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영은수ll조회 8289l
이 글은 6년 전 (2017/12/14) 게시물이에요

http://m.pann.nate.com/talk/339810963?currMenu=talker&order=RAN&rankingType=life&page=4

친구는 23살에 6살딸이있어요. 학생때 사고쳤지만 책임지겠다고 해서 결혼한케이스에요

처음에 친구남편이랑 친구집에서

많이도와줬다고해요 근데 계속 도와줄순없나봐요

친구남편은 일용직을나가는데

일이없으면 집에들어오고

친구는 집에서 애 키우고있어요 저는 편의점알바중이고



아까 전화가오더라구요 남편이 몇일일을 못나가서 집에 쌀도없다고 애 밥먹여야하는데

울면서 전화왔어요

너무 안타까웠네요

친구도 많이 힘들어보이고

제가 확인하고 연락준다니까 꼭좀 부탁한다고 다음달에 꼭 갚는다는데

저도 한숨만나오네요 편의점 평일알바인데



불쌍한 친구입금해줘야겠죠? 어린나이에 정말 안쓰럽네요

50만원빌려달라는데 쌀사고 애 겨울옷도사줘야한다고

그말듣고 오히려 제가눈물날뻔했네요

추가)))아이랑 굶고있다고 50만원만 빌려달라는 친구 줘야하겠죠? | 인스티즈

추가)))아이랑 굶고있다고 50만원만 빌려달라는 친구 줘야하겠죠? | 인스티즈

추가)))아이랑 굶고있다고 50만원만 빌려달라는 친구 줘야하겠죠? | 인스티즈

추가)))아이랑 굶고있다고 50만원만 빌려달라는 친구 줘야하겠죠? | 인스티즈

추가))) 저 돈 다시받을생각없어요 학교다닐때부터 그냥친한친구고 아까전 울면서 전화온 친구의



목소리가 아직도 생생해요

너무 안쓰러워서요 저도 사정상 50만원은 안되고 25만원정도만 입금해주려고해요

친구 남편도 빨리 일용직하지말고 직장잡았으면 좋겠어요 너무 안타깝네요



추천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저라도 한 30만원은 그냥 줄 듯 해요 대신 개선이 안 되면 다음은 없을듯
6년 전
예밍  Leo
진짜 어렸을 때부터 친한 친구면 어느 정도 도와주는데 아니면 안 도와줄 듯
6년 전
달님은 언제나 행복해  슈주야 사랑해
저는 내 친구들 이라면 50 그냥 줬네요... 그 외는 적당히 친한 친구들이라 작게 빌려 줄테지만..
6년 전
222 당연하게 여긴다면 실망할테지만... 오죽했음 저런말을 할까
6년 전
일단 한두번은 줄듯...그 다음은 잘 모르겠지만요ㅠㅠㅠㅠ
6년 전
박 정 구  HIGHLIGHT
나랑 친한애면 20 정도는 빌려줄듯,,,, 그 이상은 편의점 알바하는데 빌려주기 힘들테고
6년 전
그렇게 급한데 50씩이나 부르는 거 보면 저도 걍 돈 없다 하고 10 정도 주겠네요...진짜 진짜 친한 친구가 아니라면...
6년 전
MC다래  넌나의세렌디피티?
벌이가 된다면 괜찮은데 쓰니도 편의점 알바 하면서 50은 좀... 그리고 집에서 부업할 수도 있고 댓글들 말대로 유치원 보내고 알바 구하시면 될텐데...
6년 전
그 친구한테 실망해서 안 줄듯....
6년 전
어릴 때부터 친한 친구고 서로 잘 아는 사이면 처음에는 조금 주겠지만... 나중엔...
6년 전
그래도 친한친구고 친한친구를 위해서 사정에 맞는 돈 정도는 줄 수 있을 것 같음 적당한 선에서.. 애 맡기고 일하면 벌 수 있다는데..물론 그 방법도 있지만 그게 쉬운 일인가요..다른 사람의 사정이 있을 수 있는데 맘대로 판단하긴그럼..
6년 전
여유가 있고 엄청 친한 친구면 빌려 줄 수도 있겠지만 한 번 빌려주면 또 계속 도와달라고 할텐데 그때마다 도와주실 건지 집에서 도와줄 때 애 생각 했으면 자리 잡을 생각을 해야죠...
6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5월 5일에 결혼하는데 친구가 여행 가야돼서 결혼식 못 온다고 얘기함.jpg139 카라멜 팝콘12:3544107 0
유머·감동 솔직히 꼴보기 싫은 인스타스토리 뭐있어?109 데이비드썸원7:5569812 1
팁·추천 사람마다 소비성향 극명하게 차이난다고 생각하는 분야92 색지10:1251504 2
이슈·소식 혐오주의) 어릴적 주입당한 곧 다가올 끔찍하고 사악한 미래.jpg84 마법소녀메리10:1261607 2
이슈·소식 민희진 관련 블라인의 분석68 kf9712:3940696 2
홍콩 2박 3일 여행기 (이시언, 한혜진, 기안84) 4차원삘남 19:32 525 0
탈모 암살 개그에 정신 못 차리는 해원ㅋㅋㅣ맞춤 가발ㅣ워크돌ㅣ엔믹스 해원 4차원삘남 19:25 202 0
[단독] 박보영, 이나영 자리 꿰찼다…맥심, 모델 전격교체 이유2 꾸쭈꾸쭈 19:24 2458 0
현재 민희진 기자회견 이후로 주된 반응.JPG2 우우아아 19:23 3878 4
감각 좋은 생활 속 디자인들 킹s맨 19:24 1358 1
미군이 탐내는 한국군의 보급품.JPG 사정있는남자 19:24 1549 0
학폭으로 장애인된 남성, 5명에게 새생명 주고 하늘로 떠나 뭐야 너 19:24 646 0
교수니도 좋은 하루되세요.jpg 세기말 19:24 716 0
인사치레하다 쌍방 납치 당한 썰(ISFJ, INFP) 판콜에이 19:24 613 0
이렇게 생긴 스탈 개무섭다고 생각하는 달글 Different 19:24 721 0
어제 오랜만에 본 외국인 친구가 대뜸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를.. 한 편의 너 19:23 654 0
위너 김진우 때문에 초토화된 라디오스타.jpg 엔톤 19:23 872 0
조선의 왕자에게 탈룰라를 갈긴 청나라 황제 더보이즈 영 19:23 378 0
우리집 개는 Marson mountain dog 종이예요 캐리와 장난감 19:23 162 0
옆구리터진 애착인형을 걱정하는 사모예드 언행일치 19:23 410 0
전자렌지에 돌린 냉동만두 특징.jpg 성종타임 19:23 525 0
4명 알아보면 머글, 전부 알아보면 오타쿠라는 사진1 풀썬이동혁 19:23 668 0
찐따들을 구제해주는 데에 한계가 있는 이유 더보이즈 김영 19:23 435 0
달러를 불이라고 부르는 이유.jpg 참섭 19:23 570 0
국밥 평생이용권 얻은 여고생 요원출신 19:23 238 0
전체 인기글 l 안내
4/25 19:40 ~ 4/25 19:4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