다 더 높은 노래를 만들었다는 가수.jpg1
12:05 l 조회 1235
개발자 부부의 아이 재우는 방법
11:56 l 조회 5853 l 추천 1
과장님이 데려온 신입사원
11:52 l 조회 2983
엄마, 소식좌의 비밀을 알았어13
11:25 l 조회 17217
행복이 느껴지는 사진들
11:24 l 조회 2291 l 추천 1
고양이들은 진짜 따뜻할 수 있다면 염치가 없어짐10
11:12 l 조회 14697 l 추천 2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