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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랑둥이ll조회 34313l 28
이 글은 5년 전 (2019/2/02)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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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판에 글쓴분 진짜 어리다... 근데 이해는가네요 수능이란게 철저히 자기 생각만 하게 만드는 시즌이라... 하지만 언니 결혼에 왈가왈부 할 건 아닌듯합니다
5년 전
사쿠라이 쇼(櫻井 翔)  ❤️아라시둘째❤️
그 날 결혼식을 하는 게 문제가 아니고 몇 주 전부터 집안 분위기 어수선하고 난리일텐데 그게 걱정인거겠죠. 중요한 시험 앞두고 있어서 한 번 뿐인 언니 결혼식 제대로 축하도 못 해줄까봐 걱정일거고...
5년 전
익익왕  1월의 기적 양요섭
22.. 준비하느라 분위기 어수선할 텐데 그리고 부모님도 양쪽 다 챙겨주느라 힘드실 듯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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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바로 이거죠 누가 하루 놀러온다는게아니고 바로친언니 한번뿐인결혼식인데 맘편하게 옆애서 준비하는거도와주고싶고 그럴텐데.. 게다가 결혼전이면 어수선하기도 할거고 물론 자기인생 더 중요하다고 주위신경딱끄고 당일 몇시간만 투자해 다녀와도되지만

글쓴분이 답답한건 어쩔수없는 상황이면 저렇게 마컨할수있을텐데 매형될사람 집에서 자기들 사정만으로 밀어부치니깐 오히려더 화가나는거같네요
보니깐 여자집쪽은 다같이 동생환경 걱정해주는거같구요

원래 부당하다고 느끼는거에 이해를하려면 주변에서 다 돕구 서로 배려하는게 보여야지 컨트롤하기 쉬운거같아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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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ameat  땡큐베리히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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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타카다_켄타  사랑하는 켄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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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16.. 하루 온종일 언니 진심으로 축하해주고싶은데 그게 안될거란걸 아니까....
3년 전
조민규  사랑스런 전략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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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181818 친척언니도 아니고 친구처럼 지낸 친언닌데....결혼 몇주전부터 집안어수선하고 동생도 언니 결혼 준비도우면서 축하해주고 싶을거아니에요....뭣보다 이쪽집은 생각안하고 상대집안에서 밀어붙이는거면 더더욱.
3년 전
1919 누가봐도 이거.. 어수선한 분위기도 걱정일 거고 친구로 지내오던 친언니의 결혼식에 제대로 축하해주지 못할까 미안한 마음 이런거겠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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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물만둥  후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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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장단이  홍이장군
25 ㅜㅜ
3년 전
Poet Artist  나의 시인 나의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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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8  WR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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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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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Daffodil  Lidoff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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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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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오징어는 마른 오징어  이에 끼면 걸리적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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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아니뭐 친척도아니고 언니인데 당연히 기분나쁠듯...
5년 전
수능 전전주면 양호한 편이죠 저는 실제로 수능 3일전인가 5일전에 친언니가 결혼했습니다. 왕복 5시간 걸렸는데 당연히 참석도 했구요 그냥 사람이 받아 들이는 차이가 다른거라고 생각해요
5년 전
엔시티inthehouse  또잉은내삶
친언니인데 기분나쁠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당
5년 전
전전주면 괜찮을것같기도한대욧...?
5년 전
친언니도 동생 수능 몇 주 전은 아닌 것 같다는데도 시어머니 혼자 막무가내이시니 싫을만 하네요
5년 전
왜 고3이 벼슬이냐는 말인나오지..?
자기혼자서 자기 고3이라고 날짜바꾸라는 상황이 절대아닌데 이상한데에 초점을 맞추네.
저기서 문제는 여자쪽입장은 고려안하고 자기들 주장만 밀어붙이는 남자쪽인건데. 본문에 여자부모님도 거기에 화가난거라고 명백히 써져있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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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수능날은 비행기 뜨는 시간도 조절할 정도로 국가적 행사(?)인데 배려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5년 전
글 읽어보니까 당사자분들이 정한것도 아니고 시어머니가 일방적으로 통보한건데 더더욱 말이 안돼죠..
5년 전
그런 부분이 좀 유난이고 문제라고 생각은 돼요 개인의 중요일정이지 나라 전체의 중요일정은 아니니까
5년 전
흠?사촌도 아니고 사돈집안인데 저였다면 고려해서 날 잡았을 것 같아요...동생분 마음 이해함
5년 전
이네  비투빅스세봉아이들
수능전전주 괜찮다고 하는분도 계시는데 저는 별로... 수험생 당사자도 당사자가 아닌 가족도 걱정하고 맘졸이는 시기인데 양쪽 상의 끝에 결정된게 아니라 시어른쪽의 일방적인 날짜선택은 문제있다고 봅니다
5년 전
이건 수능에 초점이 아니라 상대방 부모님이 일방적으로 통보한거에대한 화남이네요. 만약 상의했는데 수능 전전주인거면 솔직히 어쩔수없으니 받아들여야겠지만 상대방이 일방적으로 통보해버리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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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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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쏭댕유빈  송유빈나라왜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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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제 트  똑또키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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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수능 전전주인거는 상관 없다고 보는데 결혼 날짜를 강요하는게 별로네요
5년 전
청춘의 음속  하이라잇두
아니.... 굳이 왜 그 날짜여야하지
5년 전
글쓴분 이해 되는데...수능은 딱 하루가 아니라 전날 전주 전월 부터 준비하는건데 갑자기 결혼식이 들어오면 리듬도 깨지죠.. 통보식으로 한 것도 별로네요
5년 전
집에 결혼하는 사람있으면 되게 시끄러워요..정신없고...무엇보다 그 과정을 함께하고 싶을텐데 그게 속상하겠죠 언니도 말하는거보니 당연히 동생 수능끝나고 결혼할 줄 알았던거 같은데요
5년 전
22
3년 전
충분히 불쾌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글쓴분이 다른 가족분들이나 당사자가 날짜에 모두 동의한 상황에서 자기가 고3이라고 떼쓰는 것도 아니고, 글쓴분 가족들과 신부분도 수능에 대해 인지하고 배려해주려고 하는 상황인데 신랑측에서 다른 것도 아니고 사주를 이유로 날짜를 '통보' 하는 건 아닌 듯 합니다..
5년 전
수능이랑 결혼은 상관없고 시부모님의 협의없는 일방적인 통보가 문제네요
5년 전
아니 수능 전전주야 뭐 가족끼리 양가라도 합의되고 그 날 밖에 없으면 어쩔 수 없다지만 일방적 통보에 신부측에서 날 양해 구하려고 해도 가운이 좋다며 밀어붙이는 건 말 나올만하네
5년 전
저도 수능 바로 전 주말에 부모님 장로 권사 취임식 있어서 마음 붕 떠버렸는데...
그것보다 더 큰 결혼싣이면...
결혼식에는 형제들도 옷 입고 손님 맞이 하고나 언니 들러리 해줘야 돼서 바쁠텐데
좀 성급한 결정이깅 하니요

5년 전
별로일듯 결혼식이 진짜 하루 딱 하고 땡은 아니자나여 분위기 완전 어수선할ㄹ거같은딩
5년 전
가족이 합의가 된거면 언제하던 딱히 상관은 없을거고 남들이 뭐라 해서도 안되지만, 일방적으로 결정된 일정에 집안 분위기까지 결혼식이니 수능이니 해버리면 수험생 입장에서는 확실히 불안하죠...
5년 전
일방적으로 결정해서 통보한게 제일 문제인듯요.. 양가 다 합의해서 하면 괜찮겠지만 그것도 아니고요
5년 전
지식  샤이니레드벨벳빅스
엥 전전주여도 좀.. 괜찮다는 분은 뭐지 저분은 딱 봐도 안 괜찮으니까 글 올렸죠. 그리고 혼자 받아와서 통보하고 강요하는 것도 진짜 별로.. ㅋ
5년 전
음..근데 냉정하게 말하면 도서관에서 공부하든 집에서 공부하든 고3인 어린애보고 뭐 시킬것도 아니고 그냥 귀마개하고 공부하면 될 것 같긴한데..집안 분위기가 어떻든 방에서만 공부하면 되는거라 생각해서.. 단지 본인 마음까지 붕 떠버린다거나 맘 편히 결혼식에 참가할 수 없다는게 문제겠네요 단 30분이라도 아까울 시기이니ㅜ 게다가 저렇게 밀어붙이는 시가도 문제고
5년 전
와 전 수능이랑 전혀 상관없는 나이인데 솔직히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고3 수능 인생에서 엄청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하물며 한달전부터는 수능 시간표에 맞춰서 일어나고 공부하고 밥 먹는다는 이야기도 있는 마당에... 진심으로 온 마음 시간 쏟아 축하해주고 도와줘야하는 언니 결혼식이 수능 전전주라니요.

형부분이 부모님이랑 같은 의견이 아닌 현재 당황한 상태라면 총대 매시고 본인 부모님을 말려야될 것 같네요.

5년 전
포인트는 여자쪽 가족+남자 동의 없이 날짜 받아오고 확정했다는 것 여자 가족은 결혼에 대해 깊이 생각해본적없는 상태였다는거 아닌가 저기서 글쓴이 욕하는 사람 이해 안감
5년 전
속상할 만 한것 같은데요
5년 전
Hugh Laurie  Dr. House♥
어떻게 생각하면 수능 바로 다음 주에 결혼하는거보다는 전에 결혼하고 신혼여행 가는게 차라리 수능 치는 그 주는 조용할 것 같기도 한데...ㅠㅠ
5년 전
진짜 배려없는 집안이네요 처음부터 저러면 결혼후엔 얼마나 막 나갈지 눈에 훤해요. 그냥 파혼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사주쪽으로 가치관 잘 맞는 다른 집안 찾아서 결혼하지
5년 전
학요니  💙남금짝💛
저라도 속상할 것 같은데 ㅜㅜㅜ...시험때문에 부담감 엄청 심해서 하나뿐인 언니 결혼 제대로 축하도 못해줄 것 같고 어수선한 집안 분위기라 공부도 잘 안될 것 같고요 ㅠㅠㅠ
5년 전
시어머니 될 분이 제일 짜증나는데ㅋㅋㅋㅋㅋㅋ상대방이 기독교집안인데 날짜받아와서 왜 이래라저래라임? 결혼식날짜부터 참견이라니...고생길훤해보임 언니분불쌍
5년 전
이건 수능도 문제지만 상대방 측의 입장을 무시하고 그쪽 어머니께서 자기 주장만 하시는 포인트가 문제인거 같은데.
5년 전
수능도 문제지만 그 시댁이 좀 별로인거 같아요
3년 전
야채티김소년단  💜똘똘엉켜있어요
근데 서로 결혼하는데 가타부타 시댁이 날짜를 잡아오는것도 별로고, 알아볼 때 고3이 있다하면 한번쯤 배려해줄 생각은 해볼듯
3년 전
수능이아니라 다른 국가고시 같은거여도 별로였을거같은데 무작정 고3이라고 욕하는느낌임..ㅠㅠ 중요한 시험이고 결혼식 ! 하고 끝나는거아니잖아요
3년 전
다른 무엇보다도 문제가 생겼을 때 대하는 태도가 사돈댁이 정말 별로네요... 무조건 귀 막고 억지만 부리면 제 기준으로는 정이 떨어질 것 같아요.... 심하면 결혼도 재고해볼 듯... 결혼하고 나서도 이래라저래라 억지부리지 않을 거란 보장 있나요... 저렇게나 목소리가 큰데...
3년 전
근데 식 날짜를 왜 시어머니가 정하죠?? 이건 서로 동의 하에 정해야죠. 시가에서 급하게 서두르는 느낌인데 결혼생각 잘 해보고 하셨길.
3년 전
BTS_ARMY_  💜
너무 이해되는데... 온 가족이 배려해 줘도 잘 보기 어려운 게 수능인데 얼마나 어수선하겠어요
3년 전
BTS_ARMY_  💜
게다가 시댁 통보라면 더더욱...ㅋㅋ
3년 전
당연히 기분 나쁘죠~ 양가 합의 하에 정하는 게 아니라 한쪽에서 사주 보고 독단적으로 날짜 정한 거잖아요
3년 전
SVT 우지  보컬팀 보스❤
누구의 동의도 없이 어머님 혼자 독단적으로 이날 해야 된다면서 우기는 거 같은데 고3을 떠나서 이건 모두에게 예의가 아닌 거죠
3년 전
엥 당연히 기분 나쁘고 굳이 따지면 수능 전 고3은 벼슬 맞습니다,,,
3년 전
결혼이 어디 하루만에 끝나나요... 최소 한두달전부터 집안 분위기 날라다닐텐데 그상황에서 멘탈절대 못잡아요... 더군다나 일방적 통본데 더 괘씸하네요
3년 전
글보니까 시댁...벌써부터 앞날이 보인다....언니분 고생하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2019년 글인데 요즘 누가 그러냐하지만 한번 뿌리박힌게 한번에 사라질리가 없죠...요즘도 시부모짓 하는구나 역시 멀었군
3년 전
김혁수  으익
강요와 배려없는 부분이 화나는거지 수능이 문제가 아닌것같은데
3년 전
181338 땡  방탄방탄 방방탄
만약에 우리언니 시어머니가 수능 전전주에 결혼한다고 통보하면 뒤집어 엎을 거 같은데여 왜 멋대로 정하냐고 울고불고 난리칠 듯 우리언니 하나밖에 없는 결혼식에 왜 마음대루 ,,, 물론 언니랑 말 한마디 안하는 사이지만 켐켐
3년 전
부모님도 막내딸 수능 신경 못 써줄텐데 굳이 수능 전전주
심지어 기독교랑 결혼하면서ㅠ사주 ..

3년 전
진짜 개별로 수능전전주라니...말도안됨 정시러는 진짜ㅜㅜ
3년 전
97-45  구칠사오
친언니 결혼인데 속상한 거 이해 가네요 ㅠㅠ
3년 전
단순히 집에 고3이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결혼날짜라는게 양가집안이 편할때 또 주인공들이 서로 언제하자는 얘기가 끝났을때 해야 맞는거죠. 주인공들이 이때쯤 하자했을때 그 달 혹은 시기 중 가장 좋은 날을 고른다면 누가 뭐라고 하겠어요. 근데 이건 한쪽에서만 이날 하자고 몰아붙이는 입장이잖아요. 게다가 결혼이라는게 하루만하고 끝나는것도 아니고 그전부터 손님맞을 준비하고 결혼 후에도 친척들 바로 바이바이 하는건 아니잖아요
3년 전
싫을거같은데.. 친언니 결혼이면 당장 결혼식 몇시간만 딱 참석하고 마는것도 아니고 가족들이 다같이 준비해줘야 할 부분이 분명 있을텐데 수능 전이면 부담되죠 게다가 언니분도 동생 배려해서 수능 후로 날짜잡으려고 한것같고 결혼식은 둘이 하는건데 한쪽에서 일방적으로 날짜잡고 강요하면 기분나쁠듯
3년 전
전전주면 괜찮을 것 같은데요..뭐 저 때문에 괜히 상대쪽 가족들한테 언니 눈치보게 하고 싶지 않아요
3년 전
이해해요 솔직히 친언니 결혼식이면 마음 붕 뜰텐데ㅠㅠ
3년 전
진짜 이해안되는게 결혼하는건 부부인데 왜 날짜를 자꾸 자기들 멋대로 정하는지, 사주 중요시하는거 생각보다 중요하지 않는데 ㅋㅋ,,,
3년 전
Christopher Michael Pratt  Chris Pratt
쓰니 혼자서 서운하다 이게 아니라 쓰니네 가족도 당황한거 같은데요..... 쓰니가 고3이라 거기에 초점이 맞춰진거 같은데 언니입장에서보면 시댁의 결혼날짜통보.....
3년 전
수능 몇주전 수험생은 벼슬이 맞지요..
3년 전
진짜 고삼이 벼슬인줄 아네 ㅋㅋ
3년 전
내용을 제대로 다시 읽어보시길
3년 전
저 시댁이 이상한 거 아닌가요???? 아무리 봐도... 원래 양가 합의 후에 결정하는 게 맞는데 그 날짜가 좋다 그렇게 해라 이건 아닌 듯... 가족도 그럼 신경을 두 배로 써야 되잖아요 고삼이랑 결혼식 그럼 당연히 신경 쓰일 문제 같은데요
3년 전
속상할만 한데.. 친언니 결혼식인데 안갈수도 없고 신경쓸것도 한두가지 아닌데 결혼식까지.. 생각만해도 골치아프네요
3년 전
결혼전부터 자기 혼자 받아온 날짜 박박 우기면서 결혼식 진행하려는 예비 시어머니한테서 시집살이 예고편을 봤습니다....
3년 전
솔직히 일주일전엔 ㄹㅇ 저는 벼슬이라생각함.. 그리고 가족구성원인데..
3년 전
글쓴이 빼고 모두가 그날에 동의했으면 억울하고 답답해도 어쩔수 없겠거니 하겠는데 시어머니만의 의견이라면 화날만두..
3년 전
고3이고 아니 고 간에 언니가 저런 시댁에 시집간다 하면 말리는 게 맞음 저렇게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게 어딨어
상대 집안을 완전 무시하는거야 절대 하면 안됨 서로 괜찮다고 해도 언니도 동생한테 미안하고 동생도 언니한테 미안하잖아
정말 급하게 빨리해야하는게 아니고서야 왜 굳이? 근데 그걸 또 시어머니가 강요함 이건 조상이 도운 마지막 기회임

3년 전
222
3년 전
33333 조상이 말렸다 이건
3년 전
(°▽°)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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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555
3년 전
666
3년 전
77
2년 전
 
시어머니가 상의 없이 밀고가는거는 상대집을 완전 무시하는 거 같음 고삼이 벼슬이냐는 댓글은 수능을 안보셨나 어떻게 그런말이 나오지ㅋㅋㅋ
3년 전
뽀짝뽀짝뽀뽀짝  김코튼찐사랑
하나뿐인 언니 결혼식에 수능 앞두고 어떻게 맘 편히 참석해서 축하해요...ㅠㅠㅠㅠ 저 시기정도 되면 멘탈 강한 친구들 아니면 안정적이라고 생각했던 과목도 불안해질 땐데...
3년 전
이유가 수능이든 뭐든 신부 측에서 사정이 있으니 날짜 다시 잡자고 설득하는데 눈막귀막 무조건 내가 받아온 날짜로 진행하자는 사돈?ㅋㅋ 저라면 결혼도 다시 생각해볼 것 같아요 결혼하기 전부터 자기들 맘대로 하려 드는데 결혼하고나면 명절에 친정 한번 맘대로 오겠어요? 수능이고 고3이고 다 떠나서 어떤 이유던지 신부 측 의견 무시하는 시댁 정말 별로예요
3년 전
2222
3년 전
음.... 근데 일단 쓰니가 고3이기 전에 시부모님 되실 분이 혼자서 무작정 결혼날짜 받아와서 밀어붙인다는 건 예의도 아니고 도리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만약 쓰니가 고3이 아니라 성인이었어도 댓글이 저렇게 달렸을까 생각든다.. 당연히 지금 저 상황은 시부모님이 너무 억지 부리시고 예의 없는 걸로밖에 안 보여....
3년 전
이 훈이  사랑해 주세요
결혼날짜를 신랑 어머님이 일방적으로 받아와서 통보하는게 비상식적인거지 왜 글쓴이에게 뭐라하는거지..? 어느 못배워먹은 집안이 결혼식 날짜를 저따구로 통보하는데요?
3년 전
수능이고 뭐고 남자친구 어머님이 이상한데요?
사주에 미친건 본인밖에 없는데 왜 혼자 상의도 없이 결정하고 강요까지 하나요

3년 전
결혼 다시 생각하는 것도 괜찮을듯 하네요
결혼이라는 중대한 행사에
양가, 그리고 결혼하는 본인들 입장이 모두 맞아야 하는 게 당연한데
저렇게 다 무시하고 혼자 결정하고 강요하는 시어머니? 결혼후의 모습이 어떨지도 보이는 것 같네요.

3년 전
아이가 이 날짜에 태어나는 게 좋다고 날짜 받아오고 그날에 제왕절개 하는 거 요즘 많은데 저 시어머니라면 충분히 가능할듯
3년 전
그리고 결혼 전에 얼마나 정신없고 바쁜데 그러면 부모님이 정신없어서 수험생 제대로 케어해주지도 못함...
3년 전
고3을 떠나서 독단적으로 결정내린 상대 집안 어머니에게 화가 나는 거 아닌가요 글쓴 분 집안에서도 불만을 표하는데 당사자도 아니면서 굳이 밀어붙이는 분이 문제죠
3년 전
머라는구얏  멍멍멍멍멍
부모님 입장에서는 큰 딸 결혼도 작은 딸 수능도 둘 다 중요한데....
3년 전
기다리고 기다리다  네가 오는 날
사주가 뭐라고....
3년 전
근데 보통 결혼날짜 신부쪽에서 잡지않나요??
3년 전
그놈의 사주는..
3년 전
수능이고 뭐고 일단 왜 맘대로 날짜를 정해서 통보해요? 완전 별론데
3년 전
나나의 잼잼  작고귀여운인주니
서로 합의하고 정한 날짜도 아니고 통보 당한 날짜가 수능 전이면 싫을 수도 있죠 집안 분위기가 조용하다가 결혼식 당일에만 시끄러울 것도 아니고 어수선한 분위기 어쩔 거야...
3년 전
수능에 집중하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언니 결혼식 신경만 쓰는것도 힘들겠다
3년 전
Poet Artist  나의 시인 나의 아티스트
수능치는 동생 신경 안쓰고 결정한 것도 별로지만 사주에 목메서 상의도 없이 일방정으로 통보한거 자체가 별로에요
3년 전
사돈진짜 별론데요...
3년 전
보통 양가에서 대강 몇 월이 좋겠다~ 하면 예비부부가 식장 남는 날짜나 스케줄에 맞추거나.. 궁합같은거 신경쓰는 쪽에서 미리 얘기한 시기내 날받아와서 상대방 가족도 오케이하는건데.. 저렇게 막무가내인 집안이랑 결혼해서 좋을거 1도 없을듯 하네요
3년 전
Morgan H. Stark  I love you 3000
아니 숨막힌다... 고3이라는 제목만 보고 발작하는 사람들 많나본데...
3년 전
아니 댓글 왜 저래요?ㅋㅋㅋㅋㅋㅋ 댓글 쓴 분들 중요한 일 전전주에 큰 행사 잡히시길 바랍니다
3년 전
까만밤별하늘  우지니별💕
이거 후기 없나요........ 진짜 별론데요 상대방 뭐하는 건지 혼자 결혼하나 왜 저래요
3년 전
수능 2주전 큰딸 결혼식 + 다담주 작은딸 수능
집안 분위기는 안봐도 알만하겠네요,, 그리고 사정 떠나서 누가 결혼식 날짜를 저렇게 일방적으로 잡아요ㅋㅋㅋㅋㅋㅋ 결혼 전에는 사돈간에 말한마디 할까말까 전화한통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하는데

3년 전
T1_Faker  이상혁
공부는 안해도 수능 전전주면 싱숭생숭하던데
수시로 합격하고도 수능 봤는데도 싱숭생숭 했어요...

3년 전
엥 반응보고 사촌이나 뭐 그런 사인줄 알았는데 친언니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일차적으로 본인 의사만 밀어붙이는 시부모 잘못이 100프로긴하지만
지금이야 내가 수능을 치는데 언니가 결혼을한다고! 나 집중 안되서 어떡해~ 이런 생각이겠지만 막상 수능 2주전 되면 하 빨리 수능 끝났음 좋겠다 혹은 무념무상으로 패턴대로 공부하고 마무리정리하고 끝ㅋㅋㅋ 걍 지금은 고삼된지 얼마 안되서 긴장타서 저런생각 하시는듯합니다

3년 전
친언니면 조금 그럴 수도... 근데 그냥 축하하면 될 일인데 굳이...
3년 전
상대쪽 가족에 수험생이 있는거 알면서 무작정 통보하면 당연히 싫죠
양가가 합의하에 맞춘 날짜랑 일방적 통보는 매우 다르다고 봅니다
그리고 친척 결혼식도 아니고 친언니 결혼식이면 집안 분위기도 매우 다를거고 동생도 이것저것 챙겨주고싶은게 당연하구요

3년 전
십란하지마  쿼카야
저거 결혼식 가면 친척들이나 온 손님들 중에서 아는 사람들이 꼭 고3이 수능이 얼마 안남았는대 여기서 이러고 있냐 〰 듣고 안가면 동생이 언니 결혼식인데 안오고 뭐하냐 〰 안도와주냐 〰 이런 소리들을꺼 뻔하고 가도 불편하고 안가도 불편한그 상황 생기는게 참 그럴꺼같은데...ㅠㅠㅠㅠ
3년 전
넘 각박하네 다들 겪어봤으면서...
다른 사람도 아니고 친언니 결혼식이랑 자기 인생이 걸린(그 당시에는 그렇게 생각하는) 시험인데...

3년 전
저기 댓글들 상태 다 왜 저래요 공감능력 증발했나
3년 전
DREAMS  드림 드림 드림즈 !!
충분히 이해하는데.. 쓰니는 하나뿐인 언니 결혼식도 안가게될지도 모르는 환경이네요
3년 전
댓글들 왜 저러지...이해감... 결혼식 준비가 하루 아침에 되나요...
3년 전
저건 마음이 뜬다 공부 못한다 그문제가 아니에요 중요한 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오면 사람인 이상 긴장되고 계속 시험 생각나고 하루에도 여러번 시험생각에 사로잡히고 불안해져요 마음이 이런데 하나뿐인 언니 결혼을 온전한 마음으로 축하해 줄 수 있겠나요? 저도 공시 볼때 오빠 결혼했는데 6월달에 하자는 얘기 나왔는데 그럼 저 배려해서 시험 끝나고 결혼하는 걸로 날짜 잡았어요
3년 전
수능은 둘째치고 한쪽에서 날짜 정하고 밀어붙이는건 좀 매너없는 행동인 것 같아요. 저라면 그게 더 화날 것 같아요
3년 전
모든 사람들이 다 이 날짜로 상의한건데 고3 혼자 나 수능이라구! 하는거면 벼슬인거죠 근데 그거 아니잖아요 시댁도 아니고 시어머니 혼자! 날짜 받아와서 밀어붙이고 결혼 당사자들은 안절부절 남편은 엄마가 갑자기 받아와서 안절부절 언니는 동생 수능 전전주인데 미안해하고 이게 무슨 정당한 결혼식 날짜 상의입니까....
3년 전
TaylorSwift  Love TS
수능에 목숨걸고 안임하면 왜 저날짜 마음에 안드는지 이해못할듯요 문제하나로 대학바뀌었던 입장에서 맘에 안드는거 이해함zzz 수능 임박하면 눈알뒤집히는 느낌나는데
3년 전
마이웨이  샤이니즈백메고 등교
뭐 결혼하는 과정에서 경제적인 지분이 어떻게 작용하는가가 솔직히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게 보이지 않는 갑을 관계가 선정이 될 수 있는 요소이기도 하구요 보통 남자쪽에서 집을 해오니 남자쪽에 맞추는 경우가 많았죠 이 경우 자세하게 써져있진 않아서 어떤 식으로 결혼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집값 부담에 부분을 고려하고 시어머니측에서 주장을 하는거면 할 말이 없는거라고 생각합니다..
3년 전
한유현  제형사랑
베플들 다 공감 안가는데 내가 사회생활을 모르는 건가...? 고3이 판에 글 하나 쓰는 게 몇날 며칠 걸리는 것도 아니고 20분 정도면 쓰는데 뭘 그걸 가지고 이럴 시간에 공부나 하라는 소리가 나오지.. 글만 봐도 남편쪽 시어머니가 날짜 상의 안하고 혼자 밀어붙이시는 건데 이상해보임ㅇㅇ
3년 전
-LINE  한국산외노자
저는 이 글의 문제점을 [결혼식이 수능 1~2주전] 이 아니라
[결혼식 날짜를 당사자들 의견없이 혼자 멋대로 알아보러가서 통보]라고 생각했는데... 글쓴이분께 뭐라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ㅜㅜ

2년 전
2222 딱 이거예요
2년 전
33
2년 전
44
2년 전
케이야  💜
55 결혼도 안했는데 벌써부터 저러면..
2년 전
태태 옷장 속 구찌넥타이  김태형 이지은
66
2년 전
 
근데 동생뿐만 아니라 언니도 동생이 수능끝나고 자기 결혼식 축하해주는 걸 더 바랄 것 같은데요? 서두에 설명한것도 그런것같고 당사자가 원하지 않는것 같은데 왜 자기들끼리 정해놓고 통보하는건지
2년 전
고3은 벼슬입니다! 심지어 수능은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 수년 중 가장 중요한 날이구요
2년 전
태태 옷장 속 구찌넥타이  김태형 이지은
22 저는 수능 안봤지만 인생에 얼마없는 벼슬이라고 생각해요
2년 전
수능 전주를 떠나 날짜를 자기 맘대로 받아와서 심지어 그런거 잘 안믿는 기독교집안...한테 강요하는건 서로 예의가 아닌것 같네요 기독교라고 교회에서 결혼하자는거 강요하는거랑 같은거잖아요 거의
2년 전
그리고 수능이 인생 전체로 봐서는 별게 아닐 순 있지만 대한민국에서 대학에 입학하는 젤 중요한 시험인데 제 가족이 제가 중요한 시험 보기 전주에 결혼한다 하면 혼란스러울것 같아요...가뜩이나 수능은 정시러면 거의 3년동안 준비한 시험일테니까요.. 요즘 수능이 벼슬이냐 왜 배려를 해줘야 하냐 이러는 글 많이 보이는데 아마 수능 세대라면 본인들도 배려를 받았을 텐데 세상이 각박해진 게 진짜 피부로 느껴지네요
2년 전
헐 내가 고삼이면 완전 속상한데..... 수능 못 치고 재수하면 자기도 모르게 두고두고 생각나서 그 상황 탓하게 될 것 같음
2년 전
2
2년 전
시댁이 참...ㅎ 뭐 같네요
그리고 수능 앞둔 고3 입장에선 친구 같은 친언니 결혼식인데 속상할만하죠

2년 전
엥.. 근데 수능 전주가 문제가 아니라 일단 통보식으로 했다는 것부터 잘못 아닌가요.. 댓글 왜이래뇨,,,
2년 전
NCT 김오복  김정우 사랑해
통보식도 문제지만 수능에 정말 목숨 걸고 살았던 사람으로서 댓글들 진짜 상처네요.. 아직 어리긴하지만 전 진짜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불안하고 예민한 시점이었거든요.. 거진 3년동안 죽어라 그날만 바라보고 살았었고.. 이건 뭐 사람마다 다를수 있지만..ㅜ
2년 전
내동생 고3이면 수능끝나규 날짜 잡고싶을거같은뎅
2년 전
글고 학창시절 수능위해 공부한거나 다름없는데 갑자기 먼 벼슬타령ㅋㅋ 벼슬맞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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