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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우  YG빅뱅퉨콘블핑
약간 공감 가는데 자기 길 아니면 빨리 빠지는 게 좋음
5년 전
바램x 바람o
공감은 가네요.

5년 전
공감...
5년 전
부채  도연아 결혼하자!
완져누공감 ㅜㅜㅜ
5년 전
약간 공감이여. 저희 언니 장녀인데 너무 부모님이 부담줘요....
5년 전
Wanna one 윤지성  SEVENTEEN
공감이요... 외동인데 저한테 거는 기대감때문에 숨막혀요... 그냥 전 제가 하고싶은거 하고 살고싶은데
5년 전
차베니  학연아 사랑해♡
인정....... 나도 장녀인데 진짜 부담 주고...ㅠㅠ
5년 전
I_like_u  방탄♥ 유니티 신윤조♥
지금 고3이고 장녀인데 부담 돼서 죽을거같아요 나름 성실하게 공부하고 하던 딸이었는데 실망시킬 것 같아서 저거 너무 공감되네요..ㅠㅠㅠㅠㅠ
5년 전
#Waiting 2019  눈부시게빛날차례야♥
공감이 되네요... 씁쓸하게도.
5년 전
정답입니다 저는 장녀고 동생하고는 10살 이상 차이나는데다가 저기서 말하는 특목고까지 나왔는데도 특목고 기준으로 대입실패했어요 근데 저는 지금 다니는 학교 정말 만족하면서 다니거든요 특목고를 왜 다녔지 싶을 정도로요 제가 하고 싶은 거 말하고 그걸 위해서 살고 있어요 그러니까 스스로가 만족하면서 떳떳하게 살 수 있는 걸 잡으세요 자신이 원하지 않는, 부모님이 원하시는 길 가봤자 손해보는 건 나 자신입니다.
5년 전
난 네 3색 고양이  널 만나러 온
완전 공감요 고등학교때까지 착한딸로 살다가 대학 와서 동아리 활동에 미쳐 살고 충격적인 학점을 몇번 받았더니 점점 기대를 놓으시더라고요ㅋㅋㅋ 살기 편해졌어요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예전엔 저렇게 숨막히게 어떻게 살았나 싶음
5년 전
호빵PUNCH  세균맨 호온내주는
대학 입시까지 굿걸이미지 지켰는데요... 이거 ㅃㅏㄹ리 실망안시키면 취직하고 결혼하고 애낳을때도 늘 기대하시더라구요 ㅠㅠㅠㅠㅠ ㅇㅣ제와서 왜 내 갈길 강요하냐고 따질수도없ㄱㅜ요....옳다구 생각하면 그냥 그거 하세오...☆
5년 전
방 용 국  🌸츄니츄니차차🌸
대학 입시때 미끄러졌고 냉대받았지만 현재 난 행복하게 잘 살고있음 ㅎㅎ
5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년 전
자신의 행복이 제일 중요해요
5년 전
맞아요 저희 언니가 중고딩 때 부모님께 실망을 많이 시켜가지구 ㅋㅋㅋㅋ 성인되서 전폭적인 지지를 하게 된 거 같아요 ㅋㅋㅋ 자기pr? 을 포기하지않고 꾸준히 한게 좋았던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부러움그래서..전 부모님 바람대로 컸거든요 흑흑
5년 전
와 공감ㅋㅋㅋㅋㅋㅋㅋ 대학 입시 진짜 정확하네요 미끄러지고 자존감 박살나고 난리도 아님
5년 전
진짜 공감이여ㅋㅋㅋㅋㅋ
5년 전
'^')/♡  ~.~
맞아요 공부 원래 좋아했는데 부담 심하게 주고 난리도 아니어서 많이 힘들었음
5년 전
횬시기마이떨료??  💙예지앞사💙
제 이야기인줄ㅎㅎㅎㅎㅎ
5년 전
늘봄  NEVER MIND
공감 반만 깨서 대학부터 취업까지 다 부모님 원하는 곳에 가게 생김...
5년 전
처음부터 안하고 관심없으면 큰걸 바라지 않아서 좋아요
5년 전
정말 공감 집이 힘들어서 부모님 의견을 더 들어주다보니까 어느새 하라는대로 하고있어요 ...ㅋ
5년 전
와 진짜 대공감
5년 전
와우 외고 졸업생에 장녀 정말 공감하고 갑니다 결국 삼반수합니다 물론 제가 원한갓도 어느정도 있긴하지만 이제 학교 그냥 적응해서 적당히 다닐려는데 부모님이 너무반대하셔서 결국 휴학합니다
5년 전
정답입니다 저는 어머니 돌아가시고서야 제인생 찾았어요^^,,,,
5년 전
모르겠어요 저는...
일단 부모님이 지금 대학학비와 생활비, 유학비를 전부 지원해주셔서...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부모님 말대로 하는 게 나을 거 같아요 취업하고 나중에 갚기엔 너무 지원 많이 해주셔서 지금와서 나 휴학하고 여행갈랭 하기엔 ㅠㅠ

5년 전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대학입시뿐만이 아니라
부모님의 바램으로 자기가 하고 싶은것도 못한채 살다 사회에 뛰어들면 여태까지 하고싶은거 다 참으면서 공부만 한게 과연 무슨 소용인가 생각드는 경우가 많아요.
뭘 하고싶은지도 모른채 대학에 들어가면 일단 취업부터 막막해지면서 내가 하고싶은일이 뭐였는지 알수없게 되버리는거죠

5년 전
앗 제가 너무 두루뭉실하게 썼는데 저는 원하는 대학과 과를 왔어요
단지 부모님이 휴학 ㄴㄴ 바로 취직 ㄱㄱ 이러셔서 거기에서 부모님 말을 들을까, 그냥 휴학때릴까 이런 문제지 다른 건 제가 원하는 대로 다 흘러갔어요 ㅎㅎㅎ

5년 전
누가 제 얘기 썼죠 ㅠㅠㅠㅠㅠ 특목고 와서 대입 미끄러지고 자존감 박살....
5년 전
ㄹㅇ....매일매일 백퍼센트 공감중
5년 전
저두요
5년 전
ㄹㅇ...
5년 전
꽃길같이걷자  20190524규현
근데 장녀가 박살내면 한번 기대했던 게 그냥 사라지는 게 아니라 아래로 층층이 내려오더라고요... 케바케겠지만 ㅋㅋ......
5년 전
루카스_LUCAS  Shoot the moon.
누가 제 이야기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건 기대 다 충족 못했구나를 육성으로 들어보세요 진짜 와장창 깨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하나 잘못 할 때마다 옛날 일부터 끄집어내서....... 내 말대로 하면 좋았을 걸 소리 들을 때마다 정말 피가 거꾸로 솟죠!!^^!!
5년 전
맞아요
5년 전
저는 장녀지만 동생들이 너무 잘해서 저한테 기대를 안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ㅋㅋㅋㅋㅋ
5년 전
저도...22^^ 유전자몰빵...
5년 전
이석민 실물  진짜잘생겼어요
저희부모님은 부담 진짜 안주셔서 오히려 부담 주시길 원하는데 제 성격이 주변의식 진짜 많이해서 좋은친구 좋은딸될려고 노력해요ㅠ
5년 전
전원우의 여자친구  동갑내기입니다
완전 공감인데... 제가 딱 그런 케이스였어서...
5년 전
공감....
5년 전
YOLO  VIXX
흑흑 저희 언니가 그래서 지금 제가 힘듭니다ㅠㅡㅠ
5년 전
어휴 지금도 너한텐 기대 안 해 ~~ 하면서도 계솓 하시는데 죽을맛인것 하지만 할 건 하면서 내가 원하는 인생 살 것임 ...
5년 전
전 외동인데 하도 어릴 때부터 기대를 부숴놨더니 뭘 해도 그러려니 하십니다.. 요새는 취업이 힘들 것 같으니 노후 준비 알아서 하셔야겠다고 밑밥 던지는 중입니다 왜냐하면 진짜 그럴 것 같거든요..
5년 전
황밍녕  3701
마자요 저 학교다니는 내내 공부 안하고 구래서 엄마는 일찌감치 전 공부머리 아니구나 싶어서 전 포기하구 동생한테 부담을 주더라구용..
5년 전
찡긋  UNIVERSE
언니 이야기인가ㅋㅋㅋㅋ자기 멋대루 살음ㅋㅋ
5년 전
ㅋㅋㅋㅋ
5년 전
우리 언니는 대학 입시까지 잘 했는데 지금 와서 막나가려니까 엄마아빠가 이해도 못하고 서로 힘들어함 지금ㅋㅋㅋㅋ..ㅠㅠ
5년 전
저는 외동 장녀고 특목고-소위 명문대까지는 어떻게 왔는데요... 취업이 너무 걱정돼요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잘될것같지 않은데 실망은 둘째치고 집안을 도울 수 없을까봐
5년 전
장녀인 언니는 부모님 바람대로 살고 있고 저는 그 기대를 와장창창 깨고 있습니다^^ 엄마아빠가 싫어하는 피어싱에 타투에 휴학에 술에 담배에~~~ 인생 한번 뿐인데 하고싶은 거 다 하고 살아야죠
5년 전
코룽룽룽이  ❤️ 에핑 워너원
공감,,
5년 전
인정...가끔 내가 내 인생을 살고 있은 건지 부모님의 인생을 대신 살고 있는 건지 모르겠어요 ㅠㅠ
5년 전
공감ㅋㅋㅋㅋㅋㅋ그래서 중딩때부터 공부 하나도 안하고 살았음
5년 전
진짜 공감..
5년 전
호석  행보캐욤
공감.. 그래서 저는 기대를 다 뿌숴버렸습니당ㅎㅎ
5년 전
Gold_EscA  No Novo No Life
이건 진짜 10000배인정.. 장녀라서 부모님 기대하는거 원하는거 다 맞춰서 살아야함...
5년 전
ㄹㅇ 공감이요...
5년 전
저두요
5년 전
신진영  CoCo
그래서 중고등학교때 실망시켜서 수도권도 못갈줄 알고 기대도 안하셨는데 어찌저찌 대입 성공해서 또 부담이네요...
5년 전
저희 부모님은 하나도 그런게 없으셔서 다행ㅠㅠ 참 못된 사람들 많으신듯..자식을 조각품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나보네용..8ㅅ8
5년 전
RedVelvet 행복  할랕레벨워너원
맞아요 외동딸이라서 초딩 때 중학교 초반까지 부모님 기에 눌려서 공부했었는데 중학교 끝날 때 제가 하고 싶은 꿈 찾고 고등학교 특성화가서 실습 쪽으로 동아리 활동하다 대학교도 무리 없이 갔어요 부모님한테 진짜 자기의 목표를 말하는게 좋아요!!
5년 전
맞아요 중고등학생때 하고싶은데로 했더니 대학입학하고 터치 하나도 안해요
5년 전
헤헤ㅎ  20091016
진짜 맞는 말인듯... 장녀이네다가 밑에 동생은 흔히 말하는 노는 애라서 집안에서 다들 나한테 건 기대가 너무 큼... 비록 특목고 진학하고 입시도 성공해서 좋은 대학 왔지만 고3때 진짜 미쳐버리눈 줄 알았음
5년 전
ㅇㅈ장녀는 아니지만 나한테 걸었던 기대감을 자기들이 생각했던 수준에 못미치니깐 저 한순간에 버려졌습니다^^ 연락도 끊어버리도 다른지역으로 따로 나와서 살고있어요
5년 전
중학교때부터 이미..^^ 인생 편하당ㅎ
5년 전
자꾸너만보여  예뻐보여
제가 고1때 저런 내용 글 읽고 하고싶은거 하고 잘 사는 중입니다 처음에만 좀 엄마랑 오지게 싸우고 지금은 같이 덕질함 ㅋㅋㅋㅋ 그때는 중앙대 가라고 압박같은거 있었는디 지금은 여기저기 입학설명회도 같이다니고 놀러다니고 너 하고싶은거 하라고 굉장히 프리하고 플렉시블하고 좋습니다,, 인생 행복해져요
5년 전
저는 제가 꾸준히 실망시켜도 저한테 꾸준히 기대해주시는 우리 부모님이 좋아요 부모님의 기대가 없으면 저는 무너질거라서
5년 전
나의소녀시대  holiday❤️
장녀가 아니더라도 마찬가진데 위에서 먼저 실망할 수록 막내한테 모든 부담이 가요..
5년 전
그렇죠
5년 전
중3때부터 제 꿈 망치지 않는 선에서 기대 이하로 굴었더니 맞아요 인생 편해졌어요
5년 전
용꾸꾸  TrueColors
ㄹㅇ입니다.. 고등학교때는 전교등수 10등 떨어졌다고 세시간동안 혼났어요 대학교때는 자취라 덜했지만 졸업하고 나니 커지는 기대...
5년 전
네 그래서 크게한번 낙담시켜드림!!
5년 전
분농지농  여름의시작과겨울의끝
전 다 받아요 제가 딱 우리집의 희망 부모님의 자랑으로 살다가 대학입시때 미끄러져 아버지께 그럴거면 집에서 동생 밥이나 챙겨주고 살림해라 소리 들은 사람이거든요 차라리 조금 눈치없고 철없는 딸 되서 편하게 사세요
5년 전
현대무용과 박지민  망개가 만개한 날
진짜..장녀가 대학 잘 가야 동생도 따라서 잘 간다, 나중에 동생 보다 못한 학교 가면 스스로 자존심 엄청 상할거다 이런 얘기 좀 그만 듣고 싶어요 뭘 자꾸 첫째가 잘 해야..ㅎ 그냥 지껀 지가 알아서 잘하는거죠
5년 전
완전히 인정이요... 저는 대학교 입시 망했는데도 아직 미련 가지고 있어요.....
5년 전
장녀를 떠나서 모든 맏이들의 문제입니다
장남이면 기대가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는 않아요

5년 전
박살냈더니 저는 편한데...그 부담이 이제 동생한테 대물림돼요.
5년 전
장녀에게 실망하게되면 차녀에게로 기대가 돌아선답니다... 그전까지 별로 신경안쓰시다가 언니 미끄러지고 나한테 관심이 돌아섬.. 그래소 원래 없던 관심을 가지시다보니까 나는 그대론데 그냥 나를보고 실망하심.. 예외로 언니가 미끄러지면 그밑으론 부모님께서 이해(?)한다고 해야대나 언니가 막나가소 길을 열어주는 사례도 본적이.!
5년 전
맞는말
5년 전
사춘기는 중~고등 시기에 방황을 해야
나중에 회복도 빠르더라구요.

5년 전
공감
5년 전
동우가진리지열  너밖에안보여
장녀는 아니지만 공감
5년 전
꾸쭈빠쭈  꾸기여보
공감.,
5년 전
공감
5년 전
그래서 23년동안 굿걸로 살다가 말도 안하고 휴학했어요 ㅋㅋㅋㅋㅋ ㅠㅠ 남동생들이 공부를 못 해서 거는 기대가 더 크더라구요. 그래서 더 힘들었음 ㅠㅠ
5년 전
진짜로 이래서 자녀한테 뭐든 강요하면 안됨.. 장녀로써 사소한거 하나하나 강요받으면서 너가 모범이 되어야하고 너가 잘해야 다 좋은게 따라붙는다, 부모님 말잘들어야지부터 주변 친인척들한테 부모님이 얘 자퇴하려고 한다 말하니까 어른들이 한분씩 호출해서 두세시간씩 붙들고 너 부모님 얼마나 힘들게 돈벌고 있는데 나 졸업은 해야 취직은 하지않겠냐며 오지랖아닌 오지랖퍼 해주심. 그 뒤로 친인척 꼭 가야할 때 빼고 가지도 않고, 부모님이랑 대판 싸우고 휴학한담에 더 열심히 내가 하고싶은거(여행, 진로 경험등등) 열심히 하고 있는 중임ㅋㅋㅋ 진짜 그때 다포기하시니까 세상 맘 편해짐.. 터치 일절 안하니까 내 스스로 스케쥴표 짤수있고, 돈 스스로 벌어서 여행 목표도 한번 새워보고, 하고싶은 진로 관련 체험등 진짜 영원히 못할뻔한거 해보는 기분ㅠㅠ
5년 전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있습니다 저 최악의 루트탄 사람!!!!!!!!! 우울증에 불면증에 하루라도 좋은 날이 없어요 ㅋㅋㅋㅋㅋ 일찍이 하고 싶은 일 하세요!!! 저처럼 자존감 박살나고 정신병 얻지 마시고!!
5년 전
부모님이 자녀한테 쓸데없이 기대가 큰게 문제임. 하라는데로 다 해주길 바라는거면 인형놀이를 할것이지 왜 자식에게 그걸 강요하는지 모르겠음.
자식도 사람인데 감정없는줄 아나 좋은데 갔는데 정신병 생기면 무슨 소용? 스트레스 우습게 보는거 진짜 별로임

5년 전
공감이요
5년 전
접니다 아득바득 노력해서 굿걸 자랑스러운 딸로 살다가 대학입시때 미끄러져서 한순간에 부모에게 냉대받고 자존감 박살나는 최악의 루트ㅠㅠㅠ 27살인 지금도 부모님 눈치보입니다
5년 전
오빠도 저랬을까 몰랐네..
5년 전
대학입시 미끄러졌지만 냉대받진 않았어요..하고싶은거 열심히 하라고..
5년 전
둘째지만,,, 첫째가 막 살아서,,, 기대가 저에게 흑
5년 전
물론 부모님마다 다를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공감하네요... 하하...
5년 전
소중한 서은광  너를 사랑할 수 있어서 행복해
대학 들어간지 3년이 넘었는데 아직 그때 못갔던 대학 얘기를 하세요 ㅎ 저도 너무 아쉬운데 이 얘기 평생 갈 것 같아요 너무 괴로워요
5년 전
무브동한  따랑
괜찮아요 막내가 있어요 따흐흑
5년 전
장녀에 남동생이 워낙 공부를 안 좋아해서 저한테 어렸을 때부터 공부 관련 모든 관심 저한테 쏠렸었는데 현고삼인 지금 너무 힘듭니다,,, 이럴거면 12년 공부 뭣하러 했냐 공부 때려치고 이제라도 기술 배워라 이러는데 기술 배우는 걸 안 좋게 생각하는 건 아니지만 괜히 자존심 상하게 하려고 하는 말인 거 너무 티나서 화나고 어렸을 때는 왜 부모님의 관심에 부응하려고 왜 그리도 열심히 했었는 지 후회돼요ㅋㅋㅋㅋㅋㅋ 이럴거면 진작에 나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걸
5년 전
정솽  郑爽 💕
틀린 말이 아니라서 저는 제가 부모님과 마음이 맞다는 게 너무 다행스러워요,,,,ㅎ 어릴 때부터 저랑 부모님이랑 진로나 하고 싶은 일-시키고 싶은 일이 완전히 맞아 떨어져서 저런 문제로 스트레스 받을 일은 없었던 거 같아요 진짜 안 맞았으면 안 그래도 고집 장난 아닌데 매일매일 집안 분위기 한겨울이었을 것 같네여
5년 전
장녀든 장남이든 똑같다고 생각해요, 첫 아이의 경우에는...
5년 전
공감가요.... 장녀 지금 너무 힘들어요 그렇다고 내가 포기해버리면 그 실망감과 눈초리가 더 절 힘들게 할 것 같아요 동생들도 있고..
5년 전
장남이지만 진심 공감해요. 중학교때 부터 생각했지만 초등학교때 공부 잘하지 말걸. 예의 바르지 말걸. 더 어리게 놀걸.
5년 전
공감
5년 전
어서 와, 방탄은 처음이지?  너희의 영원한 관객
진짜 맞아요... 저 성인 되고 대학 다니면서도 굿걸로 살다가 너무 힘들어서 엄마한테 왜 난 성인인데도 내가 하고싶은 거 하나 선택하지도 못하고 살아야 하냐고, 화낸 것도 아니고 그냥 얘기한 건데 저보고 왜 너는 이제 와서 그러냐고 하더라고요. 사춘기는 조용히 보냈으면서 왜 이제와서 그러냐고... 그 말에 너무 상처받고 굿걸로 살아봤자 엄마는 그걸 당연하게 여길 뿐이지 나한테 고마워하는 마음은 하나도 없다는 거 깨닫고 꾸준히 저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살아요.
5년 전
그렇게 하고 싶어도 나한테는 경제적 능력이 없으니까 부모님이 돈 안준다고 밀어붙이면 어쩔수없이 굿걸이 될수박게 없는것같아요ㅠㅠ
5년 전
저건 장녀뿐만 아니라 자식 다포함되는거같아요
어릴때 똑똑하다는 말만 듣고살아서 기대충족하느라 자기꿈도 제대로 생각못하고 대학생활중인 저희 오빠도 있거든요

5년 전
언니가 박살을 내면 그 기대감이 막내한테...ㅠㅠ 지금도 하는 말이 언니한테는 "결혼하면 경제적으로 부족한 건 채워줄게" 지만 저한테는 "알아서 뚝딱 잘 하겠지" 이거...
5년 전
그냥.. 노파심에 하는 말인데, 부모님 입장에서는 잘하던 애가 부모님 생각에 엇나가는 것 같으면 억장이 무너지세요.. 꼭 대화를 해보세요! 나는 이러니러한 부분이 힘들다.. 물론 힘들다는 말로도 충격 받으실 수 있지만, 대화를 통해 해소되는 부분이 생기지 않을까요??
5년 전
최세영  너와 나 우주로갈까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저 장녀고 남동생있는데...남동생에 비해 공부같은거 부모님 기대 컸지만...고등학교 오면서 이제 부모님이 기대를 버리셨어요!하하 근데 이것도 가끔은 비참한느낌이 없지 않아 있는 느낌이에요...
5년 전
제가 딱 일찍 실망을 시킨 케이슨데 그 부담이 다 동생한테 가더라고요 그래서 공부는 잘 못하더라도 중학교 때 배우고 싶었던 춤 포기하고, 특성화고 가고 싶었는데 인문계 왔고, 대학도 장학금 주는 곳으로 왔는데 과랑 동기들이랑 너무 안 맞아서 반수 하고 싶다고 말하려고요 중학교 때부터 제가 하고 싶다던 거 아무것도 안 하게 해 줬으니까 종강하고 제 의견 확실하게 말할래요
5년 전
공감 고등학교 진학 문제로 아빠랑 많이 싸웠는데 결국엔 내가 원하는 특성화가서 지금은 취업 나와서 일하고 있는 중인데 후회 안해요 아빠 말대로 인문계 갔으면 이도 저도 아닌 꼴 났을 듯ㅋㅋㅋㅋ.. 부모님한테 용돈 받고 대학 다니는 친구들이 가끔 부럽긴 하지만 걔들보다 훨씬 빨리 경제적으로 독립했고 멀쩡한 기술 배워서 나람 잘살고 있어요ㅎㅎ
5년 전
그 행동만큼 부모님과 언니가 많이 상처받는 모습을 보는 둘째는 마음아픕니다
5년 전
葉舒華  ♡ 예슈화 ♡
공감 특목고 삼 년동안 우울 탈모 다 얻었고 아니라면서 거는 기대도 다 봤고 뭐 하나 기준에 어긋나는 거 하면 혼나고 울고 진짜 삼 년 전으로 가면 저는 특목고 안 갔을 거예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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