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이라고 하네.
전이가 심하게 되었대."
남주는 존나
자수성가닝겐이고 개부자회장님임
근데 암 걸려서 시한부..ㅠㅠ
"..."
누군가가 살고싶지 않냐며
명함을 건넸음..!!
뭘까..? 무슨 명함인데?
"뭐야! 움직이잖아?"
"기본 감각만 삽입되어서
유전공학으로 배양된 몸입니다.
생체 조직만 살아있죠."
회사 찾아가보니까
남주에게 새로운 삶을 주겠다캄
저 배양된 몸에
남주의 정신을 삽입하는 것..!
남주는 고민에 빠짐
먼가 위험할 수도 있고 부작용도ㅠ
존나 넓은 황금빛 집에서 고민즁
그러다 쓰러짐ㅠ
존나 몸이..ㅠ
점점 더 망가지고 있었음
그리고 남주는 결심하게 됨
그 비밀 시술을 하기러!!!
회사측에서
남주 죽음의 증인이 될 수 있는 친구랑 같이
무슨 카페에 가서 커피를 마시라 캄...!!!
그리고 그 커피를 친구가 보는 앞에서 마심
"이보게!! 이보게!!!
119를 불러줘요!!! 저기요!!!"
남주는 마치 죽는 것처럼
호흡이 가빠짐
그리고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기절
정신차려보니까
119가 아니라 회사측에서
남주를 데꼬옴!!!
그리고 정신을
분리하는 기계에 남주를 넣고!!!
분리 기계 힘조!!!!!!!
"오 마이 갓..."
눈을 떠보니까ㅋ
그 배양된 몸에 들어가버린 남주..!
고개 돌리니 싸늘하게 식어서
죽어버린 자신의 원래 몸이 보임ㅠㅠ
그날 이후로
완죠니 자신의 몸을 만들기 위해서
수영하고 운동하고 난리난리
회복기간 동안은
회사측에서 제공해준 집에서 삶
예전 황금빛만큼 존나 좋은 집은 아니지만
농구도 하고 젼나뤼 좋잖아요!!ㅠ
젊어져서 넘나 기쁜 남주!!!
섹시한 여자랑
해피해피 잤잤도 하고요?
먼 지랄을 해도 상관이 없었음~
운동! 섹스! 피넛버터 쳐묵쳐묵하기! 등등
딱 하나! 회사에서 제공해준 약만!
매일 같은 시각 한 알을 섭취하면 되는 것!!
근데
여신님이랑 잤잤하고 난
다음날 아침, 약을 깜빡함;;;ㅋ
"으윽.."
그날 저녁 존나ㅠ
바로 부작용이 시작됨ㅋㅋㅋ;;
장난하나 진짜ㅠㅠ
콤퓨타하고 있었는데 급 편두통 오심;;;
"하으윽..."
약을 먹을라고 난리치다가
쓰러지는데...
이상한 기억들이 눈 앞에 펼쳐짐
호박 기둥? 같은??? 호박 전봇대???
"별거 아님ㅋ
약을 두배로 늘려주겠음!"
"별거 아니라고..?
(구라치지마. 저런..)"
회사측에서는 별일 아니라며
걍 약 안먹어서
편두통이 온거라캄 남주 의심쟁이~
1도 안믿고 기억에 의존해서..
존나 구글링을 해봄ㅋㅋ
호박 마차.. 호박 마을.. 호박..
무튼 호박 전봇대 마을을 찾아냄!!!
도~착~!
근데 집에 아무도 없다능
존나 무단침입ㅠ
집에 들어가서 사진구경하는디
어떤 여자랑 애기가 보임
그 시각 집쪽으로 차 한대가 도착함!!!
"나니...????"
근데 거울 한구석에
존나 익숙한 얼굴이가 보임
바로 남주데쓰!!!!!!
여자와 아이 그리고 다정한 모습의 남주...!
사진을 향해서
손을 뻗는 그 순간!
남주 뒷통수로
빠르게 다가오는 권총 하나!!!
뒷 내용은 영화로 확인하세여
영화 제목:
셀프/리스 (Self/less,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