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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영훈ll조회 103845l 9
이 글은 5년 전 (2018/6/22)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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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애 낳고 싶으면 아내 요구사항에 따를 필요 있다고 생각하는게 육아를 같이 한다고 쳐도 임신한 기간동안 몸에 일어나는 변화와 낳을 때 고통 이런거는 결국 아내만 겪는거잖아요 그럼 남편도 똑같이 경험해야 같은 거 아닌가욤..
5년 전
라임오린지  제제 뽀르뚜가
강요.. 들들 볶고 비웃는다.. 아내의 취지는 알겠는데 체험 정도면 몰라 남편이 아예 안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회사에까지.. 이정도면 임신의 고통을 이해해 달라는게 아니라 의도를 모르겠네요
5년 전
자꾸너만보여  예뻐보여
2... 회사까지.....
5년 전
이 정후  바람의 손자
스탑워치로 시간 재고 이런건 상상해보면 좀 웃기긴 한데 어쨌든 체험 자체의 취지는 좋은 것 같은데요? 낳아보지도 겪어보지도 않는 사람들이 낳아라 낳아라 (또는 낳자 낳자) 하는거 정말 싫어요
5년 전
윤현민  플레디스에뼈를묻었음
체험을 하는 것도 좋고 아내분 마음도 뭔지는 알겠지만 제가 보기엔 조금 과해요... 임신에 관한 건 이미 결혼 전에 결론을 냈어야 하는 거라고 생각해서요... 잘 모르겠어요 애초에 임신하겠다고 하고 결혼한 거라면 적당히 느끼게 하고 여자는 임신하면 이 고통을 수도 없이 많이 겪어야 한다고 알려주는 정도여도 될 것 같긴 한데...
5년 전
전혀 안과한것 같은데
5년 전
김저녁  방탄
생명 문제니까 아내 편에서 충분히 예민해질 수밖에 없지ㅜㅜ
5년 전
하공두뷔  자존감 덩어리 오수
그냥 애를 낳기 싫다고 하지 말투나 행동보면 비꼬고 그러는데 좋은의도라고 생각안되네요 ^^ 육아는 같이 하는거라지만 저는 남편측도 이해가 되서 그냥 둘이 잘 해결하셨으면 좋겠어요.  여자라고 무조건적으로 쉴드치기 싫음
5년 전
하공두뷔  자존감 덩어리 오수
애초에 여자분 말하시는거보면 대놓고 애 낳기싫으신건 같은데 아내분 입장에 글도 올라와주길
5년 전
NCT127 YUTA  ♥왕자♥
이렇게 안할거면 임신 얘기 꺼내지도 말라하고 피임약도 챙겨드시고 그런 아내분이시면.... 현실적으로 과하다는거 알고 하신 얘기겠죠.... 근데 그 과한게 아내분한텐 체험이 아니라 진짜 ㄹㅇ 현실이 될거니까 전 이해합니다 다만 남편인데.. 서로 마음이 덜 상하게 말을 하는게 더 좋겠죠,,ㅠㅠ
5년 전
채두익  와칸다 포에버
아내 입장이 이해 가네요
5년 전
세운아 응원해  나루히나!
좀 과하긴한듯
5년 전
방탄소년단태형  HELLOHELLO
임신체험과 육아체험은 좋은 취지라고 생각하지만 아기 인형을 회사에 가지고 가는거와 중간중간의 비꼬기는 좀 과하지 않은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5년 전
빅히트 방탄소년단  신이내린선물방탄
전 정말 좋은 생각 같네요
5년 전
완전 좋은생각인거같은데요..
5년 전
둘중에 하나 선택이면 전혀 과한지 모르겠는데..본인은 그거 몇분 해놓고 자기는 도저히 힘들어서 못해먹겠다고 아내를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며 글을 올리고 있으면서 아내한테는 임신 요구 하는게 모순적으로 보임..
5년 전
그러게요
5년 전
아내분이해가가요
5년 전
자꾸너만보여  예뻐보여
이해는 가는데 회사 데려가는거 며용... 여성들도 애키울때 회사에는 안데려가지 않나요....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슴.. 걍 엿먹으라는건가? 그건 체험이 아니라 민폐인데ㅠ
5년 전
워킹맘에 경우 회사에 애를 데려가진 못해도 아기가 아프거나 일이 생기면 온갖 눈치보며 조퇴를 하죠..ㅎㅎ 이러나 저러나 눈치보게 되는걸 한번 경험해 보라는거 같아요.
5년 전
뭐 안 맞으면 이혼해야죠 아내의 의도는 알겠습니다만 괜히 고통을 사서 체험해야 할 이유도 모르겠고 아내가 애 낳는걸 거부하고 본인은 애를 낳고 싶은거라면 빠른 이혼이 현명하다고 봅니다
5년 전
요술공주밍키  너와 나의 밍키밍키
전 오히려 아내가 현명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임신을 하고 육아를 한다면 아내가 그만큼 힘들텐데, 그 고통도 모르고 이해 못하고 아이를 낳자고 가볍게 말하는게 더 안좋다고 생각해요
5년 전
골든차일드 보민  ?이민혁?
철없다 ㅋㅋ...
5년 전
아내가 왜 욕 먹는 거지... 아기인형 갖고 회사 가라고 한 거에도 뭐라고들 하시는데 실제 아기 있으면 회사엔 안 데리고 가더라도 집 앞에 마트라든지 산책이라든지 거의 데리고 나가지 않나요? 그 잠깐인데 아기 울면 고생하는 거 아닌가요... 아내가 잘못한 거 없다고 생각하고 실제 아기 낳는 사람들 고통이 얼마나 심한지 알려주는 거라고 생각 들고 저거 못 버틸 거면서 그만 하고 싶다고 하거나 아기 낳고 싶어하는 것도 생각 짧은 거 아닌가...
5년 전
대장요정시우미니  또 너와 함께하는 6번째 겨울
자기는 잠깐 해도 그렇게 힘든 일을 아무렇지 않게 아내에게 요구해왔다는 걸 알았으면 하네요,, 물론 글로만 봐선 아내의 태도가 남편분의 기분을 상하게 했을 거 같긴 합니다.
5년 전
남편은 참지도 못하는 고통을 아내가 겪는 건 상관 없나보네요. 육아와 달리 임신은 같이 할 수 없으니 체험을 시킨건데 그 취지를 이해하려하지 않고 당장 자기가 힘들어 싫다니요. 그럼 아내는요. 아내는 그 고통을 겪어도 안힘듭니까. 견디면 아이를 낳을 생각이 있다고 했는데 힘드니 말 한마디로 애를 낳으려 들다니, 남자야말로 아내에게 임신을 강요하는 거 아닌가요.
5년 전
자기는 왜 그 몇 분 참아 보지도 못하면서 임신 요구하세요.. 아내분이 왜 욕먹는지 모를 일
5년 전
임신,출산 다 겪어본 사람으로써 절대 과한 부탁 아닌 것 같아요. 전 임신 중 입덧이랑 막달에 부종 심해졌던 것 빼곤 편히 지냈던 축에 드는데요. 정말 육아는 달라요... 이건 그냥 이론상 알고 있는 '본인의 생각' 으로 왈가왈부할 문제가 아녜요 ㅋㅋㅋ 제가 볼 때 저정도도 못 버티시면 육아 하면서 백퍼, 아니 이백퍼 싸우고 부부사이 멀어져요. 내 주위에서 보니 저정도까지 하게 하는건 오바인데? 하시는 분들 제발 겪어보고 댓글 다세요 ㅋㅋㅋ
5년 전
머야 체험다해놓고 그런소리가나오나????
5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철없고 한심해보임 아내의 요구도 전혀 안과하고 당연한거라고 생각함 본인한테는 몇분도 괴롭고 과하다고 느끼는 그 조건이 아내에게는 더 괴롭고 과하게 적용되는것이 임신과 출산 아닌가요? 이런글을 인터넷에 올려 아내를 욕먹게하는걸 보니 취지를 이해하지도 못할뿐더러 이해하려는 노력조차 안하는 것 같네요 본인은 체험 몇분 하다가 아 힘들어 안할래 하는걸 아내한테 요구하고 있는데 책임감 없다 소리가 안나올 수 없음 아내분은 임신과 출산, 육아가 남 일이 아니다 가볍게 생각해선 안될 문제다 라는걸 알려주고 싶으신 것 같은데 심지어 100퍼센트도 아니고 부담을 덜어서 체험하라한건데 저것도 못하면서 애갖자 할 자격 없음
5년 전
그럼 진작 결혼 전에 아이얘기를 상의하시지 굳이 저렇게 해서 서로 기분상할 건 뭐람...
5년 전
저게 왜 과한거지...? 당연한거 아닌가ㅋㅋㅋㅋㅋㅋ 자기는 그거 참지도 못할 거면서 여자는 임신하기 싫어하는 것 같은데 굳이 임신을 요구하는 이유가..?
5년 전
방탄 방탄 방방탄!  방탄만 보고 감
과하단 생각 안 드는데
5년 전
@SANDEUL920320  이정환
자기는 못하면서 아내가 못하는건 이해 안해주네 ㅋ
5년 전
아기 낳기 전과 낳고난 후가 확연히 다르고 말 바꾸는 남자들 있어요 우리아빠도 그랬구요 충분히 이해가는데요..
5년 전
댜니꾸꾹만뗴  는 사랑이죠♥
모든 남자가 다 저 체험 필수로하고 결혼했으면 좋겠네요
5년 전
절대 정상적인 방법은 아닌 것 같은데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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