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에서 일할 때 마르고 닳도록 들은 거 그리고 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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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ylelf]

오늘도 비혼비출산 다짐한다..

[닉네임1475182212]

아...

[Alexander Amin Casper Keynes]

오늘도...이렇게 다시 비혼 비출산 다짐 너무 굳건하게 굳혀주시네요ㅜㅜ

[오세훈 발닦개]

아...ㅠㅠㅠ

[우짝좌짝]

프로그램 이상한나라의며느리 그것만봐도 비혼비출산각나옴.. 그래도 나름 연예인들이고 부족함없어보이는 집안들인데 정말.. 오우... 시댁이 왜 제왕절개를 반대한는건지..

[Loren Gray]

막줄... 아직도 에휴

[전철을타고]

이거 책에 나온내용맞죠? 그 의사분이 쓰신책같은데

[올해도 존버]

와 요즘 세상도 그러나요? 다 옛날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소름 돋는다...

[구르미맘]

대학병원 분만실에서 일하는데 피임이나 사후피임약 이런 자잘한건 못봤고 그 이후부터 전부 공감해요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일하면서 비혼 비출산 생각하면서 다녀요

[믿고있어요]

요즘도 그렇구나 비혼 비출산 다짐

[ONE DREAM]

비혼비출산 다짐...영원히...

[하이라이트 해랑사]

최근 글이 맞을까용

[니나니노니노니]

22...요즘도 저럴까용 이 글 진짜 옛날부터 꾸준히 본거같은데

[1023재밌냐?]

비혼비출산다짐 오늘도 합니다

[닉네임154048783530945]

진짜 난 이런거 볼때마다 결혼 출산이 너무 싫어진다

[세훈 (94.04.12)]

비혼 비출산,,,,

[깨꼬해요]

비비다

[회사에출근하여폰을만지고있는자]

근데 제 친구도 산부인과 일하는데 저런 분 많이 없다고 하던데요..? 점점 바뀌고 있는것 같아요.

[두달밤]

222

[Hugh Laurie]

44 나쁜 예시만 모아두니 산부인과 오는 대부분이 다 그런 것처럼 느껴지는데...

[힐러 서정후]

5555동생이 일하는데 별로 안저렇다는데

[으유닝잉]

진짜 역겹다

[호도깅]

숨이 막히네요..

[라운]

역시 비혼비출산이 답

[Zㅣ호ya]

비혼 비출산 돈 벌 수 있을만큼 벌어서 혼자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살 것

[김문빈]

진짜 이해안된다.. 왜 그러지... 같은 사람 아닌가..

[두달밤]

제 친구 얘기 들어보면 저런 사람들 거의 없다던데ㅋㅋㅋㅋ̐̈...병원마다 다른가..

[뽀꿀롬]

와......... 진짜 혼자 살아야겠다

[김남준 (RM)]

와 제 친구 시어머니께서 제왕절개를 그렇게 반대하셔서 20시간이나 진통겪고 하다 하다 안되서 그제서야 제왕절개했었는데......다는 모르겠지만 이것만큼은 실제 일화를 들어서 그런지 확실히 그런 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진짜

[jjunggkk22]

주변에 애 낳은 친구들 얘기들어보면 요즘에는 딱히 저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독신에 아이없이 살고 싶ㅇㅓ요ㅠㅠ

[취준생앤]

저는저런 분들 말고 저같이 착하고 아이 좋아하고 이타적인 사람만나 결혼하고 아이낳고 다 할겁니다! 세상에 저런 분들만 있눈 것도 아닌데!

[칫하]

맞아! 나같은사람만나야해!

[로로로로롱]

오늘도 비혼 비출산 다짐합니다. 그냥 돈벌어서 고양이나 강아지키우며 평생 살래요

[힐러 서정후]

별로 안저런뎅 시골 한적한곳인가ㅎㅎ?

[효신쿄신효]

오히려 큰 도시일 것 같은데요..? 사람이 많이 오니까 확률적인거죠

[힐러 서정후]

대도시에 있는 산부인과 간호사 지인이 하는말이랑은 너무 달라서요

[뾰짝맨]

오늘도 비혼 비출산 다짐

[우리누리]

ㅠㅠ 세상에 저런 사람만 있는거 아닌데 ㅠㅠ 요새 너무 안좋은거만 말하는거같아요. 알콩달콩 잘 사시는 분들도 있을텐데...

[UFO]

좋은 분들도 당연히 많겠지만! 저는 제 인생을 확률게임에 걸고 싶진 않네요.. 오늘도 비혼비출산 다짐

[글쓴시민]

2222 저도 딱 이런 생각... 확률에 걸고 싶지 않아요 ㅠㅠ

[구래미가는동구래미]

333 맞는 말입니다 저런게 아예 없다고는 절대 확신 못하시니까요

[하임]

3

[아 이 유]

너무 일반화 아닌가..

[닉네임1546080566]

비출산 합니다

[부우리]

아.... 생각만해도 가슴이 탁 막힌다...

[정국뷔]

오늘도 비혼비출산 다짐

[Justin Timberlake(34)]

저는 친구가 꽤 오래 큰 산부인과에서 일하고있은데... 평소에 엄청 들었던 얘기들 여기 잇네요...아직 진짜 생각보다 저런 분 많고, 더 심한 것도 많아요..

[뚜뚜리]

저도 옛날에 이 글 읽고 산부인과 의사이신 큰엄마께 여쭤봤는데 안그런 사람이 훨씬 많고 너무 극단적인 부분이 많다고 하심.. 이런 글에 너무 의미부여 하지 말란 소리도 들었어용 ㅠ

[bang2]

최악을 알아놔야 어떤 경우든 대비를 하겠지요.. 그래서 스크랩

[뀨뀪?]

저런 사람 거의 없던뎅 오바하네

[공룡잠옷 종대♥]

정말 인정합니다. 실습갔다가 경악했어요

[せな]

댓반응 보니 병원에 따라 저런 사람들 비율이 또 다르나보네요

[밀차]

출산 이후의 일이지만 왜 시댁에서 내 배아파서 낳은 자식이름가지고 그렇게 집착하는지도 저는 잘 모르겠네요ㅋㅋ...

[아이도루먬]

저런 사람들이 전부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분명 안그렇고 좋은 사람 많고 나랑 잘 맞고 서로를 잘 이해하는 사람이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서로를 잘 이해하고 다독여준다고 그 주변환경도 이해해주고 존중되는게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비혼을 다짐해요

[꿈꾸는]

함부로 이 글에 내 미래를 일반화시키고 싶진 않아요. 저런 경우의 산모들과 아이는 정말 불쌍하지만... 그 외에 좋은 사람들, 충분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요새 이런 류의 여자들이 읽기만 해도 숨이 턱 막히는 글들이 늘어나는데... 아직 어린 친구들이 읽고선 너무 쉽게 사회에 대해 획일화된 시야를 가질까봐 염려되네요ㅠㅠ 적어도 제 주변에는 행복하게 가정을 꾸려서 나가는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덕부아]

오늘도 비출산을 다시한번 다짐합니다...

[프레디 크루거]

음.. 좀 의도가 불순한 글인거 같아요 ㅎㅎ

[둥둥젤리]

꼭 저런 분위기만도 아니예요
저도 너무 행복한 분위기에서 축복받으며 낳았구요
말하지 않아도 1인실로 남편이 당연하게 해줬구 시댁에서도 딸이라고 눈치1도 안주시고 큰딸이 재산이라며 축하해주셨습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제 주변 아기엄마들도 글 속의 저런 일로 상처받았다는 엄마 못 봤어요
일반화는 하지 마세요!

[김태형(95)]

외래는 인정 근데 요즘은 여자아이 원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그리고 자연분만 고집하는것도 산모들이 고집하는경우가 많았음..

[들레]

이 글 몇년전부터 봤어요

[차쳐]

꽤 옛날 글인 거 알지만 아직 세대적으로 완전히 바뀌지는 않았기에... 그나마 요새는 부부가 똑똑해서, 어르신들이 생각이 바뀌어서 꼭 저런 분위기가 아닌 경우도 있다는 거 알아요! 하지만 지금도 많아요 막 출산한 아기, 산모 대하는 태도만 봐도ㅠㅠㅠ 갓 퇴원하고 아기 데려오면 멋대로 만지고 뽀뽀하고 외모나 성별 치기하고... 아기 만지고 뽀뽀하고 싶은 것만 자제해도 건치에 트러블 하나 없이 자라는데 그런 건 무시하고 아기 못 만지게 하면 산모가 유별난 것처럼 구는 이기적인 어른들 꼭 있어요ㅠㅠ

[지천명IDOL설탕]

출산부분은 안겪어봐서 모르겠지만
낙태나 피임관련은 어느정도 있다고봐요..
주위에서 남자친구가 콘돔거부해서 임신에서 낙태로 이어지거나 사후피임약처방받거나 피임약남용으로 인해 아프신분들도 많고..힘든부분이네요

[펭펭이와귄귄이]

조금 예전 글 같아요 그럴 사람은 그러겠ㅈ만 그래도 많이 나아진 듯 물론 피임안하는 애들은 아직도 개많움,,

[엽떡먹고싶다,,]

요즘은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달라졌겠지만 그래도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라는거...전 편하게 비혼비출산할래요...

[비이이형]

결혼안해야겠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