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조인우 기자 = 전국 10개 도시, 30개 모텔, 42개 객실에 1㎜ 초소형 카메라를 설치해 투숙객의 사생활을 불법촬영한 일당이 최근 경찰에 붙잡히면서 '모텔 몰카' 공파가 커지고 있다. 이들 일당이 몰래 촬영한 모텔 투숙객은 무려 1600여명에 달한다. 경찰은 사이트 개설 2주 만에 제보를 받아 수사에 들어갔고, 이달 초 일당을 검거해news.v.daum.net
숙박업소에서 편히 쉬지도 못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