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인데 계란 한번 안깨본게 이상한일인가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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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당신만을]

저게 당연하다고 생각드는데요. 만약 부모님 두분 중 한분이 일안하셔서 전업주부시면요.

[전원우, 당신만을]

우리집 전업주부는 돈벌어오는 사람한테 밥도 안차려주는데 ㅋㅋ

[미래의 작곡왕]

세탁기 안 돌려본 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드는데 계란 안 깨본 건 신기해요 저희 어머니도 전업주부시지만 저는 혼자 이것저것 많이 먹거든요 희희

[song]

정말 부자여서 가정부 아줌마가 다 해주셔서 기회가 없었다는 친구를 본 적은 있어요.

[song]

그래서 곱게 자랐네... 싶기는 한데 대학생은 학생이긴 하지만 성인이잖아요. 한편으로는 좀 철 없어 보이기도하네요.

[우뿌우뿌우우]

저도 22살인데 계란 못깨요...ㅋㅋㅋㅋㅋㅋㅋㅋ매번 해봤는데 한번에 못깨고 잔껍질 계속들어가고 지켜보는 엄마도 지쳐서 계란필요하면 엄마가 아침에 깨두고 직장가세옼ㅋㅋㅋㅋㅋㅋㅋㅋ

[토르 오딘슨]

본문은 못깨는게 아니라 평생 안깨봤다는 얘기 같아요

[티부가설]

이상한건 아니지만 신기해요

[갱어쥐 사랑해]

오 독특하긴 한거 같아요 아무도 없을때 라면을 끓여먹고 싶을때가 무조건 있고 그땐 무조건 계란을 넣어야해서...!

[아카이 슈이치]

구럴수는 있다고 생각해욬ㅋㅋ

[밤하늘의 별들아 넌 너로 빛나 누구보다도]

그럴 수도 있죠 집집마다 생활방식이 다른 것일 뿐

[더 로즈 이재형]

신기하다 생각은 할 것 같아요 제 주위엔 그런 사람 없어서... 저만 해도 요리는 다 제가 해 먹어서 계란 하나 안 깨봤다면 뭐????????!!!!! 할 것 같긴 해요

[오세훈 (26)]

저도 20살에 자취하면서 처음 깨봤어요

[나의 아저씨]

2222 뭐 사람 사는 거 다 다른데 그럴 수도 있죠~

[닉네임151876694230887]

사람마다 다르니까 이상하게 보진않는데...와우 ㅋㅋㅋㅋ그넝 쫌 충격이네

[Keane]

신기하고 깜짝 놀랄 것 같긴 한데 뭐 그 집에서의 생활패턴? 규칙? 같은 거니까 그렇구나 하고 넘어갈 거 같긴 하네요

[권수장]

그럴 수도 있지~~ 싶긴한데 신기하긴 하네요ㅎㅎ

[좋은날만]

나도 22살인데 세탁기 한번도 안 돌려봤는데요,,ㅠㅠㅠ 대신 요리도 하고 청소기도 돌리고,, 다만 세탁기는 안 해봤습니다..ㅠㅠ

[눙누능나]

저는 초등학교 때 동생이랑 요리 놀이 하면서 깨봤져 물론 엄마한테도 깨졌음

[captivate]

저도 대학생인데 계란은 깨봤지만 세탁기는 돌려본적 없는데....

[류덕환(33)]

평생 본인이 집안일 하지 않아도 된다면 뭐든 안해보는건 이상하진 않죠~ 그치만 나중에라도 그럴일이 생길수 있기때문에 뭐든 해보는게 좋을거같다는 생각들긴 하네요

[우깅이]

신기하기는한데 그럴 수 있죠

[찬열백현]

남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닌데 그럴수있다 생각... 물론 난 안해봐서 그런거 못해 이러는거면 좀 다르겠지만..

[아이디를돈받고팔다니]

계란깨는거 재밌어보일텐데 한번도 단한번도 재미삼아라도 어린맘에 요리놀이~ 이러면서 깨본적도 없다는건 신기하다

[최 우 식]

구운계란은 한번도 안먹어본건가....!

[오늘이]

그건 깨는 게 아니라 까는거잖아요

[주연호]

그럴 수도 있지만 드물기는 하죠.. 제가 근 일주일간 깬 계란만 해도 10개라 신기하긴 하네요 ㅋㅋㅋㅋ

[일국오빠]

신기하다.. 갑자기 라면에 계란 넣어 먹고 싶을 때도 다 남이 끓여주나..

[박우진워더]

그럴순있는데 그걸 자랑식으로 말하고 약간 많이하는 사람한테 비꼬는 말투 경험해본적이 있어서 그런 건 진짜 별로였어요

[민윤기(슈가)]

그럴수도 있기는한데 사람들한테는 저렇게 솔직하게 말하지 않는게 좋아요..분명히 저거 뒤에서 엄청 말나왔을걸요 쟤는 계란도 안깨볼만큼 곱게 자랐다고..ㅋㅋㅋㅋ원래 대학이라는게 그렇더라구요

[별과 달중에 누가 더 외로울까]

지금까지 남이 해줬기때문에 몰랐다고 생각해요.
그게 자기 집에서는 자연스러운 거니까
가정적 여유가있다면 그게 지속가능하겠지만
평생 부모님이 다 해줄 수 있는건 한계가 있기
때문에 자기가 독립할 수 있는 나이가 된다면
자기가 할 수 있는 최소한 정도는 알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나중에 혼자 살게 된다면 이런 것들이 너무 어려워서 힘들어 할 수 있으니까요.

[美鹿]

제가 옛날에 저랬는데요 처음에 대학 와서 자취할 때 엄청 고생했어요 쓰레기는 어떻게 버리는지 종량제 봉투는 몇 리터 사야하는지 계란 껍질은 일반쓰레기인지 음식물 쓰레기인지.. 옷마다 세탁 방법이 다르다거나 세제나 울샴푸는 어떤거 써야하는지 일일히 엄마한테 물어보면서 사느라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글쓴분은 언젠가는 혼자 살아야할텐데 그때 많이 힘드실수도 있겠어요 그런데 그때가서 배울라면 배울 수 있는거죠 뭐 이상하다고는 생각 안되고 저는 아.. 나중에 고생하겠다 ㅠ 이런 생각이 드네용 ㅎㅎㅎㅎ

[MKIT RAIN]

2222

[셀 수 없는(Countless)]

333 자취하면서 배울 때 너무 힘들었어요ㅠㅠ

[롯데리아 탈주 버티는 중인 알바생]

그냥 뭐 저 글쓴이가 그런 환경에 살아서 그런가보다 싶어요

[닉네임 고민 되는]

환경이 다르니까요..! 저 분과 다른 환경에서 자란 저는 저 분이 신기하긴 하네유

[MKIT RAIN]

만약 저도 자취안했다면 세탁기쓰는 방법이랑 계란 안깨봤을듯요 22살 지금까지

[소곱창먹고싶따]

신기허네

[Channing Tatum]

저도 성인되고 처음 깨봤는뎅...

[탤달]

그럴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생각보다 대학오고 자취나 기숙사 생활하면서 처음 요리하고 세탁기 돌려보는 친구들이 훨씬 많아보이더라고요

[이마크씨]

나는 셀 수도 없이 많이 해봐서 되게 일상적이라고 생각했는데 한번도 안해봤다고 하면 신기헐듯

[포카리상]

그럴수있쥬 저두 23살때 직접 토스트 해먹어보겠다고 처음으로 계란 깨봤는걸요

[TFBOYS 王源]

홀랭...신기허넹

[머리삔]

신기하긴 하네염 .....

[나나는요정님이야?]

세탁기는 그럴수있다고 생각해요 설거지나 청소는 그냥 언제든 하면되는데 세탁기는 주기랑 하는 방법이 하는 사람마다 달라서 엄마한테 허락맡고 돌리거든요 혼자살면 저맘대로 돌리지만은...근데 계란은 좀 신기방기하네요

[찌부짜부]

저도 24살까지 세탁기돌리는법도 모르고 밥통버튼도 눌러본적없어서.... 자취하고나서 자연스레 하게됐는데.. 그냥 자라온 환경차이아닌가여....

[어라라랏]

공부열심히한학생역할이면인정

[갱 리]

옹 저도 그런데 이게 신기하다곤 한 번도 생각 못 해봤는데 이렇게 글 보고 댓글 보니까 그럴 수도 있겠다 싶네요..

[롤루]

가정부 두고 살면 그럴 수 있죠 그게 아니면 뭐랄까 신기 다른 세상 같은 느낌... 진짜 만에 하나 부모님 중에 한 분이 전업 주부라도 진짜 20년 살면서 한 번도 안 해본 건...전 차라리 계란은 그냥 밥에 반찬 차려먹는 것만 해봤나 보지 하고 이해하는데 세탁기를 이해를 못하겠어요... 아니면 다 돌려놓은 거 너는 역할만 해보신 건가?? 그거는 그럴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청소기만 돌려봤다던가...?

[伊野尾 慧 (INOO KEI)]

저두 성인되서 처음으로 여러가지해봤어요 부모님께서도 사고날까봐 걱정된다고 하지말라고 가만히 있으라고 하셨구ㅠ 시키신적도 없으니 당연한거죠 굳이 안했다고 욕먹기에는 조금..

[숲속의 망고]

안 해봤을 수도 있죠 뭐

[방탄소년단 Ｖ]

요리 청소 설거지 다 해봤지만 세탁기는 한 번도 안돌려봤어용..

[탐트]

찜질방에서 맥반석 한번 안깨봣을까요?...???

[민현이꽃길만걷자]

혹시 막짤 누구인지 알수있을까요...?

[No.2한선수]

친구랑 유학생활 할때 친구 가방이 너무 더러워서 가방을 빨라고 했더니 태어나서 가방 한번 빨아 본적 없다고 해서 칫솔 주면서 알려줬더니 1시간을 빨면서 징징대고 가보니까 때는 그대로 있고 진심 한심하고 화나서 기숙사 따로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