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가 다채로운 매력으로 청취자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에일리는 오늘(12일) 오후 생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이날 에일리는 DJ 최화정의 소개 속 밝은 미소와 함께 “오랜만에 출연하게 돼서 설레고 기대가 된다”며 청취자들에게 반가운 인사부터 건넸다.
“장르를 트렌디하게 갔다. 중간에 랩도 하는 등의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해봤다”며 신곡 ‘Room Shaker’(룸 셰이커)를 소개한 에일리는 “20개 넘는 곡 중 가장 좋은 10곡을 선택해 앨범에 담았다”고 자신감도 내비쳤다.
이어 선보인 ‘Room Shaker’ 무대에서 에일리는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완벽한 라이브와 애드리브, 퍼포먼스를 자랑했다. 스튜디오를 가득 채운 에일리표 에너지에 청취자들은 “진짜 페스티벌 같고 너무 신난다”, “여름과 딱 어울리는 노래다”등의 반응으로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http://hei.hankyung.com/hub01/201907121220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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