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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enty_Fourll조회 213138l 33
이 글은 4년 전 (2019/5/20)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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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구체적인 태움 방식 | 인스티즈

간호사 구체적인 태움 방식 | 인스티즈



사회생활하다보면 기분 더럽고 참고 살아야 될 일도 많지만 태움 문화는 진짜 인간의 민낯을 제대로 보여주는 대표 사례가 아닌가 싶음. 모든 병원이 전부 태움이 자리잡고 있고 모든 간호사들이 그렇다는 일반화는 금물. 하지만 지금까지도 많은 의료인들이 태움을 버티지 못해 퇴사하거나 극단적인 경우엔 자살까지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함


+ 현직 간호사로 추정되는 분들의 경험담 댓글

간호사 구체적인 태움 방식 | 인스티즈

간호사 구체적인 태움 방식 | 인스티즈

간호사 구체적인 태움 방식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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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

전그래서 집앞 작은병원이ㅡ의원급..옛날부터 목표였슴다
누구한테 저런일 당하는것도 힘들텐데 하는것도 힘들거같아요 악만남아서 진짜

4년 전
이렇게 얘기 나와서 문화가 조금이라도 바뀌면 좋을 텐데...
4년 전
저도 빅5 간호사인데 저런 글 보면 좀 억울해요 ㅠㅠ 우리 병동 선,후배들은 얼마나 좋은데.. 간호사가 다 저렇다는 일반화는 안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사바사예요 저것도.. 물론 인성 나쁜 간호사 비율이 꽤 많다는건 인정...
4년 전
2222요즘이 딱 과도기인것같아요
4년 전
ㅜㅜ1학년인데 너무 무서운데요? 저희 교수님들은 요즘애들이 문제다 별거 아닌걸로 신고한다는 식인데 저정도면 요즘애들이 문제가 아닌데요..
4년 전
간호사... 되기도 힘든데 돼서도 힘든거였다니..
4년 전
도대체 왜 저러는 걸까요... 힘들게 간호사 됐으면서...
4년 전
다 그렇진 않아요...
4년 전
2PM 준호  옥택연 5월 16일 전역
저런 사람들이 간호시라니;
4년 전
저는 간호사는 아니고, 간호조무사 실습 나가면서 실습나간지 두달만에 병동 로테이션되서 처음본 간호사 선생님한테 첫날 기본패시브1,2,3 당해봤어요. 그분보고 병원일은 안해야겠다고 결심했어요. 심지어 그분은 근무중에 개인일 보면서 저보고 간호사만 할수있다고 신신당부 들었던 업무를 왜 못하냐고, 모자른 사람같다면서 환자들 있는데서 큰소리로 면박주더라구요...지금생각해도 이건 어이가 없고요. 같은 간호사 선생님들도 그분 로테이션되기 전에 걱정 많이하던데, 사람 대면하고 5분만에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사람이 다 좋아도 한 사람이 저래버리면 직장으로 있기에 힘든 것 같아요. 저야 직장도 아니고 실습이라 하루만 보고 관뒀지만, 다른 간호사 선생님들은 그분과 함께 해야할텐데 걱정되더라구요... 태움하는 사람들은 직장문화라고 남한테 본인 스트레스 푸는 걸 정당화하지 말고, 그냥 그 직장을 관두고 심신의 안정을 찾는게 어떨까 싶어요.
4년 전
KIA TIGERS.  해체해
같이 일하는 동료 인격을 저렇게 대하는데 사람 생명을 다루는 일을 한다니요... 진짜 군내 폭력 저리가라 할 정도로 심각하네요
4년 전
하이고...같이 맞써서 뭐라하면 안되냐니요...ㅠㅠ 간호학과 학생이 아니라 잘은 모르지만...실습병원에서 안좋은 인상 남기면 밑에 후배들은 아예 그병원에서 받아주지도 않지 않나요...? 학교를 대표해서 실습하는거니까 함부로 할수도 없고...학생들 진짜 힘들겠어요...ㅠㅠ
4년 전
자대병원이 없으면 실습 잘려요ㅜ.. 교수들이 면박주기도하고, 뭐 너때문에 후배들 취업 못한다 등.. 그리고 소문을 내지요. 쟤가 그랬다고
2년 전
제가 그래서 그냥 공시준비합니다. 병원가서 버틸 자신 없어요. 안그래도 간호사 업무 자체가 빡센데 저런 태움까지 어떻게 버티나요 제가 기계도 아니고.. 예전보단 많이 사라졌다지만 그래도 운좋아야 태움 없는 병동 발령받는거니까요ㅋㅋ 제 동기들도 지금 신규들인데 다들 저한테 첫마디가 공시 바로 준비한 너가 위너다예요..
4년 전
간호학과 학생인데 벌써 두렵네요
4년 전
말랑쪼꼬  ♥SKYDIVE♥
현직 간호사고 이제 2년차입니다.. 매일 그만두고 싶습니다 일이 힘든것보다 정말 사람이 싫어서 힘든게 더 지옥입니다 같이 듀티라도 맞아서 일하게 되면 숨이 막힙니다 제 앞에서 한숨 쉬는거는 기본이고 자기가 할 수 있는 일도 밑에 사람한테 다 떠넘기면서 못하면 못했다고 제 탓만 핮니다 남들 다 잘 다니는데 넌 왜 그러냐하시는데 . .. 직접 당해보세요 정말 사람이 이래서 우울증에 걸리고 죽고싶다는 생각을 하는구나하고 느낍니다
4년 전
태워서 사람 빠지면 본인들이 피해보는 건데 왜 저런 나이먹고 어린 짓을 하는지
4년 전
Darling  우승
인성들 ㄹㅇ 못배워먹었네
4년 전
꼰대문화좀 뿌리뽑혔으면 좋겠어요 서비스업 항공 간호 미용 그냥 진짜 전부다요... 진짜 이해가 안가요 텃세부리는거
4년 전
헐 정말인가요 저런 일이 실제로 일어난다고요? 넘 무섭네요ㅠㅠㅠㅠㅠ 생명을 구하는 일을 하시는 분들인데 저렇게 스트레스를 받아서야ㅠㅠㅠㅠ
4년 전
영롱  수고했어요 내 자랑
제가 병원에서 병간호 하느라 며칠 간 있었는데 저런식의 괴롭힘은 보지 못 했는데 약간 쎄한 느낌은 받았었어요... 그리고 실습? 하시는 분들 처럼 보이시는 분들 복도에 한 줄로 암것도 안 하고 계속 서 있고 ㅠㅠ 그거 별로 보기 안 좋던데 ㅠㅠ 좀 앉아있게 해주지...
4년 전
제일끼요오  뀨?
남자간호사들도 태움당하나요
4년 전
때리는건 없었는데 걸리적거린다고 하고 앞담화하면서 비웃고 한심하게 쳐다보고 쌍욕하고 그런건 봤네요..그래서 한 동기오빠는 수습 2개월때 그만뒀어요..
4년 전
남자간호사라서 못?하는 사람? 안하려고 하는 사람? 하는 걸 꺼려 하는 사람.. 오히려 그냥 싫어해서 더 혼내는 사람 여러가지 부류인 것 같아요
4년 전
저도 처음에 생명다루는직업중하나니 군기가없진않겠지했는데 이건진짜 군기를떠나 괴롭히는거,, 특히 주사바늘로찌르는게 제일 섬뜩하네요,,
4년 전
널 웃게 해줄게  슬퍼지려 할 땐 그 땐 내가
근데 환자앞에서도 간호사가 간호사한테 심하게 뭐라하던데 진짜 보기 싫었음 몸 아파 죽겠는데 앞에서 그러니..
4년 전
Vㅔ리 good  지금처럼만있어줘♥
이런 얘기들으면 너무 무서워요
...

4년 전
푸른 곰팧이  삼색 고얗이
와 최악이다 진짜 나이먹고ㅜ뭐하냐
4년 전
큐브 유선호(18)  나랑 결혼해줄래요~?
그런데 진짜 저러는 이유가 뭔가요?이유가 있긴 한가요?이유가 있어도 이상하지만...당최 왜저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ㅠㅠㅠㅠㅠㅠ
3년 전
하 뮤섭다,,,
3년 전
태움 아직 있더라구요. 저희 사촌 언니 2주만에 퇴사했어요. 진짜 긍정적이고 밝은 언니인데 버스에 치여 죽고싶다 라는 말 듣자 말자 제가 퇴사하라고 했습니다. 태움 좀 그만 멈춰주세요. 솔직히 간호사 취업이 잘 되는 이유 중 하나도 태움으로 인한 퇴사가 포함되어 있을거예요
3년 전
헐 관둘 때 저런 거 다 녹음해서 고소하도 싶어질 정도네요;
3년 전
와 아니 진짜 저래요??? 어떻게 그럴 수 있지
3년 전
도영아_  하다가 멈춘 얘기는
바쁜 와중에 저럴 시간도 있고 참,, 부지런하다
인생이 얼마나 각박하면 만만하다고 아랫사람한테 저러나 안쓰러운 인생이네요,,

3년 전
왜저러지,,, 간호학과 학생으로 앞날이 걱정되네요,,,ㅠ
3년 전
넉살  놀토-도레미마켓💐
진짜 태움은 어떤 경우에도 사라져야돼요 실수해서 혼나는 거 말고 진짜 태우는 거요 근데 태우는 사람들은 지가 태우는지 몰라요 꼰머들 어휴
3년 전
솔직히 저런문화가 대대로 내려온다는거 진짜 이해안감....도중에 아무나 저런문화를 끊어낼 사람이 한명도 없다는게 ㅋㅋㅋㅋㅋㅋ 놀랍다 그냥....
2년 전
몇년이 지나도 보이는글.. 그런데 계속 새글임ㅋㅋ.. 마음아프네요
2년 전
나는언제나배고프다  선량한관 종
친구가 일하던 병원에서 사람얘기들으면 가관이에요.
본인 눈에 거슬리니까 버릇없다는식으로 애하나 매도하고 애 밟앗다고 자랑하고다닌데요. 그러면서 티비에 왕따사건이나 피해사건 나오면 어머머어머 하면서 사람이 어떻게 저러냐고 호들갑떨고
사람이 무섭다더라구요

2년 전
진짜 학폭이랑 다를 게 뭔가요ㅠㅠ
궁금한 게 있는데 태움 문화?되게 오래 전부터 있었는데 계속 대물림되는 이유가 뭔가요??착한사람은 떨어져 나가고 악랄한 사람만 남아서 인가요??
대학병원에서 일하면 업무 자체만으로도 힘들텐데 태움까지 당하면 진짜 살기 싫어질거 같아요ㅠㅠ

2년 전
여기다가 진상 환자들한테도 시달리니.....
2년 전
챠지 움직이게 하지말라고 엄청 혼나서 이제 챠지쌤 움직이는 모습만 보여도 철렁해서 따라가는데 화장실 가는가니까 오지말라고..그 말이 그렇게 안심됐음
1년 전
태움이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저 수술해서 입원했을 때 수액 주사 맞을 준비 하다가 주사바늘이 뭐가 잘못됐는지 막 혼나시던데 혼나는 정도가 아니고 모욕을 하는 수준이어서 너무 놀랐고 그 이루말할 수 없이 무안한 정적에 도망치고 싶었던 적 있어요
1년 전
저런 악질적 문화가 계속 지속되는 이유는
자신이 경험한 보복심리도 있지만
후배를 편하기 다룰 수 있다. 라는 점인거같아요.
거기에 더해 태움을 하지 않으면 태우지 않았다는 이유로 태움당하는 경우도 있는거같고요

1년 전
타부서 간호사가 우리 과 캐비넷 쓴다고 대놓고 갈굼하는 거 본 적 있어요 ㅋㅋ 아니 캐비넷 자리가 없어서 남는 거 나눠 쓰는 건데 그리 아니꼬울 일인지 ㅋㅋㅋ
1년 전
저한테 제일 인식 안 좋은 직업 중에 하나입니다
1년 전
간호학과 그냥 취업 잘된다고 갔다가 반수하거나 자퇴하는 애들도 많더라고요
1년 전
에곤쉴래  쉬고싶다
태움만 없어도 임상 간호사 인력 부족하지 않아요…
1년 전
닉네임설정  귀챠나...
5년이 지나서 태움때문에 힘들었던 감정이 자연스럽게 사라졌다 생각했는데 술먹으면 가끔 그때 서러웠던 감정이 울컥울컥 올라옴..
괴롭힘 당할때 그 공간의 온도 그 사람 말 하나까지 토씨 안 틀리고 다 생생하게 기억남..

1년 전
이런거 보면 피해자만 있던데 가해자는 어딨음?? 다 서로 돌리고 돌리는거 아님?
1년 전
도대체 왜 저러는건지..
1년 전
아니 요새도 흔히 있는일인가요..?
1년 전
다 자라서 뭐하는짓들인가요 당당하게 폭력을 행사하네요 다 깜방가길
1년 전
내가 약으로 그러는사람 태우면안되나요..? 무덤덤하게 날태운던지 말던지
1년 전
사과농장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
다 해병대 보냅시다 아주 미개하네요 우웩 저런 간호사들한테 케어받고 싶지 않네요 싸이코 아닙니까
1년 전
강세헌  법무법인 도국
진짜 신입간호사들 다 녹음기 달고 다녀야할듯 해요
1년 전
일 힘들어서 같이 으쌰으쌰해도 모자랄판에...
1년 전
댓글에 자긴 안당해봤다 하시는 분들은 운이 엄청 좋은 거 아닐까요..
1년 전
진짜 병바병 과바과 사바사지만 제 친구 보면 절래절래...
1년 전
대들면 어떻게돼요?
1년 전
기쎄다고 욕먹고 소문돌리고
그 중에 그거 당사자+당사자동기 혹은 같이 일한적도 없는 쌤인데, 안좋게봄+같이 꼽주거나 괴롭힘 ㅋㅋㅋㅋ 비교적 덜한 곳에 갔지만 그렇더라구요ㅋㅋㅋㅋ 대든 것도 아니고 내가 만든자료 주기싫어서 거절한 번 한걸오 볼때마다 기쎄다고
다른 쌤들있는데서 계속 그랬었죠 ㅋㅋㅋ

1년 전
꼽먹는것도 무시하면 일이 제대로 안되겠죠...?? ㅜㅜ
1년 전
옙 그리고 뭐라도 맘에 안드는 거 하나걸리거나 큰 실수가아닌 짜잘한것들
(물건 배치라던가, 한참 카끌고 일하다돌아 와서 다른 일 급하게 처리하고 있는데, 트레이 상태 엉망인데 정리 안돼어있다던 가 등)이라도 걸고 넘어질만한건 다 걸고 넘어지고
다른 사람들 1혼낼거 한 2-5정도 더 크게 혼낸다고 보면 됍니다.
그러고는 아껴서 그랬다는 둥 별 멍멍 소리 짓거리면서 정당화나 당위성을 설명합니다.
지금 멀리나와서 보니까 일종의 스톡홀름이나 집단 세뇌가 아닐까 싶을 정도 입니다 ㅋㅋㅋㅋ

1년 전
어웅 고생하셨네요 ㅠㅠㅠ 다 잊어버리세요!!!!
1년 전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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