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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박우진라이관린ll조회 86405l 1
이 글은 5년 전 (2018/11/17)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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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다방  자, 그러면 내내 어여쁘소서
진짜 너무 했어요ㅠㅠㅠㅠㅠㅠ 수능문제보니까 토나오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
5년 전
주우주  데식이들
그냥 인생 끝난거 같네요... 하...
5년 전
마음이 아프다진짜
5년 전
저도 아까 첫번째 댓글다신분 댓글 보고 울었네요ㅠㅠㅜㅜ 저도 재수생인데....하 착잡하네요
5년 전
난이도 조절 대실패ㅋㅋ 진짜 뭔 생각으로 냈을까? 의문
5년 전
BTS민쑥아  930309
6모 9모 만점받은 재수생 제 친구 기다리는데 저 보자마자 울어서 같이 울었습니다..ㅋ 정말 참., 국어 뭡니까ㅠㅠ
5년 전
재휸쓰  🍑
진짜 6최전데 죽고싶어요....
5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년 전
연애소_설  우리 한 때 자석 같았다는 건
저도요.... 6모 9모 다 수학 빼고 1 나왔는데 지금은 다 3 떠서 어디 가지도 못해요 ㅠㅠㅠㅠ
5년 전
최저.....최저.........
5년 전
진짜 우리나라 너무 이상해요 적으면 19년 많으면 2n인 고작 20여년 산 이들에게 죽고싶다라는 말이 나오게 하는 교육제도 진짜 ..ㅜㅜ
5년 전
李大輝  찬란할우진이의스무살
제가 아무리 망해도 최저는 맞췄었는데... ㅋㅋ 진짜.....
5년 전
WANNNAONE  워너원,11/19봄바람
한강 물 온도 몇도래요..?ㅠㅠ
5년 전
Joyful  粉々になってく
예 9월보다 26점 떨어졌네요...
5년 전
수능 난도 -> 정시 비중 -> 수시 실력 이 과정이 이해가 안되서 그런데 설명해 주실 분 있나요...
5년 전
Joyful  粉々になってく
수능 난이도는 갈수록 어려워지는데 정시 비중은 수시에 비해 너무 적어서 정시가 수시보다 대학 가기 힘들다는 뜻 같네요
5년 전
앗 감사합니다! 국어 문제 풀어보니까 고사장에서 쳤으면 멘탈 나갔을것 같더라고요
5년 전
봄이었어  정이싸이코아닙니다
정시인데 죽고싶어요 제 동생도 고등학생이고 오빠는 대학생 ..... 재수할돈없어요 ... 진짜 자살이랑 재수만 떠오르는데 재수를 못하니 자살생각만 미친듯이나요
5년 전
애셔  이9조
국어 작년수능 1 6월 1 9월 1 수능 4....진짜 평가원 진짜...하....
5년 전
애셔  이9조
화작문 5개 틀린거 나야나^^♥
5년 전
내남틴제후니  제남친이제훈입니다ㅎ
아....ㅠㅠㅠ
5년 전
THUNDER BOY  김종대
와 저도요...
5년 전
애셔  이9조
하ㅡ..서울로 대학가서 편하게 덕질할 생각만 하면서 공부했는데 ㅋ ㅋ ㅋ 다 망했네요...
5년 전
햄식내한소취  햄식........
진짜 평가원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낸건지.....9모 실수로 98나왔는데 88나왔네요ㅎㅎ...국어만 믿고있었는데 멘탈 털려서 나머지도 집중 잘 못했고요.....이게 누굴 위한 시험인건가요ㅠㅠㅠ
5년 전
나 아는 재수생 아이가 그냥 성적 그럭저럭인데 수능 1등급받음 생애처음 1등급.. 그 아이 말 듣고 우와했는데 뭔가 이상해진 시험... 그아이가 운빨이었다는게 아니라 성적이 평소와 뭔가 변화가 많은 것 같네요
5년 전
blm
상대 평가인데 난이도가 무슨 상관이냐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것도 적당해야죠... 시간 안에 푸는 게 말도 안 되고 더러운 문제들이라 그냥 찍기 운이 다했어요... 초반에 멘탈 털려서 1 뜨던 사람들이 6~70점대까지 내려가고 조금만 운 좋으면 잘 찍은 사람들은 1까찌도 떴는데 이게 변별력인가요ㅋㅋㅋㅋ 화작문에서 시간 다 쓰고 멘탈 나가서 3분의 2밖에 못 풀었는데 찍은 거 중에 하나 맞았습니다...
5년 전
진짜... 저도 재수생인데 주변 재수생 친구들 말 들어보면 국어 진짜 누가누가 찍기 잘하나 싸움이었어요.. 수능은 그 어떤 시험보다도 제일 객관적인 지표가 되어야 하는 시험인데, 난이도 조절을 제대로 하지 못해 공부 정말 열심히 하던 친구들이 성적이 좋지 못해 많이 힘들어하는거 보면 정말 속상합니다ㅠ
5년 전
한승준  당신을 꽤 좋아했어
삼수는 죽어도 못하겠는데... 국어 풀면서 멘탈 나가서 삼수 생각하고
이 점수로 쓸 수 잇는 대학들은 평소 선생님이랑 얘기했던 대학들보다 훨씬 못미치는 곳들...
예체능이라 돈 엄청 깨지는데 그 돈 써가면서 절대 가고싶지 않은 대학들? 그래서 더 높은 대학들에 욕심은 못버리겠는데 붙을 가능성은 적고 삼수는 못하겠고 그냥 죽고싶어짐

5년 전
한승준  당신을 꽤 좋아했어
고3 동생도 모고 풀면서 최저못맞춘적 없었다는데 못맞춰서... 그날 제 생일이엇는데 질질 짜면서 촛불 불엇습니다,,,^^ 그저 초상집 분위기
5년 전
진짜 하고 직접 겪으니까 왜 그렇게 수능 끝나고 자살 이야기가 많은지 알겠더라구요...진짜 (못해서.)원래 공부쪽으론 멘탈 진짜 안깨지는데 수학 종치고 멘탈 다깨져서 일어나는데 다리 떨려서 서는것도 힘들고 밥먹는데 손도 떨리고 먹을때도 울고 끝나고는 계속 가면서 우는거밖에 안한거같아요 진짜 엄마 생각하면 미안하고 죽고 싶고 그랬어요..
5년 전
국어 끝나고 애들 울고 죽고싶다고 포기각서 쓰고 나갈꺼라는거 보고 정말 그냥 나도 죽어버리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평소 못해도 2등급은 나왔는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4등급이라는 성적을 받았어요ㅋㅋㅋㅋㅋㅋ죽고싶어서 밥이고 뭐고 수능끝나고 지금까지 침대에 누워서 울고만있어요 내가 생각한 미래는 행복했는데 이젠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
5년 전
맞음 전공자가 풀어도 그 시간대에 풀기 어려운 문제가 많았음.. 이번 국어 난이도 아예 조절 실패한거맞음
5년 전
현역, 정시러 1교시 국어 문제 풀고 나서 포기각서 쓰고 나오고 싶었어요
5년 전
IU(이지금)  BBI BBI
국어 2에서 4로 떨어지고 멘탈 갈려서 다른 과목도 다 망쳤어요 못봐도 최저는 맞췄었는데 최저도 다 떨어져서 대학 갈지나 모르겠네요 진짜 죽고싶어요
5년 전
진짜 눈물 나요 ㅠㅠ 멘탈 흔들리면 안 되는데 치자마자 멘탈 나가서 주저 앉고 싶더라구요... 6논술인데 최저 하나도 못 맞췄네요...
5년 전
화작부터 누가 이럴줄 알았나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내가 긴장한건지 문제가 어려운건지 분간도 안되고 지문 그대로 날린게 수두룩 ,,,
5년 전
여태까지 최저 못맞춘적 없었는데...예 저 대학 못갑니다....고마워요 평가원 ㅎㅎㅎ....
5년 전
국어 3월달부터 10월까지 3등급 이내로 맞았었고 1등급도 맞았었는데 4 맞게 생겼어요...ㅎ 정시 노리고 수시는 다 상향 교과만 질렀는데 죽고싶어요 진짜...ㅋㅋㅋ 수학도 컷에 걸려있는 점수라 최저도 못맞추게 생겼네요...
5년 전
이렇게 최저도 못맞추게 낼 거면...수시는 종합으로만 가라는 건가요? 후...
5년 전
평소에 비문학 많이 틀려봤자 2개인데 이번에 7개틀렸네요....덕분에 대학못가고 1년 더 돈쓰면서 재수하게 됐습니다
5년 전
맞아요 국문과라서 궁금해서 봤더니 진짜 접근 자체가 어려운 문제들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집에서 편하게 넘기면서 풀어도 이 정도로 식겁인데 모든 문제를 제한시간 내에 다 풀어야하는 학생들에게 이게 말이 되나요
5년 전
수능 국어는 시간 싸움이란 말이 있듯이 보통 실전연습에서도 시간을 정해놓고 처리하려고 하잖아요 그런데 이번 국어는 화작문에서 20-25분이 걸릴 문제들이었으니 화작문부터 다들 멘붕오고 문학을 잘 풀려고 보면 문학도 어렵고 화작 지문으로 멘탈나가서 안 들어오고 이미 40분은 넘어가고... 그 상태에서 비문학을 푸는데 만유인력 이런 문제들 나오면 수험생들 다 멘탈 터지고 점수가 낮아지죠. 국어시간 끝나고 친구들은 다 죽고 싶다고 말하더라고요. 그런데 그 말을 말릴 사람들이 없었어요. 다들 똑같은 마음이라서. 도대체 학생들에게 뭘 바라고 낸 시험인지 모르겠어요. 특히나 짝수형은 더 멘붕이었다고 합니다. 비문학은 선지가 뒤죽박죽이라 발췌독이 불가능했다고 하네요. 짝수&홀수에서 늘 일어나는 문제들도 신경써주세요. 짝수에서 선지를 섞으려면 홀수도 섞고 그래야지 한쪽만 섞으면 누군가에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어요.
5년 전
평소에 1등급 맞던 친구들, 90점 이하로 내려간 적 없던 친구들, 평소에 모의고사 잘 나오던 친구들. 이번에 집에 울면서 들어갔다고 합니다. 엄마한테 미안하다고. 재수할 것 같다고. 죽고 싶다고. 수학능력시험이 대학에서 배울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 평가하는 거라는데 언제부터 이렇게 변질되고 학생들을 죽이는 시험이 됐나요. 정말 난이도 실패입니다.
5년 전
엔씨리  문태일
맞아요 선지 뒤흔드는 거 정말 ㅋㅋㅋㅋㅋㅋ 짝수형 멘탈붕괴지대로에요
5년 전
크롬  chrome
짝수형 극공감이요ㅠㅠ 찍기스킬 안 통하는건 그렇다 쳐도 비문학에서 선지 순서 바뀌니까 평소에 하던 발췌독도 못하고... 이거 시간차이 엄청 커요... 무슨 모의고사 때 연습 한번 해보는 것도 아니고 수능날 당일에 처음으로 짝수형 보는건데ㅋㅋㅋ
5년 전
TWICE (트와이스)  ❤ TWICE ❤
진짜 삼수는 안되는데.. 겨우 1컷에 걸쳐서 지금 너무 속상하고 너무 힘든데 다른 친구들은 더 망쳐서 말도 못하겠고..
5년 전
평소 2등급 나오던 제가 이번에 5등급 나왔습니다 진짜 죽고싶어요 국어 때문에 뒤에 시험들도 다 망해서 인생 어떻게 살야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삼수생이라 도저히 사수는 못 하겠고 진짜 막막하네요
5년 전
이엑스오엘  한여름 밤의 코코밥
수시러지만 최저가 3합 6이나 2등급 3개,4개 이내로 맞춰야했습니다 하지만 국어 때문에 처참히 무너졌어요...ㅋㅋ 감사합니다 평가원 덕분에 12년 목표였던 두 대학 포기했어요
5년 전
아 눈물나 .. 불쌍해 엄마아빠 나도
5년 전
저도 국어 96>75 까지 떨어졌어요
작년 국어도 92점이였는데 ,,

5년 전
do not mess up my tempo  엑소컴백함
삼수생 처음 국어풀고 대학입시는 이제 내 길이 아니구나 하고 진지하게 계속 이렇게 살아서 뭐하나생각까지 했어요.. 쉬는시간에 아무리 집중하려고 해도 못풀었던 문제들이 생각나고 결국 수학시험보다가 눈물때문에 20~30분은 통으로 날렸네요ㅋㅋㅋ 멘탈이 약해서라고 네가 잘못한거라고 나무라면 어쩔 수 없지만 정말 이번 국어시험은 너무 했습니다 2년을 포함해서 총 14년동안 공부했던 모든게 다 쓸모가 없던 시간이었네요.. 더이상은 지쳐서 도전할 용기도 없어요..
5년 전
저도요...삼수했는데 여기까지하려구요 수고하셨어요 정말..
5년 전
do not mess up my tempo  엑소컴백함
수고많으셨어요ㅠㅠㅠ이것도 하나의 정해진 길이니까 우리는 또 다른 지름길 파서 갑시다~!
5년 전
결혼할래  아이돌덕질최고
아이고 수고하셨어요 정말.. 힘내시고 앞으로는 뭐든 잘 될 겁니다...ㅠㅠ
5년 전
거짓말 안치고 복도에서 자살 얘기밖에 안 들린 것 같았어요...
5년 전
체리운  ☁️내 행복 전도사 하성운☁️
수능보고 진짜 울었어요
5년 전
체리운  ☁️내 행복 전도사 하성운☁️
평소에 보던 모의고사보다 두등급씩 떨어져서 수도권은 무슨 지방대도 못써요ㅋㅋㅋㅋ수시 하나도 안썼는데 왜그랬지..
5년 전
저 삼수생ㅠ 수능 끝나자마자 국어 빠른채점 했는데 81 나와서 진짜 자살하고싶었어요
5년 전
반수생 작년 수능 98 올해 9월 100 수능은 무서워서 아직도 채점 못하고 있네요
5년 전
저 화작 원래 10분컷이어서 남은 시간 비문학이나 문학에 썼는데 시계 20분 넘어가는거 보고 진짜 대멘붕 했습니다.
덕분에 원하는 대학 지원도 못 해보네요. 감사합니다 평가원

5년 전
국어가 첫과목인데 첫교시부터 멘탈나가서 뒤에 시험은 잘 볼수있었을지.....
5년 전
한편의 이석민  세븐틴 사랑해
화작 푸는데 20분넘게 걸려서 진짜 당황하고 그 뒤론 멘탈나가서 점수 답도 없어요....
5년 전
유일하게 잘하는 국어에서 무너져서 그대로 수능 갈았습니다.. 멘탈 완전 너덜너덜해졌어요ㅠㅠ
5년 전
못해도 2가 최저였는데 이번 수능으로 역대 최저를 찍었어요.
짝수형이라 비문학 일치불일치는 순서대로 안나와서 하나하나 뒤져서 찾아야하고
화작은 멘탈털리지 그렇다고 나머지도 그렇게 쉽게 안나왔더라고요.
이럴거면 사교육줄이자는말을 왜하고 6모9모는 왜그렇게 냈는지 이해 못하겠네요...ㅠㅠㅠㅠㅠ

5년 전
재수생 그냥 돈만 든 죄인된거같아서 죽고싶어요..
5년 전
근데 진짜 국어 끝나자마자 뛰쳐나가고 싶었어요 ㅋㅋㅋㅋ 채점하고 나서는 죽고 싶다는 생각 말고 안 들었고요 논술 최저 못 맞춰서 수시 카드 다 날리게 생겼습니다 2년동안 논술 준비하면서 단 한 번도 못 맞춘 적이 없는 최저인데 ... ㅎㅎ 지금도 그냥 죽자는 생각 밖에 안 들어요 이제 뭐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요
5년 전
적어도 6 9 월에 눈치라도 주셨어야죠
5년 전
어쩌나  달나라왕자슈아생일♥
진짜 국어 너무할정도로 심했어요... 평가원 진짜 수능가지고 뭐하자는건가 싶은..
5년 전
코엑스  COEX
수능에서 인생 최저 점수, 최저 등급 받았어요 아직도 충격이네요
5년 전
아...진짜 안타깝네요ㅠㅠ
5년 전
Bradley Will Simpson  The Vamps
화작문 푸는데 20분 넘어가는 거 보면서 진짜 손 덜덜 떨리고 더이상 글도 안 읽히더라구요. 최저 3합 5인데 덕분에 잘 말아먹었습니다.. 항상 국어는 자신 있었는데, 믿었던 과목에서 이렇게 뒷통수 맞으니까 너무..너무 힘드네요... 부모님께 뭐라 말씀드려야 할지도 모르겠고...
5년 전
이렇게 내실거면 6.9모고에서 미리 조짐이라도 보여주셨어야지 갑자기 수능에서 이러면.. 평가원스러운게 대체 뭡니까..
5년 전
ㅠㅠ 수험생분들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그냥 위로해주고 싶어요 진심으로,,ㅠㅠ
5년 전
댓글들 너무 마음아파서 하나하나다읽었다 ㅜㅜㅜㅜㅜㅜ..... 3합5까지도 맞췄는데 이번엔 국어 하나로 5떴습니다
5년 전
제 멘탈이 약한 걸 수도 있지만 국어 화작 풀고 나서 엄청 조급해져가지고 화작만 다 맞고 국어 비롯해서 줄줄이 망했어요.... 재수생인데 나온 성적에 맞춰 대학을 가야 할지 삼수를 해야 할지 어떤 것도 결정을 못 하는 중입니다....
5년 전
고등학교 때부터 국어는 모고, 실모 풀면서 시간이 남았으면 남았지 단 한 번도 시간 모자라 본 적 없었고 점수도 곧잘 나와서 국영수탐 중에 가장 안정적이고 자신 있던 과목이었어요 그런데 국어에서 가장 쉽게 해치우던 화작 파트에 시간을 너무 많이 써버려서 멘탈 터지고 시간도 모자라서 다른 파트는 제대로 풀지도 못했어요.. 그러다 보니 망한 국어 등급 다른 과목으로 만회해야 한다는 압박이 이어져서 줄줄이 망... 재수로 보낸 1년이 한순간에 무너진 것 같아서 정말 허무하네요...
5년 전
꾹세히  우리 인생은 길어
수험생도 아닌데 맨 윗 댓글 보고 눈물 좌르르
다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5년 전
속상하네요
5년 전
지금까지 교육청 모고는 고정1이었고 상상 이감 풀 때도 1~2는 떠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수능에서 최저점 찍었네요ㅋㅋㅋㅋ 솔직히 이번 수능은 찍기싸움이라고밖에 생각이 안 드네요 너무 허무하고 이럴 줄 알았으면 기출 분석같은거 하면서 시간 낭비하지 말고 그 시간에 사설이나 열심히 풀걸 그럈어요ㅠㅠ
5년 전
36점 떨어졌어요ㅋㅋㅋ 그래도 재수는 죽어도 못하겠어요 풀면서 느꼈습니다 올릴 자신이 없어요
5년 전
진짜 답도 없고 문제도 엄청 많은듯 뭘 제대로 시작하기도 전에 죽고싶다거나 포기하고싶다 라는 말이 나오는게 정상이냐고요...ㅋㅋㅋㅋ 에휴
5년 전
재수생 양산이 교육의 목표인가라는 말이 공신 입에서 나올정도라니... 이번이 진짜 너무했다 싶더라고요...
5년 전
진짜 학생들이 몇년간을 신체적 정신적으로 고생하면서 준비하는 큰 시험인데 적어도 노력한만큼은 결과가 나오게 해야죠.. 아니면 이렇게 나올꺼라고 6.9월 모의고사에서 넌지시 암시라도 해주던가. 올해 학원에서 고3,N수생 친구들을 가르쳤는데 문제보고 제가 수능 칠때보다 더 많이 울었습니다. 우리 애들이 이때까지 고생하면서 노력한거 다 지켜봤는데. 애들이 그 부담감때문에 심적으로 얼마나 많이 고생했는지 아는데 시.험장에서 문제풀면서 얼마나 당황하고 허무했을까.
5년 전
최저 딱 하나 맞춤.. 휴
5년 전
바닥만 보면서 걸었어요 진짜 너무 절망스러워서 내 1년이 이렇게나 허무하게 사라지다니
5년 전
누누슴:)  하이라이트
화작풀때부터 망한거 직감함 ㅋㅋㅋㅋㅋ 로봇세 지문풀고 시간보고 멘탈나가고 문법보고 멘탈나가고 비문학보고 걍 거의 해탈. 변별력 있게 내는거 좋죠 근데 이건 상위권도 싹다 밀어버리는데 ㅋㅋㅋㅋ누가누가 잘찍는지 보는것도 아니고
5년 전
실력검증도 아니고 찍기로 운빨검증하려고 있는 시험 왜 있는지?그냥 로또해서 서연고생 뽑지.
5년 전
긴장상태에서 봐서그런지 끝나자마자 울고 수학치면서도 울고 밥도 못먹고 계속 울었어요 삼수는 진짜 안한다고 차라리 자살하고 만다고 버릇처럼 얘기했는데 너무 막막해서 말도안나오고 나와서 엄마보자마자 울고 하루종일 울었어요 작년에도 쉽지않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이게 뭔지
5년 전
저 그 어렵다는 봉소 1,2 나왔는데 수능은 3 뜨길 기도할 정도로 봤어요 ㅋㅋ..
5년 전
맞아요  하이라이트!방!탄!
최저 저는 정말 국어하나 믿고 갔는데 ....ㅋㅋㅋㅋㅋㅋ시간 관리 못한 제잘못이죠 뭐 화작문 시간 넘겼던 적이 없는데 저 화작문 풀고 시계보고 진짜 눈물 날뻔했습니다. 그 뒤에 문학 비문학은 말할 것도 없고 진짜 가채점표 작성할 시간도 없을만큼 촉박해서 채점도 못하고 최저를 맞춘건지 못맞춘건지도 몰라서 너무 불안하네요 정말..
5년 전
이 분위기 만든 데 정말 크게 일조한 사람이 저러니까 좀 ... 걍 웃음 나온다...
5년 전
풀다 나가고 싶었습니다
5년 전
WM 발닦개  B1A4 OMG I 嵐
당연하게 국어로 최저 맞출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배신당한 느낌ㅋㅋㅋㅋ1교시 때부터 멘탈 나가니 영어 때까지도 회복이 안되더라고요...ㅋㅋㅋ 가채점은 아직 안 했지만 당연히 최저 못 맞췄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진짜 죽고싶다
5년 전
댓글보다가 또 울었네 엉엉 재수생인데 넘 속상 ㅠㅠ 1년 내내 국어 1등급이었는데 진짜 그냥 허탈해요.. 화작부터 집 가고싶었음 진짜 ㅠㅠㅠㅠ 논술로 붙었으면 제발 ㅠㅠ 진짜 생각할수록 괘씸합니다...... 그냥 어려운 것도 아니고 어떻게 이렇게 지저분하게 내는건지 ㅋㅋ 사과라도 해야되는거 아닌가 싶음 기출 돌린게 다 무슨 소용인가요 6,9평에 예고라도 좀 해주지
5년 전
크롬  chrome
뭔가 점점 국어 시험이 아닌 쪽으로 변하는 듯ㅠㅠ
비문학 계산 문제도 본문 자체를 이해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리고, 이해했다 해도 계산 시간도 오래 걸리고... 이러다 무슨 비문학 대비 계산 학원도 나오겠어요ㅋㅋㅋㅋㅋ 화작도 올해부터 슬슬 건들기 시작하는거 같은데 앞으로 시험 볼 학생들 안쓰럽고... 그냥 진짜 이게 국어 시험인가 싶으니...

5년 전
도경수는사랑입니다  내남자내남자
화작풀면서 시간쪼달려서 그냥 집가고싶어서 ㅠㅠㅠ 최저..도 못맞을줄은...😂😭😭
5년 전
9월 그렇게 내놓고 수능에서 뒤통수 치는 수준이 아니라 두개골 갈라놓은신..ㅎ 9평대비25점떨어졌습니다~~~~~~ㅎ..ㅎ.ㅎ
5년 전
살다살다 화작문에서 25분가까이 쓸줄이야
5년 전
1년 내내 국어 97 밑으로 내려간 적 없는데 수능 국어 78 나왔어요 진짜 죽고 싶습니다
5년 전
눈물이 나네요.. 재수했던 입장에서 얼마나 힘들었을지 알 것 같아서.. 엄마 미안하다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었던 그 때가 떠올라서,, 죄 지은게 아닌데 죄지은 듯한 그 느낌..하루하루 울면서 잠들고 울면서 눈떴던 그 순간순간이 생각나뇨..수험생 분들 힘내시길...어떤 위로도 위로가 되진 못하겠지만요
5년 전
교육제도가 프랑스처럼 바꼈음 좋겠네요....
5년 전
요한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여호수아 1:9
내가 너에게 굳세고 용감하라고 명하지 않았느냐! 너는 두려워하거나 낙담하지 말아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의 주, 나 하나님이 함께 있겠다.

5년 전
국어쌤도 수능 문제 풀어보셨는데 비문학 몇문제는 진짜 답이 안나온다고 5분 생각해도 모르겠다고 근데 시험장에수 5분 생각하면 시간때문에 이미 끝난거라고 ㅠㅠ
5년 전
@NCTsmtown_127  리얼브이븨아에엑스빅스
평소에 모고 화작 10분컷이었는데 15분 넘어가는 순간 손이 떨려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국어 가채점 대충 해보니까 50대후반에서 60대 초반 나오던데 이런 점수 진짜 처음 받아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우리나라는 교육을 왜 하는지, 그 목적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네요
5년 전
이정도 난도에 짝수형인 사람들은 얼마나 멘붕이었겠습니까 진짜 수학 사탐 문제 오류 뜨고 국어 오타나오고 문제를 대체 어디에 초점을 맞춰서 출제한건지 대체 이해가 안가거든요 애초에 짝수형이 왜 있는지도 모르겠고 그럴거면 짝수형 문제집이라도 내주던가 몇년동안 홀수형으로 풀다가 짝수형으로 풀면 그 황당함이 2배입니다
5년 전
문제를 낼 생각만 하지말고 푸는 사람 입장도 생각해야지 아직도 무슨 생각으로 수능 출제하셨는지 이해가 안되거든욬ㅋㅋ
5년 전
해도뜨고달도뜨는데너는진다  달이 녹아내린 밤
이번에 위너는 잘찍은 애들+독서 애초에 버리고 나머지 살리려고 마음먹고 푼 애들. 후회합니다. 독서 그냥 하나 버리고 나머지 영역 잘 풀걸. 이 정도면 너무 어려워서 변별력 없어요. 진짜 잘 찍어야 잘 나오는거지.
5년 전
해도뜨고달도뜨는데너는진다  달이 녹아내린 밤
그리고 문과 너무 불리해요. 독서 맞춘 사람은 배경지식을 알고있었다, 물리 배운 이과생이었다에 겁니다. 독해력을 측정하는게 아니라 배경지식이 있는 사람 유리한 유사과학문제였어요.
5년 전
아 눈물나
5년 전
정시만 바라봤는데 덕분에 대학못가요
5년 전
갈수록 인간의 한계를 테스트하는 느낌임 진짜로 ㅋㅋ 이렇게 어려워진것도 결국 정시 문이 좁아서 그런거아닌가요 정시좀 많이 확대하고 수능좀 쉽게 내주면 덧나나요
5년 전
박지훈센터  박지훈 #0011
이런데도 정시를 안늘리면 어떡하라구요 진짜 이번재수로 느낀거 딱 두가지 돈과 운 그거밖에없네요 ㅋㅋ
5년 전
고2지만 어제 국어 풀어봤는데 화작에서만 20분 가까이 썼어요 이번년도에 만약에 쳤더라면 생각하기도 싫네요,,,,
5년 전
지민아!  너희의 영원한 관객이 될게
점수 보면 눈물밖에 안 나와요 현역 정시런데 이번 국어 보면서 망했다고 느끼고 멘탈 갈려서 그대로 줄줄이 갈아버리고... ㅋㅋ 점수 보곤 현실부정했습니다 현실 같지도 않아서 눈물도 안 나오더라고요 화작문 아니고 화작에서만 20분 썼습니다 그때부터 손이 벌벌 떨리는데 문법 문제 보고 멍해지고 비문학 문제는 그냥 풀다가 현타 와서 진짜 나가고 싶다 이 생각 들었어요
5년 전
지민아!  너희의 영원한 관객이 될게
재수 생각도 해봤는데 할 기운도 돈도 시간도 자신감도 없어요 다시는 그 압박감 쫓기는 느낌 현타 우울 자괴감 느끼고 싶지 않아요
5년 전
차학연_  좋아해
솔직히 첫문제부터 띠용 하긴 했습니다
국문과 재학생인데 이번 수능문제는 진짜 전공자도 너렵다고 생각이 드는 정도의 난이도였어요

5년 전
댓글들 마음아프다 제발 다 잘되길
5년 전
그럼 내년 수능에선 시정이 되겠지 싶을 수도 있지만 누구는 시험 하나 때문에 일년 이년 삼년을 더 써야 하는데.. 너무 잔인하고 마음아파요 재수한 친구들이 십중팔구 정시 생각은 버리고 논술에 목숨거는거 보니까 더 그렇네요
5년 전
다들 힘내요.. 이런 와중에도 1등급 비율은 일정하겠죠 대체 누가 잘 본건지ㅠㅠ
5년 전
만점급 학생들 제외하곤 잘 찍은 사람이 점수 받았단 소리에욬ㅋㅋㅋㅋㅋㅋ진짜.. 내 인생 이렇게 날려먹어서 진짜 평가원..와 그냥 난 진짜 그 사람들 평생 저주할 것 같다
5년 전
6모 9모 줄곧 90점 이상 받아오다가 수능 74... 국어 치고 바로 재수하면 안되는데 망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5년 전
2월 1일  
.......1교시 국어 치고 멘붕와서 수학 완전 초반부터 집중 못하고 망했는데
국어 등급컷이 생각보다 많이 낮아서 국어는 1등급인데......그럼 뭐해ㅋㅋㅋㅋ 이과생이 수학을 망쳤는데ㅠ 진짜 내 인생 어떡해ㅠㅠㅠㅠㅠㅠ

5년 전
제가 멘탈은 강해서 뒷 과목은 안 망했어요 원래 수학에 자신도 있었고 국어 풀고 OMR 내자마자 수학풀고싶다는 생각이 간절했습니다. 국어 풀자마자 진짜 이거 재수각인데? 미쳤다 재수다 엄청 겁나고 두렵더라고요 학교쌤들 학원쌤들 다 너만 어려운 거 아닐거야 잘 보고 와 라는 말을 들었어도 이거 등급컷 80후반에서 ~92 가 아닐까 나만 망하면 어쩌지 이러면서 엄청 겁났어요 생전 처음 국어에서 시간 부족했고 심지어 화작문에서 처음으로 틀려봤습니다. 이거는 오히려 잘 찍은 사람들이 잘 본 구조예요 정말 변별 하나도 안됩니다,, 정말 6월 9월 1등급인데 국어 이번에 2컷에 걸렸습니다 지금 까닥하면 3으로 내려가서 너무 겁나요
5년 전
8-8 눈사람  8 8 8 8 8
저두요... 딱 비슷하네요 뒷 과목은 무리없었지만 사실상 의미가 없게 되었네요..ㅠ
5년 전
연애소_설  우리 한 때 자석 같았다는 건
6모 95 9모 100이었습니다 지금은 73 나왔고요 ㅋㅋㅋㅋㅋㅋ 풀면서 망했다 어떡하지 포기각서 써야하나 이 생각이 들었습니다 굳이 국어뿐만이 아니더라도 모든 과목이 다 어렵던데요 미치는 줄 알았어요 이번에 전부 다 3이라고요 3
5년 전
동생한테 시험 망치면 같이 사업이나 하자 하고 보냈는데 국어 문제 풀다가 사업구상 하고 있었다네요
5년 전
8-8 눈사람  8 8 8 8 8
ㅠㅜ안타깝지만 귀여우시네요
5년 전
변백현 27세  엑소♡하자아아ㅏㅏ
재수를 했어서 더 마음에 와닿네요... 올해 수능도 너무 고생 많이 하셨어요ㅠㅠ 아직 결과도 안 나와서 슬프고 우울하실 거 잘 알지만 꼭 이겨내서 다들 밝아지세요 저도 현역 대 수능 끝나고 3개월동안 놀지도 않고 방에 틀어박혀서 맨날 울었던 게 생각나네요...재수해서 20살이라는 어쩌면 다시 돌아오지 못할 처음으로 성인이 된 순간 1년을 공부로 보냈지만 뭐 뜻대로 잘 되진 않았어요 맨날 울면서 보냈었는데,,, 이번에 망했다고 너무 좌절하지 마세요 아직 여러분 인생은 많이 남아있어요!!! 다들 화이팅
5년 전
그냥 모든 과목이 떨어졌어요 허허
5년 전
BDUCK  여름의시작과겨울의끝
물수능이라고, 변별력 없다고 욕 먹는 것 참 문제죠. 근데 너무 어려워도 변별력이 없습니다 평가원님들... 1등급컷이 아무리 올라도 88일 것 같은데 솔직히 문제 잘 냈다고 보기 힘들져
5년 전
ㅋㅋ...저 논술 최저 하나 맞췄어요 아마 그마저도 떨어질 거고
국어 영어 등급 살면서 처음 받아본 등급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돼순아가자  내 헤르츠를 믿어
너무 어려워도 변별력이 없을 거란 생각은 왜 못하는지...^^ 문제가 너무 쉬우면 다 잘쳐셔 변별력이 없고, 너무 어려우면 찍기로 실력이 갈려서 변별력이 없답니다 이 사람들아...
5년 전
ㅜㅑ 진짜어려웠나보네요.. 한번풀어봐야겠네
5년 전
진짜 애들이랑 한교시 한교시 끝날 때마다 하는 말이 자살하고 싶다 뛰어내릴까 가 다였음
5년 전
퉤병  말기
이렇게 낼거면 69예고라도 해주던가 9평 1컷 97?
5년 전
퉤병  말기
진짜 시험볼 때 절대 안우는 사람인데 눈물나고 진짜 포기하고 나올까 생각했어요
5년 전
아 여기 댓글만 봐도 수험생분들 어떤 심정인지 너무 잘 알겠어서 너무 가슴아파요... 여러분 진짜 빨리 멘탈 회복 하시고 행복하세요 진짜진짜...
5년 전
육성재(24)  꽃이야
속상 ㅠㅠ
5년 전
김 태 형 (1230)  하이라이트방탄소년단
진짜 맘 편히 침대에 누워서 문제 보는데도 뭔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더라고요 시험장에서 그 떨리고 불안한 맘으로 문제 풀었을 수험생 분들은 얼마나 눈앞이 아득했을지... 진짜 너무 심했어요 그것도 9평에서 그롷게 내놓고 이렇게 뒷통수를 친다니 진짜 무슨 심보인지 제가 다 속상해서 마음이 아려요...
5년 전
치이즈육포오  트와이스 엔시티
재수포기하고 공시준비생인데 영어샘이 여러분 이번 수능 국어 풀어보셨어요????말이 안돼요 여러분 이렇게 터무니없게 어렵게 내는건 말이 안되는거에요 국어시험인데 왜 과학탐구가 나오..(말문막힘) 재수했으면 풀었을 문제라 저도 한번 봐봤는데 재수포기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5년 전
치이즈육포오  트와이스 엔시티
수험생들 너무 수고했어요...정말....제동생이 수험생이었으면 맛있는거 먹이고 사주고싶은거 다사주고 앞에서 재롱부렸을거에요...우울해하지말라구ㅠㅠㅠ
5년 전
SHINee 김종현  ♥♥♥♥♥♥♥♥♥♥
ㅋㅋㅋㅋㅋㅋㅋㅋ엊그저께 문제풀다가 내가 이게 뭐하는짓인가 생각도 들고..문제는 ㄷㅈ게 어렵고...논술 최저 다 못맞추고...재수각이고...아니 정부는 수시 밀어준다며. 최저도 못맞추게 이렇게 어렵게 내면 어떻게해
5년 전
남우현망망이  ?인피니트?
최저 국어도 못 맞쳐서 대학 떨어지고 갈 곳도 없는데 재수 할 돈도 없고... 지금 죽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5년 전
어쩔 수 없지 뭐  하이라이트
애들 가지고 장난치나.. ㅋㅋㅋ
5년 전
재수하지마세요 지금 살 의지가 없어요 전 ㅎ
5년 전
소여미  소연아 데뷔하자♡
국어 항상 1떴었는데.....국어로 최저 맞추려고 했는데....ㅋㅋㅋㅋㅋㅋ
5년 전
에레원  ‎⌾ຶັ໋ົຶ♡⌾ຶັ໋ົ
진짜 이건 너무하다... 수능 친지 몇년 지난 나도 아직까지 그날의 긴장감은 생생히 기억나는데 그런 애들 인생 가지고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이게 지금 무슨짓입니까...
5년 전
쏟아진다  데이식스
9월 100인데.. 수능 75..
5년 전
1교시 국어 치는데 그때 들었던 감정이랑 좌절감, 절박감 진짜 이번이 마지막인데라는 생각밖에 안 들었던 것 같아서 다시는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이다ㅠㅠ
5년 전
Dustin Nippert  두산베어스
국어로 최저 맞추려고했는데 무슨ㅎㅎ...원하는 대학 교문앞도 못가게 됐습니다..재수도 못하고ㅎ..ㅎ...진짜 끝나고 펑펑 울었어요 아 이러려고 1년동안 이렇게 공부했나 자괴감도 들고 ..ㅎ...ㅎ.....ㅎ.... 생각도 하기싫네요..
5년 전
국어 생전 처음맞아보는 점수를 수능날 맞을줄은 몰랐네요... 9모보다 거의 30점이 떨어짐
5년 전
재수각입니다 수능끝나고 이렇게 우울할줄이야 채점하고나서부터 이렇게많이울어본거처음임
5년 전
그냥 간단히 느낀 대로 말하면 배려 없는 국어 시험이었음.. 수험생이 뭔 배려를 바란다고는 하지만... 그냥 단순히 어려웠다는 점을 떠나서 멘탈도 강해야 수능도 잘 보겠다는 생각이.. 재수생인데다가 처음에 나만 어려운 줄 알고 그래도 나머지라도 잘 보자 해서 나름대로 멘탈 관리는 됐는데, 나만 어렵다고 느낀 게 아니었네 현역은 더 당황했을 듯.. 처음 경험하는 수능 분위기에 살면서 거처 가는 큰 일중에 첫 번째였는데 너무 커다란 벽으로 느껴졌겠다
첫 수능때 망하고 재수해야겠다는 생각은 바로 들었는데 이번 수능 망하고서는 노력만으로는 되지않는게 있는거같아서 삼수가 엄청 망설여진다..

5년 전
내리 2 3 등급 기출 풀면 90점 대 였는데 수능 폭상 망했습니다 ㅋㅋ 기출 푼 사람 바보 만드시네요들 국어 중간부터 글자가 다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날아가더라고요 삼수가 코앞인데 내 실력이 문제가 아니라 문제가 그렇다는 게 얼마나 억울한 지 차라리 열심히라도 하지 말 걸 생각만 드네요 ㅋㅋ
5년 전
여러분~~~ 재!수!금!물!
5년 전
너무 어려워서 잘하는 사람도 변별당하는데 이게 무슨 시험인지.....
5년 전
근데 정말 교육의 목적이 뭔지... 변별을 하고자함은 알겠으나 그 이상은 대체 뭘 위해 그렇게 어렵게 내는지 모르겠네요.. 한두문제도 아니고... 수능의 목적이 ㄹㅇ 재수생 양산이 아니고서야..난이도 조절 적당히 할 필요 있을듯...
5년 전
저 시원하게말아먹었습니다 이런점수받아본적도없는데 재수각이네요.. 이런문제를 출제자가 어떤의도 냈는지 모르겠네요 나올거라고 예상한주제들이긴하지만 이건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학생을 뽑는건지 교수를 뽑는건지
5년 전
애초에 모고 성적이 4-5 나오는 사람이긴 했지만 정말 수능 보고 진짜.....너무 놀랐어요...
5년 전
6평 94 9평 100이었는데 이번 수능 76점ㅋㅋㅋㅋㅋㅋㅋㅋ 국어 치자마자 멘붕와서 남은 시험 다 말아먹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거면 9평은 왜 그렇게 쉽게낸건지ㅋㅋㅋㅋㅋㅋ
5년 전
이렇게까지 말많은 수능도 처음인거같습니다. 더이상 성적이 좋고 똑똑한 인재를 가려내기위한 시험이 아니네요. 이건 떨어지라고 만든시험 아닙니까....
5년 전
삼반수 한 n수생인데 죽고싶어요 진짜 이제 너무 먼길을 온거 같고 더이상 어떠한 삶에 의지도 없네요 도대체 저에겐 대학가기가 왜이렇게 힘든걸까요 지난 삼년간 입시해오면서 이보다더 지치고 힘들땐 없었던것 같습니다 누굴 위한 시험이였을까요 이렇게 한순간에 물거품이 될거였으면
5년 전
"성적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제가 자라면서 어른들한테 수십 번을 들었던 말인데 다 말도 안 되는 소리인 거 저런 말 함부로 하는 사람들을 제외하고 수능 하나만을 위해 몇 년 동안 노력한 학생들은 전부 다 알 겁니다 ㅋㅋ 적어도 굶지 않을 정도를 벌고 사람 취급받으면서 사람답게 살려면 좋은 스펙을 또 그 좋은 스펙을 얻으려면 좋은 대학과 좋은 성적만을 요구하는 이 나라에서 어떻게든 살아가려고 혹은 또 어떻게든 제 꿈들을 이뤄내겠다고 발악을 하는 학생들이 한 번쯤은 좌절감 얻는 것 정도야 긴 인생에서 결국엔 겪을 수밖에 없다는 거 잘 알겠는데요 정도를 아셔야죠 ㅋㅋ 시작도 전에 패배감을 안겨주고 시련이다 극복해라 하는 거 본인들이 생각하기에도 너무 웃기지 않나요

5년 전
얼마나 어려운가 싶어서 풀어봤는데 후회했어요 왜 문제를 잡았나 싶을 정도로... ㅋㅋㅋ 그게 최선이었을까요...? 현역 때 100점 맞았었는데 30점 이상 떨어졌어요
5년 전
NU''EST  IFNT NUE5T
9평보다야 어렵게 나올 거라고, 어려워야한다고 생각했지만 이럴 줄은ㅋㅋㅋㅋ... 평가원 진짜 생각하고 출제했나요?
5년 전
진짜최저턱걸이로맞춤
5년 전
22222 3합 13을 턱걸이로 맞출줄은... 진짜 당황했어요
5년 전
mao
저는 그냥 1교시 쉬는시간에 아 이게 재수를 한다고, 다시 도전한다고 점수가 오를까 싶더라고요
5년 전
Shining moon  수달휘?
진짜 친구랑 밥 먹는데 손 떨면서 밥 먹었어요..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를만큼
5년 전
대학생인데 문제보고 진짜 너무하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요..가독성도 떨어지고 읽다가 정신이 혼미해지는 느낌이랄까..마치 ㄹ혜가 말하는거 듣는거 같았어요
5년 전
장원영 덕질하는 할머니  💜장 원 영💜
수능날 화작을 틀릴줄 몰랐어요..어휘도...ㅎ 글고 짝수형이라 불리한거 맞아요 지문 한 단락 읽고 문제로 가서 선지 확인하는데 순서대로 안있어서 어버버하며 하나하나 다 읽어야 됐어요 ㅋㅋㅋㅋ 찍기스킬도 절대 안통하죠 ^^ 개선해야될듯
5년 전
바른연애길잡이  바름이 내꺼해
국어 항상 시간이 남았었는데 화작에서 헤매느랴 비문학1개, 고전문학1개 통으로 날렸어요ㅜㅜㅜㅜㅜ
5년 전
내신 챙겨야해 봉사활동 시간 챙겨야해 상장들 챙겨야해 수능준비로 성적도함께 챙겨야해... 근데 또 건강해야해... 이게 애들이 건강해질수있는 조건입니까...???? ㅠㅠㅠㅠㅠ진짜 맞는말 괴물이 아니고서야... 아휴 ㅠㅠㅠㅠ진짜 다들 고생하셨어요ㅜㅜㅜ
5년 전
달달반달  저기 가느다란 빛
수능 망해도 행복합니다 수능 끝나고 보니 수능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더라구요
5년 전
이렇게 정시 어렵게 하면서 정시 비중은 말도 안 되게 낮고..암울하다
5년 전
재수익이였는데,진짜 1교시에 정확히 9시 20분이 넘어가는 시간부터 ..아 나는 망했다..그 뒤로 집중하려 해도 글이 뿌옇게 보이지 않더라구요.그렇게 두 지문을 날려보내고 종 치자마자 얼마나 꺼이꺼이 울아댔는지 모르겠어여.가족들 볼 자신도 없고 계속 눈물이 차올라서 흘러내리는 눈물들 닦아내면서 매 시간 시험을 봤습니다.
결과는 좋지 않았고,최저도 맞추기는 커녕 내 1년의 시간의 보상이 결국 이건가.내 아름다운 20살을 어떻게 바쳤는데.너무 가혹했습니다.
이젠 전 어떻게 해야될까요

5년 전
DEF_  SOUL
변별력이 아니라 진짜 막판 남은시간에 누가누가 잘 찍나 싸움이잖아요 이건
5년 전
Dear. DREAM  NCT127 Regular
재수생,,.. 망했어요 허무합니다 근데 삼수는 안 할 생각이라.. 갈 수 있는 학교가 있을지ㅠㅠㅠㅠ
5년 전
相葉  
애들 멘탈 가지고 장난치지 마세요 12년 혹은 그 이상의 노력이 헛됐다는 생각이 들 때 얼마나 허무한지 평가원 본인들은 모르시겠지만 겪는 입장에선 말 그대로 죽을 것 같습니다 대체 어느 나라가 이 지경까지 아이들을 신체적 정신적으로 굴리나요
5년 전
푸른밤 달이 된  내 사람 김종현
눈물나.... 이상한 나라...
5년 전
아이고..
5년 전
우리는 왜 매일을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할까요 무엇을 위해 힘들다고 얘기하면 세상에 쉬운 건 없어라고 얘기하는 어른들이 너무 미워요 어쩌면 모든 인간의 목표는 행복일 텐데 아무도 이루지 못하고 있는거 같아요
5년 전
우리 조금만 힘들고 나중에 행복하자 라는 말 믿으면서 했는데 그리고 나는 죽도록 힘들었는데 안 좋은 결과가 내가 더 노력하지 못한 탓이라고 말하는 것 같아요
5년 전
대한민국 수능 국어는 본질을 잃은 느낌. 국어 만점자 다 이과생이던데 대학에서나 전공으로 배울법한 내용을 기본 지식이라고 하면서 해봤자 19살 20대초반인 친구들에게 이런 문제를 냈다는게... 심지어 편한 분위기도 아니고 몇 년 동안 준비한 실력을 보여주는 첫 시간에 얼마나 긴장했을까... 인생의 절반조차 안 살아온 애들이 느꼈을 좌절감을 생각하면 너무 안타깝고 안쓰럽다. 너희들이 실패한 게 아니라 평가원이 난이도 조절을 실패한 거야 모든 수험생들 모두 고생 많았다는 말 밖에 해줄 말이 없다.. 너희들 잘 못 아니니까 자책하지 말았으면...
5년 전
올해 수능본 고3인데요 저희 학교 학생들은 웬만해서는 거의다 정시로 대학을 가려고 하거든요 제친구들도 평소였으면 논술 최저 다 맞출수 있었는데 시험 치면서 울컥하고 결국에는 울면서 풀었대요 시험 끝나자 마자 저랑 제 친구들끼리 같이 울었어요.. 학교에서는 반 애들 거의다 재수하려 하고.. 참.. 문과라서 국어는 자신있었고 논술최저도 국어로 맞추려고 했는데 덕분에 논술 낸거 중에 겨우 1개 합 맞췄어요ㅎ 진짜 6,9 월이랑은 너무나 달라서 당황했고 부모님께 죄송해서 시험 끝나고 교문에서 얼굴 보이자 마자 울었어요... 등급이 참으로 기대되네요 진짜
5년 전
뿌사니  티아라 위너
3년 내내 모의고사 50분 넘게 풀어본 적 없었고 1 놓쳐본 적도 없었는데 중간쯤 풀고있으니까 40분이 넘었더라고요... 멘탈 붙잡고 간신히 끝냈어요 9평처럼은 안나왔으면하고 바랐지만 이건 아니었지...
5년 전
수능 안 봤지만 얼마나 역대급인건가요. 평가원 똑바로 좀 하세요. 변별력 가려야 하지만 대학 잘 가자고 치르는 시험에 뭐하자는거
5년 전
수시 5개 날아갔습니다 최저 못 맞춰서 흐흐
5년 전
별을 이어 별자리가 되듯 인연을 이어 나를 만든다... 좋은 글귀네요 안 울려고 했는데ㅠㅠ
5년 전
7손흥민7  토트넘 홋스퍼 FC
현역인데 국어 진짜 너무너무 감당 안 됐어요.....그래도 국어 시간 내에 다 풀었는데 이번에 비문학 지문2개나 제대로 못보고 거의 다 찍었네요ㅋㅋㅋㅋㅋ평소 모고 때도 안나오던 점수 나오고 진짜 수험생들 피말리려고 작정하신 거 아닌지 묻고싶네요ㅎ
5년 전
이번에 수능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고 내년을 ..
노력한다고 되는것일까하는 마음이 생기진않을지

5년 전
재수하면서 모의고사 등급이 1이 아니였던 적이 없는데,, 이번에 2끝에 걸릴거 같더라구요. 국어 풀면서 나만어려운건가?라는 생각에 사로잡혀서 집중도 힘들었고 화작문 다풀고 시계보니까 5분정도여서 그때부터 멘탈관리가 안된거같아요. 결국 문제 2개는읽지도 못하고 찍었는데 omr 내고 나니까 머리속에 아진짜 너무망했는데 어떡하지? 라는 생각만들면서 눈물날뻔했어요. 집에갈 오후 6시까지 그생각만 들었고 다른과목 준비시간에도 집중이 하나도 안돼서 공부같은것도 하나도 못했어요...ㅠ
5년 전
국어 전공생인데도 진짜 수험생들이 이걸 어떻게 풀었을까 하고 눈앞이 캄캄하더라고요ㅠㅠㅠ
화작문부터 생각해야 할 게 많았던건 물론이고, 동생 수능 해설해주느라 비문학 읽어봤는데 진짜 채권이나 만유인력부터 뒤로 갈수록 꼬는 문제가 너무 많았어요.
원래 쉬운 문제부터 빨리 풀고 어려운 문제에 시간을 투자하는 게 맞는 건데, 이번 수능 국어는 그냥 모든 문제가 시간을 투자해야 할만큼 난이도 조절 실패한 것 같네요ㅠㅠㅠㅠㅠㅠ

5년 전
봄의 제인  Love me
이번 국어 난이도는 단순히 변별력이 있는 수준이 아니라, 특히 그 최악의 문제를 마주한 학생들 멘탈이 흔들릴 수밖에 없었을 것 같아요
5년 전
오우횽오바  수박은 분위기메이커
삼수 미치겠다
5년 전
본오본오  주원&원빈
15인데 15때도 국어에서 완전헬로 때려버리니까 멘탈 다 털려서 뒤에 수학 영어 탐구까지 너무 흔들리더라구요...차라리 국어만 다 쉽게 잘풀고 기분좋게 시작해서 뒤에가 어려웠으면 하는 맘꺼지 들곸ㅋ
5년 전
222마쟈요..
5년 전
대학입시에만 치중되어있는 이 제도 바뀌어야된다고 생각해요 공부가 적성에 맞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듯.. 물론 그러려면 학벌주의가 사라져야 하고 정부가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를 더 밀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5년 전
끝나고 거의 매일 울었네요 ㅠㅠ 반수 성공하려고 피곤한 거 다 참고 일주일에 3-4번씩 왕복 3시간 거리 학원 갔다오면서 공부했는데...집 분위기도 안 좋아서 눈치보여요
5년 전
정시비율 늘리자 진짜ㅋㅋㅋㅋㅋ
5년 전
어렵게 낼 거면 예고를 하던가... 기사보고 평이하다길래 그런가? 했는데 등급컷 85 ㅌㅋㅋㅋㅋㅋㅋ 평가원 1컷이 이렇게 떨어진 적은 없잖아요 교육청 고2 1컷이 90아래인 건 봤어도 평가원은 몇 배나 되는 자본으로 문제를 만드는 건데 이건 좀 많이 심각하다고 봐요...
5년 전
1점 차로 최저 못 맞춘 사람 바로 나...^^정말 눈물납니다 말로만 듣던 영어 89가 나일 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수능 너무 한 방이고 부질없네영 재수는 절대 하지 않겠습니다 평가원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5년 전
222저도요ㅜㅜ
1점차로 최저 못 맞쳤어요ㅎㅎ
진짜 모고 칠때도 n9일때가 없었는데 수능때 n9점이 나올 줄 누가 알았겠어요...

5년 전
임페코  한국인들은 불한당을 보아라
6월 92 9월 90 수능 63점 입니다 ^^ 국어 시간 모자라서 5문제를 읽지도 못하고 찍은 건 처음이네요.
5년 전
임페코  한국인들은 불한당을 보아라
화작에서 20분을 잡아먹을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ㅠㅠ 화작 푸는 동안 평소에 비해 시간이 좀 흘렀겠구나 예상은 했는데 20분 넘게 지난 거 보고 마인드 컨드롤부터가 안 되던데요.. 문제는 안 읽히지 시간은 자꾸 흐르지... 그냥 죽고 싶었습니다
5년 전
아겨땀나  아겨털좀은 내친구~
하루만에 2등급 떨어지는게 말이 되나요..?ㅠㅠㅠㅠ
5년 전
이런나라에 살고 있다는게 말이 안된다..도대체 교육을 왜 받는건지 회의감이 드네요.. 정말 말도 안되는 교육인거같아요..
5년 전
현역인데 국어 90점대 나오다가 20점떨어졌어용ㅎㅎ 인생꿀잼쓰
5년 전
국어 수능치는데 화작이 너무 안풀려서 벌벌 떨면서 아 이건 내가 긴장해서 그런거구나 정신 바짝 차리고 읽자라고 몇번을 속으로 되뇌이면서 풀었지만 한번 멘탈이 나가기 시작하니 문학지문도 눈에 안들어오고 시간은 없고 풀면서 아.. 망했다 분명히 나만 망했을텐데.. 등급컷은 엄청 높겠지.. 그냥 뛰어내려야 하나 생각했어요... 끝나고 버스 탈 때에도 국어 생각만하니까 눈물나더라구요^^
5년 전
재수생 화작에서 20분 걸리고 문학 풀다가 멘탈 갈려서 비문학 지문 하나 날렸고요....1년간 재수 지원해준 엄마아빠한테 미안한 마음뿐..
5년 전
안타깝다ㅠㅠ 교육은 배움이 목적이어야하는데ㅠㅠ
언제까지 시험을 위한 공부를 해야되는거지ㅠㅠㅠㅠ

5년 전
륮땡  💜୧(•̀ө•́)୨💜
에휴 솔직히 너무 아쉬움만 남아서 삼수하고 싶은데 국어만 생각하면 입시판 빨리 떠야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 내년은 어떨지
5년 전
왜 변별을 하다못해 1등급을 변별해버리는 것..? 푼 애들보다 잘 찍은 애들 점수가 더 높던데 이러면 대학에서도 손해 아닌가
5년 전
OPTIMUS HWANG  아론아네가내별이야
최저 못맞춰서 4개 날아간 사람 ㄴㅇㄴ
5년 전
ㄹㅇ 수시밀어준다며... 최저도못맞추게됐잖아.....
5년 전
화작에서 헤매는 중 시계를 보는데 아홉시는 넘어가지 ... 풀 문제는 아직 많이도 남았지.정신없이 푸느라 누가 우는 지도 못알아챘지만 끝나고 들어보니 누가 울면서 시험쳤다고 하더라고요.작년 수능 92점 받은 재수생인데 72점+a를 받을 줄이야.학생들 피말려죽이려는 의도였다면 성공하셨어요.공교육 살리고 사교육 잡는다더니 이제 더러운 사설틱한 모의고사 활개를 치겠네요.공교육 잡고 사교육 살려서 뭐 어쩐답니까
5년 전
재수생이에요 국어때문에 정시는 망했어요 가족들은 작년보다 더 잘 나왔다고 하지만 제 재수 성공의 기준에 한참 못미치는데 이만큼 못 나올줄은 몰랐어요.. 국어 트라우마 생겨서 삼반수도 겁이 나요ㅠㅠ 나름 국어 푸는데 멘탈 잘 잡아도 어떻게 이렇게 낼 수가 있나요 시간을 얼마나 투자했는데 작년이랑 같은 점수 아니 더 못나온 것 같아요 수능 끝나니까 움직일 힘이 렬루 없음 논술에만 목숨 걸어야죠 뭐
5년 전
닝그닝그  에리
힘내는 말로 위로라도 드리고싶은데
제가 뭐라고 이런소리를 하나싶고...
지금 제 삶도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데 ...
그래도 수고하셨어요... 너무 우울해하지 않으셨으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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