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안그랬는데
최근 몇 년 전부터
인도를 걷고 있으면 뒤에서 택시가 오다가 걸어가는 사람보고
크락션을 '빵!' 하고 울림
택시 탈 일 있으면 타라고 크락션 울리는건데
깜짝깜짝 놀래서 요즘같이 더울때는 성질이 머리 끝까지 올라올때가 있음
진짜 속으로는 "당신 내려봐 뭔데 크락션 빵빵 울려서 놀라게 해" 라고 멱살잡고 함 질러버리고 싶은 심정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최근 몇 년 생긴 개매너 중 하나임
다른 지역은 모르겠는데 우리 지역은 최근에 생긴 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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