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준 젊은시절 법정에서시인의 동백아가씨 금지곡으로 인식된거 풀고, 교권 회복 시켜줄때법정을 대신해서 동시대인으로서 인생의 후배로서 깊은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이때 멋있었죠 황시목은 초임검사라서 지켜보고 있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