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류 못하는 전용통장에 입금
“늦은감 있지만 불편 해소 기대”
일정한 터전 없이 거리를 전전했던 노숙인 김모(55)씨는 지난해 6월부터 정부가 지원하는 자활사업에 참여했다. 그는 집 근처 종합복지관에서 청소와 주방 보조를 하는 ‘복지시설 도우미’로 취업해 하루 8시간씩 주 5일 결근하지 않고 성실히..http://v.media.daum.net/v/20180314044252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