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라는 이유로 차별 받았던 김지민

참고로 김지민 84년생....

구닥다리 시절이 아님에도 딸이라는 이유로 차별을 받으며 살아옴 ㅠㅠ

[딸기맛 후렌치파이]

아 그냥 보는것만으로도 속상하고 가슴 답답하다

[ㄴㄴㄴㄴ]

와 진짜 나쁘다...보는 내가 다 서러움ㅠㅜㅜㅠ

[내가앙팡]

돈 벌어다준 이후로는 우대한다고 하지만 또 아들 돈은 아껴도, 딸 돈은 쉽게 쓰죠..^^..

[울세주야]

저희 부모님은 그러려고 하지는 않으셔도 무의식중에 차별적으로 대하세요.. 설거지를 제가 하라거나 집안일을 제가 하라거나...오빠한테는 하라고 하지도 않으면서

[비타케어 비타민C 레몬맛]

222

[루이몽]

333333

[임토끼]

444

[내꺼내꺼]

55555

[AAAAN]

66666

[고상호]

77777 딱 이거에요

[크로와상너구리]

8888888

[삼월의 구름]

9999

[1991.2.8]

10 후..

[지성이 없는 삶 No 삶]

11몇번이나싸우는지

[시시]

13

[밍공주]

14

[탱창력]

15 뭐 아들은 팔다리가 없나 봐여..
짜증남 진짜

[hi990103]

1616........

[올해도 존버]

울 엄마 시대만 해도 할아버지가 외삼촌만 좋아해서 유학도 외삼촌만 보내주고 막 차별 많다고 했었음;-;

[성운아]

아...속상하다

[핀과제이크의 어드벤처타임]

아직도 많아요.. 왜냐면 저도 저렇거든여..

[그래쏘요]

저희집은 딸부잣집인데 할머니가 차별하세요...고모네 아들 있어서 아들만 좋아하심ㅋㅋㅋㅋㅋ

[박 강 현]

전 20대 초반인데도 어릴 때 약간씩 서러웠던 적 많음.... ㅠ 엄청난 차별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소소하게 차별 받았던 기억이 있음
다 큰 지금은 오빠가 말썽이라 저를 더 믿고 의지하시지만 어릴 땐 아니었음~

[梁精寅]

저랑 똑같네요 ㅎㅎㅎ

[토끼아깽]

저도 20대 초반인데도 대학 못갈뻔했어용....ㅠㅠ 공부 내가 더 잘하는데 혈육 학비 내줘야 한다는 이유로 대학 가지 말라고 그래서 그냥 장학금 받는 곳으로... 갔죠 머

[꽃길만_걷는_세정이]

저도 차별 받고 자랐는데ㅠㅠ 진짜 서러워요ㅠㅠㅠㅠ

[무대천재]

와 내가 다 눈물 나올 거 같음 서러워서 살겠나,,

[소주]

우리 집도 저럼 ㅋㅋㅋㅋ 아들만 자식 취급 딸들은 연금 취급 노후자금 취급 ㅎ

[여기는어디]

너무 하다 ㅠㅠ

[남우현(28)]

헐..........

[비티예쓰]

너무 싫다 우리집 아들도 저래 잘해주고 나는 뭐ㅋㅋ 나 혼자 살겨 독고다이다

[우야 달이 참 예쁘다]

우리 집도...

[전후지와박리코]

진짜 먹는거 가지고 그러냐

[90131_return]

저 93년생인데 똑같음. 저희집도 1남3녀인데 막내아들이라 엄청 챙겨줌. 그래놓고 차별안한다고 생각하심

[호두엄마]

참..씁쓸하네요...

[고라니안타요]

난 00인데 우리 할머니도 여태 그러심... ㄹㅇ서러워서 눈물나요 ㅠㅠ

[혹시이게사랑일까]

속상하네요..

[윤기네쿠키]

아직도 저런 집 많아요.... 오빠 밥 챙겨줘라 니가 동생인데 해야지 / 남동생 밥 차려줘라 니가 누나니까 해줘야지... 자신의 여자형제들이 이런식으로 차별받는걸 알면서도 2,30대 여성은 차별받고 안자랐다고 하는걸까요??

[랄라라한라봉봉봉]

2222 공감하고가요...(˃̵͈᷄⌓˂̵͈᷅)

[세븐틴 권순영 전원우 이석민]

진짜 싫다..

[큥배켠]

헐,,,,,,,,,

[기영이어머니]

으 짜증나 괜히봄

[뽀실뽀실해]

슬프다.

[권 태하]

웩

[재주많은 제주소년]

먹는 것 가지고 차별 당하는게 세상에서 제일 서럽죠ㅠㅠㅠㅠㅠ

[도영(24)]

이런 거 보면 너무 답답하고 짜증나고 억울하고 씁쓸해요

[밍즈]

명절 때 맨날 할머니 큰엄마 우리엄마 저 이렇게 넷이 작은상에 따로 먹었어요. 남자들은 큰 상ㅋㅋㅋㅋㅋㅋㅋ

[POPPY]

아직도 저런 집 많긴 하죠 솔직히

[빅뱅뱅뱅빵야빵야빵야]

진짜 마음 아프다... 아직도 저런 게 많죠? 친척들이랑 모일 때마다 우리는 작은 상에서 먹어요ㅋㅋㅋ 음식도 차이나고

[52478 return]

으

[려랑이]

아직도 저런집이 꽤 많죠 진짜 서러움 특히 먹을걸로 그러면.. 우리 집도 일부러 그러는것같지는 않지만 설거지나 청소같은건 저시키고 친척들 모이면 난리나죠ㅋㅋ

[내꺼내꺼]

여자가 설거지해야지 집안일해야지
내앞에있는 고기 오빠앞에 고기 반찬 놓고..식은밥주고 먹을껄로 차별하는게 제일 서러운데..돈벌어서 빨리 나가야지ㅜ

[제리의집사]

진짜 지금은 담담하게 얘기하지만 저 당시에는 얼마나 힘들었을까..저도 남동생있고 친할머니랑 같이 살아서 그런지 저 심정 백번 천번 이해가요 ㅋㅋ..사춘기때는 창문에서 뛰어 내릴까라는 생각할 정도로 심했는데..

[코코넛]

에휴

[안녕요미]

진짜 싫어ㅋㅋㅋㅋㅋ

[로셀리나]

와 너무 서러워요

[李昌燮]

같은 여자면서...

[마른하늘에너구리]

뚂땽해...

[DEFT]

서러우셨겠다ㅠㅠ 마음에 쌓이신 게 많으실듯.. 매정하게 먹을 거 가지고 그러세여ㅠㅠㅠㅠㅠㅠ

[늘 그렇지 넌, 참 예뻐.]

저도요

[수 성]

본인은 안한다고 생각하지만 종종 느낄때가 있죠...

[고상호]

연장자로써 어린 남동생을 챙기는거는 당연한거지만 첫째라서가 아니라 여자라서 남자인 동생을 챙기라는 듯한 뉘앙스에 상처받고 차별받는다는 생각들어요

[이쁜게최고야짜릿해그래서조이가짜릿해]

너무 싫다...돈 벌기 시작한 순간부터 나가살고 서서히 멀리할것같은데../ 대단하다 착하시다

[말이야 방구야 막걸리야]

공대다닌단 이유로 여자가 기계만지는 직업가지면 남자가 안좋아한다는 친척분덜,,ㅋㅎ,,

[본오본오]

진짜 남이 저렇게 차별하고 무시하면 똑같이 차별하고 무시하면 될텐데 엄마라는 이유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게 더짜증남

[자두v]

실제로도 많고 엄마들은 잘 모르는 차별인거같아요 본인들이 그런 상황에서 살아왔고 살면서 보고배웠으니..은연중에 다들 저런차별하죠... 저도 많이 받았지만 말해봤자 엄마는 아니라고하고 차별한적없다고하는 상황 ㅎ

[리린]

난 반찬없어서 직접 계란후라이해서 케첩뿌려 밥먹는데
동생오니 못보던 동그랑땡이랑 볶음밥을해서 차려주고..
그게 서운할지언정 원래 그런거려니 하고 걍 그렇게 살아왔죠

[Scenery]

저도 오빠랑 차별 많이 받았어요 지금도 그렇구요 그만큼 아빠가 진짜 저 많이 챙겨주고 아껴주시는데도 상처받은건 평생 가는..

[뤼미에르]

음 저희부모님은 뭔가 막 그정도로 차별하시진않지만 가끔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사소한 차별이나 그런게 좀 있는거같아요 분명 제가 더 잘해드리고 오빠는 한심한짓밖에안하는데...아빠가 딸바보라고 엄마가 유독 오빠를 더챙겨요..애정결핍생길지경 ㅠㅠ맨날 오빠만 챙기고..

[냐냔냔냐냐]

아 돈벌어올때부터 우대했다는거 ... 하

[유명환]

진짜 나빠... 속상해요

[From slow.]

ㅇㅈ 항상 옷사준다고 뻥치고 백화점 데리고가서 오빠 옷좀 골라보라고 했던 적 한두번 아님ㅋㅋㅋㅋㅋㅋ결국 밥도 못먹고 오빠 옷 아빠 옷만 엄청 사옴

[보라색 친구.]

음식가지고 그러냐 진짜 너무하다 똑같은 자식인데 아들이라 귀하고 이젠 돈벌어와서 귀하다니...참

[따룽]

딸낳았다고 할아버지가 엄마 엄청 구박하셨던거 생각나요ㅎㅎ.. 할아버지 돌아가신지 오래고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아직까지 저한테는 큰 상처로 남아있네요

[명예성인 박참새]

저런 차별 언제쯤에 사라질까요ㅠㅠ

[구원의 마왕]

우와.. 너무하신다..

[모델장기용]

차별 안 당한 나도 괜히 속상하네...ㅜㅠ

[Noah Jupe]

돈 벌어오면 달라지는 태도ㅋㅋㅋㅋㅋ진짜 너무하셨네 어무니
기억하시는 것 같은데 모른 척하는 것도 좀 그럼ㅋㅋㅋㅋ

[애기 치즈]

진짜 너무 속상하다ㅠㅠㅠ

[이번주로또1등]

저도 당해봐서 얼마나 속상한 지 알아요 ,,, 하 ㅠㅠ 우리 엄마는 깨닫고도 차별하는 거 습관돼서 잘 안고치는데 어차피 3월부터 나가살아서 걍 무시하는 중,, 시켜도 대꾸안하고 차별하면 되려 큰소리로 뭐라함 별종이니 예민하다니 말 듣는 게 차라리 나은 정도 ㅋㅋ ㅠㅠㅠㅠㅠㅠ

[셍들튀]

우리집도 똑같,, ㅎㅎ

[뜨아아아앙]

웃으면서 말하는 거 같아도.. 그때 당시엔 엄청 서러웠을듯
당해본 사람만 알죠

[포근]

너무 속상해요 정말 내 일은 아니지만 내가 당했다면 얼마나 오래ㅜ기억에 남을까.... 기억날 때마다 슬펐겠지...

[name]

저러고 나이들면 딸이최고야~ 하고 챙겨주길원하고ㅋㅋ

[야김혜나]

하 속상해,,,

[침치미샤릉해]

어우 상상만으로도...

[치엔치엔]

돈 벌어오니깐 대우 해주는 것도 참 속보인다

[플로]

진짜 엄청 서러워요 별거 아닌것같죠? 절대 아니에요 진짜 눈물나와요

[간장계란밥]

우리엄마도 저래요

[윤윤이]

싫다.............

[세련된쥰잘음악단]

우리집안은 반대인데.. 솔직히 내가 딸이지만ㅎㅎ아빠가 나랑 오빠한테 하는거 차별 맞는거 같..ㅎ

[살기싫은인생]

할머니가 아직도 저래서 저번 설에 연 끊기로 마음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