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평론가의 의견 : 재정적 문제라기보다는 이제껏 일본의 "더위,추위에 견뎌라" 라는 잘못된 교육 방식이 문제 초·중학교가 에어컨 설치를 추진했으나 시장이 "쾌적하고 편하기만 한 생활을 추구하는 건 문제"라며 에어컨 설치를 중지하기로 결정, 주민과 대립하다가 3년 전 주민투표를 실시했다.
1964년과는 달리 에어컨이 보급돼 어린이들이 냉방이 갖춰진 곳에서 지내는 시간이 증가해 덥다고 느끼는 온도가 낮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