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조민기 [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배우 조민기가 9일 광진구에서 숨진채 발견된 가운데 생전 심적 고통을 토로했다.
조민기는 최근 ‘미투 가해자’로 지목된 이후 일체 말을 아꼈다. 조민기는 언론의 취재 요청에 이렇다할 말을 내놓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본지 기자와 몇 차례 주고 받은 문자 메시지 중에 “이미 죽음의 턱밑에 와 있다”는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http://v.media.daum.net/v/2018030917561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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