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유재석은 한준희를 소개하며 "서울대학교를 나오셨고 아이큐가 155다. 고교 입시연합고사에서 200점 만점에 199점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 모의고사 1등 경력도 있다"고 언급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한준희는 "아이큐를 너무 강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부끄러워했다.
신봉선은 "좋은 성적 치고는 그렇게 잘 풀린 경우는 아니지 않냐"고 물었고 박명수는 "성적만 봐서는 축구협회 회장을 해야한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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