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남동생이 결혼하고싶다는데 여자가 너무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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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마니마니]

동생분도.. 스페인간다고 나이30이 부모님에게 돈달라고..음..

[망앙]

휘둘리는 동생도..

[Escape]

동생분도 철이 덜 들었네요.....생각도 어리고 30이시라더니.....

[저금통깨지마]

안 예민하신 것 같아요. 일방적으로 휘둘리는데 나쁜 쪽으로...뭔가 쓰니 입장에서는 당연히 여자쪽이 곱게 보이지 않을 상황같음. 근데 뭐 성인인데 할 수 있는건 없고 경제적 지원 기대하지 말라고 부모님께서 강하게 나가시는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근데 남자는 뭐하는 사람인데 다 부모님한테 손벌리지 나이가 몇인데

[F. Clef]

엥 나이가30인데 여행간다고 부모님한테 돈달라고한다니!

[휘핑 크림 많이 주세요]

.. 30 대충격

[푸른신기루]

자기월급 자기가 써서 돈 못모은거야 알바아니지만 결혼하는데 상대방에게 바라는것만 많은게 정상은 아니죠
더 문제는 철없는 남동생...

[엑소한정호구'ㅅ']

나이 30에 모인둔 돈 없는 동생이 철이 없기도 한것같아요..ㅋㅋㅋㄱㅋ 그리고 사귀는 저 여자분도 정상은 아닌것 같아요.

[Adam Warlock]

호구잡힌듯 아무리봐도 이상함 나이도 더많고 모아둔돈도 더많고 연봉도 더 높은데 혼수는 4분에1만 한다는게 꺼림찍함

[경수는 말랑말랑 복숭아]

글쓴이 설정도 그렇고 글 내용 넘 주작같아요..

[이코]

여자의 연봉, 모아둔 돈 이런거 다 제외하고 갑자기 잘살고 있던 시댁 집을 달라뇨ㅋㅋㅋㅋㅋ어떻게 된 사고방식인지...? 근데 동생도 참...대학생 때 사겼던 cc 여자친구가 죽은 것도 아니고 헤어진 건데 그게 괴로워서 학교를 자퇴하고 수능을 또 봐서 인서울 4년제 다니다가 전문대로 뚝 떨어지고...30살인데 해외여행 간다고 돈을 달라하질 않나 솔직히 남동생도 한심해요 그니까 자기 뒤에서 조종하는 여자를 만나죠

[강토모]

글로만 봐서는 완전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