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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부깅ll조회 101912l 2
이 글은 4년 전 (2019/8/15)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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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는 지움..
4년 전
솔직히 기형아 검사도 반의무적으로 하지 않나ㅜㅠ 염색체 결함같은 ..
4년 전
저는 솔직히 지울 것 같아요... 매일밤 눈물 짓고 살거고, 아이도 왜 이렇게 낳았냐고 할까봐 무섭고, 아이가 세상에 발을 디디는 순간부터 따라올 시선들도 무서워요. 아직 세상은 생각보다 따뜻하지 않다는 걸 알기때문에 지울것같네요, 저는
4년 전
솔직히 저도 지울 수 있으면 지울거 같아요.. 키울 자신도 없고, 태어난 아이에게 장애가 삶의 방해물이 안 될거라고 장담도 못하고..
4년 전
지우는게 매정하다고 뭐라 하는사람들 낳으면 자기가 케어해줄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안해줄게 뻔한데 왜 입을털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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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엔 합법적 낙태 가능한것 아닌가요??
4년 전
저도 이렇게 알고있어요
4년 전
민윤기wife  윤기랑결혼하는수밖에
모든 경우에 합법은 아니었던걸로 알아요 (예로 다운증후군은 인정 안됐어요) 어차피 곧 법 바뀌어서 이젠 상관없는 얘기가 됐지만...
4년 전
아닌걸로 알아요.
4년 전
힘든결정이죠. 특히 100프로 확신되지않은 상황이니까요. 낳았는데 정상인경우도 많거든요. 확률로만 판단하는거니까 생각이 많아질수밖에 없다고봐요. 어떤결정이든 누가뭐라할수 없는거구요.
4년 전
저도 지울래요 평생 아픈 손가락으로 키우고 싶지도 살게 하고 싶지도 않아요
4년 전
_Blue  채원 원진
저도 지울래요
4년 전
산모의 선택은 존중 받아야한다고 생각해요. 또 아기가 온전치 못하게 태어나더라도 그 가족과 아이가 건강하게 살수있는 사회시스템을 구축하면 산모의 슬픈 선택이 줄어들지 않을까 싶어요.
4년 전
다이무스 홀든  BLADE 🗡
키우는데 1도 안보탤 사람들이 오지랖은....
4년 전
누구도 욕할수없다 생각함
4년 전
산모가 아니라 기형아로 태어날 바에는 낙태되는 게 더 나은 사회가 나쁜 거죠...
4년 전
본인이 키워줄ㄲ니 아니면 오지랖
4년 전
저라면 지워요,, 경제적으로 감당할 자신도 없고 상처 안 받을 자신도 없어요 아이가 상처 안받게할 자신도 없구요
4년 전
Dy
본인이 키워줄거 아니면 오지랖 ㄴㄴ해요
4년 전
호반의도시 춘천  보고싶다 소스케
누가 저분에게 돌을 던질수 있을까요
4년 전
찜찜잉  줴민쒸~
진짜 댓글 공감으로 키워줄것도 아니면서 그러는거 진짜 꼴볼견임 전 지울거에요..
4년 전
경제적 상황도 상황인데 태어난 아기가 너무 힘들어하는거 보면 하루하루가 마냥 행복하지는 않을거같아서 저 같아도 지울거같아요..
4년 전
BTS (2013)  06. 13
지우죠
4년 전
그래서 기형아검사 하는 거 아닌가요??
4년 전
키울때 진짜 돈도 돈이고 심리적으로 많이 힘든데ㅋㅋㅋㅋ 100원의 돈도, 위로도 안보태줄 사람들이 낳아야 한다며 말하는거 참으로 어이없어요.
4년 전
당연히 지우지 않나
4년 전
오지랖 뭐야....뭐 보태줄 것도 아니고 입으로만 아이 동정할 거면서
4년 전
변백현 아이라인  뽀뽀남 변백현
기형아 판정 받으면 의사가 먼저 권유하지 않나요..?
지금은 어떤지 몰라도 어머니가 저 임신했을 때 차트 뒤바뀐 건지 결과가 잘못 나왔는지 암튼 그래서 다운증후군이라고 나왔어서 의사 선생님이 먼저 권유했다고 하시더라구요

4년 전
이 나라에서 장애를 가지고 살아가는데 문제가 없고 지원과 이해가 많으며 당연히 낳겠죠 본인 일 아니라고 매정한 사람 취급하는 건 웃기네요 그리고 넷상에선 더 그렇죠 쉽개 손 놀리니까,,,
4년 전
닥트리오  디그다 디그다 닥트
병원에서 일하면서 소아치료도 몇번참관했는데 저는...평생을 아이에게 죄책감과 미안함을가지고 살거같아서 저도 글쓴이분과 같은 결정할것같아요. 정말 힘든길인것같아요,
4년 전
시기노 키스미(05.26)  DivetotheFuture!
부모의 선택이죠 제일 괴로울 사람도 부모고 제일 힘든 선택을 해야하는 것도 부모일텐데 누가 저 사람들한테 손을 놀릴 수 있겠어요.. 장애와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 순탄하기만 하면 좋겠지만 그걸 감당하기에는 힘든 게 사실이죠(._. 그래서 장애와 함께 세상 밖으로 자식을 내보낼 수 있는 부모님이 대단하시고 존경할만한거지 우리가 저 분들께 장애가 있다고 죽을 아이는 불쌍해! 아이를 지우다니 사람이 맞아? 이러는 거는 있을 수 없는 일인것같아오
4년 전
꼭 막상 애기가 태어나면 옆에서 어떠한 도움도 안 줄 사람들이 매정하다 뭐다 산모의 뱃속에 있을때만 그 아이가 걱정되는 듯한 태도를 취하는거 진짜 아이러니
4년 전
그 아이가 태어나서 앞으로 살아가면서 겪을 상처들을 생각하면...ㅠㅠㅠ
4년 전
국내최초 부씨연예인  부승관(21, 세븐틴)
산모를 제외한 사람들이 뭐라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기형아로 태어난 아기를 산모 대신 직접 키워줄거도 아니잖아요
4년 전
저라도 지움
4년 전
1도 안보태줄 사람들이 말만 번지르르하죠
4년 전
굳이 인터넷에 올릴 일은 아닌거 같아요..
4년 전
그누구도 돌을 던질수없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4년 전
나같아도 지움
4년 전
출생전 검사로 기형아 판정이 나올 정도면 특히 염색체이상이면 태어나서도 당장 1,2년 넘기기 힘든 경우도 많아요 가족들이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면 저같아도 그런 방향으로 생각해보긴 할 것 같네요
4년 전
후천적으로 장애있는 오빠를 둔 동생으로써 말하자면 네. 안낳는게 맞아요. 자기들이 뭐라고 함부로 입을놀려 알지도 못하면서
4년 전
지우는거 안된다고 하는 사람들중에 선천적 장애를 지닌 사람의 삶을 100% 이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들이 얼마나 힘들게 살아가는지..

4년 전
저도 지울듯....기형아로 태어나면 행복하기보단 주변에서의 따가운 시선들을 못 견딜거같음
4년 전
입이 바쁘다 바뻐~~~산모님 자식이니 어련히 알아서 하시겠죠
4년 전
100% 산모의 결정에 맡겨야한다고 생각해요
욕할일도 아니고 욕해서도 안된다고 생각

4년 전
난 당연히 지움.. 그 아이를 사랑으로 품는다고 해도 세상의 시선을 이겨낼 자신 없음
4년 전
저라면 지울 거 같아요. 뭐든 다 해줘도 아깝지 않을 내 아이한테 탄생부터 내가 감당하기 힘든 힘듦을 짊어지게 하고 싶지 않아요.
4년 전
너만 괜찮다면  INFINITE
나라도 지움
4년 전
아이를 위해서도 맞다고봐요.
내가 그 아이를 끝까지 책임질 수 있으면
모르겠는데 먼저죽거나 하면
누가 그 아이를 책임져 줄지 ㅠㅠ

4년 전
네시(4 o'clock)  LoveMyself
저라도...그 아이를 제가 잘 키워낼 자신이 없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 아이가 자라면서 받게 될 사회적 시선을 생각해봐도 저도, 그 아이도 너무 힘들 것 같고요

4년 전
틀린말은 아닌데 글쓴분이 속상한 일이 많으셨나보네요 말투가 가시가 돋아있어요
4년 전
나도 지울거같아요
4년 전
다른 나라도 지우지 않나요?? 북한이 그래서 기형아가 많이 없는거라고 듣긴 했어요
4년 전
엑스원(X1)_송형준  형준도현 투픽데뷔
이런 결정에 도움되라고 미리 기형아 검사하죠...살아있음 하나만 보고 낳아서 기르기엔 세상이 녹록치 않은걸요
4년 전
크히츄츄  
전 안낳아여.. 솔직히 낳아도 잘 키울 자신이없어요 보는 저도 힘들고 그 애기도 힘들고 미안해져요
4년 전
서새봄  필라델피아 퓨전
아이 지우면서 가장 슬플 사람도 결국은 저 부모님인데 다른사람들이 이래라 저래라 으이구
4년 전
사회랑 환경이 기형아를 받아줄 준비가 안 됐는데 어떻게 맘 편히 나아요
4년 전
잘 키울 자신이 없어요 저 같아도 지울 듯
4년 전
어렸을때는 생명은 소중해 기형아를 임신한다해도 낳아서 기를거야 라는 안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장애를 가진 동생을 갖게 된 후부터는 생각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현실을 확 깨닫고 나니 안되겠다 싶더라고요. 아직도 곳곳에 남아있는 장애 그리고 장애 가족들에 대한 안좋은 시선과 당연히 누려야 될 것들에 대한 차별과 침해. 세상이 변해간다해도 장애에 대한 인식변화는 참 더딘 것 같아요. 어딜가도 마음편하기 보다 걱정이 먼저 앞서고 심지어 복지관, 동사무소 사람들 은근한 무시 섞인 태도. 국가에서 지원해주는거지 본인들이 무슨 뭐라도 된 마냥 은근 아래로 낮춰보는게 있는데 장애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그런 대우를 받는다는게 어이없더라고요. 어딜가도 안꿀리는데요 우리 가족들~ 여튼 저라면 안낳아요. 장애인도 살기 좋은 나라가 오면 다시 생각이 바뀔수도 있지만요. 그러니 본인들 일 아니라고 낙태한 사람들에게 쉽게 돌 던지지 마세요.....
4년 전
나도 지울꺼 같은데.... 둘다 힘들꺼 같아요
4년 전
안녕요미  오래보자하이라이트♡
사랑으로 키우고, 사랑으로 자라도 사회의 시선과 배려가 부족해 아이와 가족이 상처받을것 같아요...저도 키울 자신이 없어서 지울 것 같아요
4년 전
저라면 지워요 멀쩡한 몸으로 살아가기도 힘든데 아이나 저나 행복한 삶을 살지는 못할 듯
4년 전
'당연히' 지운다는건 기형아 키우시는 부모, 기형아로 태어난 분들에게 굉장히 무례합니다 당연히 지우는게 어딨어요 낳아서 키우는 분들도 계신데
4년 전
VEAUTY  나의 봄, BTS
결혼도 임신도 안 할 거지만 만약 저런 상황이라면 무조건 지울 거다 이런 의견은 아니어도 당연히 어떤 선택을 하든 비판받아야 할 일은 아닌 것 같아 보여요
4년 전
저라도 지울것같아요. 나중에 아이가 커서 부족한 점때문에 괴로워하면 저는 감당할 수 없을것 같아요..
4년 전
지우지 않고 아이를 키우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에요. 존경스러울 정도죠.
4년 전
기형아 확인하려고 유전자 검사? 그런거 하는거 아니에요? 낳아봤자 모두가 고통일듯..
4년 전
국내 인프라 열악, 앞으로 양육하는데 배로 힘들 것, 아이의 인생을 생각하면 당연히 생각이 흐르는 쪽은...
나아서 제대로 책임 못 지는것보단 나은거고
어떤 것을 선택하든 개인의 선택인데 당사자가 아닌 이상 누가 비난할 수 있을까요

4년 전
사회가 그래요. 가족과 아이가 많이 힘들어져서 산모나 가족의 결정이 우선이라고 생각해요.타인의 의견이 뭐 중요한가요.
4년 전
y1
전혀요 조는 낙태할것
4년 전
복종  •᷄ɞ•᷅
저도 지울 것 같아요 아직까지 사회에서 큰 지원을 해주는 것도 아니고... 산모의 선택을 존중해야죠
4년 전
저도 지울 꺼 같아요... 사회적으로 손가락질 받는 것도 싫고 아픈손가락으로 키우고 싶지않아요.:
4년 전
ㅜㅜ 옆에서 지켜봤지만 정말 엄마인생을 갈아넣던데요..우리나라가 장애인분들이 살기 좋은 세상이 아니잖아요. 외국에 인식좋은데서 키우면 몰라도 ㅠ
4년 전
Be the one, All for one  💚B1A4💚
저도 지울수 있으면 지울 것 같아요ㅠㅠ 아이도 평생 힘들거같음.. 평생 제 옆에서 아이를 케어해줄 사람이 존재하고, 금전적으로 매우 여유로워도 고민될거같은데 .. 그게 아니라면 ㅠㅠㅠ
4년 전
'당연히' 라는 말을 붙이는 것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생각이 듭니다. 그 사실을 알고도 출산하시고 양육하시는 분들께 실례라고 생각되요.
4년 전
나같아도 지움.. 솔직히 집안이 그렇게 여유있는 것도 아니고.. 태어난 애 보면서 괜히 자괴감 들 것 같아서요... 평생 같이 살아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4년 전
그 입장 아니면 진짜 몰라요. 누구는 애 지우면 마음이 편합니까 더군다나 기형아인데. 지우는 결정을 하는순간까지도 그리고 지우고 나서 아마 평생을 잊지 못하고 마음 속에 묻어두고 살아요.
4년 전
지우는거에 누가 욕할수 있겠어요..
4년 전
지울 수 있는데 자랑은 아님
4년 전
당연히 지우지
4년 전
Make up  아프리카 문 파워!
솔직히 키울자신없죠...
평생케어해야하는데 ㅠㅠ 돈이 많이 지원되는것도 아니고 하니..

4년 전
뭐라할자격 하나도 없죠 돈보태주고 도와줄거 아니면 조용히 있어야지
4년 전
지울 수도 안 지울 수도 있고 정말 많은 고민을 하겠죠 아이와 앞으로의 인생에 대해서 그리고 신중히 결정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 비난 할 필요도 없고 당연하다고 해줄 필요도 없고 그냥 그렇게 결정했구나 하면 된다 생각해요

4년 전
키울자신 없으면 안키우는게 맞아요
아이도 가족도 힘드니까요

4년 전
치료 가능한 기형아(손가락이 여섯개라던가)면 못 지울 것 같아요
4년 전
건강한 아기도 키우기 힘든게 현실인데.. 그리고 기형아로 태어난 아기한테도 미안하고 산모한테도 평생이 힘들 일인데 저 같아도 지울거 같아요 본인이 키워줄것도 아니면서 비난하는건 아니라 생각함
4년 전
나같아도 지워요...매정하다 뭐다 하는 사람들 어차피 본인들이 케어해줄거 아니잖아요. 낳으면 낳았구나 하고 등돌릴 사람들이 왜 간섭하는지 모르겠네요
4년 전
면윈플렌'^'  수확행
저라면 지울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엄마 뱃속에 있을때 기형아 판정받았었음에도 불구하고 엄마는 그냥 낳으셨거든요..하지만 저는 기형아가 아니였어요. 물론 이십년은 된 이야기라 지금은 기술이 더 발전했을거예요! 이 결정은 산모와 그 가족들이 하는거고 그 외에 사람들은 감놔라 배놔라 할 수는 없는것 같아요.

4년 전
까만밤별하늘  우지니별💕
글 워딩이 좀 세긴 한데 맞는 말이라 생각해요 평생 가는건데 치료가 되는거면 몰라도 태어날 아이에게도 가족에게도 몇십년의 고통일지 모를 일을 대신해줄 것도 아니면서 비난하는건 옳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4년 전
방탄소년단 아이유  나의 시작이자 결말
그런 사람들이 편하게 살 수 있는 세상 만들어주지도 않았으면 욕할 자격도 없다고 생각해요
4년 전
전원우(960717)  💖세븐틴💙
가족도 본인도 모두가 힘들 텐데 저 같아도 지울 것 같아요
4년 전
저라도 지워요
남들이 평생 아이 대신 키워줄거 아니면 뭐라안하는게 맞다고 봐요

4년 전
합법적으로 낙태가능하구요 급여항목으로 처리 됩니다. 안지울거면 1차 기형아 2차 기형아검사는 뭣하러 할까요...? 무엇보다 본인이 더 괴롭고 힘들텐데 말이죠,,
4년 전
저라도 지워요.......이미 낳은거면 모르겠는데 아직 지울 기회가 있다면 지울거에요 ㅠㅠㅠ 남들 시선 견딜 자신 없어요
4년 전
저라면 지워요... 아기가 너무 불쌍해ㅠㅠ
4년 전
황민현은  왕자님
요즘그래서 검사 철저하게하지않나요?
엄마든 아이든 주변에서 대신 해줄게아니라면 누구도 말할수없죠
어머니의 선택이 곧 바른선택이죠

4년 전
안그래도 부모는 속상할텐데 왈가왈부할일은 아닌듯..
4년 전
고앵쮸왑  냠냠
태어날 아이가 불쌍해서 저는 지울 것 같아요 신체 장애없이 태어나도 대한민국에서 사는게 너무 힘들었는데 장애를 가졌으면 오죽할까요
4년 전
비투비 서은광  토닥토닥
저라도 지울듯... 아픈사람 있으면 부모도 힘들고 형제도 힘들고 본인도 힘들고..ㅠ
4년 전
가 락  비투비원걸서인국
지금의 전 1000% 지울텐데 막상 임신을 한다면 잘 모르겠어요 제가 지울수있을지
4년 전
지울 것같아요
4년 전
-전정국  
그건 낳고 키울 산모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족에게도 불행이지만 태어날 아이에게도 불행일 수도 있기 때문에 이건 제3자가 끼어들어서 뭐라 뭐라 할 수 있는 주제는 아닌 듯

4년 전
저라면 지울 것 같아요 부모 선택이고 아무도 뭐라 할 자격 없는 것 같아요... 아직 우리나라가 그런 사람들과 그 사람들의 부모가 살기에 좋은 나라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뭐라 할 자격 없다고 생각해요
4년 전
기형아 판정받은 아이가 부모님 살아계실때는 그래도 보호받고 자라겠죠 근데 그아이가 만약 가정을 꾸리지 못한다면 평생 혼자 살아가야하는데 그 시간을 누가 책임져준다고 낳아라 마라 하는지..ㅠㅠ
모든 장애인 자녀를 가진 부모님들의 소원이 자녀보다 하루 늦게 죽는거라고 할정도인데 남얘기릉 너무 쉽게 하네요

4년 전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4년 전
seo
기형아 검사를 괜히 하는게 아닙니다 .. .너무 슬프네요
4년 전
낳아서 키우겠다는 사람들이 대단한거지
저런 선택한다고 비난받을 이유는 없는거 같아요
장애를 갖고 태어난 순간 아이와 그 가족이 겪어야할 미래를 생각해봐도 쉽게 비난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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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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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다롱해  하나 둘 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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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알면서 낳는게 더 나쁜것같아요
4년 전
즤아코오  만ㄴ낭만낭만낭만낭해
세상에 너무 무례하시네요 낳기로 결정해서 가정 꾸려가시는 분들 싸그리 나쁜 사람 만들어버리시고
4년 전
네 무례한거 알아요 노력하는건 부모입장이죠 그 고통을 온전히 대신해줄 수 없으면서도 나를 만들어냈다면 저는 아무리 가정에서 사랑받아도 평범함 이상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진 않아요
선천적인 문제를 가지고도 성공한 사람들의 예시는 아주 많지만 그렇지 못할뿐만 아니라 훨씬 불편하고 힘들게 살아가는 분들이 더 많은걸 보고 드는 생각이에요

4년 전
본인이 책임질 수 없다는데 낳아지고 책임지지 못해 방치당하는 게 저는 아이가 더 불행해지는 길일 거 같아요
4년 전
랜드  너와 내가 있는 곳
저라면 지울래요. 낳아서 그 아이를 감당 할 수 있을 지도 의문이고 무엇보다 그 아이나 저나 마냥 행복하지는 않을 거 같아요
4년 전
저도 지움... 낳고 나서 발견한다면 책임지고 평생을 함께 해줄 테지만 낳기 전이라면 지워요. 그게 나에게도 아이에게도 맞는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4년 전
지워요 저는 저 때문에 평생 눈물 마를 날 없던 저희 엄마 생각도 나고 그런 엄마 원망했던 제 생각도 나서요
4년 전
하늘을 보면  너만 보여
저는 지워요.. 제가 젊을때 살아있을때 아이 케어 가능한데 제가 죽고나면 그 케어 누가 해줄건데요 서로를 위한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4년 전
기형아는 법적으로도 문제가 없다고들었는데
4년 전
이건 전적으로 부모 그 중에서도 특히 산모가 결정해야 하는 문제인데 왜 주변 사람들이 왈가왈부하는지 모를 일
4년 전
잘한 선택 같은데요
4년 전
현넨  🐰❣️
인정합니다 서로가 불행한 인생을 살고싶지 않아요
4년 전
기형아인경우 낙태도 합벅적인거로 알고있는데...자기가 임신하고 낳을거아니면 비난하지않았으면 합니다
4년 전
지울래요ㅠㅠ살아갈 애기한테 미안해
4년 전
모 바부야!  우씨!
평생을 부모와 아이가 힘들게 살아야 하는데요... 금전적인 면에서 아무리 풍족하다고 하더라도 내 자식의 힘든 모습을 바라보고 끝까지 케어하는 부모와 본인은 본인대로 힘든 자식의 복잡한 상황을 겪어보지 않고 무조건 비난부터 하고 낙태하겠다고 하면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드는 사람들은 이해가 안 돼요
4년 전
애초에 출산 전에 기형아검사를 왜 하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
가장 마음 아픈것도 부모고 가장 죄스러운것도 부모예요 진짜 사람들 남 일이라고 입 함부로 놀리는 것 좀 고쳤으면

4년 전
222 기형아 검사를 왜하는데요 어휴 제3자가 나서서 뭐라하지마세요 인생 대신살아줄거아니면
4년 전
지우라고 검사하는거 아닌가요...? 태어나면 아이도 부모도 힘든 삶을 사는데.
4년 전
무조건 지움 태어난 뒤의 일들 감당할 자신 없음
4년 전
낳아서 사랑으로 기르는분들이 댓글보면 속상할수도 있을거같아요.. 정말정말 대단한 일이지만 모든사람이 감당하긴 어려운 일이죠
4년 전
저는 지울 거예요. 아이가 살아가며 생긴 장애, 혹은 기형아 검사로 알 수 없는 장애라면 제 삶이 힘들지라도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하지만 출산 전 기형아 검사로 아이의 장애를 알고, 선택 가능한 상황이라면... 기형아라면 태어나자마자 큰 수술을 몇 번이나 해야 할 수도 있는데 그걸 버틸 자신이 없어요ㅜㅜ 또한 아이가 자립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평생 케어해야 하는데 저는 아이 하나만 바라보며 살고 싶지 않아요...
4년 전
포항시  경상북도
기형아는 낳기 전에 의사가 먼저 의사를 묻는걸로 알고 있어요 낳을건지 포기할건지.....
전.... 키울 자신 없으면 포기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나도 힘들고 아이도 힘들고... 그리고 만약 아이가 사회생활도 못할 만큼 심한 장애를 갖고 태어나면 나중에 내가 죽으면 누가 돌보죠...?

4년 전
워크맨  잡것들을 위한 시
아기한테도 최선이라 생각
4년 전
대충 살자  은박지로 팩하는 슈가처럼
사람들이 한면만 보고 다른 한면은 안보고 쉽게 말하네요..
4년 전
황미녕  🦊🦊🦊
기형아는 낙태 불법 아닌걸로 알고있음
본인선택이죠

4년 전
그게 서로에게도 좋은 거죠...
4년 전
제로투  사랑스럽고 싶어요
옳은 일이라고 하기는 힘들지만 당장의 생명이 소중해서 포기하지 못하면 아이도 힘들고 부모도 힘들어요
4년 전
제로투  사랑스럽고 싶어요
지우고서도 엄마는 아빠는 그 죄책감을 평생 안고 살아요 절대로 쉬운 선택이 아니에요
4년 전
임신 중 기형아 판정을 받은 아이를 여러분 같으면 낳으실건가요? 하고 물어봐놓고 지우지 마세요 하면 당신이 뭔데 그걸 판단해! 라니...
저 또한 개인적으로는 매정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얘기하면 분명 당신이 책임 질것도 아니면서 그렇게 얘기하지말라고 하겠죠 ㅋㅋㅋ 이럴거면 왜 질문을 한거죠?
다수가 매정하다 생각하면 그 사회는 그러한 사회 관념이 있을뿐입니다. 몰아간다는 피해망상을 할게 아니라 그저 질문에 답변이 달린 것이고 그 답변에 동의하는사람이 많은거죠

4년 전
박지민 요정  우리 함께라면 사막도 바다가돼
미안하지만 저였어도 지웠을거 같아요.. 제 자식이 아픈거 보면서 전 못살거같아요ㅠ 저분이 잘 판단하신거 같은데 제 3자들이 나서서 매정하다느니 뭐라하면서 욕하는건 이해 안돼요
4년 전
소녀시대 윤아  윤아야 좋아해❤️
저라도 지워요 .
4년 전
맞아요 그게 최선이죠
4년 전
저는 장애를 갖고 있는 친척이 있어요. 아이가 태어난건 축복이지만 그 가족들은 너무 힘들어하더라구요. 아이가 어릴떄는 부모님이 케어가 가능하셨지만 아이가 커가면서 부모님이 케어를 못하셔서 힘들어하는 과정을 봐왔기 때문에 저라면 아이 못낳을것 같아요ㅠ
4년 전
음!오!와!  이야아~~~~
낳는것도 나빠요 차별이 심한 세상에서 아이는 얼마나 괴롭겠어요
4년 전
저 글 쓴사람도 속으론 엄청 힘들겠지
4년 전
저는 동의합니다
4년 전
코튼  여러분의 이불
저는 지울 거예요 낳고 그 아이가 살아갈 세상을 생각하면 낳고 싶지 않네요 가족도 힘들어지고
4년 전
네?이게무슨  조승연,한여름의낭만
서로에게 힘든 건데 이걸로 욕하는 건 오바예요.. 책임감 없이 낳아놓고 방치된 장애아동들도 엄청 많은데 ㅠㅠ 물론 열심히 케어해주시는 부모님도 계시지만 진짜진짜 힘들어보여요 이건 정말 서로를 위해서라도 원한다면 지우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
4년 전
알면서도 낳는게 다 나쁜것같아요 부모야 기형아임에도 지우지않고 키우는 착한사람 이런 생각하고 주변에서도 대단하다 해주겠지만 그 대상이되는 아이는 평생 어떻게 살아가라고 낳는걸까요
4년 전
사라 바렐리스  내한좀
그 아이를 위한 선택이라고 생각하는데 불쌍하지 않은건 아닌,,,ㅜㅜㅜ
4년 전
당사자가 아닌데 이런걸로 왈가왈부할 자격이 있을까요 과연,,, 모든 기준은 당사자에게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고민 후 결정했을까요..
4년 전
지우는게낫죠 부모도힘들고아기도힘들고..맘이아프네요
4년 전
х1  𝑥𝑜𝑛𝑒
저희 막내도 기형아 판정 받았는데 엄마가 무조건 낳아야한다고 하셔서 낳았는데 건강한 아이였어요
4년 전
수정스탈  오래보자
특수교육 교수님이 저런 경우는 가능하다고 그래서 요즘에 다운증후군이 없어지는 추세라고 하셨어요! 저런 경우 낙태 해야죠
4년 전
지움
4년 전
기형아 판정 검사를 괜히 하는 게 아니죠..
4년 전
한편으론 이런 사회인게 좀 슬퍼요
4년 전
222222 슬프네요...ㅠㅠㅠ
4년 전
정국이 와이프  반박 불가
남들이 낳아라 마라 하는 것도 웃기지 않나요.. 낳으면 본인들이 키워줄 것도 아니면서
4년 전
? 합법인 이유가 있는데ㅜㅠ 남의 일이라고 너무 쉽게 비난하는 분위기는 바뀌는게 맞는 것 같아요..
4년 전
기형아로 태어나도 그걸 감당해줄 수 있는 충분한 재력과 환경이 있다면 낳겠지만... 평범한 아이 한명 키우는 것도 열심히 일해야 해낼 수 있는 환경이라면... 안 낳을래요 전...
4년 전
저라도 지워요 당연하게
4년 전
저라도 지울 것 같아요
4년 전
저도 공감하는데.. 기형아로 태어나서 받을 멸시 차별 모욕들 애 마음이 얼마나 찢어지겠어요 거기에 몸도 불편하고 얼마나 많은게 원망스러울지
4년 전
아기한테는 그게 최선일것같아요..
4년 전
프리미엄자일리톨  자일리톨은 질겨요
감당을 못하는데 키우는게 더 이상해요 기형아 아닌 아이들도 감당 못하면 안 낳는게 맞는것 같아요
4년 전
저라면 지워요 애 한테 너무 힘든일이니까
4년 전
저라면 지워요
4년 전
키워주실 거 아니면 나서서 낳아라 마라 하지 마세요
4년 전
저같아도 지울 것 같아요 아이를 위해서라도요 제가 기형아로 태어나 자랐다면 부모님 원망했을 것 같네요
4년 전
저 같아도 지워요 전 남말 안들을래요 그 남이 제 인생 애기 인생 책임이라도 져주나요 남일이니 다들 쉽게 말하는거죠
4년 전
Daffodil  딸기우유 먹고싶다
그 아이의 평생을 바라지해줄 수 없다면 지워요..
4년 전
저였어도 지웠어요
4년 전
Bruno Mars  넌나의다섯번째계절
어느쪽도 욕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해요 정말
4년 전
어쩌나  달나라왕자슈아생일♥
저라면 지울거같아요 애 한테도 힘들고 나랑 다른가족들한테고 힘들걸 알기에 지울거같네요
4년 전
열리야  톱그룹비티에스아미
힘내세요 저라도 지울 것 같네요
4년 전
정상적인 아이를 키우는데 드는 돈도 많은데 기형아는 더 심하죠 어린 시절부터 수술도 받아야 하고 유치원 보내는 것도 막막하고 학교도 일반 학교를 보낼 수 없는 상황이면 왕복 2시간 걸리는 학교를 보내야 할지도 모르고 공익광고는 매번 장애인에 대해 나오지만 인식은 좋지 못하잖아요 점자블록도 없애는 추세고 휠체어 타고 갈 수 있는 음식점 카페 시설들도 한정적이고 우리나라 장애인의 수가 적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길거리 다니면서 보는 장애인의 수가 엄청 적은 이유가 있으니까요
4년 전
아기를위해서도 지우는게..........그아이가 살아갈 세상은 밝지않을테니까
4년 전
  
저라도 지움
4년 전
다른 사람이 저 선택에 대해 왈가왈부할 자격 없음
4년 전
아기도 힘들텐데... 저라도 지워요.
4년 전
지우는건 본인선택이니 다른사람이 왈가왈부할일은 아니지만 저런식으로 살인을 정당화하는건 안된다고 생각해요
4년 전
제일 힘든 사람은 저 분이실텐데..? 나쁜 사람이라고 하는 사람이 더 나쁘고 꼰대같아요. 저 분의 인생을 살아줄 것 마냥ㅋㅋㅋㅋㅋ 참 생각할수록 어이가 없군요
4년 전
Heart  💕
저도 지울 거 같네요
4년 전
... 고민된다...
4년 전
애초에 선택지를 왜준건데...본인 일 아니면 말 함부로 안했으면
4년 전
내가 내 배아파서 낳는건데 남들이 왈가왈부할 내용은 아닌듯.. 자기인생이니 자기가 선택하는게 맞음!
4년 전
뿌뿌빠빠  움켜쥐고 난 널 향해 분다
저도 지웁니다 낳아도 평생 내가 잘못해서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다는 죄책감과 미안함 속에 살아갈 것 같아요 그럴빠엔 차라리 낳아서 살아가는 고통 안주고 보내줄래요
4년 전
저도지울거예요 낳아서 내가희생한다한들 세상은 각박하잖아요
4년 전
아기한테도 힘든 세상이니까 저같아도 지움..
4년 전
전혀 안이상합니다
4년 전
맞아요 뭐라할수없어요
4년 전
모든 걸 감수하기로 하고 결심해서 낳고 기르는 분들이 대단한 거지 그렇지 않은 분들이 매정하고 나쁜 사람인 건 아닌데....
4년 전
사랑둥 홉  우리 만남은 수학의 공식
본인 선택이죠.. 낳아서 키우는 것도 낳지 않는 것도
4년 전
전 지울거예요 제가 만약 키운다 해도 분명 제가 먼저 죽을텐데 그 다음 아이의 인생은 어떻게 감당하죠?
4년 전
본인의 선택이죠
4년 전
개인적으로 기형아는 많이 보지 못했지만 장애를 가진 아이들은 학업상 많이 보았는데요.. 절대 아무렇게 생각하시면 안 돼요. 기형아동이나 장애아동 부모님들은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에요..
4년 전
부모가 결정할 일이고 양육에 돈 한푼 안대줄 사람들이 도덕적으로 원론적으로 비난하는것만큼 웃긴일도 없죠
4년 전
나나의 잼잼  작고귀여운인주니
내가 아기가 죽을 때까지 케어 가능하면 키울 수도 있지만 나 죽으면 애 누가 챙겨줘요... 비난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4년 전
본인들이 키울 것도 아니면서 아이가 불쌍하다느니 어쩐다느니 소리는 왜 하는건지ㅋㅋㅋㅋ
4년 전
혜윤  김혜윤
내인생과 아이 인생을 옆에서 입터는 사람들이 책임져주나요??
4년 전
당연히 그가정에서 할일 다른사람들이뭐라할게 못된다고생각
4년 전
저라도 지울거임 키우는동안 저도 아이도 힘들거같아요
4년 전
강뜽윤이 해냅니다  4랑한다💙4랑하자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부모 판단의 몫이죠
입으로만 하는 생명윤리보다 책임감이 필요하니까요

4년 전
레드벨벳 둥둥이  수영아 친구하자
저도 지울거예요 당장 불쌍하다고 낳아버리면
평생을 고통 받아야 할텐데...

4년 전
기형아면 합법적으로 낙태도 가능하지 않나요,,?아닌가
4년 전
시흥피바다  우주와 거북이
어찌됐든 제일 고통스럽고 힘든건 부모일거고 그들 선택에 누가 뭐라고 할 자격은 없다 생각해요
4년 전
애초에 기형아 검사를 하는 이유가 뭔데요,,저라도 할 것 같아요
4년 전
특수교육과 다니는 학생이다보니 이런글 보면 약간 착잡하고 심란해요... 아직까지 우리나라가 장애인에 대한 시선이 좋지는 않으니까... 장애인들이 좀 더 좋은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4년 전
네 그거도 있지만 인식이 좋아진다하더라도 자신의 아이가 장애인으로 살길바라는 부모는 없기때문에 더 그런거같네요..주변에서 대하는거와 상관없이 일반인들이 당연히 누릴수있는것들을 더 못누리거나 불편하게 살수도 있으니까요
4년 전
김 석 진  님과 연애 중 (・`ω・´)
본인이 지우겠다는데 남들이 뭐라고 할 게 아님,,,
4년 전
지극히 정상
4년 전
와루키  🎀
저라도 지워요
4년 전
2PM 준호  2021.03.20 완전체
정상이죠.. 애도 힘들고 부모님도 힘들어요
4년 전
츠루마키  세상을 웃는 얼굴로
키울 수 없는 상황에서 모든 상황을 망치는것보다 훨씬 낫죠 ...
4년 전
전정국(방탄/23)  전정국에 인생배팅
당연히 산모와 가족들의 의사가 먼저 아닌가요..? 아기 한 사람 뿐만아니라 산모와 그 가족들의 모든 인생이 달린 문제인걸요....
4년 전
당연히....
기형아가 사회에서 어떻게 취급되고 어떤 인생을 살아가고 그 부모도 얼마나 억장이 무너지는데 구구절절 맞는말 주변에서 고나리 들을필요없음

4년 전
건강한 아이도 키우기 힘든데 기형아면 부모든 아이든 다 힘들죠
4년 전
음... 이건 진짜 산모 의견 따라야 하는 것 같아요
4년 전
저도 기형아로 태어난 아이 감당할 자신 없어요...
4년 전
기형아가 아니였다 해도 이해가능...
4년 전
120524  월악산
키울사람이 키우는 아이을 불행하게 키울것같아서 포기한다면 어쩔수없죠...대신 키워줄건가요
4년 전
당연하다는 표현은 조금 그렇지만 책임 질 수 있어야 낳죠,..저것도 하나의 방법 아니겠어요?
남이 함부로 낳으라고 할 문제는 아닌 거 같아요..

4년 전
NU’E5T_LOVE  🐢🐶🐯🦊🐰
저같아도 지울거같아요
4년 전
이기적이지만 전 감당 못 해요...
4년 전
감당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낳았다가 잘 못키울 바에는 안낳는게 낫다고 봐요...
4년 전
자기들이 평생케어할것도 아니면서 참견들...
4년 전
솔직히 기형아 키우는 게 얼마나 힘들지 상상도 못하는 데 견딜 자신 없다면 지우는 게 맞죠
4년 전
굥기럽  누가 윤기만큼 해
저라면 지워요. 모진말 하는 사람들 자기일 아니라고 엄한 잣대 들이미는 거 역겨워요.
4년 전
맞아요 자기일 아니라고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 정말 싫어요...
4년 전
900
낳고 책임 못 지는 것보다 나아요
4년 전
민석아 사랑해♥  엑소엘엑소Luv
이해합니다
4년 전
지우는 사람->정상
안지우고 낳아서 키우는 사람->정상

지운다고 뭐라하는 사람->비정상
안지운다고 뭐라하는 사람->비정상

4년 전
박찌  준면나라 토끼백성 충성충성
22 남이 뭐라고 해서 될 일인가요...
4년 전
3
4년 전
44
4년 전
Visual Studio 2017  벌레벌레벌레벌레
본인들이 키울거 아니고 책임질것도 아니면서 참 말이 쉽지 장애아에 대한 차별과 그 보호자가 얼마나 큰 스트레스 받는지도 가늠못하면서
4년 전
전 경제적지원이 안되서 못키울것같아요,,,,
4년 전
본인이 책임져줄꺼 아니면,
뭐라 안 했으면 좋겠어요.
애 낳아라. 지우지마라. 이러면 안됀다.
입으로만 공명정대함.

4년 전
빨간 동그라미 초록 엑스표시  니가 만든게 정답일지 몰라
전 지워요.. 애한테도 불행이라고 생각해서ㅠㅠ
4년 전
지극히 정상
4년 전
언니가 지적장애인인데 거동이나 신변차리가 안되는 지적장애인+뇌병변이에요.. 아기때는 어떻게 커버되도 성인때는 너무 힘들어요 복지관 가서도 맨날 다쳐오고 하는데 차라리 미리알고 지우는게 부모와 아이 둘다에게 더 좋은 일이에요 진심으로,, 아주 작은 장애를 가지고 있다면 고민해볼텐데 그건 그거대로 경제적 지원이 문제가 아니라 커갈수록 어느정도 본인 주관이 생길때 아이가 받을 상처가 어마무시한데 그걸 부모가 일일히 싸고 감싸주기 힘들어요
4년 전
본인의 선택인데요 뭘. 이상할 것도 안 이상할 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4년 전
장애인복지관에서 일해본 경험에 의해서.. 저는 지울 수 있다면 지우는 게 맞다고 생각함
장애인의 가족분들이 너무 힘들어보였음

4년 전
주변에서 산모들한테 뭐라고 안했으면 좋겠어요ㅠㅠ 그리고 법적으로도 인공유산 허용범위도 넓혀주고요ㅠㅠㅠㅠ
일하다보면 선천적인 장애 갖고 태어나는 아기들 자주 보는데.. 커가는 얘기 들어보면 가정하나 파탄시키는거 일도 아니더라고요ㅠㅠ
물론 아가 사랑해주면서 키우는 부모님들이 더 많지만, 그런 부모님들도 표정을 보면 정말.. 다들 힘들어 보이셔요ㅠㅠ
애 키우는거 힘든데 장애가지고 있는 아이들은 더 힘들어요..
국가에서 아무리 지원을 해준다지만, 극히 일부분이고 가정을 케어 해주는건 아니잖아요. 제발 출산전에 알게되면 인공유산 좀 허용해줬음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정상이죠 대신 키워줄것도 아니고 산모의 인권과 자유결정권은 어디로 간건가요ㅠㅠㅠ매번 출산과 낙태에는 산모가 항상 배제되는거 같아 슬퍼요...ㅠㅠ
4년 전
낳은 다음 그 아이의 평생을 함께 해야 하는데 저라면 불가능할 것 같네요...... 글쓴이분 마음 공감합니다... ㅠㅠ
4년 전
지극히 정상이죠... 다만 지우고 난 뒤에 임산부에게 후유증이 심하다고 하던데 걱정될 뿐입니다..
4년 전
정국아 결혼해  결혼은무조건전정국과
지우는거 정상 O
안 지우는 것도 정상 O
지운다고 뭐라하는거 비정상 X
대신 키워줄꺼 아니면 뭐라할 자격도 없다고 생각해요

4년 전
EXOKAI  카이는 신이다
책임지지 못할 거면 맞는 선택이죠
4년 전
민애옹지구뿌신다  BTS옆엔ARMY
미안한데 맞는 말인 거 같아요
4년 전
김 준희  뚜쉬뚜쉬
책임못질거면 아예 안낳는게 나아요
4년 전
정상
한국에서 장애를 갖고 태어난 아이들이 심한 차별과 왕따를 얼마나 당하는지 알고 말하나요.
생명이 중요하다고 해도 그 아픔을 견디라는 건 그 아이에게 너무하다고 생각합니다.

4년 전
널 그리워하다  1년이 가버렸어
가치관차이 당사자 아닌 사람이 참견할 일이 아니죠
4년 전
본인 일 아니니까 키워야한다고 쉽게 말할 수 있죠... 전 못키워요
4년 전
본인의 선택이지 누가 뭐라할 부분이 아님 키워 줄 것도 아니고
4년 전
기형아검사 그래서 하는 거예요.. 선천적 장애인을 동생으로 둔 친구가 있는데 한가족의 인생을 너무 힘들게 만듬..
4년 전
성진우  나 혼자만 레벨업 꿀잼
저라면 아이를 위해서 지울 거 같아요
4년 전
짤랑이!  세균맨 여자친구
정상..
4년 전
사지 멀쩡하게 태어나도 살기 힘든 세상이에요 낳는게 더 잔인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부모가 잘해주고 노력해줘도 아이는요??아이가 느끼는 고통은 어떡하나요
4년 전
머리로는 알지만...그게 참....
4년 전
Kakao friends 무지  MUZI는 무지 귀엽지
저 같아도 지우고 싶을 거 같아요
4년 전
EXlD  무민단
정상
4년 전
남들이 뭐라할건 아닌데
그렇게 당당히 말할것도 아니지 않을까요

4년 전
최애 도경수  차준호 이진우
이런 상황엔 본인 선택 아닌가요.. 그 애를 낳아서 키울때 드는 노력,시간,돈을 남들이 해줄게 아니면 왈가왈부하면 안된다고 생각
4년 전
퓨망  고양이너무좋아
현실적으로 정상이죠
4년 전
아이 성인될 때까지 한 푼도 안보태 줄 거면서 산모가 지우든 말든 상관하지마 20년 넘게 재워주고 먹여줄 것도 아니면서
4년 전
치키키킨  빛나는것들은많아
법적으로도 합법인걸요 본인의 선택인듯... 인생 책임져줄거 아니면 왈가왈부하지 않았으면...
4년 전
합법 아닐걸요..
4년 전
현실을 생각하면 정상이죠
4년 전
낳아 키울 자신 없고, 낳아서 키운다 해도 사회적 시선이랑 또래 사이에서 손가락질 받을 걱정도 되고, 그냥 일반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에서 기형아를 교육할수 있는 시설이 바로 집 주변에 있을 확률도 적고,,
4년 전
자기들일 아니니깐 함부로 말하는거지..
4년 전
저도 지우는쪽으로 선택할거같아요
4년 전
승연아 널 응원해  너의 낭만 한조각
음.. 저라도 감당이 힘들 거 같아요 ㅠㅠ
4년 전
5월의 빛, 백현  봄의 연가.
산모가 택하는 거죠 이래라 저래라 제3자가 말할 부분이 아닌듯 ㅠ ㅠ 현실적으로 ...
4년 전
음 근데 이렇게 아이를 지우게 되면 우생학적이지 않을까요.. 개인이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국가가 나서서 복지해야 하는 부분 아닐까요? 키울 자신이 없다고 생명의 생사를 개인의 판단과 가치관에 맡겨도 되는지 의문이네요.
만약 기형 판정을 받은 아이를 지워도 된다면 살아있는 장애인들에게도 타격이 갈 거라고 생각해요. 또, 지워도 되는 생명과 계속 키우는 생명을 나눈다는 게 말이 안되는 것 같아요. 내가 이 생명을 감당 할 수 없고 키울 수 없다는 '불편함'과 생명을 맞바꿔도 되는 문제인지 고민되네요.

4년 전
산모님이 그렇다면 그런것이지요
4년 전
  조심하세요
장애가 없는 비장애인들도 사정 안 되는 부모 밑에서 자라고 나면 사춘기 한 때가 아니라 진심으로 이럴 거면 태어나지 않는 게 나았을 거라는 판단을 하고 한숨을 쉬는데 기형아 자녀라고 다를 게 있을까요 본문이 약간 날카롭게 말하긴 했는데 팩트인 것 같아요
4년 전
저도 산모님 의견을 존중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4년 전
무조건 지웁니다 제 인생이 먼저에요
4년 전
피식  웃기당
저라도 키울 자신 없을 것 같아요....이해합니다 하지만 전 아이에게 미안함은 들 것 같아요
4년 전
저라도 지울거같아요.. 저도 힘들지만 기형아로 태어난 애기도 힘들거에요. 사회인식이 아직도 이런 부분에선 좋지않기에.. 분명 엄청 힘들어할거에요.. 그래서 전 아이 생각해서라도 지울거같네요..
4년 전
지운다고 욕하는 사람은 본인들이 대신 키워줄건가...저는 지워요..무조건 ...자신이 없어요
4년 전
후쿠시마 산 머리두개 태아도 낳으라고 할 기세네
4년 전
지우든 말든 자기 맘임 자기들이 낳아 줄 것도 키워 줄 것도 아니면서 뭔 오지랖
4년 전
기형아로 태어날 아이가 받을 멸시의 눈빛과 기형아로 태어났기 때문에 드는 비용을 대신 감당해줄게 아니면 섣부르게 이래라저래라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4년 전
이해해요
4년 전
낳고나면 쌩깔 사람들이 꼭 아이 낳으라함....
가족도 태어날 아이 본인도... 행복해도 일반인보다 더 힘들게 살아갈수도있는데 전... 지울거같네요...

4년 전
기형아가 세상에 나왔을 때 얼마나 그 삶이 불행할 지 벌써부터 예측하고 이 아이에게 더 나은 행복을 줄 수 없다는 판단으로 낙태 찬반을 논할 수밖에 없는 현재의 세상 흐름이 새삼 아프고 무섭게 느껴지네요... 기형아도 행복하게 살아갈 권리가 분명 있었을 텐데.
4년 전
정상인건 맞는데 너무 지금 현재 기형아를 낳아서 키우고 있는사람까지 그 사람들이 더 이상하다는 식으로 써놔서 좀 기분나쁨
4년 전
고생할 거 상처받을 거 뻔히 알면서 안지울 수 있나요?..
4년 전
전 안낳아요 애가 자라면서 손가락질 받을 상처 내가 먼저가면 애가 잘 살 수 있을까 하는 걱정 이런거까지 다 감수하면서 살 만큼 대단한 사람이 아니라서요...
4년 전
190304  ITZY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4년 전
나는 지움.
태어난 애도 힘들겟지만 그냥 애 키우는것도 힘든데
장애가진 애 키우는 내가 힘들어지는게 싫음.

4년 전
이덕춘  월직차사 이덕춘입니다!
저라도 지웁니다 저도 자신없고 아이한테도 못할 짓같아요
4년 전
지우는 건 자기 선택이지만 마지막 문단처럼 글 쓰는 건 잘못이죠
기형아로 태어나서 살아가고 있는 분들께 넌 뱃속에서 죽는 게 최선이었다고 말하는 거나 마찬가지잖아요

4년 전
저라도 지웁니다
4년 전
힘든 선탹인데 남들이 더 힘들게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비난하는 사람들이 금전적 정신적으로 커버해도 힘들어요.
4년 전
본인들이 키워줄 것도 아니면서 뭐라하는건 아닌듯.....
4년 전
키워줄 거 아니면 왈가왈부 할 일 아니죠...
4년 전
남이 상관할 일아닐 뿐더러
나두 같은 가치관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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