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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네ll조회 114519l 4
이 글은 4년 전 (2019/6/13)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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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한테 바라는게 더 많아지셨듀..에휴
4년 전
음....?
4년 전
강다니엘은?  먐미에여
둘다 싫어요 왜 한쪽 성별을 선호하는 사회적 현상이 생기는 건지 알겠긴한데... 성별이 뭐라고 사람을 이분법적으로 갈라버리는 건지 참
4년 전
19년 뉴이스트  눈물나게 빛날거야
결국은 딸들이 부양을 더 많이하니까 선호한다는건가요...그냥 자식들을 그 자체로 봐주세요ㅠ
4년 전
결국엔 그냥 딸이 아들보다 자기가 아프거나 힘들어지면 쓸수있는 수단으로 적절해서 선호하는거 아닌가요ㅠ 아들이고 딸이고 자식은 자식 그 자체로 사랑하고 귀여워했으면 좋겠어요
4년 전
OW_JJANU  아~나이뚜~!
진짜 싫다....
4년 전
낳아놓고 성별갖고 실망하는거 얼마나 속상한데
4년 전
결국은 노력과 비례하게 돌아오지 않으니 더 잘 해 주는 딸을 선호하게 됐다는 것 같네요...
4년 전
코타로_  ♥_♥
제 아이가 어느성별로 태어나든지 잘해주겠지만 선호하는 성별은 있을수있다고 생각해요
4년 전
저두용
4년 전
그냥 효율이 좋아서 좋다는 거 아닌가요... 성별 관계 없이 예뻐해 주셨으면ㅜㅜ
4년 전
잉...? 딸이 더 잘한다는 말도 듣기 싫어요
4년 전
은금동  은지원
성별 관계없이 그냥 인간의 차이
4년 전
옛날에는 아들에게 투자하면 아들이 잘하례 했는데 이제는 그게 아니니까 딸에 더 투자하는거죠..그냥 확률이 높은쪽에 투자하는거는 당연한데
4년 전
결론은 딸은 애교 효도 셔틀.....
4년 전
SBS  내일을 봅니다
어 나는 웃으면서 읽었는데..
4년 전
2 ㅠ
4년 전
3..
4년 전
44저두요
4년 전
555저두요!!
4년 전
6..
4년 전
티오피미디어 김우석  김우석 이진혁
7...
4년 전
 
근데 저도 남동생이랑 차별받고 큰건 별로 없는데 집에서 살아보니 남동생은 있으나마나에요..... 데리고 있는 재미가 없음
밥 차려주면 딱 그거먹고 방에 틀어박혀서 컴퓨터 화면만 쳐다보고 있고(생활비는 30씩 주지만..)
저랑 언니는 딱 보고 집에 뭐 필요한거 있으면 바꿔놓고 사다놓고 저녁먹고 수다도 떨고 과일도 같이 깎아먹고 뭐 그런?
사소한 사는 재미라고 할까요 그런게 좀 차이가 있더라구요...휴대폰 기능 이런것도 남동생 집에 있어도 저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물어보고
아빠도 어릴땐 아들아들 했던거 같은데 지금은 아들은 그냥 아들이고 저는 공주님이라고 불러줘요ㅋㅋㅋ

4년 전
22 저랑 오빠도 마찬가지.. 일반화하려는건 아니지만 저희집도 그래요
부모님이 차별하시진 않지만 아들과 딸이 분명히 다른부분은 있죠

4년 전
O!OiSTUDIO  5252 by oioi
33 저희집도요.
아들이 둘이고 저 혼자 딸인데 맨날 방에 박혀서 핸드폰/컴퓨터만 하고 아무거나 시켜서 게임하면서 먹고...
엄마가 매번 둘 낳아봐야 소용없다고 딸내미 하나라도 낳아놔서 적적하지 않다고 하셔요

4년 전
저희집도요!! 딸둘에 아들하나인데 남동생이 애교가 없어서 그런지 가족끼리 놀때는 잘 놀지만 그 외에는 방에 틀어박혀서 게임영상보거나 게임하는데 언니랑 제 특성이 부모님이랑 노는걸 좋아해서 애교도 많고 타지에 있어도 매일마다 전화드려서 그런지 언니는 첫째공주 저는 둘째공주라고 부르세요ㅋ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요즘 남동생한테 애교 가르쳐주는 중입니다
4년 전
저는 아니지만 확실히 언니가 잘해요!! 남동생이랑 저는 그냥 언니가 시키면 시키는대로힌달까..ㅋㅋㅋ
4년 전
별나라 요정 코미  🌠🌠🌠🌠
777777....맨날 엄마가 딸 있어서 너무 좋다고 아들만 있었으면 외로웠을것 같다고 말씀하셔용
4년 전
 
저것마저 .. 저래서 딸이 좋은가?싶기도 하고..
그냥 둘 다 차별없이 잘 낳아 키워보자요..

4년 전
김재환(24,솔로가수)  빛이 나는 솔로
부모님들 마음 이해하지만 오빠들한텐 바라는거 없으시면서 저한테는 딸, 친구, 엄마의 역할까지 바라는게 너무 많아서 지칠때가 많아요..
4년 전
222
4년 전
333 저는 첫째이기까지해서 거의 가장노릇도 ㅠㅠㅠㅠ
4년 전
44
4년 전
555
4년 전
666
4년 전
777
4년 전
88888
4년 전
9999
4년 전
 
그냥 저런것들도 너무 차별적이라 싫네요.... 솔직히 부모님들 대부분 아들보다 딸한테 바라는게 더 많은듯....
4년 전
아이도루먬  지금은 육십칠프로
아들이건 딸이건 결국 어떤 보답을 해주길 바라는 목적으로 선호하고 낳는다는거군요....
4년 전
222222
4년 전
아이도루먬  지금은 육십칠프로
글내용의 경우는 특정성별을 원하시는 분들의 의견이겠지요?
모든 부모님들께서 그러지 않으실거라고 믿을게요 그저 우리의 아이가 태어나는 것 자체로 사랑을 주고 받길 바랍니다...

4년 전
그냥 딸이 아니죠ㅋㅋㄱㄱㅋ '애교넘치고' 나를 '부양해주는' 딸을 원하는거죠
4년 전
22222222 정확합니다
4년 전
33.. 목적만 바뀌었네요....
4년 전
다채로운 너라서  다라야, 채린아
4 죄송하지만 저는 저 감당하기도 벅차요
4년 전
ENNEAD  태양신의빛나는영광이있으리라!
555...ㅎ
4년 전
666
4년 전
77..
4년 전
7D  (ෆ`꒳´ෆ)
88
4년 전
99
4년 전
10101010 그래서 제가 피곤해요.....ㅋㅋㅋㅋㅋ
4년 전
11
4년 전
10
4년 전
12121212
4년 전
131313
4년 전
15 ㅠ 부양을 목적으로 딸을 선호한다는거잖아요
4년 전
1616
4년 전
1717
4년 전
 
노인분들 대화하는거 들으면 아플때 며느리한테 수발시키는건 눈치보여서 못하겠고 딸이 최고다 이런 논리던데 좀.... 그렇더라구요
4년 전
1994.09.12  청춘은 언제나
결론은 노후대책이네요
4년 전
난 그래서 엄마한테 내가 부모님 책임 질 거 같으니깐 나한테 더 잘해라고 했는뎁...
4년 전
여자 아이, 그냥 딸 성별 자체가 좋은 게 아니라 자기들 부양에 힘써주는게 대부분 딸이라 좋은 거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나 저러나 이기적임 남아든 여아든 본인들이 낳았으면 다 똑같이 대하세요....무슨 자식들이 노후 대비책도 아니고....
4년 전
이 주제랑은 상관없는데ㅣ 엄마가 저한테 너는 왜 딸이면서 엄마한테 사근사근 애교도 안부리냐는 말 듣고 어이가 없었어요 이거 말고도 많은데 저를 하나의 인격체가 아닌 본인이 낳은 소유물로 대하는 거 같아서 짜증나요 뭐든 통제하려들고 성인된 지가 언젠데^^
4년 전
근데 이것도 어떻게 보면 선입견과 차별 아닌가요? 아들은 나를 부양해주지 않을거다 라는 전제가 깔려있는것같은데? 여자 좀 그만 부려먹었으면...ㅎ
4년 전
우리재환이는요정이지요?  평생 내가수 해줘
까놓고 말해서 늙고 힘없을 때 나를 돌봐줄 자식이 딸뿐이라고 생각하니까 이제는 딸을 선호하는거 아님?
4년 전
우리재환이는요정이지요?  평생 내가수 해줘
마냥 사랑스럽고 소중한 딸을 선호하는게 아니라 나를 돌봐줄 딸을 더 선호하고 있다는거네요 뭐 이래나 저래나 뭐 지금도 애지중지 키운 아들은 자신들 늙으니까 본채 만채고 차별하면서 키운 딸들에게 더 바라고 부양하는게 당연한거고
4년 전
이러나저러나 딸한테 바라는게 더 많아졌다는 말인 것 같은데
4년 전
서울다이너스티  동년배들 다 서울팀 좋아한다
어렸을때는 애교 크면 효도 부양 ....
4년 전
서울다이너스티  동년배들 다 서울팀 좋아한다
어렸을때 남동생하고 차별받으면서 자라왔는데 크니까 갑자기 딸 찾을때 얼마나 서러운지 아는 사람들은 알죠ㅋㅋ
4년 전
아니 그냥 자기가 바라는거 때문에 어떤 성별을 선호하는거 자체가 너무 별로에요...
자라면 독립해 떠나지만 힘들 때 찾아오고 함께 얼굴 보고 사는 가족으로 충분해야지 무슨 대를 이어야하고 아플때 돌봐줘야하고 뭐 그런 자기자신을 위한 이유들로 자식을 성별별로 선호한다니

4년 전
시댁도 며느리가 대리효도 친정도 딸이부양....딸 선호하는 이유가 저거라면 좋은 현상은 아니네요
4년 전
과거에는 대를 잇는게 중요해서 아들
현재에는 나를 부양하는게 중요해서 딸

과거나 현재나 미래의 이익을 바라는 모습에서 비롯된 것들같아요 다만 과거에는 차별이 나쁘다라는 인식이 적었던거고요

4년 전
노후대책보다는 걍 쏟는 애정에비해 아들들은 돌아오는게 없고 딸들은 그래도 더 살갑기라도 하다? 이런느낌인거같아요
4년 전
제가 딸인데 저도 딸 원해요 평생 친구처럼 옆에 있어줄 딸을 원해요
4년 전
딸 선호도 그다지 달갑지 않은 게, 결국 본인 늙은 뒤에 누가 나한테 이익이 될 거냐는 계산 속 같아서예요

늙으면 역시 딸이 있어야 된다는 소리 들으면 울컥해요

개인적인 선호는 당연히 있을 수 있죠

4년 전
근데 요즘은 한국뿐만이 아니고 어디를 가도 딸을 더 선호하는게 느껴져요... 딸이 더 애교도 많고 머리가 커도 엄마 아빠랑 잘 지내니까
4년 전
그리고 저부터도 딸 낳고싶음
4년 전
축구공 하나로 오케이 뭔데 웃기지ㅋㅋㅋㅋ
4년 전
뭐야 결국은 아플때 챙기는게 딸이니까 딸을 선호..? 너무 목적으로 바라보는 것 같은데..ㅠㅠ
4년 전
근데 내용과 별개로 나도 딸 낳고 싶음 내 남자 혈육 보면...ㅋㅋㅋ
4년 전
나는 애교 없고 무뚝뚝한 딸이라 이런거 보면 보편적으로 사회에서 원하고 생각하는 애교많은 딸과는 거리가 멀어서 되게 ㅋㅋㅋ.. 죄의식 갖게 되네
4년 전
엥 뭔 말이여 내용이 좀 별론듯? 그냥 나는 같은 성별이니 통하는 것도 많고 친구 같이 지내고 싶어서 딸이 좋음 부양을 위해서... 뭐 이런 이유는 넘 이기적인디
4년 전
저도 딸 낳고 싶어용
4년 전
위 김요한  샤이니JBJ윤지성
아니 애초에 통계자체가 잘못된거 아닌가요?인형 선물은 무조건 여자아이에게 준다는 말도 안되는 얘길 하고 앉아있네 진짜 ㅋㅋㅋ 애착인형이 뜨면서 남자아이들에게 인형을 주는 경우도 많은데 왜 선물 구매 통계에 인형만 엄청나게 늘었다고 여자아이만 선물을 사주고 남자아이들에게는 별거 안준것처럼 말을 하나요?
4년 전
?
4년 전
뎐뎡꾹  뉴욕치즈케익이랑 민트초코 좋아
장난감에도..남녀가 있나요?
4년 전
생물학적으로 그렇대요. 사회적인 인식이 심어지기 전 3~4개월령 아이들을 대상으로 테스트했을때도 그랬고, 원숭이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도 암수가 선호하는 장난감이 달랐다네요 호르몬 때문인 듯요
4년 전
분명 우리집도 엄마가 오빠를 훨씬 좋아했는데 내가 성인되고나서 저만오면 집분위기가 달라진다고 진짜 좋아하셔요 뭐 오빠보다 더좋아하시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자식역할은 잘한다는 느낌
4년 전
흰다람  ❤️*'^'*❤️
여자/남자아이 장난감에서 스크롤 그냥 내렸네요. 남자들도 부모님 부양 잘 할수도있고 여자라고해서 모두가 다 부양하고 애교떨고 그런건아닌것같은데... 너무 편법적인 생각이예요.
4년 전
딸한테 더 바라는게 너무 많아져서 그런듯.. 딸을 원하는건 좋지만 자기들한테 잘하니까 좋아하는건 싫은것 같아여
4년 전
i(luv)u  ❤️김태연 이지은 강다니엘❤️
아들을 선호할 때도 노후문제와 대를 잇기 위함이었고 딸을 선호할 때도 부모를 부양할 수 있음이고... 그런 생각을 하시는 부모님들은 자녀들을 본인들의 목적을 위해 낳으시나봐요
4년 전
전 이왕이면 아들 낳고 싶어요. 장가보내면 끝이란 생각이 들어서요. 나중에 신경 안써도 될 거 같아서.. 딸은 아무리 잘해주고 키워도 평생 마음에 걸리는 존재로 남을 것 같아서요. 시집보내도 걱정이 태산일 것 같아요.
4년 전
딸한테 바라는게 더 많아졌군요..
4년 전
헌터X헌터  토가시야 연재좀!
저도 남자인데 딸이 더 잘할것 같고 나중에 애기를 가진다면 딸을 가졌으면함ㅋㅋㅋㅋ
4년 전
반했음  💘
저도 딸이 좋아용!! 결혼이나 할수있을지 모르겠다만
4년 전
그니까 남자애기들한테 운다고 뭐라하지마요..남자애들도 애교부리면 얼마나 귀여운데
4년 전
K_P  어떤 빛보다 더 반짝여 영원히
여자 아이, 남자 아이 장난감 따지는 것부터 그만 보고 싶네요. 인구 통계 관점이 아니라 어떤 의도를 가지고 남아 선호, 여아 선호를 이용한다는 생각이 들어 기분이 나쁘네요. 저런 식으로 성별을 갈라 일반화 할 수 있는지도 의문이고요.
4년 전
[ :
사랑스럽고 애교많고 집안일+요리 잘 하고 눈치빨라서 알아서 잘 해주고 말 잘듣고 착하고 부모한테 잘하고 친구같고 나중에 아무말 없이 부모부양해줄 자식 <이걸 딸에게만 요구하면서 본인들 스스로를 딸바보라 칭하는 우리 엄빠가 너무 싫음...

본인들 입으로 늙어서 편하려면 딸이 필요하지, 집에 딸 하나쯤은 있어야 편해, 다른집 딸들은 애교도 부리고 그러던데 너도 애교 좀 해봐, 내 자식인데 참 내 생각대로 안크네 라고 말하는게 무슨 딸바보임?
본인들이 생각한, 꿈꿔온 이상적인 딸이 아니더라도 그대로를 사랑해주는게 딸바보지.

예전엔 관심받고 사랑받고 싶어서 성격에도 없는 애교부리고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으면서, 입에 겨우 풀칠하면서 부모님 챙겼는데, 크면서 이게 다 무슨 소용인가 싶고 현타오고, 내가 이래봤자 아무것도 안해도 조건 없이 더 사랑받는건 오빠인데 싶어서 남들에게 욕 안먹을 정도 선으로 하면서 걍 마이웨이로 1n년째 살고있는데 편함

가끔씩 포기 안하고 부모님이 다른 집 딸이랑 비교하고 본인들이 생각한 이상적인 딸의 모습을 얘기하면서 내 딸은 이럴줄 알았는데~ 이러면 다음생에 그런 딸을 꼭 낳으세요. 라고 말함

4년 전
아이 성별가지고 그러면....남아 선호사상도 인좋은거고 이런식으로 흘러가는것도 좋은 현상은 아니라 생각해요. 더군다나 그 이유가 애교많고 나중에 아파도 돌봐줘서 이런 이유면....그냥 자식으로 봐주세요 아들딸은 노후를 위한게 아니라 생각해요
4년 전
소원을 이뤄드려요  저의 한달치 행운을 드릴테니까
다 키우고 나니까 이제서야 필요성과 장점을 느낀거죠. 더럽고 치사해서 딸 해주기 싫어요. 신경도 안써주다가 이제와서 지네들 필요할 때만 자기 딸이라고 인정해주는 거ㅋㅋ 괜히 제 옛날 생각나서 짜증나네요
4년 전
근데 우리집도 딸들이 더 잘함
4년 전
저희 집도 어릴 때는 남녀차별 당연하다고 원래 아들 예뻐한다고 진짜 아들에게 엄청난 애정이 편향되어 있었는데 다 크고 나니까 부모님 생각하는 건 저희고 남동생은 부모님 우습게 알아요 그제야 부모님께서 아들 잘못 키웠다고 후회하시는데 ㅋㅋㅋㅋ 하...
4년 전
날찐민현  워너원 뉴이스트 투바투 방탄
보통 남녀 성향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ㅠㅠ 모두가 그런건 아니니까요 남자든 여자던 잘 키우고 잘 자라준다면 예의바른 아이로 성장하겠죠??
4년 전
어쨌든 그냥 자연스럽게 바뀐건아니네요 편향된쪽으로 선호가 바뀌었으니 뭐든 이유가 있다고생각함
4년 전
왜케 부정적인 사람들이 많은지.. 딸이랑 아들은 근본부터 달라요. 완전 애기때야 아들도 애교있지 좀 더 크면 아들은 진짜 무뚝뚝하고 무덤덤하고 그럼. 100이면 95가 그래요. 지 여자친구한테나 애교 가끔하지 이게 막상 키워보면 딸한테는 그냥 더 사랑이 생길 수밖에 없음. 자기한테 잘하는 사람이 더 이쁜 건 인간의 본능이에요. 엄마가 우시는데 멀뚱히 바라보다가 밥 먹었다는 남자친구 얘기듣고 기겁했음. 나한테는 애교부리는 남자친구인데 부모님한테는 대면대면..딸인데 안 살갑다? 살가운 사람이 훨씬 많으니까 딸을 더 선호하는거죠. 그리고 사람구실도 못하는 애기 먹여주고 입혀주고 키워놨더니 난 독립적인 사람이야 엄마아빠는 알아서 노후 살아 하는 불효막심한 사람들 극,혐임. 아들이든 딸이든 부모가 걷지 못하고 먹지 못하는 애기로 돌아가시면 돌보는 게 맞는 겁니다. 애기 때 나를 돌봐주셨던 부모님처럼요. 자식 낳아보고 아 이게 부모 마음이구나 깨닫지 마시고 부모님 살아계시고 건강하실 때 효도하세요.
4년 전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공감합니다.
4년 전
공감합니다..
4년 전
いくた とうま  내 남자♡
남아선호도 여아선호도 좋지않은것같음ㅠ애교많거나 부모님끝까지 챙기는 아들도 있고 무뚝뚝한 딸도 있는건데
4년 전
음...
4년 전
결국 수단으로써딸을 더 선호한다는거네요
4년 전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좀 조용하고 무뚝뚝하고 개인주의적인데 한 번씩 본가 가면 부모님이 애교 좀 부려봐~ 간만에 딸이 왔는데 재미가 없어~~ 이런 식으로 말씀하시거든요
4년 전
맞아요 저도 이거 너무 스트레스...
4년 전
오우 완전 공감해요ㅠㅠ
4년 전
성별 관계없이 부모한테 잘 할 사람은 잘하고 못 할 사람은 못 함
4년 전
222
4년 전
핑크파인애플  리턴
그래도 딸을 선호하는 수준이지 아들이라고 낙태하는건 아니니 둘을 같은 수준, 피장파장이라 보기 어렵다고 생각되네요
예전엔 진짜 그냥 선호하는게 아니라 딸이면 낙태하는 일도 잦았으니 ㅠㅠ...

4년 전
그냥 성별에 관계없이 그저 내 자식이니까 사랑해줄 수 있는 세상은 오지 않는걸까요..
4년 전
아들을 선호할때도 목적이 있었던거고
딸을 선호하는 지금도 목적이 있는거잖아요
근데 전 그게 나쁘다고 보지않아요
부모라는 존재가 나쁜것이 아니라 인간이라는 존재 자체가 목적 지향적이니까요.. 인간 본능인거죠

4년 전
전 부모도 이기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당연한 이야기인 것 같아요. 단 그걸 내가 들어주기 싫으면 안 하는 거죠.
4년 전
May 29  박지훈
근데 성별문제를 떠나서 부모님이 키워준 은혜가 있으니 노후 부양은 당연히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아들에 비해서 딸이 더 부양을 많이 해야 하고 이런 건 편견이지만 댓글보니 아예 부양 자체가 싫다는 내용들도 있어서요..
4년 전
책상모서리  나만 바라봐
아들 하나 딸 하나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엄마랑 저는 술을 안 좋아해서 아빠랑 오빠가 저녁으로 둘이 술 한잔 하면서 얘기하고 놀 때 엄마랑 저는 아파트 목욕탕 다녀오고 이러니까 둘 둘씩 잘 맞고 참 좋더라구용.
4년 전
남아선호나 여아선호나 다 부양능력이나 더 나은 가정을 원해서 발생한 성별선호 아닌가요? 예전엔 남성이 그 기능을 담당한거고 지금은 여성이 그 기능을 좀더 잘 담당하니 옮겨간거 같은데 여성에만 해당되는 말처럼 말하는 분이 있으시네..
4년 전
바뀐 이유도 참 ㅋㅋ 부양의무 질 수 있으니 애교부리고 순하고 고분고분한 딸 바라는 거잖아요
4년 전
기본적으로 딸을 바라보는 시각은 바뀌지 않으면서 이렇게 까지 바뀌는게 싫어요
4년 전
빛과 소금 김동완  신화는 꺾이지 않아
다음 다다음세대에나 고쳐지려나 싶어욤
저도 넌 딸인데 ~~어쩌고저쩌고 많이 들어본 사람이라 ㅎ

4년 전
멀었음
4년 전
: 뻑하면 딸자식 낳아봐야 소용없다는 소리 듣고 삶
4년 전
츠루마키  세상을 웃는 얼굴로
결국 시작은 남아선호사상이니까요 ... 중국도 남아선호사상으로 이제와서 딸을 선호하는식으로 바꼈다지만 뿌리엔 남아선호가 있는게 지워지진 않는 느김이더라고요 한국도 오히려 딸바보라는게 딸에게 기대되는 늙고 병든 부모에 대한 책임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고 ...
4년 전
반대로 남아선호사상도 똑같은거 아닌가요
4년 전
츠루마키  세상을 웃는 얼굴로
그럼요 그래서 첫 시작을 '결국 시작은 남아선호 사상'이라고 적어뒀는걸요 기본 뿌리는 남아선호사상이 남아있는채로 남아선호사상의 반동 효과를 보고 갑자기 딸바보현상이라고만 막연히 말하긴 어려워보여서 적었어요 ~
4년 전
여자인 자식으로 태어나서 기대되는 것들을 해내지 못하는 애교없고 무뚝뚝한 저같은 딸들은...저는 어렸을 때부터 왜이렇게 애교가 없냐고 듣고 자라서 스트레스인데...ㅠㅠㅠㅠㅠ
4년 전
딸은 저래야한다 라고 프레임 씌우는것같아서 싫어요
4년 전
겉으로는 딸을 바라지만 속에는 남아선호사상이 남아서 아들한테 경제적지원을 해주고 딸한테는 소홀해놓고서 무슨일생기면 딸한테 손벌리시더라구여 돈이든 아플때 수발드는거든
4년 전
슷따시 송형준  데뷔해
딸이 더 잘하는것두 맞고 저도 잘하고 싶어서 그런게 있어서 공감하면서 내렷는데....저는 부모님 너무 사랑해요 ㅠㅠㅠ 가족 사랑해...
4년 전
슷따시 송형준  데뷔해
저 나아주고 길ㄹ러주시고 하고싶은거 지원 다 해주셨는데 제가노후지원을 꼭 해줘야 되냐고 하는거는 너무 정없는거가트요 ㅠㅠㅠ
4년 전
222 저도 부모님 사랑 듬뿍받고 지원듀 많이 받고 그래서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ㅠㅠ 사실 부모님도 저희 성인이 되고 취업을 하거나 대학을 진학하는 것까지 지원해줄 의무가 없다고 생각해서요...! 하지만 부모님이 지원 안해주시고 자신의 부양만 바라면 그건 해드릴 필요가 없죠ㅠ 먼저 바라기 전에 다 마음에서 우러나와야 하는 것 같아요.
4년 전
결국 딸한테 기대하는게 있어서잖아요 ㅋㅋㅋ진짜 싫음
4년 전
전 무뚝뚝해서 맨날 아빠가 친구딸은 애교도 많고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진짜 듣기 싫어요 태어났을때부터 성격이 이런데 왜 자꾸 애교를 강요하는지; 그런 이유로 딸을 선호하는 것도 불쾌함
4년 전
선호하는 성별만 바뀌었지 결국은 기대하는게 다 있는거네요.. 씁쓸..
4년 전
독-염  도겸아 생일 축하해
이제는 다들 노후대책을 부모 스스로 하는 추세라 딱히 부양을 바라지 않고도 무뚝뚝한 아들보단 친구같은 딸을 선호할 수 있다고 봐요 그래도 아들이든 딸이든 자기자식으로 낳아놓으면 안가리고 다 좋아하고 사랑하실듯
4년 전
이게 좀 그런것도 있는거 같은데 애기 때 남자애기들한텐 감정을 억제시키는 말을 하는데
예로 남자는 울면 안 된다 남자가 강해야지 그러다보니 감정표현법을 잃어버리고 무뚝뚝하게 변해서 방에 들어가서 컴퓨터나 핸드폰만 하는 것 같아요

4년 전
음? 저희가족은 오빠가 더잘해주고 챙겨주는데 제가 무심해서 애교도전혀ㄴㄴ고 인형갖고놀지도않았고 너무 성편견가득가득한말들뿐이라 불편했네요
4년 전
근데 이것도 딸들에게 씌우는 프레임같아요..
4년 전
딸이라서 당연시 여기는 게잇던데 오빠는 남자고 너는 여자잖아 하면서
4년 전
JAFRRIY  샤이니 엔시티
딸이니까 집안일은 무조건 도와야 하고 애교도 부려야 하고 ㅋㅋㅋㅋㅋㅋ 집은 무조건 늦게 들어오면 안 된다고 하면서 남동생한테는 바라는 것도 없으세용 심지어 공부하라는 소리도 안 하시더라고요 ~ 딸이 왜 무조건 집안일을 도와야 하나요? 아들도 같이 할 수 있는 일인데
4년 전
JAFRRIY  샤이니 엔시티
그리고 애교 가지고 뭐라고 하는 거 너무 짜증 나요 저희 부모님 두 분 다 성격 무뚝뚝하시면서 왜 저한테만 애교를 강요하시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4년 전
저희집은 제가 딸이지만 요즘같은시대에 니가 어떻게 우릴 케어하냐고 보험들고 다 하시던데..딸이지만 애교있는 편도 아닌데 이뻐해주세요ㅎㅎ 그리고 딸이 최고지!! 할때마다 부담스러움보다는 그냥 내자랑 하고 싶으셔서 그런가부다 하는...ㅎㅎㅎ저거에 부감갖으시는 분들이 생각보다많으시군요..
4년 전
뷔'style  판타지같은 현실
이런 걸 볼 때마다 어느정도는 공감가면서도 한편으로는 씁쓸해요
뭐랄까 누구 한 사람의 잘못이나 이런 건 아닌데.. 음 의도했든 아니든 자식이 그자체보다는 '가성비 고려한' 투자가 되는 것 같아서요.
그리고 남자는 이렇고 여자는 이렇다는 게 프레임이 되기도 하죠.
남녀의 전반적인 성향이나 지금까지 해온 교육에 의한 영향 등이 있어 대체로 그렇다는 통계를 무시할 수는 없지만 지나치게 이분법화 되는 경향이 있다보니까요.

4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beLIEve  숨겨져 있던 LIE
엇 혹시 어떤 이유에서인지도 아시나요? 흥미로운 이야기라 여쭤봅니다
4년 전
뭐래여ㅋㅋ결국 딸들이 봉양해라??
4년 전
홍삼  🍑복숭아🍑
남아선호사상이 사라졌다기엔...ㅎ... 모르겠네요 여전히 많은거같아서요, 근데 확실히 달라진건 아들이던 딸이던 본인들이 노후대책을 세우시는분들이 많이 생긴건 맞는듯
4년 전
나는 내자식이 어떤성별이든 이쁘고사랑스러울거같은데..내가낳은아이니까 사랑으로키우고싶고..
4년 전
음.. 그냥 집에서 제 할일만 하는 애교읎는 딸이지만 그래도 막내라고 이쁨 받아요. 딸 아들을 떠나서 그냥 내 자식이어서 사랑해주는 느낌인데..
4년 전
그리고 남아선호사상이 줄어들긴요 요새도아들 낳을때까지 애계속낳는집도 수두룩빽빽이에요
4년 전
슈가(SUGA)  방탄샤이니
그냥 아들딸 둘 다 잘하면 되잖아요... 이건 이거대로 싫어요.
4년 전
셍언(25)  히히힝
부모들이 자식들에게 해준만큼만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상 바라는 건 욕심이지요....
4년 전
노후는 각자 알아서 준비해야죠...ㅠㅠ
4년 전
그냥 결혼도 안하고 자식도 안낳을래요..
4년 전
22222
4년 전
티엠아이지만 저는 저닮은 딸 낳고 우리엄마같은 엄마되고 싶어요
4년 전
방탄의석진이진  🐹💜
자식을 가성비 따지듯이 비교 하지 말아줬으면 좋겠네요퓨ㅠㅠ
4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222
4년 전
33333
4년 전
망고요구르트  얄루~~~~
44
4년 전
55
4년 전
77
4년 전
8888
4년 전
WM샤이니방탄빅스  울림레드벨벳청하선미아이유
999
4년 전
 
오히려 들었으면 남자가 들었지ㅋㅋ

넌 남자가 돼서~ 넌 남자니깐~ 등등 수많은 수식어가 붙었는데 딸이라고 뭘 요구를 한다는건지ㅋㄱㅋ

4년 전
사회적, 생물학적인 여건을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적인 여성이 차별받은 역사를 들먹이는 요즘 분위기 때문에 그런것 같아요..ㅠ 애초에 차별은 남자도 여자도 다 받는 것이고, 그걸 수치화 하여 계량기에 매는건 힘든 일일텐데...
4년 전
포순  민중의 지팡이
사회와 함께 부모가 노후를 준비하기 때문에, 아들은 부양의 의무가 사라졌다고 본문에 나와 있습니다.
여아는 버리고, 죽이는 남아 선호 사상으로 인해 남자가 이고 가야 하는 짐이 많아진 겁니다. 차별로 인한 다른 부정적인 부분인 거죠.
앞으로는 달라지겠죠. 달라지고 있고요.

4년 전
그건 여자나 남자나 똑같은듯여
4년 전
너란구원이  뾱뾱
원래 다들 본인이 들은 게 전부죠 저도 여자애가 참~ 넌 여자고 오빠는 남자잖아 이런 얘기만 듣고 살았고요 아무튼 이런 편가르기 하는 것보다는 남자든 여자든 그런 수식어가 사라지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4년 전
마지마  龍が如く
진짜싫다 어릴때는 여자애네 웅앵웅 커서는 딸이 최고네 나중에 효도해라 웅앵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 시대 잘못타고남
4년 전
그냥 뭔가 마약, 범죄 등 사회적으로 문제있어서 기사 뜨고 그런게 남자가 많아서 여아가 선호되는거 아닌가요??
지하철만 봐도 쩍벌하는거 거의 다 남자잖아요,
흡연같은 것도 물론 기호식품인거 맞는데 피는게 여러 해를 끼치는 거잖아요. 근데 남자가 훨씬 흡연비율고 높고. (단적인 예입니다)
물론 이런 발상이 아주위험하고 잘못하다가 성별갈등으로 치부될 수 있는거 압니다. 하지만 저는 남자인데, 제가 25년 살아오면서 느낀게 저겁니다.

4년 전
그냥 일어나는 현상을 수치적으로한 분석 같은데...
4년 전
우리집은 자잘한 일이나 걱정은 딸들이 챙기고 큰 일은 아들이 챙기고 그렇긴한데.. 그래도 아들 한명 있으면 든든하긴 해요. 딸도 좋고.. 걍 자식복 나름인듯
4년 전
주태광  4
노후를 위해 딸을 낳나요
4년 전
222
4년 전
저거 조차도 여아선호 보다는 남아선호의 결과? 정도로 느껴지는데요.
남자애들은 인풋만잇고 여자애들은 인풋대비 아웃풋이 커서 그런거라는 느낌,,
애교 부리는거 멈춰보면 알게돼요. 딸이 좋지~ 하다가도 해주고 사줄땐 아들 먼저더라구오

4년 전
요즘 어르신들은 이런거 많이들 보시나
4년 전
부모가 잘해야 딸이든 아들이든 잘하겠죠
4년 전
저희집은 저랑 동생이 아들같은 딸 둘이고 아빠도 외동이셔서인지 서울에 있는 친가쪽에서 여자라고 차별받은 기억 없고 남아선호사상 모르고 자랐는데 1년에 한두번 엄마 형제 많은 지방에 있는 외가쪽 가면 가끔 깜짝 놀래요. 저희 가족이 손님으로 놀러와도 나이 많으신분들이나 남자들은 까딱 안하고 시집살이시키듯 동생이랑 저에게 집안일 맡기려는 태도와 아직도 아들거리셔서 문화충격이었어요. 우리나라는 아직 요즘 세상에 남아선호 어딨냐고 말할정도는 아닌듯해요
4년 전
근데 우리엄마 가정만 봐도 할머니 챙겨주는건 딸들밖에 없더라구요......
4년 전
노후부양이야 여자분들이 옛날에도 많이 하셨죠....본인 핏줄도 아닌 시댁까지..그리고 이렇게 표현하는게 당연한거라 어색하지만 여야선호추세는 부양의무때문이고 자시고 이제야 출산의 자유가 이루어지는거겠죠?물론 아직 기성세대의 참견이 사라진건 아니지만..
4년 전
뮤우직웍송유빈  오늘 빨래 저기서 한다잉~
이유가 둘다 같잖다
4년 전
22
4년 전
Benjamin  BTS 🐰🐯
3ㅋㅋㅋㅋㅋ
4년 전
우리집은 내가 대장
4년 전
오 나두요
4년 전
엥 ㅋ
4년 전
본문 내용은 그냥 딸이 더 잘해주고 사랑스럽다~ 이런 이야기인 것 같은데 다들 너무 화가 나신...ㅜㅜ저렇게 나옴에도 불구하고 남아선호사상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다고 봐요ㅜㅜ
4년 전
나도 우리집에선 공주야~~~!!!
4년 전
어릴땐 여자애라고 무시하더니 이젠 바라는것도 많아졌군요
4년 전
국내최초 부씨연예인  부승관(21, 세븐틴)
노후를 위해 딸이 존재하는건 아니잖아요..
다 같은 자식인데 같이해야죠

4년 전
버터  별사탕
제발 딸한테 애교 좀 바라지마세요^^ 우웩
4년 전
집에서 맨날 애교없고 집안일 못하는 딸이라고 욕먹는데요??? 차라리 아들이어서 막 굴려먹었음 좋겠다든데....ㅎㅎ
4년 전
딸을 보험으로 생각하는 부모가 있어서 이것도 싫음 영어 원어민쌤이랑 수업하면서 요즘 딸을 보험처럼 생각해서 딸 좋다고한다 했더니 안 맏음 몇달후 새로온 학생이 딸 낳으면 내가 아플때 아들보다 더 잘 돌봐줄거같다고 얘기하는거 듣고 내가 이렇다고 했잖아 했더니 엄청 놀라었음
4년 전
아들이건 딸이건 상관없이 대부분은 부모가 자식에게 해준만큼 돌아오는듯 물질적인것말고 사랑이요
4년 전
음 저는 이것도 무언의 압박이라고 생각되는데,,,
딸이 부모를 부양해야한다는

4년 전
딸이 잘 챙겨주니까 더 선호하게 되었다는 거로밖에 안 보여용 딸을 더 선호하게 되는 게 좋지 않고, 그냥 성별에 대한 프레임을 안 씌웠으면,,, 잘 챙겨주는 사람이 좋다면 잘 챙겨주는 '아들', '딸' 둘 다 좋아해주세용
4년 전
딸을 선호하는 것도 딸 자체를 원하기보단 현재 사회적으로 딸에게 주어진 역할을 바라서 원하는 것 같아요.. 노후에 부양이라든가 아니면 싹싹하고 애교있는 자식이라던가.
4년 전
2222
4년 전
글쎄요...
4년 전
딸선호사상이 왜 나왔는지 돌아가보면 .. 그냥 노답
4년 전
여자장난감 남자장난감도 있나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려서부터 성 고정관념 심어주기 딱이네요~!
4년 전
2월 1일  
결국은 아들이 못하는 일들 딸들이 해주길 바라는 마음인거 아닌가....
4년 전
딸들이 아들보다 효도를 잘하는 게 일반적인 경우라 딸 선호 사상이 생긴거죠... 이런 것도 영 달갑지만은 않네요 그냥 아이 자체로 사랑하면 될텐데
4년 전
장난감으로 성별을 모르지 않나요? 저 어릴때 인형이랑 로봇 다 가지고 놀았는데...
4년 전
14배....!
4년 전
저두 집에가면 제가 집에있어서 좋대요..
동생은 틀어박혀서 게임만하고 얘기하지도 않고 뭐 시키면 짜증이나 내고 같이 쇼핑가거나 맛있는거 먹으러가지도 않는다고... 제가가면 오히려 엄마랑 쇼핑도 다니고 맛있는것도 먹으러다니고 그동안 집에서 무슨일이있었는지 엄마 친구들이랑은 무슨일이있었는지 들어드리고 공감해주고 그러니까 엄마는 제가있어서 너무 좋대요. ㅎㅎ 근데 그래서 더 떨어지는것도 많아요ㅋㅋㅋ 용돈을 주시기도 하고 쇼핑가면 옷을 사주시기도 하고 제가 필요없다고 해도 사주시고 여행가면 제껀 좀더 좋은거 사오셔서 몰래 주시기도 해요... 동생한텐 미안하지만...

4년 전
그냥...낳아서 키우는거지 머... 성별이 의미가 있나 바꿀수도 있는 것두 아닌데
4년 전
프리미엄자일리톨  자일리톨은 질겨요
남자들도 부모님한테 잘하는 사람 있고 여자들도 잘하는 사람 있는거죠ㅋㅋㅋ근데 확실히 대를 잇는다 라는 개념이 좀 사라진것같긴해요 결혼 안하는 사람도 많구
4년 전
그냥 자식들을 보험들듯이 안낳으면 안되나? 그러면 어느 성별 선호하는 문제도 없을텐데,,
4년 전
해준신만큼 부모님이 늙으시면 돌려주는게 맞는것같아요
4년 전
결혼할 때 혼수 비용 땜에 그러는 줄
보통 아들은 집 여자는 식장 이렇게 간다고 생각해서

4년 전
요즘 집 값 비싸자나여
4년 전
결국 노후대비~ㅋㅋㅋㅋ
4년 전
종천러  엔시티 레드벨벳
근데 저는 딸은 꼭 있었으면 좋겠어요 ㅠㅅㅠ
4년 전
딸을 더 선호하게 된 게 부모한테 더 잘할 것 같아서, 아들보다 애교가 더 많을 것 같아서 등의 이유 때문이라면 결국 선입견에서 비롯된 거네요
4년 전
웅이는 늘 밥을 해줬어  지우야 넌 밥 없어
222결국 이것도 또다른 남녀차별이죠
4년 전
333진짜 좀 그렇네요 ㅠㅠ
4년 전
부모 노후에 잘 챙겨 줄 것 같아서, 애교 잘 부릴 것 같아서 여자애를 더 선호한다는 건 좀 씁쓸하네요
4년 전
해주는건 아들한테 다 해주고 아쉬울때 찾는 건 딸이라 이런 거 들으면 더 화나요 물론 저희집이야깁니다 어쨌든 딸이라는 이유로 낙태 안당하는건 좋은 현상이네요
4년 전
자식을 어떻게 키워야 나중에 부모한테 잘하는지가 더 낫지 않을까요 딸이고 아들이고 부모 가르침에 달린 것 같아요
4년 전
그냥 딸이건 남자건 부모도 사람이라 본능적으로 나의 생존을 도와줄 대상에게 더 마음이 가는거 아닐까요? 그게 옛날에는 남자였다면 요즘 시대에는 딸이 더 그 역할을 해줄 수 있다고 느끼니까 딸을 더 선호하는 방향으로 간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나쁜? 마음이라고는 생각이 안 드네요!
4년 전
자신들을 경제적으로 부양해줄 든든한 아들, 옆에서 집안일 도와주고 애교부는 귀여운 딸 이 두 프레임 모두 참.....그렇네요..
4년 전
자녀는 보험상품이 아닙니다...
4년 전
金東營  김동영
딸은 애교많고 싹싹하고 잘챙겨야 한다는 그 생각이 너무 싫어요..당장 저희 집만 봐도 오빠는 아니더라도 너는 챙겨야한다~~이런 식으로 말하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Wang YiBo  넌 내거야
일단 우리반은 여자가 남자 3배임
4년 전
WANNAONE PARKJIHOON  요즘대세 파청단^^
더 아끼고 감싸던게 아직도 생생한데 밖으로만 나도니까 내가 믿을건 결국 너뿐이라고 말하는게 너무 씁쓸할 따름입니다.
4년 전
아들 딸 둘다 잘하면되는데 애교많고 정많은 아들도 있어요 하지만 울오빤아니지
4년 전
ㅎ... 그렇군요... 일단 저희집은 남아선호 ^^... 그렇지만 제가 다 갚고 애교도 떨고 말도 붙이길 바라는 것 같은 우리집 ^^... 깔깔...
4년 전
근데 저희 할머니도 요즘은 아들보다 딸이 좋다 우리 딸이 나한테 잘한다 해놓고 고모들한테 유산 포기 각서 쓰게하시는거 보면... 참...
4년 전
요새는 잘 안 낳고 낳아도 한명만 낳는데 걍 생기면 낳겠죠 선호랄게있나?
4년 전
음... 근데 딸이 가지는 이미지를 기대하고 딸 선호가 늘었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애교도 없고 무뚝뚝하고 마이웨이인 딸이라고 타박받으며 자랐는데요, 그냥 여자아이라는 성별을 좋아하게 된 사람이 많아진건지 아니면 부모가 아플때 부양하고 책임지고 애교부리는 여자아이를 원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제가 자라온 환경때문에 이런 생각이 든 거 같지만요.
4년 전
R.L.T.L  NU'EST
수단을 위해서 자식을 낳나요,,, 그냥 더이상 선별해서 아이를 낳는사람이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애교=딸 지겹네용
4년 전
우리 부모님만 봐도 그래요 성인 되자마자 앞으로 내가 부모님 밥 맥여야 한다 , 자기는 이제 회사 그만 둬야지~ 왜 용돈 안주냐 그런 말부터 하더라구요 ㅎㅎ 이제 대학교 막 들어간 새내기였는데 말이죠 ..... ㅎ
4년 전
규게좋은거야  조규조규조규조규
아들이나 딸이나 좋아하는이유가 너무 별로라 그냥 그렇다..
4년 전
전졍국  왕크니까왕귀엽다?
걍 노후대책용으로 딸이 더 좋단거지 남아선호사상 때문에 딸들이 차별 받은 것 처럼 아들들은 그렇게 차별 받는 경우 없잖아요ㅋㅋㅋㅋ 성별 뒤바꿔서 생각해도 비슷한 케이스 정말 생각도 안 남ㅇㅇ 그냥 딸이 안전빵이라서 선호하는 거지 딸 자체를 정말 좋아하는 건 전혀 아닌듯여
4년 전
WM샤이니방탄빅스  울림레드벨벳청하선미아이유
차별이 덜해진거지 뭐가 없어졌단겨....
마치 사람으로 안봐서 여아면 낙태하고 지금은 사람대접은 해주되 염전노예처럼 부리겠다 이건가?각자밥그릇은 각자 챙겨야 하는 시대아닌가요

4년 전
주변 부모님들 보면 노후대비로 키우는 건 아닌것 같아요. 그저 사랑으로만 키우시던데,,,,
오히려 저희 부모님은 저는 끝까지 책임져줘야 하는 존재고, 오빠는 더 독립적이고 책임감있게 키우시려고 했었어요. 이것도 차별이라면 차별이지만 너무 나쁜 의미로만 받아드리시는 것 같네요

4년 전
결국 딸 원하는 것도 편견에서 나오는 거라 생각해서....
4년 전
너무 삐딱하게 받아들이는구 같아요,, 그냥 아이가 자라는 과정에서 우리 딸이 막 엄마아빠한테 애교도 부리고 그런 모습 보면 얼마나 예뻐죽겠어요 살갑게 막 하고 그런게 좋으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4년 전
태화강이 내무덤  같이 갈래?
하지만 아직 남아선호사상이있다는 것! 부모님들 세대인만큼 대를 이어야한다는 생각이 아직 있으신 것 같아요..주위에서 그런얘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그런가...막상 딸이면 좋아는 하시지만 항상 아쉬워하고...
4년 전
아빠는 잘 모르겠는데 엄마는 저렇게 나중에 효도하고 이런것보다 말이 잘 통하고 이야기를 나누는데 부담이 없는점에서 딸 두명인거를 좋아하시더라구요 주변 아들들만있는 친척들도 그 점을 가장 부러워하구요
4년 전
남아선호사상이 사라진건가...ㅋㅋㅋ
결국엔 딸은 애교떨고 노후 보험같은거냐고여...
당장 우리집만봐도 똑같이 무뚝뚝하고 안챙겨도 딸인 나만 뭐라하는데

4년 전
星野 源  호시노 겐
읽으면서 뭔가 짜증이 ㅋㅋㅋㅋ
4년 전
2222왤케 짜증나죸ㅋㅋㅋㅋㅋㅋ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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