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칼을 들고 영조에게 찾아가는 장면
영화에서 두번 나오는데 (오프닝, 극 중후반)
가장 인상적인 명대사도 여기서 나옴
배경에 깔리는 음악도 음산한게 엄청 중독적임
유아인이 북치면서 부를때는 천주교인 저도 일어나서 나무아비타불 외칠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