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이기적 유전자》 _리처드 도킨스 라는 책을 읽고
흥미로운 부분이 있어서 공유하고자 글을 써봐!
우선, 유전자가 복제의 방식으로 성을 두 갈래로 정한 이래로
암수의 전쟁은 계속되어왔어 .

영양분을 가지고 비교적 큰 세포로 유전자를 간직하는
난세포는 운동성이 없어 . 다른세포에 비해 조금 더 컸던
세포는 유리한 면이있었고 그 방향으로 진화하게 된거야.

오직 정자만이 운동성을 지니고 있어. 큰 세포를 이기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어떠한 세포는 작고 활발히 움직이는 방향으로
진화를 하게된거야.
체내수정을 하는 포유류,조류의 경우에는
암컷은 착취당하는 형태, 수컷은 이를 이용하고 착취하는형태야
애초에 투자한 양 자체가 다르거든 !
수컷은 가정을 버리는 것이 이익이 되는 반면
암컷은 가정을 쉽게 버릴 수 없어 투자한 것에 대한
손실이 크기때문이야 그래서 보통 양육을 암컷이
하게돼 .

난세포는 착취당하는 성이고, 정세포는 이기적으로
이용을 하는 성이야.
그럼에도 시계추운동에 의해 성비는 균형이
맞춰지고 있으나, 각 성의 유전자는 각자의 전략으로
전쟁을 해왔어
<암컷의 전략 - 성실형수컷고르기>
<수컷의 전략 - 가정버리기>
<암컷의 전략 - 거짓말하기>
<수컷의 전략- 의붓자식 죽이기>
<암컷의 전략 - 가정의 행복에 충실한수컷or 남성다운 수컷을 선택>
(너무 지루해 보여서 제목만 요약했어...이런 전략으로
암수전쟁이 되어왔다는 얘기야! )
암컷이 배우자를 선택할때 더 신중한 전략을
띄는건 당연한거래
**,*현대 인간사회에서의 암수 선택전략은
친숙한면도 있지만 크게 다른 점이
동물세계에서는 평균적으로 수컷이 색채(성적어필)을
가진 반면, 인간사회에선, 그 반대를 띄고 있다는점이래
생물학자들은 그 이유가 인간여성이 남성을 상대로
경쟁을 하는 사회이기 때문이라고
말을 못해서 지루했을것 같다 ^^;
무튼 감명깊었어 ^-^ 얍삽하게 든것도없는 정자가졌으면서
여자들 나노단위로 따지고 꾸미지도 않고 다니는 경우는
돌연변이라고 봐야 맞아 ^^ 포유류 수컷답게 좀
꾸미고 그랬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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