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bboom.naver.com/best/get.nhn?boardNo=9&postNo=2453926
때는 위안부 합의 직후..
박근혜 정부였을때

2년 뒤
(2017년 7월 기사)
한국인 위안부 증명할 영상 최초 공개…73년만에 빛 봤다(종합)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1944년 일본군 위안부(한국인)의 모습을 촬영한 영상이 73년 만에 세상 밖으로 나왔다. 이번에 영상이 처음으로 발굴되면서 일본군이 위안소를 운영했다는 입증 자료가 더욱 탄탄해진 것으로 분석된다.
(중략)영상 발굴은 서울시가 진행하는 일본군 위안부 기록물 관리사업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2015년 12월 한·일 위안부 합의 이후
박근혜 정부가 위안부 연구 관련 예산을 끊거나 삭감하자
서울시가 서울대 연구팀에 예산을 지원해 발굴 사업을 해왔다.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선 여전히 일본 정부와 일본군의 공문서가 압도적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국내 연구자들의 문서 접근이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해외 조사를 통한 자료 발굴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게 서울시와 연구팀의 설명이다.
연구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강성현 성공회대 교수는 "더 늦기 전에 일본군 위안부 자료의 체계적 조사와 수집이 필요한 만큼 앞으로도 계속해서 조사·발굴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불행한 역사도 기록하고 기억해야 다시는 반복되지 않는 만큼 앞으로도 서울시가 할 수 있는 모든 역량과 자원을 집중해 역사를 기억하고 바로 세우는 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후략)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9385701
서울시와 서울대 연구팀 good
위안부 연구 예산뿐만 아니라 유네스코 등재 비용도!
2016년 10월자 기사
박근혜 정부가 외면한 ‘위안부 자료’ 유네스코 등재, 서울시가 비용 댄다
박근혜 정부가 ‘일본인 위안부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 등재사업’ 예산 4억4000만원을 한 푼도 집행하지 않고 있어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정부를 대신해 올해 말까지 9000여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후략)
원문보기:
http://m.hani.co.kr/arti/society/rights/767161.html?_fr=tw#cb
최근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박근혜의 한일 위안부 합의를 비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2일 최근 "한일 위안부 합의는 주범(主犯)이 종범(從犯)인 것처럼 돼 있다"고 비판했다. (중략)
추미애 대표는 이날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서 열린 '제2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행사'에 참석해 "한일 위안부 합의에서는 일본군의 관여에 불과했다고 표현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추 대표는 "주범은 일본 군국주의 정부이고, 그 군국주의의 주체가 일본군이라는 것은 비켜갈 수 없는 단 하나의 진실"이라고 말했다. (중략)
그러면서 "박근혜 정부는 피해자는 쏙 빼놓고 진심이 눈꼽만큼도 들어있지도 않은 위안부 합의를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이라고 호들갑을 떨었다"며 "최종적이어야 하는 것은 일본의 사죄와 명예회복 조치"라고 강조했다.
(후략) http://news1.kr/articles/?3073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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