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정민규 기자]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좌측) ⓒ연합뉴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비롯한 대한항공 총수 일가의 밀수 의혹에 대해 관세청이 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조씨 일가가 2010년 가을 대한한공 비행기편으로 고가의 웨딩드레스를 밀반입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와 단독으로 만난 제보자 A씨는 전직 대한항공 직원으로 인천공항 수하물팀에서 근무했다. 그는 당시 문제의 웨딩드레스를 세관을 거치지..http://v.media.daum.net/v/2018042418150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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