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임신시킨 여자아이 부모가 찾아왔네요.jpg

[경아]

아...차라리 거짓말이였으면

[올 때 메로나]

양심도 없어라... 그니까 자식새끼 교육을 잘 시키셨어야지. 지 팔자 지가 꼰 건데 어째요. 결혼해야지...

[이승훈]

아버지가 어떠신 분이길래.... 두 남자가 어머니를 이기적이고 나쁘게 만들었네요... 결혼시켜야죠...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앙]

22222222222

[鯨之二心]

3333 애꿎은 어머니만 공포에 떨게한 남자들이 잘못...

[옵티머스 황]

5555

[로지나찡]

666666

[저래 왜선생]

프사가 답합니다

[대현 (25)]

답이 없다.. 자기도 여자면서 참ㅋㅋㅋㅋㅋㅋㅋ

[도깨비 여친]

애초에 튄 게 바보 같네요.
여기가 뭐 미국 중국도 아니고 이 좁디좁은 한국에서 사람 하나 못 찾겠어요 이사만 가면 다인가... 이제 와서 애가 유치원생이 됐는데 그냥 나몰라라??

[에조 모몬가]

양육은 같이해야죠 남편이 평소에 어땠길래 저렇게까지 벌벌 떠는지.... 그리고 본인 자식만큼 남의 자식 귀한 줄 좀 아시길

[깋]

대체 왜 혼자 다 해결을 보려는 거지....??? 남편이 어떤 사람이든 간에 어떤 일인지 알리고 함께 책임을 져야죠 물론 아들도....ㅠ

[김 민규.]

와 진짜 그 여자 집은 얼마나 하늘이 무너진거 같을까 지 자식 귀한줄 아시면 남의 자식 생각 좀 해주세요 그 귀하신 아들께서 임신을 시키셨는데 그 귀한 아들 핏줄 책임은 지셔야죠~~

[세븐스타사이다]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여자 혼자의 책임이 아닌데
도망쳐놓고 이제 뭘 할 수 있냐고 하시면..
책임져야죠 애기가 있는데...

[섹시가이 남준]

ㅋㅋㅋㅋㅋㅋㅋㅋ일을 더 키워놓고 무슨

[로쿠도 무쿠로]

사람 인생 망쳐놓고선 도망치고 싶었을까

[윤지성(91)]

진짜 아기 엄마 혼자 얼마나 힘들었을까

[iKON 김한빈]

여자 쪽 가족들은 자기 딸의 배가 불러올 때, 아이가 세상에 나왔을 때, 아이가 점점 커갈 때 얼마나 하루하루 힘들었을까요...

[Honest]

천만원을 주고 애기 지운다고 합의본것도 아니고 걍 토꼈다니,,,난 또 합의봤는데 갑자기 애기 데려온 줄 알았네,, 그냥 튄 주제에 애기 엄마 힘들었을 건 생각도 안하네

[누룽지사탕]

결혼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 차라리 남편분이 진작 알았다면 좋았을 것 같음
연락도 안 되고 이사까지가 버렸다니 찾을 때 까지 여자네 부모님 여자분은 어떤 심정일까 상상도 안됨
아들도 그렇고 그 아들의 그 엄마라고 진짜 이기적이다
아들도 아예 연락을 안 했다는 거 아님? 헐

[용용나라로떠나요]

뭐라 해야할지... 근데 결혼시키는 건 아닌것같음. 서로에게 불행하지 않은가?

[슈퍼주니어 김종운]

왜 자꾸 본인 힘든걸 글에 어필할까요? 조금만 생각해봐도 누가 더 힘들지 뻔히 보이는데

[펄 사파이어 블루]

2

[원걸언제오니!!]

낙태를 시키시지.. 뭐했어요 축복받지도 못하는 아이를

[김경호]

천만원 줬다고 해서 낙태비용인 줄 알았더니? 낙태 안 한 거예요? 양측 부모 대처가.. .. 특히 남자쪽 엄마가 도망을 가다니

[경이의 피터]

22

[NCT 동영]

333

[김한콩]

44

[7명의 보석들]

낙태비용이 아닌 그냥 천만원을 준거일수도 있지않나요?입막음 용 으로요.여기서 딸쪽 부모는 잘못없어보이는데요...

[케이티 김]

임신인 줄 알았을 땐 낙태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을 수도 있죠 이미...

[But he is...]

여자분 부모님도... 저라면 애기를 지우게 했을거같아요 저 남자애 평생 못찾았으면 미혼모로 평생 살아야하는건데...천만원주고 튈것이 아니고 차라리 대화나누고 지우는쪽으로 하지...

[kyungsoo is my husband]

어휴.. 그렇게 돈만 던져주고 무마시킬려고하면 아들이 아 이렇게해도 괜찮네? 라고 생각하고 나중에 또 그럴수도있을듯....나였으면 솔직히 결혼 안시키고 양육비만 받아내고싶음 저런 무책임한 남자랑 살기도 싫고 내애 저런사람 밑에서 키우고 싶지도 않음 그리고 시어머니는 내가 지아들 망하게한 여자일텐데 곱게 보이겠음??

[먼 훗날에 전설이 될 걸음]

대체 몇명의 인생을 망친건지... 평생 죄책감에 빠져 사셨으면 좋겠네요

[박지민(23)]

결혼시켜야지... 그 유치원애기는 또 불쌍해서 어떡해요

[박지민(23)]

근데 결혼해도 그 가정이 평탄하게 흘러갈까요.... 되게 걱정이다..

[우리복숭아]

걍 아들을 죽게 두세요,,

[용국시현]

어휴....

[Hoegaarden]

욕해달라는 말을 돌려하네

[김남준 아내]

근데 저런 사이에서 결혼을 해봤자 서로 불행할텐데... 다른 가정폭력이 일어날 수도 있고...왜 굳이 결혼을 하려는거지...

[원카인]

근데 남자측에서 결혼 안 한다고 여자측에서 고소해도 방법은 없지 않나요? 둘 다 미성년자일 때 관계가진거고 고소해도 남자측에서 결혼 안 하면 끝인거 같은데

[Tiptoe Boy]

아 엄마는 진짜 뭔 죄야 8ㅅ8

[김민규]

참...

[금잔디]

자기자식은중요하고 남의딸래미는 뭐 안소중하나

[사.계.후 (Love Still Goes On)]

엥 여자아이가 유치원생인데 어떻게 임신이 돼요...? 글을 잘못 읽은건가..??

[새똔]

아이가 유치원생이 된 거예용

[사.계.후 (Love Still Goes On)]

아 임신하고 낳은 아기요? 잘못 이해했네요 감사합니다 ㅜㅜ

[새똔]

일단 돈주고 도망간 것 부터...

[鯨之二心]

저런 상황이라고 왜 욕을 듣고 죽으라는 말을 듣어야하지. 본인이라면 기꺼이 옳은 방법을 택했을까요. 패닉일 텐데. 애초에 상황을 만든 사람들이 나쁨.

[鯨之二心]

인생이 말처럼 쉽지가 않아요...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기도 해요. 내가 원하지 않아도 닥치게 되는 상황들도 많습니다.
절벽에 내몰렸을 때 손 내밀고 힘들다 토하는 게 그렇게 죄스러운가요.

[꼬니뿌니]

뭘 어떡하라는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시킬수 밖에.... 그니까 왜 도망을 치는지

[체리뿌야]

돈만 주고 그 문제를 덮으려고 하니 모든 것이 끝난 줄로만 생각하셨나 보네요
사고친 건 둘인데 왜 여자 혼자만 감당을 해야하나요
하늘을 손바닥으로 가린다고 한들 모든게 다 감춰질 수 있는게 아닌데

[김준혁]

남자측이 제일 잘못한듯. 그리고 여자측이 돈 받았을때 바로 안돌려주고는 나중에 와서 결혼하자 하는것도 이상하고..

[초두 부인]

남자애가 제일 노답 엄마가 여자가족측에 돈주고 도망가는것도 잘못된거지만 뒤에 숨어서 아무것도 안하고 입다물고 있고 왜사냐
21살의 어린나이고 군대안간 아이다 어/쩌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임신했는데 남자는 튀고 남자집에선 돈주고 튀어서 상처받은 여자쪽만큼 불쌍한ㄱㅏ
아들놈 가부장적인 아빠한테 D지게 맞아야함 맞아도 사람안되겠지만ㅋㅋㅋㅋ

[더블라잌]

22 격공

[노래하는 햄스터]

결혼을 시켜야 하나요... 그냥 알게모르게 남자애 동네방네 소문내고 싶다 ㅎㅎ..... 저런넘이랑 결혼하고 싶지 안ㄹ을듯,,,

[부레옥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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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새벽]

결혼만이 답이 아닌데... 저렇게 결혼한다고 뭔가 나아질까요. 혼자 키우느니 못한 상황 될 것 같은데.

[킹밥]

맨마지막 댓글 공감
왜 자기입장만 생각하세요..

[여환웅]

본인이 죽든지 아들을 죽이든지 하세요

[어니부우기 김종현]

좀 혐오스럽다 돈 주면 그게 끝날 일인가?

[내남편동원보검이]

난 여기서 합의된 관계인지 그냥 남자애가 중2때 뭣모르고 시킨건지 모르겠음 둘다 성지식이 없었으면 잘못은 남자애 여자애 둘다 있다고 생각해서... 그리고 아들엄마도 천만원주고 토낄게 아니라 이러저러 이야기할 생각을 해야지 딸엄마도 좀 그럼 중2면ㅈ세상물정 잘 모를 나인데 애가 낳고싶다고 덜컥 미혼모를 만듬? 애는혼자키우나? 난 애초에 결혼을 할 생각이었음 낳는것도 양측 합의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부모 둘다노답. 아들이 제일 노답이고 이래저래 다... 어휴

[Plum]

222

[로지나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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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딘DEAN]

근데 결혼이 옳은 방법은 아닌 것 같다... 두 사람이 결혼해서 함께 산다고해서 덜 불행해질까...

[당근목_1004]

그런데 이미 시간이 너무 지나버렸는데 결혼을 한다고 책임감이 생길까요... 그것 때문에 마냥 결혼을 찬성하지 않을 거 같아요.. 아들 쪽 어머님이 처음부터 잘못하신 듯

[스피릿베블핑거]

아...애기가불쌍하다..

[MACROSS 82-99]

애싸지른 아들놈은 3년동안 뭐했대요? ㅋㅋ

[BTS 찜]

확실한 건 평범한 가정이 되지는 못 할 것 같네요. 누구를 위한 결혼인지...

[BTS 찜]

그리고 왜 6년만에 찾아온거지? 1000만원을 받기전에 상의를 했어야지...
처음부터 결혼시킬 생각이었으면 같이 계획을 세우고 그랬어야지
아무튼 두 어머니 모두 이해가 안 가네요 결론은 관계 가질 때 피임 제대로 합시다... 좀;

[증상]

사진에보면 계속 찾고있다가 그남자가 sns에 올린걸 보고 찾아간거같네요 말했을때는 서울로 이사갔을뿐더러 전화모두 끊었다고 나와있어요 !

[BTS 찜]

넴 근데 천만원을 받을때는 왜 아무 조취도 취하지 않은건지 궁금해서 댓글 단거였어요

[증상]

아 그게 좀 이상ㅇ하긴하네용

[9시 24분]

아들분 딸분 다 잘 한건 아니지만 글 쓰신 어머니분 굉장히 무책임하시네요

[증상]

자기만 엄청 힘들었던것 처럼말하네 정작 힘들어서 괴로웠을 사람은 여자였을텐데..

[바지락칼국수]

뭘 어째..
결혼시켜야지

[사랑해너도그래]

결혼을 했어도 행복하게는 못 살 것 같아요.. ㅠ

[팀 버튼]

아들 아빠한테 디지게 맞아야지 정신 차릴까 말까 히겠네요

[벨드]

와 진짜 무책임하다 아니 아들이 잘못했으니까 아빠한테 맞아죽으면 맞아죽는거지 그거 피하려고 한 여자아이와 가족의 인생을 망쳐버리냐...

[배가 고프다]

헐대박... 근데 결혼해도 행복하진 않을 것 같은데..
피해자쪽에서 원한다면 하는 게 맞을 것 같기두

[사쿠사토]

낙태 안시켰다고 뭐라 여자쪽 부모님 뭐라하시는 분들 있는데 얘기해보자고 하고 튄거잖아요..연락을 기다려도안오고 그러다 낙태시기가 지났을 수도 있죠..그리고 애초에 낙태시기가 지나고 알았을 수도 있구요 그리고 아기를 낳는것도 지우는 것도 공포가 될 수 있어요...그리고 결정 아이의 부모될 딸과 남자가 해야하는 거구요...

[7호선]

예전부터 들던 생각인데 저런 글 볼 때마다 욕 먹을 걸 알고 올리는 건 무슨 일까요. 공감을 해주는 사람이 나타나기를 바라는 건가...? 그건 둘째치고, 아무리 모든 사실을 알게된 후 남편이 보일 반응이 무섭다고 하더라도 뱃속 아이와 억지로 쥐여진 천 만원만 남은 그 여자아이와 그 부모에게 닥친 공포만큼이겠어요? 굉장히 이기적인 선택이라고 밖에 안 보이네요.

[바닐라퐁퐁세제]

남자가 무책임한거 보면 결혼해도 믿음직스럽지 못하고 바람필거같다.....

[로지나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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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희]

댓글 너무 팩트폭력..ㅋㅋㅋ 그 와중에 아들은 임신시켜놓고도 엄마가 덮자고 해서 편하게 지냈겠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