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배달하면서 겪은 가장안타까웠던 손님.txt - 인스티즈(instiz) 이슈 카테고리

	greatspeaker 진짜 안타깝다... 4년 전
	호다닥 아니 안타깝긴 한뎅... 어쨌든 애기가 시켰으면 돈은 내야하는거 아닌가... 내가 너무 각박한가봄 4년 전 ...!!!!!!!!!!!!! 진짜가난하면 피자한판살돈도없는사람많아요 ㅠㅠㅠㅠㅠ 쌀떨어졌는데 통장에들어온돈없고 현금없고해서 저희집사업망했을때 진짜 3일정도 라면만먹은적도있어요 ... 4년 전 내인생레전드 잠깐멈춰바비가오잖아 그 피자살돈도 없으셨던것같아요ㅜㅜㅜ 4년 전
	141112 오래 보자 마음 아프네요.. 4년 전
	도네이션 1,000원 쾌척! 맞네요 저라면 줬을텐데 라고 글 내렸는데 그걸 기회삼아 혹시 모를 운에 기대한다고 하니.. 안주는게 맞겠네요ㅠ 4년 전 우지아장아장 아장아장걸어요 222 4년 전 ＫＡＩ 33.. 내 동정에서 나온 호의가 또다른 기대를 주는것일수도 있다는게 너무 ㅠㅜㅜㅠㅠㅜ 맘은 아프지만 ㅜㅜㅜㅜ 4년 전 슈퍼릿 리따이준 33 뭔가 배우게 된 것 같아요 동정심에 한 번 줄 수도 있는 거지만 그게 누군가의 자립심을 뺏어갈 수도 있구나.. 4년 전 민윤기' 55... 생각해보니 그러네요ㅠ 2년 전 생요 BTS 666 진짜 배웠어요 2년 전 아이구손가락에살이쪘네에 0518♟태민의 Advice 777 2년 전 닉 와일드 888 2년 전 냠냠냐 999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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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왁ㄲ 아이는 그후로 평생동안 이날일을 잊지못하겠지 어떻개 피자한판을 못 먹어 ㅠ 한참 단 거 좋아할때 ㅠㅠㅠ 4년 전
	림 🧚‍♀️ 헐 ㅠㅠ.. 4년 전
	앙글이모찌 안타깝다ㅜㅜㅜ... 4년 전
	모라고했는지1도몰으갰습니다:( 너무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4년 전
	ㅁL윤기 아 마음 아파... 진짜 먹고 싶은데 못 먹을 때 진짜 하 4년 전
	초코버블티 가 제일 맛있다 혹시 모를 운에 기대하게 된다는 말 진짜 맞는 말인 것 같아요... 마음 아프네요ㅠㅠ 4년 전
	이거뚜너프해보시징 너무 먹고싶었겠지만 무턱대고 시키는건...ㅠㅠ 4년 전
	pipo 마음아프네요진짜ㅠㅠ 4년 전
	배켠 샤실은 온유순이 전 너무 각박한가봐요.. 점장님 손해가 걱정되네요 ㅠ 그런거 그냥 줄 수도 있지 생각보다는 저렇게 무턱대고 시켜버리고 안사면.... 점장님은..ㅠㅠ 4년 전
	020909 와 진짜 너무 안타까운데 댓글도 맞는 말이고 진짜... 4년 전
	미래의 건물주님 먹고싶은 마음 알지요 어린애인데 근데 무턱대고 시키는것도 피자쪽 업체는.. 둘 다 이해갑니다 4년 전
	희망찬호비 아 마음아프네요...ㅠㅠㅠ 4년 전
	원우소매자락 세븐틴 하이라이트 아이는 아무리 가난해도 자기가 시켜서 배달오면 그래도 엄마가 돈내겠지라고 생각한거같아요ㅠㅠㅠㅠ 얼마나 먹고싶었으면ㅠㅠㅠㅠㅠㅠㅠ 아이도 슬프고 그 돈을 못내는 엄마도 얼마나 마음이 찢어졌을까요ㅠㅠㅠㅠ 4년 전
	미녀하고싶은거다해요 뉴이스트 늉대해 근데 아이인데 어쩌다 한번 운에기대하면 큰일나나요? 전 줄 거 같아요. 피자가 무슨 일확천금도 아니고...아 슬프다. 4년 전 핑크복숭아 본인 용돈도 없고 엄마 허락도 없었는데 말도 안하고 몰래 시킨 상황이라면.. 안주는게 맞는것 같아요ㅜ 여러가게 전화하면서 그 중에서 얻어걸리는걸 기대하는 경우도 있어서.. 알바생 입장에선 한 번 호의 베푼거지만 그게 어떻게 작용할지 모르는거니까요ㅜㅜ 4년 전 방탄소년단(7) 💜방탄 사랑해💜 한번 그렇게 남이 줘버리면 아이의 생각으로는 내가 오늘 그냥 시켜도 누가 또 내주겠지 하고 그 행동이 계속 될 수 있으니까요! 아이니까 넘어갈 행동이 아니라 저게 잘못된 행동인걸 배워야하는 것 같아용 4년 전 미녀하고싶은거다해요 뉴이스트 늉대해 네 저도 이해해요. 근데 너무 마음이아프네요.배움도 좋고 안되는거 아는데 그래도 주고싶어요. 아마도 제가 엄마라서 그런가봐요. 알바분 입장 다이해하고 옳지않은 행동일수도 있다는거 다 인지하는데... 저 어머니 마음이 너무 찢어지실것같아서... 4년 전 아욱 맞는 말 하셨네요 처맞는 말 22…. 저도 갑작스럽게 쓸어져가는 집에서 살아봐서… 인지.. 안되는건 알지만 주고 싶네요… 누구든 사정이란게 있으니까요.. 2년 전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STARBUCKS 근데 그 운에 대한 손해는 생판 남이 부담하게 되잖아요 2년 전
	NCT이해찬 BTS 음악 애정함 삶의 무게가 다르다는 거 인정이요 저는 방금 무심코 내 돈 내고 피자 줄텐데 생각했다가 알바 분 시급 생각하니.... 4년 전
	곰곰곰봉 아이가 먹고싶어하는 피자 한 판 못 사주는 어머니도 마음이 찢어지셨겠죠... ... 4년 전
	따끈한입김 제가 꼰대가 된 건지 애가 어떻게 저런 짓을 하는지 충격부터 받았어요.. 4년 전
	얌마니반찬뭐니 니반찬겨우그거니? 나는... 그냥 내돈으로 결제하고 그날은 피자주고 올것같긴해요 ㅜ.. 2년 전
	전원우아낀다 아이라서.. 잘 선택한 거 같네요 한번 무료로 받게되면 아 일단 시켜서 돈 없다하면 그냥 주는 구나라고 생각하게될수도 있어서요ㅠ 2년 전
	광고없음 맘 아프네요,, 다 이해가서ㅠㅠ 2년 전
	인피니트 이성종 생각이많을땐레몬사탕 저 어머니분은 죽을때까지 저 일이 머리에서 안떠나겠네요 죄책감처럼.... 2년 전
	김원식은 라비다 저도 피자 먹고 싶을때 집에 돈 없을까봐 말 못했던 적이 있어서 아이가 안타까워요 2년 전
	옹씨곰인형 돈을 내준다 안내준다 모두 일리있는 말이라서 더 슬프네요. 피자 한 번 먹으려면 호의에 기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안타깝습니다. 2년 전
	숲고양이 비슷한글에 전에도 댓글 남겼었는데 저 가족이 호의에 계속 기대게될지 그날하루잘보내고 배달원의 감사한 선물에 다시 기운을 내며 살아갈지 어떻게 확언을 하죠?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상황을 유추하며 애기할거린아니라고봐요. 도와주고싶지않음 그냥 지나치는거고 도와주고싶은 사람은 도와주면 되요. 저는 비슷한 상황이 오면 한번은도와줄겁니다. 그냥 도와주진않고요. 저아이에게 지금이상황에대해자세히 애기할겁니다. 나는이 피자를 너에게 그냥 줄권한이없지만 오늘하루는 내가대신값을주고 너에게줄게 오늘맛있게먹고 다음엔 값을지불해야만먹을수있어 그냥주문하면안돼 .. 이러저러하고요. 2년 전 볼빨간머리앤 저도 공감해요.. 우리도 언젠가 힘들었던 하루 누군가 나에게 베풀어 준 작은 호의에 또 다시 살아갈 힘을 얻곤 하잖아요. 어쩌면 아이의 자립심을 없애는 행동이 아니라 더 큰 자립심을 갖게 해 줄 경험으로 만들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2년 전 치뀨 공감합니다.. 2년 전 야간 맞아요.. 2년 전 오딩 오 이것도 맞는말이네요... 배우고 갑니다 2년 전 하이,라이트 진짜 이럴 수도 있겠네요... 멋있어요 저도 나중에 이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돼야겠어요 ㅜㅜ 2년 전 생요 BTS 와 이것도 맞는 말 같아요 배워갑니다!! 2년 전 뉴이스트 민혀니 🦊 저도 이렇게 할 거 같아요 2년 전 아델라이데 도둑이 든 여름 맞아요 2년 전 피클 릭 깊게 공감합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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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재 저 어린 나이에 피자도 못먹고 살고 애는 무슨 죄야.. 2년 전
	오도카니 슈슈슉. 슉. 슈슉 음 저도 당연히 글쓴분이 줄 필요 없다고 생각하고 죄책감 갖을 이유는 1도 없다고 생각하지만 저걸 받는다고 당연하게 생각하게 되기까지 하나요.. 2년 전 오도카니 슈슈슉. 슉. 슈슉 저 친구는 저런 상황이 참 익숙할텐데.. 딱 한번의 호의가 자립심까지 뺏는다기엔 저 친구가 그동안 저런 상황때문에 좌절한 일이 얼마나 많았을까요ㅠ 2년 전
	젤리박사 찔깃찔깃달코로롬 피자 두어판 시킬 돈이면 쌀 20킬로도 살 수 있는 돈이니..진짜 여유 없었으면 피자값 내가 어려울 것 같기는 하네요. 2년 전
	얼굴은 써비씁니다 이머전씨 돈을 내주고 안 주고는 본인의 마음이고 안줬다고 해서 전혀 문제될 건 없지만 그 아이가 한 번의 기대에 운을 바라게 될 거라는 건 제가 판단할 문제는 아닌 것 같네요 2년 전
	제 트 똑또키바라 애뿐만아니라 엄마 마음에 한이 남을거예요 골드키위ㅜㅜ 2년 전
	무야아호오 전 피자 몇판이고 사줄 것 같아요.. 아무런 희망이 없는 삶 속에서 애기가 뭘 배우겠어요 ㅠㅠㅠㅠ 2년 전
	수능교육방송 EBS 드라마 도깨비에 김신이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고 다시 제대로 살아갈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장면들이 나오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적의 순간에 멈춰 서서 다른 기적을 바라고 나아가지 않는다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어요 근데 그 대사를 말하는 장면은 기적의 순간을 넘어서 나아가는 이에게 하는 말이었고요 기적은 누구에게나 올 수 있어요 다만 그 사람이 기적을 발돋움 삼아 나아갈지, 아니면 다시 그 기적만을 바라고 멈추는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죠 누구도 단정 지을 수 없고요 김신조차도 단정할 수 없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푼 게 아닐까요? 2년 전
	Leave a Light On ✨ 저는 사줄거같아요... 2년 전
	작은뱁새 저도 글 보고 그냥 주지... 싶었는데 그 아이 책임지지도 못할 거면서 내 맘 편하자고 호의를 베풀지는 않아야겠어요.... 2년 전
	골든햄찌 이거보니까 생각나는데 옛날에 한 5년~6년전에 이거 비슷한 일화 있지 않았나요? 다른 부분은 그 배달부가 자기 사비로 파자 줬던거 같고 그걸로 유명해 졌는데주작이다 아니다 말이 많았는데 혹시 아시는분?? 2년 전 Joji miller In the dark 혹시 치킨사건 말씀하시는 거 아니실까요?? 2년 전 골든햄찌 아 치킨이었나요? 2년 전
	때잉또잉 안된다고 하는 어머니도 속으로는 얼마나 가슴이 미어지셨을지 ㅜㅜ 2년 전
	박우연 마음이 너무 안 좋아요 여러 번 보는데... 삶의 무게가 달 다는 말도 너무 와닿네요 2년 전
	와자작화이팅 안타깝지만 저게 맞는 거니까.. 2년 전
	농담군 하....... ㅜㅜ 2년 전
	아가쪼푸서누 어머니는 얼마나... 얼마나 속상하셨을까요... 자식 입에 먹고 싶다는 거 못 넣어 주는 어머니는 진짜 가슴이 찢어지셨을텐데 2년 전
	몽 쉘 🍐해피배배데이🍐 이건 볼 때마다 너무 슬퍼서 가슴이 찢어질것같아요 ㅠㅠㅠ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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