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60929154109298
[서울신문]다시 노벨상의 계절이 돌아왔고, 시인 고은(83)은 어김없이 불려 나왔다.
그는 2002년부터 해마다 ‘고정 후보’가 됐다.
노벨 문학상 발표 때면 그의 자택 앞에 진을 쳤다가 허탈하게 돌아가는 게 언론사 문학 담당 기자들의 연례행사가 됐다.
하지만 올해는 이런 모습은 연출되지 않을 전망이다.
시 낭송회 등의 일정으로 미국에 체류 중인 고은이 노벨상 발표 시기까지 한국으로 돌아오지 않을 계획이기 때문이다.

<해마다 반복되는 기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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