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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dddll조회 22350l 11
이 글은 6년 전 (2017/8/24)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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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마다 ?
저는지금 1시간이나 30분에한번씩깹니다
자면서 엄마찾고 기저귀갈아줘야하고 이불덮어줘야하고.. 푹 편히잔게 애기낳고 24개월이흘렀는데 한번도없네요...

6년 전
힘드시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힘들어도 보고만있어도 힘이나서관찮아유 다들화이팅!
6년 전
희꼬미  베네딕트 컴버배치
곧 출산예정인데 남일같지 않네요...ㅜ
6년 전
앗.아기마다 성향이달라서 걱정하지마세요.ㅋ저는 제가 사서고생하는거예요 여자아기라 짓무를까봐 계속갈아주고. 감기걸릴까봐 이불덮어주는거예요.안그런사람도 있어요 제가좀 유난떠는거일꺼예요 출산육아 힘들어도 아기보면서 힘내세요 출산잘하시길바래요
6년 전
희꼬미  베네딕트 컴버배치
ㅜㅜ 저두 여자아가라... 감사합니당♥
6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안녕 클레오  파트라
싸우는 게 아니라 그동안 당연시 여겨오던 여자에 대한 차별을 이제라도 바로잡자는 거예요.
6년 전
(글쓴이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안녕 클레오  파트라
본문에 나온 그대로 아닐까요ㅎㅎ
군인은 얼마나 힘든지 콘텐츠를 만들어서 대중들에게 보이는 반면에 아기를 낳고 키우는 건 그다지 알려진 것이 없죠. 윗댓 분께서 얘기하시는 것과 같이 현실로 펼쳐져야 아니까요

6년 전
메이드  싸이+스눕독
마치 군대예능은 있고 육아예능은 없는 것처럼 들릴수도 있겠어요... 아빠어디가나 그와 유사한 내용의 예능도 그래도 인기도 많고 방송포멧자체도 많은 편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군대예능이 군대의 전부를 담지 못하는 것처럼 육아예능도 그럴꺼에요
예능이라는 게 다큐가 아니니깐 웃음위주로만 방송을 하게되고 모든것을 다 담아내지는 못하지만 서로 비교의 대상도 아니고 서로다 고생하는 건 아닐까요 애초에 육아라는 게 한쪽만 분담하는 것도 아니고..

6년 전
애초에 군대랑 출산육아를 묶어서 비교하는게 상식밖인데요?
6년 전
정세운 행복하세운  8/31 JUST U로 데뷔❤
'제대로' 나오냐 안나오냐의 문제보다는 수면위로 '나와있냐' '안나와있냐'의 차이죠
심지어 댓쓰니분도 인식하고 계시네요! '제대로 안나와 있다'라고요. 일단 군대가 힘들다는걸 많은 사람이 인식함 -> '얼마나'힘든지까지 인식하는데 이름. <<이러한 과정이 가능한데, 애초에 나오지조차 않는다면 '얼마나' 힘든지는 더더욱 관심밖이죠.

6년 전
(2017/8/26 14:53:16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6년 전
♡이동민♡  ♡차은우♡
2 나만 아니면 돼가 그게 아니잖아요....
6년 전
33 이거는 이랑은 다른 문제인듯
6년 전
김동  
4444
6년 전
ゆびこい  그대에게보내는메시지
5
6년 전
6
6년 전
토끼야  깡총깡총
7 은 다른거... 카페에서 기저기 갈고 그대로 냅두고 간다든가.. 애기가 그럴수도있죠~ 하면서 정당화하고 몇몇 아주머니들때문이죠
6년 전
Yaku Moriske  네코마 리베로
8
6년 전
99
6년 전
꼭 돌아오리  죽지마로라 8ㅅ8
101010
6년 전
거절할게  내맘이호시기호시기해
11
6년 전
1212
6년 전
(2017/8/25 8:44:55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6년 전
222
6년 전
말하자면사랑같은것  난 어느새 너를봐
3333
6년 전
444
6년 전
5 좀 다른 얘기일 수 있지만 사람한테 ~~충 이렇게 이름붙이는거 진짜 별로에요..
6년 전
131313
6년 전
미뉸귀  방탄소년단 민슈가
1414
6년 전
간짬뽕  마이쪙♥
15
6년 전
16 저렇게 힘들게 애 낳고 기르는 중이니 몰상식한 행동은 이해해달라는 말로밖에 안 보임 욕 먹는 사람은 욕 먹는 이유가 있음
6년 전
머 핀 13세  냠냠쩝쩝
17171717
6년 전
18181818
6년 전
stella kim  모래반지 빵야빵야
191919
6년 전
 
재현이를 보면 짖는 개  절대 안펴짐
애초에 이라는 단어가 생긴 이유는 남자들은 애 데리고 밖에 자주 안나가서 생긴 것 같은데..
요즘에는 그래도 남자가 육아를 하는 경우도 많아졌지만 그래도 육아를 자주 하는 건 여자...

6년 전
볼콕린  Red Velvet
이해는 되는데 피해본게 너무 많아서 공감은 안되네...여자는 애엄마한테 피해받아도 말한마디도 못하는건가 나중에 낳을거니까? 같은 여자니까? 글쎄요
6년 전
다 맞는 말인데 ㅁ충은 다른 문제인듯
6년 전
22 저말 다맞는데 얼마나 힘든지 가늠도 안되는거 맞는데 ㅁ충은 다른문제 ㅁ충을 정당화할수는 없음
6년 전
ㅁ충은 그렇다쳐도 다 맞는말
6년 전
머리가지끈지끈  두통엔 게보오린~!
다 맞는데 하고는 별개의 문제 아닌가요
6년 전
하. 엄마한테 미안해지네 저런글 보면 애낳기 싫음과 동시에 내 자신도 민폐덩어리엿다고 느껴지더라구여..
6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맞아 맨날 엄마들은 성스럽고 아름다운 존재로 포장시켜 아이들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는 고아한 존재로 포장만 할 뿐
얼마나 ㄱ고생하는지는 전혀 안 알려줌
짜증부려도 안 되고 따박따박 애 잘 챙겨야하고 하지만 힘들어도 힘든 티를 내서도 안 되고
ㅁ충에 대해서도 좀 생각이 많은 편... 왜 엄마만 욕 먹지 이런 생각? 결국 자식은 둘 다 키우는 건데 아빠만 쏙 빠져있는 것도 이상하고 아이를 엄마가 데리고 다니니까, 라고 하지만 그럼 엄마가 데리고 나가지 않으면 또 욕하니까
그냥 비출산이 답이구나, 로 결론나게 되네 ;ㅅ;

6년 전
도전에 반하다  청명하게 우짖었다
비추 2명 너무 끔찍하다ㅋㅋㅋ
6년 전
도전에 반하다  청명하게 우짖었다
저렇게 팩트만 담은 내용도 없는데 현실직시는 안 하고 우웩
6년 전
ㅁ충은 완전 다른 이윤데 불릴만한 이유가 있으니깐 그런거에요ㅋㅋ
6년 전
토끼야  깡총깡총
엄마가 대단하고 성스럽고 그런 여성으로 포장을 시키면서 실상은 왜 아무도 안도와줘요?
다른거 바란거 아니고 임신하거나 유모차끌고있으면 좀 도와주든지 밖에 왜나오냐고 난리치는 사람도 봤음ㅋ
이런 저런거 알려주고 제대로 엄마가 될 준비를 도와주든지
아니면 애기낳고 편하게 할수있는 무언가 만들어주든지 ㅎㅎㅎㅎㅎㅎ 진짜 화딱지난다

6년 전
별거 아닌 걸로도 맘ㅊ이라는 용어를 남용하는 사람들 진짜 많이 봤음 진짜 너무들 한다
6년 전
이게 문제인것 같아요. 음식점에서 음식 먹다가 아이가 울려고 하길래 애기엄마가 정말 1초도 안되는 순간에 일어나서 가게 밖으로 아이를 데리고 가는데도 주변에서 ㅁ충거리더라고요. 아이가 크게 운것도 아니고 찡얼거리는 수준이였습니다. 게다가 아이 아빠는 밥먹고 있었고요. 왜 엄마만 ㅁ충인거죠? 아이가 우는데. ㅁ충거리던 주변사람이 떨어뜨린 그릇이 땅에 부딪히는 소리가 더 컸는데 말이죠. 요즘 너무 그 단어를 함부로 쓰는 것 같아요.. 참 안타까워요.
6년 전
7.0
다 맞는 말이긴 한데 그래도 ㅁ충이라고 불릴만한 행동을 하는 분들이 있음 ㅁ충이라고 부르는거랑 이글이랑은 상관이 없은거 같은데
6년 전
솔직히 맘ㅊ이라는 단어 생기고 난 후부터 뭐만 하면 맘ㅊ맘ㅊ 거리는거 너무 많이 봄. 인터넷에 주작글도 많이 올라오고
이게 여자들 한테 김ㅊㄴ거리는 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6년 전
222
6년 전
333 분명 그런분들도 있겠지만 꼭 아기데리고있는 엄마뿐아니라 민폐끼치는사람들은 어느집단에나 있는건데 ㅁ충이라는 단어는 김ㅊㄴ이나 된랑 마찬가지로 특정집단에 대한 혐오이라생각해요
6년 전
택르망 질로  리옹 출신
444 ㄱㅊ녀나 ㄷㅈ녀처럼 되가는 듯
6년 전
5555
6년 전
Peter Packer  노동자계급히어로
6666
6년 전
 
근데...육아예능도엄청많은것같은데...맨날보면서 진짜 애들다루는거 진짜 힘들겠다고생각함..ㄷㄷ
6년 전
맘ㅊ은 있고 파파충은 없는 이유가 아빠들이 개념있어서가 아니라 엄마가 더 많이 돌봐서 상대적으로 더 그런거임
진상비율만 봐도 80프로가 남자 손님인데ㅋㅋㅋ

6년 전
22222
6년 전
333
6년 전
맘ㅊ이란 용어자체가 혐오스럽고 구림
용어자체에 혐오가 심겨져 있다고 생각함

맘ㅊ이라고 하는 사람들 보면 그 사건의 중심이 되는 화제를 가지고 비난하는게 아니라
그냥 맘ㅊ이라는 포괄적 의미로 싸잡아 비난하는 것 같아 저 용어를 볼때마다 열받음

자식교육, 가정교육 다좋은데 너무 거슬리거나 신경쓰이면 본인이 직접 아이에게 좋은말로 타일러도 됨.
그게 어른이라고 생각함.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조용히 타이르는것도 못봐주는 부모라면 욕먹어도 된다고 생각함.
아이에게 좋은 말로 타이를 자신도 없으면서 뒤에서 인터넷으로 맘ㅊ거리면서 욕하고 있는 살마들 보면
오히려 어른답지 못하다고 생각함.

요즘은 하도 맘ㅊ거리니까 주변에 시끄러울일이 없는것 같다만.

6년 전
애초에 맘ㅊ이라는 단어자체가 너무 싫습니다
6년 전
비혼 비출산~!!
6년 전
ㅁ충이란 단어 제발 좀 쓰지마세요ㅠ 완전 다른 문제이고 불릴 이유 있는거 아니에요 일단 용어자체가 혐오입니다 맘이란게 '엄마'만을 특정하고요 그 단어때문에 생긴 코르셋이 모든 엄마들을 힘들게 합니다 된장녀나 ㅎ남이랑 다를바가 없어요
6년 전
김 민규.  쪼리왕자김민규
비출산을 한번 더 다짐하게 됩니다
6년 전
민머리윤기  방탄❤
늦둥이까지 낳은 우리 엄마 너무 존경스럽고...
나는 오늘도 비혼 비출산을 다짐하고 갑니다

6년 전
혐오 을 왜 쓰나 싶은데... 물론 개념 없이 행동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근데 왜 굳이 그런 단어로 정의를 하는 건지도 모르겠고, 이라고 하는 단어 때문인지는 몰라도 더 격한 반응을 보이는 것 같아 안타까울 따름...
6년 전
이런 글을 봐도 결혼과 출산에 대한 갈망이 줄어들지 않는 걸 보면... 제가 결혼할 때가 됐나봐요 그러니까 남편 나타나 주세요...
6년 전
그리고 저도 ㅁ충이란 말 싫어하는데 애기 엄마들 진짜 많더라고요 하지만 개념 엄마들도 많아여... 제가 서비스업이거든요...ㅎ 물론 아빠도 있지만... 근데 엄마들이 더 많아요... 왜일까요 너무 육아에 지쳐서 그런가...
6년 전
엥 무 ㄱ ㅐ념 도 필터 되는군요
6년 전
하. 진짜 어이가 없다 된장녀 프레임 겨우 벗어나 놓고 또 프레임 알아서 만드는ㅋㅋㅋ뭐 개념없는 엄마가 있든 없든 간에 그건 개인의 문젠거고 ㅁ.ㅊ이란 단어를 사용하면서 힘들게 육아하는 다른 엄마한테까지 코르셋씌우는게 잘못됐단거임ㅋㅋㅋ된장녀 김.치녀랑 뭐가달라 멀쩡한 여자들까지 눈치봐야했는데ㅋㅋㅋ그리고 어머니 개념문제는 그렇게 심각하게 따지면서 왜 가정내 폭력 만연한 아버지 문제는 왜 거론하지도 않음?
카페에서 좀 예의없게 행동하는거랑 폭력쓰는거랑 뭐가 더 심각한 문제일까? 됐고 난 이란 단어 쓰는 사람 그냥 거름 진짜 한심해보임 같은 여성으로써. 혹은 같은 인간으로써

6년 전
222 잘못된 행동을 하더라도 그건 개인의 문제지 ㅁ충이란 단어를 사용하는건 아니라고 생각
6년 전
그리고 다른 사람들까지 눈치보게하는 혐오발언 사용하는 자신의 모습이 그 엄마들의 모습에 비해 뭐가 떳떳한지 생각해보길 바람. 내눈엔 도긴개긴임ㅋㅋㅋ
6년 전
333333
6년 전
너 사용법  제발사용하게해주시오
그냥 개념없는 사람이면 되지 왜 이라고 해야하는지ㅠㅠㅠ 진짜 애 키우는 사람으로써 뭐만해도 나 이라고 할까봐 걱정
6년 전
2222 이게 문제인거 같아요. 괜히 눈치보게 되고 아기가 조금만 칭얼거려도 째려보는 사람들있고ㅋㅋㅋㅋ아기 데리고 밖에 나가기 무섭다는 사람도 있어요.
6년 전
머 핀 13세  냠냠쩝쩝
저 짧은 글을 읽고도 이렇게 많고 다양한 생각들을 하는데.. 누가누구한테 팩트를 알려주고 그러니까 이거 하지맙시다 라고 하는 문화는 난 아직까지도 어색하다..
6년 전
아몰랑  Happy
이래서 애를 낳아야하는 이유가 없다
6년 전
다 맞는 말이고 그렇다고 그 행동들을 정당화시키는 건 아니에요.... 그 단어를 쓰는 자체가 잘못됐다는 거지.. 엄마라는 말이 그런 곳에 쓰이니..ㅠㅠ
6년 전
같은 여자끼리 ㅁ충이 뭡니까.. ㅁ충이... 여성혐오 단어를 지양해주세요~
6년 전
연차  근로기준법 지켜라
솔직히 어느 나이대건 진상은 다 있잖아요. 술 마시고 편의점에서 진상 부리는 사람, 카페에서 별거 아닌 일로 썽내는 사람.. 어디에나 다 진상은 있고 진상보다 정상적으로 소비생활하는 고객, 평범하게 육아하는 엄마들이 더 많음. 왜 굳이 저런 틀까지 만들어서 사람을 비하하고 싶어 할까...
6년 전
조규현(30)  MAGIC 9/16
애안낳을게요....
6년 전
어제 제목도 본문도 똑같은 글이 인포에 올라왔는데.. 그 글에도 댓글 썼지만 이라는 단어랑 육아가 힘든것에 대한 관계성도 전혀 없을 뿐더러 육아가 힘들다고 소리 들을만큼 진상짓 하는걸 정당화하는것처럼 보이는 댓글이라.. 물론 본문을 봐야 알겠지만요.. 단어는 있어봐야 좋을것 하나 없는 단어이긴 하죠 ㅋㅋ 육아가 힘든걸 안알려줬다고 징징대는건 좀 진짜 아닌듯.
6년 전
D&E  ★7월16일 슈주 DEVIL★
ㅁ충이나 ㅎ 남 이나 정상적인 사람한텐 해당 없는 이야기라
써도 된다고 생각함
애초에 된장녀랑 김ㅊ녀랑 다른게
된장녀 김ㅊ녀란 단어는 대부분 잘못아닌 일에도 마치 잘못인것처럼 비하할때 쓰이지만
ㅁ충은 대부분 잘못한 일에 쓰인다는거

6년 전
처음 ㄱㅊㄴ단어가 나왔을때도 그러다가, 점차 의미가 확장되어 스벅만 먹어도 ㄱㅊㄴ가 되었죠. 당시 사용자 대부분이(저도 명예남성으로 그 중 하나였기때문에 더 잘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쓸만한 사람에게 단어를 쓰는건데 뭐가 문제냐? 라는 의견이었습니다 ㅎㅎ...
6년 전
D&E  ★7월16일 슈주 DEVIL★
저는 그럼 그 때 지적하고 들고 일어나도 된다고 봐요
솔직히 그 부모들 민폐글 너무 많이봐서 그 때 쓸말은 필요한것 같다고 느낍니다
근데 혹시 김ㅊ녀가 초반에 어떤 글에 달리는 댓이었나요?

6년 전
요즘 댓글에 있는 것처럼 그냥 거의 모든 글에 달리는 혐오댓글이었다고 보시면 돼요. ~녀라는 호칭이 숨쉬듯이 생성되던 때였어요. 된ㅈ녀라는 단어 아시나요? 그것 이후에 나온 단어인데 저것보다 더 멸칭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그냥 한국여자는 상식이 없고 이기적이고 사치한다고 부르던 단어였어요 벌써 사용되기 시작한지 10년도 더 지난 멸칭이네요
6년 전
D&E  ★7월16일 슈주 DEVIL★
아니요
그게 아니라
김ㅊ녀가 요즘처럼 잘못하지 않은일에도 마치 잘못한것처럼 비하하기위해쓰이기 전에
정말 이상한 여자를 부르는 것부터 쓰이기 시작했다고 윗분이 댓글 달아주셔서 그 예를 물어본 거에요!

6년 전
D&E에게
당시에 보통 자신이 번 돈이 아닌 남의 돈(주로 남자친구)으로 과도한 사치를 하는 분들을 주로 지칭했습니다! 간혹 예전 루저녀같은 분들도 있었구요. 극초반에는 지금처럼 스벅 이정도까지는 아니었다가 (빚내서나 사기쳐서 명품중독..) 점차 엘라스틴 된장녀가 나오기 시작했고 지금에 이른 것으로 기억합니다.

6년 전
이 글에도 momㅊ 얘기가 많네요ㅎㅎ... 솔직히 있는거 사실이죠. 어느 집단이든 은 있고. 그런데 유독 엄마만 으로 싸잡히는건 김ㅊㄴ같은 혐오발언입니다.
예전에 본 글인데, 현대의 아이들은 엄마가 낙인이 무서워 너무 철저하게 자신을 검열하여 교육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했어요. 예를 들어, 아이가 떠들고, 뛰노는건 어느정도 정상 범주이고, 그를 통해 혼나고, 잘못을 인지하는 과정에서 교육이 이루어집니다. 저희가 어릴 때도 그랬죠. 그런데 이제는 애가 식당에서 조금만 칭얼거려도, 행동의 교화가 이루어지기도 전에 엄마는 맘ㅊ이 되어버려요. 오히려 후세대가 걱정되는 결과가 나올 수 있겠죠. 아이를 위해 음식을 조금만 잘게 잘라달라는 것, 아이가 칭얼거릴 때 달래는 건 당연한 일인데, 현재는 그 모든것을 ㅁ충으로 만들어버려요. 즉 아이라서 당연한 것인데 말이죠.
오늘도 출생률 최저 기사를 봤는데, 여성도, 특히 어머니도, 아이도 혐오하는 사회니 당연하단 생각만 듭니다.

6년 전
유독 여자에게만 혐오적인 프레임 씌우는게 심하다고 생각해요..
6년 전
비출산 다짐하게된다 여기서도 중립지키며 남자여자 사이좋게지내자 이러고잇는데 저런게시물에..
ㅁ충ㅁ충하며 그런ㅁ충때문에 어느부분은 인정한다느니 그걸 인티에서까지 보게되다니

6년 전
그놈의 일부. 안그런사람도잇어요 < 아니 누가모르냐구요
6년 전
zzz..ㅋㅋㅋㅋ..그놈의 일부 일부 지친다... 언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데.. ''ㅁ충' 이라는 단어를 정말 잘못한 사람한테 쓰면 상관 없다니..잘못했다는건 누가 판단하며 기준이 뭔데..? 사회가 아이를 공동으로 돌볼 준비도 생각도 아량을 베풀거나 배려할 생각도 없으면서 출산률이 문제라고 해결되어야 한다고는 하고.. 대체 이게 무슨 모순인지..
굳이 이라는 단어를 써야 함? 그냥 개념없는 사람 정도로 칭하면 될 것을 굳이 '맘(엄마)'으로 집단 전체를 싸잡아 칭하는건 대체 무슨 의도인지..? ..
(군대예능 비유는 그렇게 부적절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함. 육아관련 프로그램은... 그 아이들이 얼마나 귀엽고 영특한지에 대해 초점이 맞추어져 있지 않나? 아이들을 잘 케어하는 부모들, 좋은 환경 등이 엄청 부각되고 현실적인 육아의 어려움은 덜 부각되는 것 같음..ㅜ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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