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정 기자]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 중인 브랜뉴뮤직 소속 연습생 박우진이 대상포진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29일 관계자에 따르면 박우진은 지난 28일 콘셉트 평가 무대 경연 당일 오전 고열을 동반한 통증으로 응급실을 방문해 대상포진 진단을 받았다. 박우진은 무대에 대한 본인 의지가 강해 무대를 무사히 마쳤으며 현재 치료를 받으며 휴식과 안정을 취하고 있다.
이에 대해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빨리 쾌차해서 좋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박우진은 브랜뉴뮤직 연습생으로 랩과 춤실력을 겸비해 인기를 얻고 있는 인물. 지난 2차 순위 발표식에서 14위를 차지했다.
'프로듀스101 시즌2'는 현재 2차 순위 발표식을 마치고 총 35명이 생존했다. 총 11명이 선발돼 국민 보이그룹으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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