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X101' 강현수 연습생의 아버지. 아들을 위해 열렬한 응원 글을 올렸는데요. 지난 18일 다음 블로그에 이를 올렸습니다.
아버지는 "아빠의 반성문"이라며 "중학생 시절 공부하더니 전교 3등을 했다. 더 열심히 해, 명문대 갈 것을 기대했다"고 했죠.
그러던 중, 중학교 3학년 때 난리가 났다네요. 강현수가 가수가 되고 싶다고 한 건데요. 어릴 때 재롱부리며 약속했었다네요.
가족들은 반대했습니다. 결국, 강현수는 가족들과 노래방에 갔는데요. 아버지는 반대에도 불구, 아들을 혼자 응원했습니다.
아버지는 "목소리가 너무 좋구나! 시작하면 절대 포기할 생각 말고 훌륭한 가수가 되어라"라며 아들을 밀어줬습니다.
한편 강현수의 아버지는 길에서 현수막을 들고, 명함을 나눠주며 열심히 응원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ㅣhttps://www.dispatch.co.kr/2022661
+ 반성문 가져왔음ㅠㅠㅠㅠ 로얄에이중에 혼자만 방출위기라고 함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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